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제31회 군포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금요저널] 군포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근면·성실한 자세로 봉사하며 시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시민 4명을 ‘제31회 군포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추천을 받아 총 13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최종 4인이 선정됐다. 올해 시민대상은 후보자 추천이 없는 문화·예술 부문을 제외하고 △지역발전 부문 정재희 △교육체육 부문 이재원 △효행선행 부문 김만진 △봉사나눔 부문 김선옥 씨가 선정됐다. 정재희 군포농협 상임이사는 군포사랑장학회 기탁,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시설에 쌀 기증 등 소외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재원 군포시 수영연맹 회장은 군포시 수영연맹을 창설하고 시장배 수영대회를 주관하며 생활 체육을 활성화해 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만진 前 민주평화통일 군포시협의회장은 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을 위한 선행에 적극 앞장서 효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김선옥 군포시 통장협의회장은 다양한 단체활동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하며 관내 꿈나무 육상선수 후원, 산불피해 후원 등을 통한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문화 확산을 인정받아 이번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31회 군포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7일 ‘제37회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분들로 인해 군포시가 더 밝고 따뜻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군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는 오는 2025년 10월 25일(토)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최근 유류비, 정비비, 인건비 등 운영비 상승으로 운송원가가 꾸준히 증가하고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 이후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간 임금 격차 확대로 운수종사자의 이직이 잦아지는 등 마을버스 업계의 경영난이 심화된 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군포시는 지난 9월 24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일반인 카드 기준 200원 인상을 의결했으며 관련 절차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교통카드 기준 요금은 △일반인 1,350원 → 1,550원 △청소년 950원 → 1,090원 △어린이 680원 → 78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요금 조정을 통해 마을버스 운송업체의 재정 안정과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노선 운영으로 시민의 교통편의와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철도지하화추진위 임시총회 (사진제공=군포시) [금요저널] 오는 12월 국토교통부가 철도지하화 종합개발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군포에 놓인 철도를 지하화 하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2022년 재개발연합회, 재건축연합회, 리모델링연합회, 아파트연합회 등이 주축이 돼 발족한 ‘당정역~서울역 지하화 군포범시민추진위원회’는 9월 26일 군포시청 중회의실에서 조직 확대 개편을 위한 임시총회를 가졌다.이날 총회에서는 체육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등 30여 개의 단체들이 합류하고 하은호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김귀근 군포시의회의장,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당협위원장, 이영식 군포시노인회장, 주근동 군포문화원장 7인을 고문으로 추대했다.단체명도 ‘군포시 철도지하화 범시민추진위원회’로 변경하고 경부선(1호선), 안산선(4호선) 군포 구간 지하화를 위해 시민역량을 총결집하기로 했다.특히 추진위원회는 10월 18일 토요일 오전9시 40분 시민체육광장에서 열리는 시민의날 기념 체육대회의 개막식 식전행사로 군포시 철도지하화 촉구 1차 결의대회를 갖고 군포시민의 철도지하화에 대한 열망을 대내외에 천명할 예정이다.이어 10월 중으로 범시민추진위원회에 참여하는 군포시 단체장 1천여명의 연서로 국토교통부에 청원서를 접수하고 11월 중으로 지하화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물을 중앙정부에 제출하면서 2차 결의대회를 열 계획이다.이영호 군포신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시총회에는 하은호 시장, 정윤경 도의회부의장, 최진학 국민의힘 위원장, 이영식 노인회장, 주근동 문화원장, 한진운 재개발연합회장, 김공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김사녀 주민자치회 회장, 김선옥 통장협의회 회장, 김순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김정옥 리모델링연합회 회장, 김창원 재건축연합회 회장, 박상환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서태연 새마을회 회장, 이성민 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이 참석해 지하화 결의를 다졌다.또 이세균 상인연합회 회장, 이택진 미래도시가치추진단 대표, 정진호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주성하 위생단체협의회 회장, 채경택 아파트연합회 회장, 한항교 안전보안관 회장도 참석해 “군포시 구간 6개 전철역 지하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자”고 힘을 보탰다.올해 12월 국토부의 철도지하화 종합개발계획 발표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군포시 철도지하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군포 구간 전철의 지하화를 열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사회단체, 동호회 등 단체장은 공동대표로 합류가능하다.사무국은 군포신문사가 맡는다.하은호 군포시장은 그간의 경과를 설명하며 “군포를 동서남북 네조각으로 조각낸 철도가 지하화되야 우리는 온전히 회복된 대지위에 우리 힘으로 군포의 미래를 새로 그릴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오는 12월 국토교통부가 철도지하화 종합개발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군포에 놓인 철도를 지하화 하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2022년 재개발연합회, 재건축연합회, 리모델링연합회, 아파트연합회 등이 주축이 돼 발족한 ‘당정역~서울역 지하화 군포범시민추진위원회’는 9월 26일 군포시청 중회의실에서 조직 확대 개편을 위한 임시총회를 가졌다.이날 총회에서는 체육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등 30여 개의 단체들이 합류하고 하은호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김귀근 군포시의회의장,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당협위원장, 이영식 군포시노인회장, 주근동 군포문화원장 7인을 고문으로 추대했다.단체명도 ‘군포시 철도지하화 범시민추진위원회’로 변경하고 경부선(1호선), 안산선(4호선) 군포 구간 지하화를 위해 시민역량을 총결집하기로 했다.특히 추진위원회는 10월 18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시민체육광장에서 열리는 시민의날 기념 체육대회의 개막식 식전행사로 군포시 철도지하화 촉구 1차 결의대회를 갖고 군포시민의 철도지하화에 대한 열망을 대내외에 천명할 예정이다.이어 10월 중으로 범시민추진위원회에 참여하는 군포시 단체장 1천여명의 연서로 국토교통부에 청원서를 접수하고 11월 중으로 지하화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물을 중앙정부에 제출하면서 2차 결의대회를 열 계획이다.이영호 군포신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시총회에는 하은호 시장, 정윤경 도의회부의장, 최진학 국민의힘 위원장, 이영식 노인회장, 주근동 문화원장, 한진운 재개발연합회장, 김공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김사녀 주민자치회 회장, 김선옥 통장협의회 회장, 김순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김정옥 리모델링연합회 회장, 김창원 재건축연합회 회장, 박상환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서태연 새마을회 회장, 이성민 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이 참석해 지하화 결의를 다졌다.또 이세균 상인연합회 회장, 이택진 미래도시가치추진단 대표, 정진호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주성하 위생단체협의회 회장, 채경택 아파트연합회 회장, 한항교 안전보안관 회장도 참석해 “군포시 구간 6개 전철역 지하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자”고 힘을 보탰다.올해 12월 국토부의 철도지하화 종합개발계획 발표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군포시 철도지하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군포 구간 전철의 지하화를 열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사회단체, 동호회 등 단체장은 공동대표로 합류가능하다.사무국은 군포신문사가 맡는다.하은호 군포시장은 그간의 경과를 설명하며 “군포를 동서남북 네조각으로 조각낸 철도가 지하화되야 우리는 온전히 회복된 대지위에 우리 힘으로 군포의 미래를 새로 그릴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사전경 (사진제공=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가 민선 8기 공약인 ‘책의 도시 축제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10월 18일(토) 초막골생태공원에서 ‘2025 제11회 군포독서대전’을 개최한다.올해 독서대전은 군포올래 행복축제와 통합 개최되어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독서축제’로 펼쳐지며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전시- 공연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숲, 책으로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민의 정주의식과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군포시 대표 독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포시의 대표 생태자원인 초막골생태공원을 배경으로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야외 독서문화공간을 조성해 독서와 휴식, 체험과 예술이 결합된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군포시 공공도서관 6개소와 작은도서관, 지역 작가, 학교, 문인협회 등 지역 독서 인프라가 총망라된 협력형 행사로 시민 4,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하은호 군포시장은 “2025 군포독서대전은 단순한 책 축제가 아니라 시민이 책과 자연 속에서 교감하며 휴식과 영감을 얻는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책 읽는 도시 군포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군포시가 민선 8기 공약인 ‘책의 도시 축제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10월 18일 (토) 초막골생태공원에서 ‘2025 제11회 군포독서대전’을 개최한다.올해 독서대전은 군포올래 행복축제와 통합 개최되어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독서축제’로 펼쳐지며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전시·공연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숲, 책으로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민의 정주의식과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군포시 대표 독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포시의 대표 생태자원인 초막골생태공원을 배경으로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야외 독서문화공간을 조성해 독서와 휴식, 체험과 예술이 결합된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군포시 공공도서관 6개소와 작은도서관, 지역 작가, 학교, 문인협회 등 지역 독서 인프라가 총망라된 협력형 행사로 시민 4,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하은호 군포시장은 “2025 군포독서대전은 단순한 책 축제가 아니라 시민이 책과 자연 속에서 교감하며 휴식과 영감을 얻는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책 읽는 도시 군포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사전경 (사진제공=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시민들의 정보화 시대에 대한 적응 능력 향상 및 정보 소외 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2025년 4기 시민정보화교육’의 수강생을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컴퓨터와 스마트기기 기초 사용법부터 최신 인공지능(AI) 활용 기술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총 10개 강좌가 운영된다.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에 따라 교재를 개별 구매해야 할 수도 있다.수강신청은 2025년 10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10월 19일(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군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군포시 정보교육센터(산본로324번길 8, 504호, 주말 휴무)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실용인터넷 강좌 뿐만 아니라 실생활과 업무에 유용한 ▲속성 한글 ▲엑셀 기초 ▲스마트폰 중급 강의도 포함되어 있다.또한 최신 기술을 반영한 ▲동영상 제작 ▲3D 프린팅 ▲ChatGPT & 생성형AI ▲AI활용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 및 생성형 AI 활용 중심의 강의도 운영된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생성형 AI 기술과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가 마련되어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군포시 (시장 하은호)는 시민들의 정보화 시대에 대한 적응 능력 향상 및 정보 소외 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2025년 4기 시민정보화교육’의 수강생을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컴퓨터와 스마트기기 기초 사용법부터 최신 인공지능 (AI) 활용 기술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총 10개 강좌가 운영된다.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에 따라 교재를 개별 구매해야 할 수도 있다.수강신청은 2025년 10월 15일 (수) 오전 10시부터 10월 19일 (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군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군포시 정보교육센터 (산본로 324번길 8, 504호, 주말 휴무)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 컴퓨터 기초 ▲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 실용인터넷 강좌 뿐만 아니라 실생활과 업무에 유용한 ▲ 속성 한글 ▲ 엑셀 기초 ▲ 스마트폰 중급 강의도 포함되어 있다.또한 최신 기술을 반영한 ▲ 동영상 제작 ▲ 3D 프린팅 ▲ ChatGPT & 생성형 AI ▲ AI 활용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 및 생성형 AI 활용 중심의 강의도 운영된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생성형 AI 기술과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가 마련되어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정보교육센터 또는 군포시 스마트정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사전경 (사진제공=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시민들의 정보화 시대에 대한 적응 능력 향상 및 정보 소외 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2025년 4기 시민정보화교육’의 수강생을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컴퓨터와 스마트기기 기초 사용법부터 최신 인공지능(AI) 활용 기술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총 10개 강좌가 운영된다.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에 따라 교재를 개별 구매해야 할 수도 있다.수강신청은 2025년 10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10월 19일(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군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군포시 정보교육센터(산본로324번길 8, 504호, 주말 휴무)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실용인터넷 강좌 뿐만 아니라 실생활과 업무에 유용한 ▲속성 한글 ▲엑셀 기초 ▲스마트폰 중급 강의도 포함되어 있다.또한 최신 기술을 반영한 ▲동영상 제작 ▲3D 프린팅 ▲ChatGPT & 생성형AI ▲AI활용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 및 생성형 AI 활용 중심의 강의도 운영된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생성형 AI 기술과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가 마련되어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군포시 (시장 하은호)는 시민들의 정보화 시대에 대한 적응 능력 향상 및 정보 소외 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2025년 4기 시민정보화교육’의 수강생을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컴퓨터와 스마트기기 기초 사용법부터 최신 인공지능 (AI) 활용 기술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총 10개 강좌가 운영된다.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에 따라 교재를 개별 구매해야 할 수도 있다.수강신청은 2025년 10월 15일 (수) 오전 10시부터 10월 19일 (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군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군포시 정보교육센터 (산본로 324번길 8, 504호, 주말 휴무)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 컴퓨터 기초 ▲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 실용인터넷 강좌 뿐만 아니라 실생활과 업무에 유용한 ▲ 속성 한글 ▲ 엑셀 기초 ▲ 스마트폰 중급 강의도 포함되어 있다.또한 최신 기술을 반영한 ▲ 동영상 제작 ▲ 3D 프린팅 ▲ ChatGPT & 생성형 AI ▲ AI 활용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 및 생성형 AI 활용 중심의 강의도 운영된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생성형 AI 기술과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가 마련되어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정보교육센터 또는 군포시 스마트정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사전경 (사진제공=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 축하사절단(단장 최홍규 부시장)이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우호 도시인 취저우시(중국 저장성)를 방문해 대표 축제인 ‘공자 제례 대제’에 공식적으로 참석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공자 제례 대제’에서 사절단장이 제단에 올라 헌화하며 양 도시의 우의를 확인했으며 이어진 바둑 교류 간담회에서는 교류 증진을 위한 바둑 친선전 추진의 필요성과 기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사절단은 또한 중국 바둑소년체육학교와 도시전시관 등 취저우시의 주요 기관들을 방문해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다양한 교류 가능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군포시와 취저우시는 올해 4월 군포철쭉축제 기간에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은 협약 체결 이후 군포시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바둑의 발상지로 알려진 취저우시는 국제바둑대회를 열고 있으며 군포시도 올 3월 바둑팀을 창단하는 등 바둑에 저변이 탄탄한 도시다.군포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축제 기간 상호 사절단 파견과 바둑 교류 등 교류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최홍규 부시장은 “바둑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인내와 지혜를 나누는 문화이자 소통의 도구”며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실현이 가능한 방안을 찾고 바둑을 매개로 한 시민 교류의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군포시 축하사절단 (단장 최홍규 부시장)이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우호 도시인 취저우시 (중국 저장성)를 방문해 대표 축제인 ‘공자 제례 대제’에 공식적으로 참석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공자 제례 대제’에서 사절단장이 제단에 올라 헌화하며 양 도시의 우의를 확인했으며 이어진 바둑 교류 간담회에서는 교류 증진을 위한 바둑 친선전 추진의 필요성과 기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사절단은 또한 중국 바둑소년체육학교와 도시전시관 등 취저우시의 주요 기관들을 방문해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다양한 교류 가능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군포시와 취저우시는 올해 4월 군포철쭉축제 기간에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은 협약 체결 이후 군포시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바둑의 발상지로 알려진 취저우시는 국제바둑대회를 열고 있으며 군포시도 올 3월 바둑팀을 창단하는 등 바둑에 저변이 탄탄한 도시다.군포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축제 기간 상호 사절단 파견과 바둑 교류 등 교류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최홍규 부시장은 “바둑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인내와 지혜를 나누는 문화이자 소통의 도구”며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실현이 가능한 방안을 찾고 바둑을 매개로 한 시민 교류의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 김덕희) 산하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송부틴터는 지난 9월 27일(토) 부곡 고랑치기 근린공원에서 열린 ‘제3회 송부동 빛나는 달빛축제’에 참여해 ‘다육이 심기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달빛축제는 송부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다양한 지역 단체와 기관이 함께 참여한 마을 축제로, 주민이 기획하고 주민이 즐기는 지역 문화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송부틴터는 이 축제에 청소년 시설로서 동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육이 심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 당일, 송부틴터 부스에는 이른 시간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이 몰려 활기를 띠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작은 화분에 다육이를 심으며 흙의 촉감을 느끼고, 환경의 소중함과 생태 보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감했다. 준비된 재료는 행사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소진될 만큼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여주었다. 주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어 뜻 깊었다”, “청소년 시설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특히 단순한 놀이가 아닌 환경 교육적 가치를 담은 체험이라는 점에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송부틴터 관계자는 “이번 달빛축제를 통해 청소년 전용공간인 틴터가 지역사회와도 연결되어 있음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지역 공동체와 연계해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참여를 계기로 청소년 공간이 단순히 청소년만의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 문화의 거점으로 확장되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청소년 활동과 지역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체육인 기회소득 [금요저널]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10월 10일부터 12월 4일까지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 참여자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도 공고일(2025. 7. 1.)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포시 공고일(2025.10.10.) 기준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시민(2006.12. 31.이전 출생자)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월 287만원 상당) 이하인 자 ▲현역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 행정 종사자 가운데 개별 자격 요건을 충족한 자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150만원이며 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 또는 군포시청 교육체육과(별관3층)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체육인 기회소득이 체육인들의 안정적인 활동을 뒷받침하고, 군포시 체육 발전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군포시는 체육인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며, 스포츠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교육체육과(031-390-084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공동육아 아나바다장터 (사진제공=경기도 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유병직)은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미만 기업이며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저렴한 비용으로 업무공간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입주기업 성장을 위한 시제품 제작, 마케팅, 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식재산권 획득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공고에는 6개사(10평형 4개사, 20평형 2개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입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기업포탈 또는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포산업진흥원 유병직 원장은 “이번 신규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인 보육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혁신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는 2022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BI) 신규 사업자로 지정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및 경기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그림책 저작권포럼 [금요저널] 2025 그림책의 해 9차 포럼이 10월 14일(화) 오후 2시부터 그림책꿈마루 그림책움에서 열린다. 군포시 그림책꿈마루와 2025년 그림책의 해 추진단이 공동 주최하고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모두를 위한 그림책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작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림책 저작권 침해사례와 저작권 보호 및 인식개선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먼저 정태원 사이에이전시 팀장이 ‘그림책 저작권 바로 알기’를 주제로 저작권의 법적 쟁점과 실제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서 김하늘 작가가 ‘작가가 바라보는 그림책 저작권’을 주제로 발표하며 작가가 현장에서 겪은 저작권 침해 경험담과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장은비 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가가 ‘그림책 저작권과 공공성의 조화’를 주제로 도서관과 학교 현장에서의 저작권 준수 사례를 공유하며, 이후 질의응답을 통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 출판사- 도서관- 서점- 작가 등 책 생태계 관련 협업 조직인 에서는 2025년을 ‘그림책의 해’로 정해 우리 그림책 생태계의 현황을 돌아보고 향후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매월 개최하고 있는데, 군포시 그림책꿈마루에서 열리는 이번 9차 포럼은 그림책 저작권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대출이자지원사업 [금요저널] 군포시는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거주환경을 위해 추진 중인 ‘군포시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이에 따라 추가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신혼부부 연소득 8천만원, 청년 4천만원 이하로 제한되었던 소득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180%로 상향 조정하고 대출잔액 한도기준을 삭제함으로써 더 많은 신혼부부와 청년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 주민등록 △부부합산 또는 청년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 △세대구성원 모두 무주택자 등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신혼부부와 청년이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 월세 자금 대출자(버팀목 등), 동일년도 ‘군포시 신혼부부-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신혼부부의 경우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2%를 연 1회, 최대 3백만원까지, 청년의 경우 대출잔액의 1%를 연 1회, 최대 1백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지원금은 자격 여부 심사 후 선정자에 한해 11월 중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이며,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군포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관내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주택정책과 주거복지팀(031-390-076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