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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 시청 [금요저널] 군포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는 12월 1일 군포시 흥진고등학교에서 ‘사회초년생을 위한 노동법 특강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사회로 진출하는 졸업 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동의 사회적 가치 △직업윤리 의식 △기초 노동법 지식 등을 전달해 청소년들의 자율적 노동권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강은 학생 참여형으로 진행되었으며 취업이나 아르바이트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노동문제를 청소년 스스로 판단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위험 구인정보’사례를 통해 안전한 구직 기준을 익히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노동법 지식과 대응 전략을 안내하였다.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사업주·인사담당자, 청소·경비 노동자를 대상으로 노동자 특성에 맞춘 노동법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향후 한세대학교와 개별 기업을 대상으로 노동법 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연선희 기업정책과장은 “이번 노동법 특강은 청소년들이 노동의 가치와 노동법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초년생 대상 노동법 교육을 확대해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 환경공무직에 한파대비해 발열조끼 전달하은호 시장 ‘한파사고 없는 군포 우리 현장직원부터 챙겨야’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는 겨울철 강추위로부터 현장 근무자를 보호하기 위해, 11월 28일 환경공무직 근로자들에게 ‘발열조끼’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온열질환 예방용품을 지급에 이어, 계절별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발열조끼 지급은 쓰레기 수거 및 가로청소 등 야외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직이 영하의 기온 속에서도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원이다.한랭질환 예방 용품을 전달받은 공무직노조는 “근무환경을 고려한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업 중 방한용품 착용, 따뜻한 휴게 공간 확보 등 한랭질환 예방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하은호 군포시장은 “현장 근무자 안전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파로 인한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대비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군포시 시청 [금요저널] 군포시 금정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아카이빙 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2025년 11월 21일 금정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금정동 사진을 찾습니다’사진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금정동주민자치회 평생어울림분과의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 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동네의 과거와 현재, 변화의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한 것으로 시상작 사진존, 변화 전·후 비교존, 골목길 풍경 , 주민 프로그램 및 공동체 활동 기록, 체험 부스 존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올해 아카이빙 사업에는 주민 100여명이 자료 수집에 참여해 주민의 손으로 마을의 시간을 기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다.김용철 금정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참여와 열정이 모여 마을 공동체가 얼마나 따뜻하고 활기차게 변화하고 있는지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고 말했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아카이빙 전시회는 단순한 기록 작업을 넘어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역사를 정리하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매우 의미 있는 과정이다. 앞으로도 시는 주민 주도의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은호 아파트연합회와 열요금인하협상에나서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는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GS파워와의 요금 인하 협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최근 두 차례에 걸친 ‘난방비 인하 간담회’를 개최하며 열요금 산정의 투명성과 인하 필요성, 지역난방 공급 안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산본 지역의 많은 아파트는 준공 후 30년이 넘어 노후 배관으로 인한 열효율 저하가 지속되고 있다.이러한 구조적 문제는 난방비 상승으로 직결되어 특히 겨울철 시민 생활비 부담을 크게 증가시키고 있다.군포시는 재정비사업 추진과 함께 열에너지 공급기관의 요금 조정을 통해 시민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있다.GS파워는 2022년 세 차례에 걸쳐 총 34.55%의 요금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민간기업 운영 특성상 요금 현실화를 추진할 수는 있으나 그로 인한 시민 부담이 지나치게 크다는 것이 지역사회 전반의 우려다.특히 2021년 국제유가 상승으로 천연가스 가격이 30.6% 오르면서 요금 인상이 이뤄졌으나 2025년 국제유가가 약 60% 하락한 이후에도 난방요금이 적절히 인하되지 않아 군포시는 지속적으로 조정의 필요성을 제기해왔다.지난 9월 29일 열린 난방비 인하 간담회에서는 △열요금 산정 기준의 공정성과 인하 필요성 △지역 내 안정적 공급체계 마련 등을 논의했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단계적 요금 인하 방안과 구체적인 인하율 제시를 GS파워 측에 공식적으로 요구했다.군포시 관계자는 “보일러를 끄기에는 춥고 틀어놓기에는 다음 달 고지서가 두려운 것이 시민의 현실”이라며 “난방비 인하는 단순한 요금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삶과 복지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지난 10월 27일 낮 12시경 안양시 롯데백화점 앞에서 지역난방 열수송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해 군포 48,000가구와 안양 3,340가구의 열 공급이 중단되는 상황도 있었다.군포시는 즉각 대응하며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난방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난방비 인하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군포시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겨울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협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천체관측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오는 11월 29일 저녁 7시부터 2025년 누리천문대 특별관측회 ‘별밤가족여행’을 개최한다.이번 특별관측회는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겨울 밤하늘의 별과 달, 행성 등을 관측하며 천문우주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는 천문학 기초 강의를 시작으로 누리천문대 시설 견학, 천체망원경을 통한 관측 천문퀴즈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맑고 투명한 겨울철 밤하늘을 배경으로 별자리와 다양한 천체를 관측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학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신청은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11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 h를 통해 접수하며 모집 정원 40명은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참가비는 무료이다.하은호 군포시장은 “누리천문대 별밤가족여행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별을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과학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누리천문대는 월간천문학 특별강좌, 야간천체관측, 태양관측 등 시민 참여형 천문우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과학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장성수식품점검1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장용 식재료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11월 12일부터 11월 21일까지 김장철 대비 성수식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고춧가루·배추·마늘 등 김장에 사용되는 주요 식재료의 수요 증가에 따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재료를 구매·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 대상은 김장재료를 직접 취급하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13개소이다.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고춧가루에 다른 원료 혼합 여부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무표시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및 기계·기구류 청결관리 여부 △생산·작업 서류, 원료수불, 거래기록 등 법적서류 작성여부 및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선삼준 위생자원과장은 “김장철을 맞아 시민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시기별로 소비가 늘어나는 성수식품에 대해 지속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군포시 시청 [금요저널] 군포시는 ‘2026년 장애인 일자리사업’일반형 참여자를 모집한다.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사업으로 참여자는 동행정복지센터, 장애인 복지시설, 장애인단체 등에서 근무하며 민원응대 보조, 문서작성 지원, 환경정리 등 행정도우미와 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올해 일반형 일자리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전일제 39명과 시간제 11명으로 운영된다.근무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며 시급은 10,320원이고 4대 보험이 적용된다.사업 대상은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노인장애인과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선발은 1차 자격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진행되며 면접은 12월 11일 실시해 최종합격자는 12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신청할 수 없으며 장애 정도에 따라 2년 이상 연속 참여자는 제외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장애인일자리는 지역사회에서 함께 협력하며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다. 장애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의회를 이용해 법원의 판단을 왜곡한 허위 사실 유포 [금요저널] 박 의원은 지난 11월 4일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청년 의원에 대한 정치 이지매, 직장 내 집단적 괴롭힘, 시민 세금을 사용한 부당한 징계 등을 강행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그러나 신상발언 직후, 군포시의회 명의로 사법부가 인정한 박상현 의원에 대한 징계 무효 주장이 비상식적이라는 취지의 보도자료가 배포되며 논란이 커졌다.군포시의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법원이 박 의원의 회의 진행 방해 자체는 인정했다”고 주장했으나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군포시의회 이름을 빌려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판결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수원지방법원 제2행정부 판결문에는 “의사진행이나 다른 의원의 발언을 현저히 곤란하게 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와 “원고의 주장은 이유 있다”라는 문구가 명확하게 적시돼 있다.또한, 박 의원은 “군포시의회 구성원 전체의 의견 수렴 절차 없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원하는 내용을 ‘의회 공식입장’으로 둔갑시킨 것은 매우 저급한 행태”고 지적하며 “더불어민주당이 군포시의회 이름 뒤에 숨어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 관철, 위법 징계의 책임 회피, 시민 세금으로 발생한 행정소송의 책임 전가를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특히 김귀근 의장이 보도자료에서 “민주적 절차로 진행한 모든 의사결정 결과는 시의회의 공식 입장”이라고 주장한 점에 대해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군포시의회 이름을 이용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유불리에 맞는 주장을 공식 입장처럼 포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현재 ‘군포시의회 공식입장’이라는 말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의 입장’과 동일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꼬집었다.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김귀근 의장이 “시민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고 말한 점을 인용하며 “그렇다면 법원의 판단을 왜곡하고 시민에게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이 시민의 편에 선 의정활동인지 되묻고 싶다”며 “상식적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철도지하화촉구서명 (사진제공=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가 경부선·안산선 지상 구간 철도지하화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하은호 군포시장은 18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철도지하화 필요성과 서명운동의 의미를 공유하며 언론의 도움을 요청했다.12월 국토교통부가 철도지하화 종합개발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군포시는 범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군포 철도지하화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을 추진 중이다. 현재 서명이 진행 중이며 시는 11월 23일까지 가능한 한 많은 시민의 서명을 모아 11월 말 국토교통부에 일괄 제출한다는 계획이다.서명에는 고등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포시는 경부선 금정역·군포역·당정역과 안산선 산본역·수리산역·대야미역 등 관내 6개 역사에 서명부를 비치하고,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 전통시장,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생활 거점에도 참여 창구를 마련해 접근성을 높였다. 시는 각 시설과 연계한 현장 안내, 홍보물을 활용한 집중 홍보 등으로 서명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으며, 접수된 서명은 순차적으로 취합·검증해 국가기관 제출 형식에 맞춰 정리하고 있다.이번 간담회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상 철도로 인해 생활권과 상권이 단절되고 보행·교통 안전과 소음·진동 등 도시 환경 문제가 지속돼 온 현실을 설명하며 철도지하화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한 군포시가 철도지하화 관련 업무와 서명운동 홍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언론계에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여론 확산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범시민추진위원회는 이미 지난 10월, 추진위에 참여하는 관내 단체장 1천여 명의 연서를 취합해 국토교통부에 청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어 10월 18일 시민체육광장에서 열린 철도지하화 촉구 결의대회를 통해 군포시민의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고, 이번 시민 서명운동은 이러한 공감대와 조직적 대응을 토대로 한 단계 더 나아간 시민 참여 절차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군포시는 철도지하화가 실현될 경우 소음·진동·분진 등 생활 불편이 근본적으로 줄어들고, 상부 공간을 활용한 도심 공원·보행축 조성, 커뮤니티·복지·문화 등 공공시설 설치가 가능해져 주거·생활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단절된 도시를 연결하고 지상부를 권역별로 특화 개발함으로써 도심 구조 재편과 지역 활력 제고,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포시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홍보와 시민 소통을 통해 서명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수렴된 시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가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의 한 줄 서명이 정부의 결정을 움직인다. 지상 철도의 장벽으로 조각난 도시 구조를 회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군포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바로 이번 서명운동”이라며 “시장인 저를 포함해 군포시 공직자 모두가 철도지하화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가까운 역사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11월 23일까지 꼭 서명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군포시 시청 [금요저널] 군포시 는 11 월 아동학대예방 주간을 맞아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과 함께 긍정양육 활성화를 위한 “2025 년 시민 대상 아동권리 교육 ”을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세바시 , 영재발굴단 등 다수 TV 에 출연한 부모교육연구소 대표 임영주 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 시민 약 150 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강의에서는 “ 말이 통해야 마음이 통하니까 ”라는 주제로 품격 있는 부모의 공감과 소통 대화법을 소개해 실제 생활 속에서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법을 제시했다.또한 부모들이 직접 강사에게 질문하고 ,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고민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교육 당일 현장에서는 ‘ 아동학대 예방 ’및 ‘ 미디어 속 마음 건강 ’을 주제로 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군포시는 2022 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으며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친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 특히 2024 년부터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군포 시민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군포시는 “ 아동의 권리는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가치 ”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에 아동권리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을 대상으로 한 아동권리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군포시 시청 [금요저널] 군포시는 지난 10 월 30 일과 31 일 , 11 월 13 일과 14 일 두차례로 나눠서 이천시와 광주시 일원에서 1 박 2 일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교육을 추진했다.이번 교육은 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42 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 민원응대 등으로 심리적 , 신체적 부담을 느끼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심신 건강을 지원해 시민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민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교육내용은 화담숲 트래킹을 통한 마음 돌보기 , 오로지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도자기 만들기 , 싱잉볼 명상 , 아로마테라피 등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었다. 이번 교육으로 앞으로 긍정적이고 친절하게 민원응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하은호 군포시장은 “2023 년 인사혁신처가 밝힌 공무원들의 감정노동 수준이 ‘ 위험 ’수준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심신 건강을 지원하는 힐링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르 해소하고 심신회복을 지원하는 힐링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민원문화를 조성하고 , 양질의 대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군포시 시청 [금요저널] 군포시 마음한줌 과 군포 1 동 주민자치회 등은 지난 18일 ‘ 온정 이 담긴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이며 김장철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800kg 은 독거노인 ,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100 가구에 8kg 씩 전달해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는 이웃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됐다.이번 나눔은 마음한줌과 군포 1동의 주민자치회 , 통장협의회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새마을부녀회 , 체육회 등 6 개 단체 40 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나눔활동으로 주위에 감동을 선사했다.김사녀 군포 1동 주민자치회장은 “ 온정이 담긴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이 든든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 이웃나눔을 앞장서 실천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하은호 군포시장은 “ 이번 김장나눔은 지역에서 이웃 간 나눔과 협력하는 모습을 모범적으로 보여줬다”며 “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