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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민선 8 기 공약사업 점검 보고회 개최

경기도 군포시 시청 [금요저널] 군포시는 11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 기 공약사업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 8 기 공약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부진하거나 미완료된 공약사업에 대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보고회는 국장이 국별 완료 공약의 주요 성과를 보고한 뒤, 미완료 공약을 담당하는 부서장이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애로사항·향후 대책을 중심으로 개선방안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민선 8 기 공약사업은 5 대 분야, 총 47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말 기준 32개 사업이 완료되었거나 완료 후에도 계속 추진 중으로 공약 이행률은 84.66% 를 기록했다.올해 완료된 주요 공약으로는 △ 친환경 대중교통 확충 △ 청소년전용카페 확대 △ 다문화 교육 강화 등이 있다.이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이전 및 개발사업에 대해 조속히 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신산업 기업 유치를 위해 AI·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의 기업들과도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군포시는 추진 중인 공약사업들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공약의 내실 있는 추진과 시민과의 약속 이행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점검 보고회는 공약사업을 시민 눈높이에 맞게 실질적·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절차 ”라며 “특히 부진사업에 대해 구체적 이고 실행 가능한 개선방안을 도출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고 시민과의 약속을 책임감 있게 지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 철도지하화 서명부 국토부에 전달 시민대표들과 27일 세종시 국토부 방문해 제출 ‘10만2193만 염원 담겨.... 군포시...

서명부 전달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하은호 군포시장이 27일 세종정부청사 국토부를 방문해 철도지하화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10만2193명의 군포시민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이날 서명부 제출에는 철도지하화 범시민추진위원회 이영호, 한진운, 김창원, 김창옥 공동대표들이 동행해 군포시민의 뜻을 정부에 직접 전달했다.군포시는 그동안 범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관내 6개 역사 를 비롯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산하기관, 복지관, 노인회관, 전통시장, 아파트 단지 등 생활권 곳곳에 서명부를 비치하고 현장 안내와 홍보물을 병행하며 서명 참여를 독려해 왔다.이렇게 받은 서명부가 25일 오후 10만 명을 넘었다는 소식에 군포시 공무원들은 크게 고무됐다.이번 국토교통부 방문은 이러한 시민 참여의 결과물을 토대로, 철도지하화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중앙정부에 분명히 전달하기 위한 절차다.하은호 군포시장은 국토부에 “이번 서명부 제출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사업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 결정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며 “시장인 저와 공직자들만의 노력이 아니라 한 줄 한 줄 마음을 실어 서명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결과물을 들고 정부 문을 두드리게 됐다 ”고 말했다.이어 “지상 철도는 군포 도심을 둘로 나누고, 보행과 교통안전, 소음·진동 등으로 시민들의 삶에 오랫동안 부담을 줘 왔다 ”며 “철도지하화는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도시 구조를 바로 세우고, 군포의 미래 30 년을 좌우할 중대한 분기점 ”이라고 강조했다.군포시는 철도지하화가 국가 계획에 반영될 경우, 지상부를 활용한 공원·보행축 조성, 커뮤니티·복지·문화시설 확충 등으로 주거·생활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단절되었던 생활권과 상권을 연결하는 등 도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우리 군포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정부의 결정을 움직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 ”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 철도지하화 서명부 내러 세종시 직접 간다

철도지하화촉구서명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 군포시는 경부선·안산선 지상 구간 철도지하화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추진해 온 시민 서명운동의 서명부를 오는 11월 27일 하은호 군포시장이 직접 들고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서명부 제출에는 철도지하화 범시민추진위원회장과 시민 대표 등이 함께 동행해 군포시민의 뜻을 정부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군포시는 그동안 범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관내 6개 역사 를 비롯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산하기관, 복지관, 노인회관, 전통시장, 아파트 단지 등 생활권 곳곳에 서명부를 비치하고 현장 안내와 홍보물을 병행하며 서명 참여를 독려해 왔다.이번 국토교통부 방문은 이러한 시민 참여의 결과물을 토대로, 철도지하화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중앙정부에 분명히 전달하기 위한 절차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상 철도는 군포 도심을 둘로 나누고, 보행과 교통 안전, 소음·진동 등으로 시민들의 삶에 오랫동안 부담을 줘 왔다 ”며 “철도지하화는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도시 구조를 바로 세우고, 군포의 미래 30 년을 좌우할 중대한 분기점 ”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서명부 제출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사업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 결정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며 “시장인 저와 공직자들만의 노력이 아니라 한 줄 한 줄 마음을 실어 서명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결과물을 들고 정부 문을 두드리게 됐다 ”고 말했다.군포시는 철도지하화가 국가계획에 반영될 경우, 지상부를 활용한 공원·보행축 조성, 커뮤니티·복지·문화시설 확충 등으로 주거·생활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단절되었던 생활권과 상권을 연결하는 등 도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의 한 줄 서명이 정부의 결정을 움직일 수 있다 ”며 “군포시와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서명부 국토교통부 제출 이후에도 끝까지 책임 있게 목소리를 내고 중앙정부를 상대로 군포 철도지하화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군포시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지속적인 홍보와 시민 소통을 이어가며 철도지하화 국가계획 반영 여부를 끝까지 지켜보며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5 군포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 선정

2025 군포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 선정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는 2025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으로 최우수작 '어디갈래 ? 군포갈래 !'등 총 8 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그 결과를 11월 21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짧은 숏폼 영상 콘텐츠의 장점을 활용하여 군포시의 다양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공모는 9월 8일 부터 10월 31일 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24 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공정한 심사를 거쳤다.심사 결과, 최우수상으로 '어디갈래 ? 군포갈래 !'가 선정되었다.또한, 우수상에는 '살기 좋은 군포의 갓생일상 7 가지 '외 2 편이, 장려상에는 '군포시 크리에이터의 하루 '외 3 편이 최종 선정되었다.선정된 수상팀에게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각 △ 최우수 50만원, △ 우수 30만원, △ 장려 10만원이다.최우수 수상작은 군포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채널에 업로드 할 계획이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우수한 영상들은 시민들의 시각에서 군포시의 매력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시정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군포시는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에 맞는 콘텐츠를 활용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시정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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