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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주민 생활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영업용 화물 여객 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 주차 단속을 한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주민 생활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영업용 화물·여객 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 주차 단속을 하고 있다.밤샘 주차 단속은 영업용 차량에 한해 00시부터 04시까지 실시되며 차고지 외 도로 등에 밤샘 주차 중인 차량에 단속 예정이다을 알리는 경고장을 부착한다.이후 1시간 경과 시까지 해당 차량이 이동 주차하지 않을 경우 단속 적발 통보서를 부착한다.단속 적발 시 10~20만원의 과징금 부과 또는 3~5일의 차량 운행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나주시는 8월부터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 밤샘 주차 단속을 홍보와 계도 중심으로 진행했으나 이를 악용하는 상습적인 밤샘 주차의 증가로 집중단속을 요청하는 민원이 다량 제기되고 있다.이에 따라 11월부터는 홍보와 계도 활동과 함께 월 2회 단속을 병행 시행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가 11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를 개최했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제30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헌신에 감사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의 의지를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나주시는 11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 농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11월 11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시농업인의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봉황풍물패와 나주시립국악단의 공연이 펼쳐져 농업인의 날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본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시상식,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단체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자랑스러운 농업인상, 농업농촌 발전 유공 표창, 나주배 품평회 우수 농가 시상 등 다양한 부문의 상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업기술 실천, 공동체 기여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행사 중 진행된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는 단순한 축하 이벤트를 넘어 미래 농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순서로 마련됐다. 특히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염원을 함께 나누며 첨단 과학기술과 농업의 융합을 통한 나주 농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격려사에서 “올해 기록적인 기상이변과 농산물 가격 불안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 농업을 지켜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의 소득 증가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 가능한 농업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 후 열린 ‘화합한마당’에서는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농업인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마지막에는 경품 추첨이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농업 및 농촌 관련 단체와 농업인이 폭넓게 참여해 지역 농업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영산포 홍어거리에서 영산동 통장협의회가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 환경 조성과 미래 에너지 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영산동 주민들과 함께 기초질서 확립 및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캠페인을 펼쳤다.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영산동은 지난 7일 영산포 홍어거리 일원에서 영산통장협의회와 함께 ‘기초질서 확립 및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각 마을 통장과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과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도시 나주 건설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참석자들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불법 주정차 자제 등 생활 속 질서 지키기 실천을 당부하며 “인공태양 연구시설, 준비된 나주로!”, “대한민국 에너지 미래, 나주가 해법이다!”등의 구호를 외치며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연옥 영산동장은 “기초질서 확립은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첫걸음이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볼링협회가 지난 11일 나주시 저소득 다자녀가정에 백미 10kg 60포를 기탁했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체육인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연말 이웃사랑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나주시는 나주시볼링협회가 지난 11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자녀가정을 돕기 위해 백미 60포, 총 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나주시 관내 저소득 다자녀가정 20곳에 전달될 예정으로 나주시볼링협회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기탁식은 나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윤병태 나주시장, 김경록 나주시볼링협회장, 박대성 전무이사, 최신조 경기이사, 시 대표선수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김경록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쌀이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양육 부담이 큰 다자녀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나주시볼링협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나눔의 뜻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번 나눔은 지역 체육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이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 나주’실현에 힘을 보탠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나주소방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해 시민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안전한 난방·전기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최근 기온이 낮아지면서 전기장판, 히터, 보일러 등 각종 난방기구 사용이 늘고 있다.화재의 상당수는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 전기 과부하, 제품 노후화 등으로 발생하고 있다.최근 3년간 난방기구 화재는 1,604건으로 11월부터 2월 사이에 발생했으며 주거시설이 42.5%를 차지했다.이에 나주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 대상 소방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공동주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난방·전기기기 안전사용교육 및 합동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아울러 ‘조심은 습관, 불씨는 순간, 피해는 평생’슬로건을 담은 현수막과 포스터를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배포하고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을 안내하는 QR코드 홍보도 진행 중이다.신향식 나주서장은 “단순한 화재를 넘어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불조심 강조의 달을 계기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화재예방 문화를 만드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가 오는 15일 빛가람동 호수공원 중앙무대에서 2025 사회적경제 한마당 을 연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가치와 시민 참여를 함께 담은 축제의 장을 개최한다.나주시는 오는 15일 빛가람동 호수공원 중앙무대에서 ‘2025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연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과 판로 확대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와 지속 가능한 가치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나주시 사회적경제기업 20개소가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행사에서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식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활동을 소개하는 홍보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경제체험존, 시민 참여형 랜덤플레이 댄스와 문화 공연 등이 진행돼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다.특히 참여 기업들은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선보이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의 기회를 마련할 전망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노력과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며 “사회적경제가 지역의 든든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가 KTX 나주역 일대를 서남권 대표 교통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나주역세권 개발 사업 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나주역 일대 전경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KTX 나주역 일대를 교통, 상권, 문화, 숙박, 컨벤션이 어우러진 복합경제 거점으로 조성하는 ‘나주역세권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나주시는 11일 나주역세권 개발 사업을 본격화해 서남권 대표 교통, 관광,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와 원도심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시 성장축을 마련하고 교통 중심의 환승 공간을 넘어 미래형 복합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사업 대상지는 송월동 KTX 나주역 인근 6만 6천㎡ 규모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복합개발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핵심 구성은 교통환승존, 상업존, 문화존, 숙박존, 컨벤션존 등 5대 기능으로 교통과 상권,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교통환승존은 철도, 시외·시내버스, 택시, 자전거 등을 연계하는 스마트 환승 허브로 구축할 계획이다.상업존은 청년창업몰과 로컬브랜드 상가, 카페거리 등을 조성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문화존은 공연장과 전시관, 시민라운지 등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할 예정이다.숙박존은 비즈니스호텔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갖춰 ‘머물고 가는 도시’의 기반을 다지며 컨벤션존은 국제회의, 전시, 행사 공간을 포함한 복합 비즈니스 시설로 조성해 나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특히 전기와 수소 충전소, 공유모빌리티 구역 등 친환경 스마트 교통 인프라를 함께 구축해 지속 가능한 미래형 환승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시는 올해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2026년 기본 및 개발계획 수립과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2027년 ‘중앙투자심사 및 실시설계’를 거쳐 단계적으로 사업에 착공할 예정이다.1단계에서는 교통, 환승, 주차시설을 우선 조성하고 2단계에서는 상업, 문화, 숙박, 컨벤션 시설을 순차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KTX 나주역세권 개발은 단순한 환승 거점을 넘어 나주의 미래를 이끌 핵심 경제 허브로 조성할 것”이라며 “교통과 상권,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공간을 통해 혁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나주가 서남권 대표 교통,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 설명)나주시가 KTX 나주역 일대를 서남권 대표 교통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나주역세권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2025년 11월 7일 오전 8시 21분경, 나주시 왕곡면 장산리의 한 주택에서 음식물 조리 중 탄화로 인한 연기가 발생했으나, ‘안심콜 서비스’가 즉시 작동해 119 신고가 접수되면서 큰 피해 없이 화재가 조기에 진화됐다.이날 화재는 부엌 내 음식물이 타면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집 안에 설치된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하자 자동으로 연결된 안심콜을 통해 119가 신속히 출동했다.출동한 119대원은 연소 확산 전 현장을 확인하고 불씨를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주택 전체로 번질 수 있었던 화재를 초기에 차단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나주소방서 신향식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과 안심콜이 적절히 작동한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감지기 설치와 안심콜 등록은 가장 손쉬운 생명 안전장치로 특히 홀몸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나주소방서는 화재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보급 확대와 안심콜 서비스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신향식 서장은 “불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언제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작은 준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는 지난 6일부터 1박2일 간 2025년 나주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을 개최했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6일부터 1박2일 동안 ‘2025년 나주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지역아동센터 종사자 66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전문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숍 참여자들은 첫날 영강동 어울림센터에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선물 3가지’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역량 강화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두 번째 날에는 보성군 보성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 간 정보 공유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에서 쌓아왔던 전문성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노신철 나주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돌봄 종사자들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지만 정작 자신을 돌볼 여유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워크숍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저출산 시대에 돌봄 종사자들은 시민의 삶의 질을 지탱하는 숨은 영웅들”이라며 “돌봄의 최일선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 “이번 워크숍이 마음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이자 서로를 격려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아동센터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는 지난 8일 KPX전력거래소 대강당에서 광주 전남 지역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선보인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을 성료했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8일 KPX전력거래소 대강당에서 광주·전남 지역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선보이는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광주·전남 청소년선도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소년선도위원회 나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지역에서 117개 청소년팀이 참가해 노래·댄스 등 다양한 무대 공연으로 끼와 에너지를 발산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무대 위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청소년의 모습이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며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중등부·초등부·고등부 순으로 약 5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