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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제철 맞은 6년근 강화고려인삼 효능 주목 [금요저널] 강화군은 6년 동안 땅속에서 몸집을 키운 강화고려인삼이 제철을 맞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강화 인삼은 고려인삼의 원산지로, 고려 고종 때부터 재배가 시작되었다. 한국전쟁 당시 인삼의 본거지였던 개성 지역 주민들이 강화로 피난을 오면서 1953년부터 본격적인 재배가 이뤄졌고, 오늘날 ‘6년근 강화고려인삼’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인삼은 기후와 토양 등 재배 조건이 까다로운 작물이지만, 강화군은 해양성 기후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자연환경 덕분에 인삼 재배의 최적지로 꼽힌다.비옥한 토양과 해풍을 맞으며 자란 강화고려인삼은 조직이 치밀하고 향이 강하며, 인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 함량도 높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 인해 강화고려인삼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강화에서 생산되는 6년근 인삼은 약효 성분 함량이 우수해 체내 혈액생성을 촉진하고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강화군은 우수한 품질의 인삼 생산을 위해 정책적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이상기후와 소비 위축 등으로 인삼 산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강화고려인삼 재배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생산기반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삼 농가를 대상으로 해가림 시설 설치 지원, 우량 묘삼 공급, 무인 방제시설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고려인삼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강화의 자연환경이 함께 만들어낸 대한민국 최고의 6년근 인삼”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 인삼 생산을 위한 지원과 다양한 판로 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제철 맞은 6년근 강화고려인삼 효능 주목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한국전쟁 당시 인삼의 본거지였던 개성 지역 주민들이 강화로 피난을 오면서 1953년부터 본격적인 재배가 이뤄졌고, 오늘날 ‘6년근 강화고려인삼’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인삼은 기후와 토양 등 재배 조건이 까다로운 작물이지만, 강화군은 해양성 기후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자연환경 덕분에 인삼 재배의 최적지로 꼽힌다.비옥한 토양과 해풍을 맞으며 자란 강화고려인삼은 조직이 치밀하고 향이 강하며, 인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 함량도 높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로 인해 강화고려인삼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강화에서 생산되는 6년근 인삼은 약효 성분 함량이 우수해 체내 혈액생성을 촉진하고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강화군은 우수한 품질의 인삼 생산을 위해 정책적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이상기후와 소비 위축 등으로 인삼 산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강화고려인삼 재배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생산기반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인삼 농가를 대상으로 해가림 시설 설치 지원, 우량 묘삼 공급, 무인 방제시설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고려인삼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강화의 자연환경이 함께 만들어낸 대한민국 최고의 6년근 인삼”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 인삼 생산을 위한 지원과 다양한 판로 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자치교육과 자치팀 김귀란연락처032-930-3237“겨울을 따뜻하게 잇는 마음”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 사랑의 김장 나눔북한이탈주민, 참전 유공자, 다문화가정 등 전달 예정한국자유총연맹 인천강화군지회는 지난 21일 강화섬김치에서 여성회원 40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취약 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껏 김치를 담그는 등 협력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담근 김치는 북한이탈주민과 참전 유공자, 다문화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참여 회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봉사의 보람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박봉식 회장은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강화군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 송지연연락처032-930-4043“술잔 대신 내 삶이 채워집니다”강화군, 음주 폐해 예방·금연 합동 캠페인 실시절주 및 금연 독려 홍보 활동 전개지역 건강지표 개선 위해 사업 확대할 것강화군은 지난 21일 ‘음주폐해예방의 달’과 ‘금연 집중 점검 기간’을 맞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길상면사무소에서 시작한 캠페인은 다중이용시설인 주민자치센터, 온수리 버스터미널, 주변 상점가를 순회하며 진행됐다.특히, 캠페인 현장에서는 ‘일상에서 술이 사라진다면? 술잔 대신 내 삶이 채워 집니다’라는 표어를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했다.또한 절주 실천 수칙을 담은 음주 폐해 예방 리플릿, 금연 홍보물 등이 배부되었다.아울러 이날 거리 캠페인은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심뇌혈관질환예방, 구강보건, 국가암검진업, 치매예방사업 담당자가 합동으로 사업 홍보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 금연 환경이 자리 잡고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현장 중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연락처032-930-3784㈜그린화학, 어려운 이웃 위해 비닐장갑 10만 장 기부수와진의사랑더하기 통해 푸드마켓 이용자 지원생필품 기탁으로 나눔 실천강화군은 ㈜그린화학이 24일 사단법인 수와진의사랑더하기를 통해 비닐장갑 10만 장을 강화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비닐장갑은 강화군 푸드마켓 이용자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푸드마켓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식품과 생필품 등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에 전달된 물품 역시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김용영 ㈜그린화학 대표는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생필품을 기탁해 주신 그린화학과 이웃돕기 가교 역할을 해주신 수와진의사랑더하기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비닐장갑은 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가족복지과 드림아동보호팀연락처032-934-8308강화군,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재난안전 체험교육 실시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아동 안전 강화 나서강화군은 지난 22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희망브리지 재난안전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가 교육 기자재 및 전문 강사를 지원해 현장 맞춤형 방문 체험교육 형태로 운영됐다.교육은 재난안전키트 제작 체험, 화재안전 체험, 완강기 사용 체험, 다중운집 인파 대처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하임리히법 체험, 생존배낭 체험 등 구성됐다.아동들은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을 재현한 실습 중심의 체험을 통해 재난 대응 방법을 체계적이고 현실감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 인식을 향상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의 협업 및 공모사업 참여를 확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양도면 총무팀 이소영연락처032-930-4456양도면 체육진흥후원회, 강화군 체육대회 앞두고 마지막 연습 총력강화군 양도면 체육진흥후원회는 24일 제79회 강화군 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실전 중심의 연습 경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습은 한궁·색판뒤집기 종목 선수들이 양도면 주민자치센터에 자발적으로 모여 기술 점검과 경기 운영 감각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체육진흥후원회는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간단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며 사기 진작에 힘썼다.연습 경기는 강화군 체육대회 하루 앞두고 진행된 훈련인 만큼 선수들의 열의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고 전했다.이정재 체육진흥후원회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준비해 준 선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양도면의 위상을 높여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조현미 양도면장은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선수 여러분 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컨디션을 잘 관리해 주시길 바란다”며 “면에서도 선수단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보 도 자 료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양도면 총무팀 이소영연락처032-930-4456양도면, 제주시 이도2동 지역발전협의회에서 방문지역 교류 활성화 계기 마련강화군 양도면 지역발전협의회은 지난 21일, 지역발전협의회 자매결연지인 제주시 이도2동 지역발전협의회가 양도면을 방문하여 양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양 지역이 체결한 자매결연 관계를 기반으로 지역발전협의회 간 실질적 교류를 심화하고 상생 모델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양도면 지역발전협의회는 이번 방문 행사에서 양도면이 생산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강화섬쌀 등 양도면을 대표하는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 과정과 강점을 상세히 소개하여, 향후 양 지역 간 농특산물 유통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또한, 행사에서는 전동광 전 동광중학교장이 직접 참여해 ‘강화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여 이도2동 지역발전협의회가 강화군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이효순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역 간 상생 협력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현미 양도면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이도2동과 양도면이 꾸준히 우의를 다져온 만큼, 이번 활동이 양 지역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도면도 농·특산물 판로 확대, 문화·관광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 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불은면 산업팀 이원호연락처032-930-4225불은면, 설해 대책 제설단 간담회 및 안전교육 실시안전한 겨울을 위한 실전 대비…제설기 운용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강화군 불은면은 지난 20일, 마을별 트랙터 제설기 관리자를 대상으로 설해 대비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기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공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설 작업을 위해 개최됐으며, 마을별 제설단의 실질적인 동선과 임무를 점검하고 향후 발생할 설해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 전략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제설 작업 중 발생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침과 안전 장비 사용법을 교육하고, 제설 삽날 사전 점검 및 사고 대비를 위한 트랙터 농기계 보험 가입, 비상 연락망 정비 등 설해에 대비한 선제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내년 2월 말까지 주민 21명으로 구성된 불은면 제설단은 강설 시 트랙터에 제설 삽날을 부착해 12개 마을, 주요 도로 3개소와 마을안길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윤승구 불은면장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제설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설 봉사자들의 헌신이 지역 안전의 기반이므로, 정기적인 교육과 장비 관리 지원을 통해 주민 모두가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보 도 자 료 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길상면 주민복지팀 이상숙연락처032-930-4436길상탁구통호회, 소외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강화군 길상면은 지난 21일, 길상탁구동호회에서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 1백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유강희 회장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서광석 길상면장도 “훈훈한 길상면을 만들어 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돕기 성금은 소외 이웃에게 잘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길상탁구동호회는 올해 4월,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의류 12박스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동호회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보 도 자 료 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양도면 총무팀 이소영연락처032-930-4456양도면 이장단, 11월 2차 이장회의 개최군민의 날 안내․연두 방문 계획 등 각 리의 건의 사항 논의강화군 양도면은 지난 20일, 이장단과 함께 11월 2차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회의는 이장단 11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6년 양도면 연두 방문 계획 및 건의 사항, 제79회 강화군민의 날 행사 안내 등 군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각 리의 건의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강석낙 단장은 “요즘 부쩍 날씨가 추워졌는데, 이장님들 모두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마을을 위해 고생하시는 만큼 항상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조현미 양도면장도 “평소 양도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제79회 강화군민의 날에도 이장님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면정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보 도 자 료 배포일자 : 2025년 11월 24일•자료제공 : 내가면 주민복지팀 이은호연락처032-930-3346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을 위한 겨울나기 영양꾸러미 전달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지킴이 교육 수료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겨울나기 영양꾸러미를 전달했다.협의체는 관내 홀몸 어르신 96명을 대상으로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여건도 세심히 살폈다.또한, 전달에 앞서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가 면사무소를 방문해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교육도 진행하는 등 위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도왔다.차은석 내가면장은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작은 지원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불은면 부녀회 환경정비 및 3따3고 캠페인 전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 부녀회(회장 채복분)가 지난 31일 화도돈대~오두돈대로 이어지는 나들길 코스와 쉼터에서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부녀회원들은 나들길 2코스 및 해안가 주변과 해안도로 쉼터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직접 수거했으며 환경정비 활동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3따3고 캠페인을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3따3고’는 병 따로 캔 따로 페트병을 따로 분리하고 테이프를 떼고 이물질은 씻고 박스는 접고 배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채복분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불은면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윤승구 불은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불은면을 위해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면사무소에서도 쾌적한 불은면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 팬지 식재로 아름다운 거리 화단 조성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규숙)는 지난 3일 소고개삼거리 화단에 겨울 팬지 4,000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양사면 진입 첫 관문인 소고개삼거리 화단에 내한성이 강한 겨울 팬지 식재를 통해 겨울철에도 많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이규숙 위원장은 “작은 꽃 한 송이지만 주민들이 지나가며 미소 지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지영 양사면장도 “위원님들의 정성과 참여 덕분에 양사면의 거리가 한층 더 밝고 아름다워졌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양사면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응원합니다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계동억)가 지난 3일 강화 남부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의 뜻을 모았다.이날 회원들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공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발전을 위한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또한, 주민들과 함께 변화의 중심에 서서 경제자유구역이 가져올 긍정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계동억 위원장은 “강화 남부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지역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함께 협력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에 조현미 양도면장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리더들과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노인복지관 근 관절 질환 운동 교육 개강 [금요저널]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은 지난 3일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근 관절 질환 운동 교육’을 개강했다.이번 교육은 2025년 민간 시설 활용 여가문화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무릎 관절 질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능 회복 운동에 중점을 둔다.교육은 전문 운동 강사의 맞춤형 지도를 통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신체 상태에 맞는 근력 강화 운동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일상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 방법을 함께 익히도록 구성됐다.특히 복지관과 외부 전문 교육기관의 민간 시설이 협력해 진행되기에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윤심 관장은 “‘무릎이 건강해야 일상이 행복해진다’는 이번 프로그램의 슬로건처럼, 어르신들이 통증 없는 건강한 일상을 되찾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야간교대 운전 근로자 직무스트레스 관리 대책 가동 [금요저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신체적·정신적 피로도가 높은 업무를 수행하는 야간교대 근무자와 청소 차량 운전 직원을 대상으로 ‘근로자 직무스트레스 요인조사’를 실시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공공부문 근로자의 심리적 부담 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정신건강을 보호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심리적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조사는 야간 교대근무 및 청소차량 운전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KOSS-SF2)’를 활용한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물리환경, 직무요구, 관계갈등, 보상 부적절 등 8개 영역의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했으며 각 항목은 한국 근로자 중앙값과 비교해 분석했다.분석 결과, 남녀 모두에서 의사결정 권한과 재량 활용성을 평가하는 ‘직무 자율’영역의 스트레스가 가장 높게 나타나 수동적인 업무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확인됐다.반면 가장 낮은 스트레스 영역은 남성의 경우 집단주의 문화와 직무 갈등 및 성차별 등을 나타내는 ‘직장 문화’였고 여성의 경우 상사 및 동료의 도움과 지지를 나타내는 ‘관계갈등’으로 조사됐다.강화군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근로환경 개선과 스트레스 예방·관리 방안을 마련해 직무스트레스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직무스트레스 요인조사를 매년 정례화해 이행 상황을 점검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직무스트레스는 산업재해와 직업성 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며 “강화군은 근로자들의 마음 건강까지 꼼꼼히 살피며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교동면 새마을 부녀회,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 자원순환 실천 앞장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나인숙)는 지난 3일 ‘깨끗한 교동 만들기’와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강화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실태 점검과 주민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올바른 자원순환 체계를 확립하고 재활용품의 효율적 분리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새마을 부녀회원 전원은 마을별로 생활쓰레기 배출 장소를 직접 방문해 분리배출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하고 비정상 배출 행위를 살피며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동네 마당 분리수거함을 집중 점검하며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과 일반쓰레기가 혼합 배출된 사례를 확인해 그 자리에서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이후 부녀회원들은 이를 토대로 마을 내 일대일 맞춤형 계도 활동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비닐, 플라스틱, 종이류, 음식물류를 구분해 배출하는 작은 습관이 교동을 더 깨끗하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최동관 교동면장은 “새마을 부녀회의 세심한 노력과 적극성으로 교동면의 생활환경이 한층 더 깨끗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시켜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형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불은면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면장 윤승구)이 오는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해당 기간 불은면은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감시와 계도 활동을 강화한다.특히 감시 인력을 확충하고 주야간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해 산불 발생 시 조기 발견과 신속 대응이 가능한 현장 대응 중심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지난 10월 31일에는 산불 감시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 근로자 4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진화 요령, 안전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한 실무 교육도 실시했다.교육에서는 산불 대응 절차, 산림보호의 중요성, 근로자 안전 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참여자들은 실제 상황에 맞는 대응 요령을 숙지했다.아울러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병행해 주민들에게 불씨 취급 부주의,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의 위험성을 적극 알리고 주민 자율 참여 중심의 예방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윤승구 불은면장은 “전 직원과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산불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지역의 산림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수항 일원 환경정화 실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는 지난 31일 선수항 일원에서 해안 쓰레기 수거 및 주차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다.이연숙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화도면을 만들고자 힘쓰겠다”고 전했다.조순이 화도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주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참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화도면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월 월례회의 개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는 지난 31일 정기 회의를 개최해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회의는 ▲취약계층 지원 행사 계획 ▲인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 및 복지재단 사회복지대상, 강화군 지역 네트워크 강화 등 워크숍 일정 ▲군정 주요 행사 계획 등에 관한 논의와 안내를 위해 진행됐다.또한, 협의체는 자체적으로 위문품 나눔 행사를 추진해 동절기와 연말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고 추진 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이연숙 위원장은 “우리 협의체는 지역에서 소외되는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구심체가 되어 지역공동체를 위한 안전망의 역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에 조순이 화도면장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의체 활동을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자연사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관람객 2천여 명 모으며 흥행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1월 1일 강화자연사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열린 자연, 열린 박물관’기념행사에 2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5년 11월 개관 이후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박물관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기념식에는 자연사박물관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표본 기증자와 더불어 지역 주민, 지역 활동가, 지역 문화예술 단체 등이 함께했다.기념식 직후에는 수도권 자연사박물관 가운데 처음으로 구축한 LED 미디어아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박물관 1·2층 로비를 활용해 생생한 생태계 영상을 구현했으며 특히 2층 로비에는 ‘해양 생태계’를 주제로 한 라이브스케치 체험 공간을 별도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야외광장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매사냥’시연이 펼쳐졌다.관람객들은 참매·송골매·황조롱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만져보며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자연사박물관은 다양한 동·식물 표본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함께 돌아볼 수 있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전시·교육·체험을 더욱 확충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자연사박물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