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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 시청 [금요저널] 군포시 오금동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15일 오금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오금마을 김장나눔사업’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절임배추에 양념을 정성껏 버무리며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이번 김장나눔사업은 오금동주민자치회가 매년 추진하는 지역 나눔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함께 사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김장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김장을 직접 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맛있는 김치를 챙겨주시니 너무 고맙다”며 “겨울 동안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생겨 마음이 든든하고 무엇보다 잊지 않고 찾아주는 주민자치회 덕분에 외롭지 않다”고 전했다.김장을 준비한 김용철 오금동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함이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 한귀영 오금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 한 분 한 분께 따뜻함이 전해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오히려 우리가 더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나누는 실천으로 더 따뜻한 오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능이후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는 11월 13일 군포경찰서 군포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너우리와 민관 합동으로 수능 이후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수능을 마치고 긴장감에 해방된 수험생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및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산본로데오 번화가에서 청소년보호 캠페인 및 유해업소 점검계도를 실시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룸카페, 전자담배판매업소, 홀덤펍 등 신변종 청소년유해업소를 위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점검했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청소년 보호의식이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우리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청소년 유해환경 등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아동청소년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시 금정동 ‘희망러브하우스 家꾸기’ 사업 진행 [금요저널] 군포시 금정동 주민자치회 온기가득복지분과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2025년 동 계획형 주민참여예산 중 하나인 '희망러브하우스 家꾸기' 사업이다. 해당 4가구들은 오래된 주택에서 낡은 벽지와 곰팡이로 인한 비위생적인 환경에 놓여 있어 대상 가구의 묵은 쓰레기를 정리하고 도배와 장판 교체, 전등 정비, 냉장고와 싱크대 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기술 자격을 보유한 주민자치 위원들과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가 직접 열악한 시설을 점검하고 수선에 나서는 등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용철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하은호 군포시장은“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신 금정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과 봉사활동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는 28일 군포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제13차 군포첨단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해 주요 현안사업과 기업 지원정책을 안내하며 지역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권진 군포첨단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회원사 대표, 군포시 기업정책과, 군포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의회 운영 현안을 논의하고 기업의 AI 도입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을 함께 들으며 의견을 나눴다. 이어 군포시 기업정책과에서는 시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으로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 △군포첨단산업단지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등을 소개했다. 또한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자금·금융 지원 △기술개발 및 판로 확대 지원사업 등 세부 정책을 안내하며 기업 맞춤형 지원 방향을 설명했다. 연선희 기업정책과장은 “기업인협의회와의 정례적인 소통은 시 정책을 기업의 눈높이에 맞추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현실적인 요구를 반영해 군포첨단산업단지 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기업인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금요저널] 경기도 군포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에 이어 올해 7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토지이동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상반기 중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된 토지를 대상으로 조사·산정했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토지소유자의 의견청취 후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것이며 관련 내용은 앞으로 토지 분야 국세 및 지방세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해당 토지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설명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이번 결정·공시된 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군포시 민원봉사과 또는 각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11월 28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재검증 받은 후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2일까지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 선도지구 2개 구역은 특별정비계획에 대해 군포시 사전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특별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특별정비구역 지정제안서를 10월 28일 자로 군포시에 제출했다. 군포시는 국토부에서 9월 26일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후속사업 추진방안에 의하면 금년 선도지구 구역지정 물량이 내년에 이월이 되지 않음에 따라 신속하게 특별정비계획이 입안제안이 될 수 있도록 예비사업시행자인 LH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각 구역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를 확보해 제출되도록 했다. 특별정비계획에 따르면 선도지구의 사업성 향상 등을 위해 용적률 약 360%을 군포시에 제안했으며 향후 노후계획도시 정비위원회 심의를 통해 용적률이 최종 결정된다. 군포시는 입안제안서가 접수된 만큼 입안제안 수용여부를 신속하게 검토하고 수용이 된다면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관련 심의 등을 금년 내 마무리하고 선도지구 2개 구역이 특별정비구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1기 신도시 중 최초로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년 군포시청소년재단, 10월 월례미팅 성희롱·성폭력 캠페인... 존중과 배려 조직문화로 한 걸음 더 [금요저널]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은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월례미팅’을 개최하고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운영했다.이번 월례미팅은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강화와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됐고 이어 ‘존중과 배려의 약속 –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클렌징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다짐 메시지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올바른 언행과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재단의 핵심가치인 ‘신뢰와 존중’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또한, 직원들이 직접 추천하고 투표한 ‘H.E.R.O 칭찬직원’이 함께 발표되어 동료 간의 긍정적 에너지와 격려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직원 칭찬 캠페인은 서로를 응원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청년 직원 중심의, 주니어보드가 기획하고 마련 한프로그램이다.이번 특별 시상을 통해 임직원들은 일상 속 작은 배려와 협력이 조직의 큰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직장”의 의미를 되새겼다.김덕희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존중과 배려는 건강한 직장문화의 핵심이자 모든 구성원의 인권과 존엄이 존중되는 조직문화”며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군포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월례미팅을 통해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인권 존중과 성평등 가치가 일상 속에 스며드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2025년 가을철 산불 대비 역량강화훈련 실시 [금요저널] 군포시는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예년보다 12일 앞당겨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대비 산불 대응역량 강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APEC 개최와 평년에 비해 불리한 기상 여건 등에 대비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2일 앞당겨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정해 운영하며 가을철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불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서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진화 기본요령, 장비 운용법 등을 숙지하는 한편 대형·초고속 산불에 대비한 방어선 구축과 주민 대피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군포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판단과 협업을 통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전 능력을 강화했다. 하은호 시장은 “가을철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하며 “우리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예방활동 강화해 ‘산불 없는 안전한 가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 산본시장 적치물 경계선 준수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지난 28일 군포시와 산본시장 상인회는 군포시 산본동 소재 전통시장인 산본시장에서 적치물 경계선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포시 지역경제과, 건설과와 산본시장 상인회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내 적치물 경계선 준수를 통해 시장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장보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군포시 공무원들은 상인들 대상으로 적치물 경계선을 준수해 물품을 진열하고 영업활동을 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캠페인에 앞서 군포시와 산본시장 상인회는 간담회를 개최해 적치물 경계선 준수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에서는 “시장 내 적치물 경계선은 소방차 통행로를 위해 반드시 확보되어야 하는 공간이며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장치”며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발전하기 위해 상인들의 적치물 경계선 준수 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는 지난 10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4회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방세 세입예산의 정확한 추계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관련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를 심의·의결하는 법적 기구로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지방세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13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세입예산 추계분석보고서’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지방세 수입의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분석 결과를 심의한 끝에 원안 가결했다. 해당 보고서는 2023년부터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작성되며 세입예산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지방세 수입은 시 재정의 근간인 만큼, 정확한 추계는 정책 집행의 효율성과 시민 신뢰 확보에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세입예산의 오차율을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연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심의위원회는 군포시가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재정 건전성과 행정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는 29일 경기도 청년친화도시 평가에서 상위 3개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청년의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발전, 역량 강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이 구현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에서 전국 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정·지원하는 제도다. 광역자치단체별 3개 지자체를 국무조정실에 추천하면 서면 평가·발표 평가·현장 평가를 종합해 전국 3개 지자체를 지정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지자체에게는 2년간 연 2억5천만원씩 총 5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컨설팅과 정부연계 정책 자문 등 행정 지원도 이뤄진다. 군포시는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기본생활 지원’을 강조하는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기조에 맞춰 지역산업 연계 일자리·창업 및 청년 주도 거버넌스 등의 내용을 담은 청년친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관련 조례 제정과 더불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청년친화도시 실무TF를 구성해 추진기반을 강화했고 한세대학교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포시지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이어왔다. 아울러 시는 제2차 군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5개 분야 47개 추진 과제를 이미 시행 중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는 전국 최대 규모와 최신 시설의 청년 공간을 갖추고 있고 수도권 남부 교통망의 핵심 거점으로 청년정책 확산의 허브 도시가 되기에 최적합한 도시”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기 좋은 청년친화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는 2025년 현년도 지방세 징수율을 연말까지 98.6%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지방세 미수액 정리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징수율 97.6%를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미수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책임징수제 운영 △취약분야 사후관리 강화 등 두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우선 책임징수제 운영은 전 부서원을 대상으로 1:1 책임 배정을 실시하고 100만원 이상 미납자를 중심으로 미수액을 집중 관리한다. 아울러 취약분야인 비과세, 감면, 중과 등 누락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대해 사후관리를 실시해 숨은 세원 발굴로 세입을 확충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미수액을 적극 정리함으로써 현년도 지방세 징수율을 제고하고 재정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