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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이르면 오는 3월 중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김포갑)·박상혁(박상혁) 의원은 27일 김포갑 지역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 5호선 김포 연장 추진 경과와 예타 대응 상황을 설명한 뒤 “조만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은 방화역에서 김포 한강신도시를 거쳐 컴팩트시티까지 총 25.8㎞ 구간에 10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3조3천억원 규모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조건부 반영됐다. 이후 지자체 간 노선·차량기지 이전 문제로 합의가 지연되다가 2024년 8월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고시됐고, 같은 해 9월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했다. 사업이 ‘신속 예타’ 대상으로 분류되며 빠른 진척이 예상됐지만, 경제성 확보에 발목을 잡히면서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두 의원은 이날 최대 난제인 ‘경제성’ 확보가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수도권 사업은 경제성 비중이 최대 70%까지 반영돼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통과가 사실상 어렵다”면서도 “지난해 김포가 접경지역이라는 점을 근거로 ‘비수도권’ 적용을 관철시켰다”고 강조했다. 비수도권 유형은 경제성 비중이 30~40% 수준으로 낮아져 상대적으로 예타 통과 가능성이 커지는 구조다.
두 의원은 또 “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개발편익을 비롯해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건폐장 이전 편익 등에 대해서도 예타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라며 “경제성 보완 요구가 반영되면, 3월 등 가까운 시일 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향후 예타 결과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