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나주몰’ 봄맞이 배즙 할인 행사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나주몰’에서 봄맞이 배즙 할인 기획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나주 배즙 홍보를 위해 나주몰과 입점 업체가 함께 마련한 행사로 나주몰에서 발급하는 20% 할인쿠폰과 입점 업체 자체 할인를 더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배즙을 판매한다. 나주 배즙은 기관지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좋아 환절기, 황사 등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요즘 시기엔 제격인 건강식품이다. 또한 숙취 해소, 변비 개선에도 도움을 주며 마라톤 등 운동 전·후 갈증 해소와 영양 보충 음료로도 인기가 높다. 나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나주몰’에선 나주배, 쌀, 한우, 홍어 등을 비롯한 다양한 농특산물과 시즌별 농축산물 꾸러미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우수한 상품을 연중 무료 배송으로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농기계 사고 자동 알림 시스템 구축 … 봉황면 죽석리 시범 운영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영농철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사고 감지 알림 시스템을 봉황면에 시범 도입해 운영한다. 나주시는 봉황면 죽석리에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38대에 단말기를 부착하고 전광판 1개소를 설치해 농기계 사고 감지 알림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단말기가 부착된 농기계의 종류, 위치, 차량 간 거리를 실시간으로 전광판에 노출해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한다. 여기에 영농철에 빈번한 농기계 전도·전복 사고가 발생하면 가족 보호자와 119응급지원센터에 자동적으로 사고 위치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농철 농기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영농 안전망을 봉황면 죽석리에 시범 구축했다”며 “시범사업 성과를 통해 농기계 사용이 많은 읍면 단위로 사업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우리는 행복을 배달한다’ 나주시, 이동봉사단 아름다운 나눔 손길 [금요저널] 나주시 공산면의 한 시골마을 어르신들이 봉사자들의 아름다운 나눔의 손길로 화창한 봄을 만끽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9일 공산면 신곡마을 경로당에서 올해 세 번째 ‘행복나주 이동봉사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동봉사단은 열악한 교통 여건 또는 거동이 불편해 생활 속 크고 작은 불편을 겪어온 농촌 마을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해왔다. 매년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새로운 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는 10개 마을 방문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봉사단은 보건, 생활, 미용 등 4개 분야에서 20개 맞춤형 서비스를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진료, 의료급여, 치매검사, 금역클리닉, 생활안전 점검, 농기구·전기·조명·수도 수리, 주방 칼갈이, 이·미용, 네일아트, 손 마사지, 이불 빨래, 일자리 상담 등 웬만한 건 다 해준다. 반가운 소식에 마을 어르신들은 세월 속 녹슬고 무뎌진 칼날, 겨우내 묵혀있던 이불, 고장 난 농기구를 주섬주섬 챙겨 경로당에 하나둘 모여들었다. 주방 칼갈이, 이동 빨래, 이·미용, 안경·농기계, 전기 수리 점검 등 일상 편의는 물론 치매 상담, 물리치료, 관절 테이핑 등 건강 관리까지 봉사단은 이날 하루 마을 어르신에게 소소한 행복을 배달했다. 윤병태 나주시장도 이날 나눔의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봉사단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윤 시장은 “교통이 불편해 병원이나 미용실, 농기구 수리점 방문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 편의를 위해 이동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마을에 꼭 필요한 일들,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건강하고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월 23일 이창동 동방마을 경로당에서 4번째 행복나주 이동봉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영산강 정원 미꾸라지 방사한다 … 수질 개선, 해충 방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영산강 정원’의 일환으로 수생태계 회복을 위한 미꾸라지 방사 행사를 갖는다. 나주시는 오는 4월 17일 오후 5시 영산강 정원 내 호소부와 웅덩이 일원에서 미꾸라지 6만4천여마리를 방사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꾸라지 키우GO, 모기 잡GO, 자연 살리GO’라는 주제로 열리며 어린이와 시민 누구나 나주시 영산강르네상스추진단으로 유선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미꾸라지는 하천의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산소를 공급해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모기 유충인 장구벌레의 천적으로 친환경 해충 방제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시는 화학적 방제가 아닌 생물학적 친환경 방제를 통해 영산강 정원 수생태계 회복 계기를 마련하고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한편 이번 방류하는 미꾸라지 6만4천여 마리는 관내 농공단지 입주 업체인 아이비젼 이용회 대표의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시는 미꾸라지에 앞서 수목, 정원 자재 등을 각계각층 시민들에게 자발적으로 기부받아 참여형 생태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미꾸라지 방류행사는 수질 개선, 해충 방제 효과뿐 아니라 시민의 참여를 통해 영산강 정원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모樂모樂’ 주민참여 공모사업 본격 시동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모樂모樂 주민참여 공모사업‘에 선정된 12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운영에 필요한 회계교육을 함께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며 나아가 주민자치와 상호 협력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총 31개소 신청단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사전 컨설팅과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단체를 선정해 협약을 체결했다. 선정된 단체들은 '씨앗', '새싹', '열매', '시민사회단체', '아파트공동체' 등 5개의 분야에서 마을 돌봄, 생태·환경, 문화예술, 세대소통, 주거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사업비 집행 기준, 필수 서식 작성법,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는 실무형 회계 교육도 진행해 선정단체들이 사업을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활동에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모든 단체에 감사드리며 최종 선정된 단체들의 힘찬 활동을 기대한다”며 “시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가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우리 쌀로 만드는 ‘치유간식 교육’ 성료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우리 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건강한 간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우리 쌀 활용 어린이 치유간식 교육’ 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를 둔 부모, 농업인, 소비자 등 22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쌀 브라우니와 곰돌이 쌀쿠키 △땅콩 쌀만주와 땅콩 쌀머핀 △겉바속촉 비건 쌀낭시에 △촉촉쌀 르뱅쿠키 등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간식 만들기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디저트로 접한 쌀이 이렇게 맛있고 매력적일 줄 몰랐다”며 “아이와 함께 만들 수 있는 좋은 간식 레시피를 배운 만큼 앞으로도 자주 활용하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춘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쌀 소비를 확대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아이를 위한 간식을 만드는 과정이 가족 간 정서적 소통과 애착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봄철 기온 상승에 마늘·양파 병해충 방제 당부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봄철 마늘·양파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기온 상승으로 마늘, 양파의 생육이 왕성해질 시기엔 노균병, 잎마름병, 고자리파리 등 각종 병해충이 발생하기 쉽다. 병해충 방지를 위해선 정기적인 예찰에 따른 신속한 방제가 요구된다. 노균병은 주로 저온 다습하거나 통풍이 불량한 밭에서 주로 발생해 피해를 준다. 농가에선 배수로를 정비해 과습을 방지하고 4월 상순부터 7~10일간격으로 적용약제를 3회 이상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잎마름병 또한 잦은 강우로 다습한 환경이 지속될 경우 발생한다. 흑색의 포자층이 밀생하고 잎 상하로 길게 마르며 고사하는 병이다. 이럴 땐 질소비료 과다 사용을 지양하고 균형 잡힌 시비를 해야한다. 고자리파리는 유충이 뿌리를 갉아 먹어 생육을 저해해 고사를 유발하는 해충이다. 따뜻한 기온과 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하며 유기물 함량이 높은 토양에서 번식이 활발하다. 해충 방제를 위해선 완전 부숙퇴비를 사용하고 발생 이전 등록된 살충제를 적기 살포해야 한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마늘, 양파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철저한 예찰과 적기 시비, 방제를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현징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병태 나주시장, 2025년 전국생활체전 성공개최 기원 [금요저널] 윤병태 나주시장이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전국생활체전 개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전라남도 내 경기 개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5년 전국생활체전은 오는 4월 24일부터 4월 27일까지 41개 종목이 전라남도 전역에서 치러진다. 나주시에선 스쿼시, 롤러, 사격 총 3개 종목이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스쿼시경기장, 인라인·롤러경기장, 전남국제사격장 등에서 열리며 전국 생활체육 선수 1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대회 일정에 앞서 종목별 경기장 진입로 일원에 꽃 화분 170여개, 시청사 앞, KTX나주역 분수대 광장 등 주요 교차로에 가로화단 1만4000여본을 설치해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시청 사거리, 빛가람동 홍보탑과 현수막 게시대 홍보와 더불어 교통주차 단속, 일제 대청소 등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선수와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챌린지엔 윤병태 나주시장과 체육진흥과 부서장 및 직원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응원하며 2025 나주영산강축제 등을 홍보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국생활체전 선수와 가족, 방문객들이 대회 기간 나주에서 목표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대회 일정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과 우수한 시설 인프라 등 나주의 맛과 멋을 즐기시면서 오는 10월 2025 나주영산강축제에 재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병태 나주시장, 기재부 방문 … 미래 핵심사업 유치 협조 요청 [금요저널]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전날 기재부 김동일 예산실장과 만나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498억원을 투입해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에 연면적 6405㎡규모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 시장은 “과학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국가적인 에너지 과학 기술, 문화를 전 세대가 향유 할 수 있는 소통과 참여의 공간이자 호남권 과학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전력 본사를 비롯한 전력계열사 이전공공기관과 에너지 특화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타 지자체와 비교우위에 있는 나주의 에너지 분야 인적, 물적 인프라 강점에 대해 설명했다. 기재부 김완수 타당성심사과장과 만난 윤 시장은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와 광주광역시를 연결하는 서남권 최초의 광역철도인 ‘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 사업의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요청했다. 광주 상무역에서 출발해 대촌을 거쳐 나주 남평, 혁신도시, KTX나주역을 연결하는 총길이 26.46km의 복선 전철을 오는 2030년까지 구축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사업비 1조5192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돼 2023년 5월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6월 예비타당성조사 심의를 앞두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국가균형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매우 중대한 사업”이라며 “도심 간 이동시간 단축을 통한 교통 편의성 향상은 물론 혁신도시 활성화와 광역경제망 형성을 통해 상생과 균형발전 기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6월 예타조사 심의를 앞두고 광주시와 전남도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청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시도민의 염원을 결집하고 있다”며 “예타조사를 무사히 조속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이외에도 ‘지향성에너지를 활용한 무선전력 시스템 연구개발’, ‘나주 석해·우습지구 배수개선사업’, ‘미래에너지반도체 산업지원 플랫폼 구축’, ‘경전선 연결선 설치’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愛배움바우처 행운의 주인공은? … 시민 5천명 추첨 선정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 5천명에게 1인당 15만원의 평생학습비용을 지원한다. 시민들은 배움과 문화 향유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학습 제공기관엔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 효과다. 나주시는 2025년도 나주愛배움바우처 사업 신청자 8455명 중 자격 검증과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5천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나주愛배움바우처는 19세 이상 시민을 선정해 연간 15만원의 바우처 전용 카드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도 수준 높은 문화·여가생활을 향유 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 민선 8기 청년 패키지 정책 중 하나로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3년 최초 시민 2500명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며 2024년 3천명, 올해는 5천명까지 지원 대상자를 확대했다. 지원 대상자 선정은 자격 검증을 거쳐 윤병태 시장의 추첨 선언에 이은 온라인 추첨으로 이뤄졌으며 지난해 혜택을 받지 못한 시민에게 우선권을 부여했다. 최종 선정된 시민은 개별 문자로 결과를 통보받으며 나주시 평생학습정보방 누리집에서 본인인증 후 신청 결과를 조회해볼 수 있다. 나주愛배움바우처는 5월 말까지 광주은행에서 전용 카드를 발급해야 한다. 기한 내 카드 발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되고 예비 대상자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기존 카드 발급자는 학습비가 자동 충전되며 카드 결제 기한은 11월 30일까지로 미 사용액은 자동적으로 소멸된다. 바우처 전용 카드는 공예, 운동, 음악, 각종 자격증 취득 과정 등 관내 200여 평생학습 등록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등록기관 목록은 나주시 평생학습 정보방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선 8기 전남 최초로 도입한 배움바우처 사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풍족한 문화생활,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도 시민들이 일상 속 문화와 여가 향유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