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상대원3동 시민체육대회 및 작품발표회 참석 [금요저널] 성남시의회는 18일 대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상대원3동 시민체육대회 및 작품발표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고 그동안 갈고닦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행사와 더불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와 공연이 진행돼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이런 행사가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인다”며 “시의회도 생활 속에서 시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성남동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금요저널] 성남시의회는 18일 성남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성남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주민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경기와 어울림 한마당이 진행되며 즐거운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운동장을 가득 메운 응원소리 속에 참가자들은 세대와 계층을 넘어 함께 어울리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함을 나눴다. 안광림 부의장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응원하는 이런 자리가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성남, 모두가 함께 웃는 성남을 위해 시의회가 늘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 이군수의원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신흥2- 3동, 단대동)은 10월 13일(월)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 와 행정교육위원회‘행정감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출근길 런닝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해산!’, ‘후안무치한 국민의힘 사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 원천무효!’ 등의 구호가 적힌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남시청까지 약 8km 구간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현 사태의 부당함을 알렸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시청 앞에서 홀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서은경 위원장을 생각하며 묵묵히 뛰었다”며 “버스 안이나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의 조끼와 피켓 메시지를 보고 지금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연이은 일탈행위—의장선거 금품수수 의혹 및 구속사태, 비밀투표 위반, 행정감사 보이콧을 위한 상임위 파행 주도 등—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시의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성남시 행정의 정상적 견제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은 명백한 다수당의 횡포이며 성남시민을 위한 행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며 “이 부당한 시도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 출근 런닝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8시 25분경 성남시청에 도착한 이군수 의원은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성해련 의원, 최민경 전 의원의 격려를 받으며 런닝 시위를 마무리했다.이 의원은 “오늘의 작은 행동이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마음속에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의 정의와 공정, 그리고 시민의 대의가 지켜질 때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1 이군수의원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신흥2- 3동, 단대동)은 10월 13일(월)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 와 행정교육위원회‘행정감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출근길 런닝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해산!’, ‘후안무치한 국민의힘 사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 원천무효!’ 등의 구호가 적힌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남시청까지 약 8km 구간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현 사태의 부당함을 알렸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시청 앞에서 홀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서은경 위원장을 생각하며 묵묵히 뛰었다”며 “버스 안이나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의 조끼와 피켓 메시지를 보고 지금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연이은 일탈행위—의장선거 금품수수 의혹 및 구속사태, 비밀투표 위반, 행정감사 보이콧을 위한 상임위 파행 주도 등—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시의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성남시 행정의 정상적 견제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은 명백한 다수당의 횡포이며 성남시민을 위한 행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며 “이 부당한 시도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 출근 런닝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8시 25분경 성남시청에 도착한 이군수 의원은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성해련 의원, 최민경 전 의원의 격려를 받으며 런닝 시위를 마무리했다.이 의원은 “오늘의 작은 행동이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마음속에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의 정의와 공정, 그리고 시민의 대의가 지켜질 때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1 이군수의원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신흥2- 3동, 단대동)은 10월 13일(월)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 와 행정교육위원회‘행정감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출근길 런닝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해산!’, ‘후안무치한 국민의힘 사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 원천무효!’ 등의 구호가 적힌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남시청까지 약 8km 구간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현 사태의 부당함을 알렸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시청 앞에서 홀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서은경 위원장을 생각하며 묵묵히 뛰었다”며 “버스 안이나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의 조끼와 피켓 메시지를 보고 지금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연이은 일탈행위—의장선거 금품수수 의혹 및 구속사태, 비밀투표 위반, 행정감사 보이콧을 위한 상임위 파행 주도 등—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시의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성남시 행정의 정상적 견제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은 명백한 다수당의 횡포이며 성남시민을 위한 행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며 “이 부당한 시도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 출근 런닝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8시 25분경 성남시청에 도착한 이군수 의원은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성해련 의원, 최민경 전 의원의 격려를 받으며 런닝 시위를 마무리했다.이 의원은 “오늘의 작은 행동이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마음속에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의 정의와 공정, 그리고 시민의 대의가 지켜질 때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1 이군수의원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군수 의원(신흥2- 3동, 단대동)은 10월 13일(월)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 저지’ 와 행정교육위원회‘행정감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출근길 런닝 시위를 진행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자택을 출발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해산!’, ‘후안무치한 국민의힘 사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 원천무효!’ 등의 구호가 적힌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남시청까지 약 8km 구간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현 사태의 부당함을 알렸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의원은 “시청 앞에서 홀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서은경 위원장을 생각하며 묵묵히 뛰었다”며 “버스 안이나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이 저의 조끼와 피켓 메시지를 보고 지금 성남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또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연이은 일탈행위—의장선거 금품수수 의혹 및 구속사태, 비밀투표 위반, 행정감사 보이콧을 위한 상임위 파행 주도 등—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시의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성남시 행정의 정상적 견제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서은경 위원장 불신임은 명백한 다수당의 횡포이며 성남시민을 위한 행정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며 “이 부당한 시도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오늘 출근 런닝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8시 25분경 성남시청에 도착한 이군수 의원은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성해련 의원, 최민경 전 의원의 격려를 받으며 런닝 시위를 마무리했다.이 의원은 “오늘의 작은 행동이 시민과 동료 의원들의 마음속에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의 정의와 공정, 그리고 시민의 대의가 지켜질 때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서은경 위원장, 김선임, 윤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최현백 의원(무소속)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 신상진 시장이 지난 24일 분당도서관에서 열린 소통라이브 현장에서 “3,100억원 예산 절감” 했다는 내용과 관련해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사전선거운동 소지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음을 시인했다.신 시장은 그간 각종 소통라이브 자리에서 성남시가 예산 절감을 주요 성과로 강조해왔다.그러나 지난 성남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서은경)에서 관련 내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선임, 윤혜선 의원, 무소속 최현백 의원은 판교개발부담금 소송 1심 판결에서 926억원의 손실을 831억원 이익으로 지하주차장 건설 계획을 지상주차장으로 변경하며 발생한 차액을 모두 ‘예산 절감’ 으로 홍보하는 것이 타당한지 질타가 이어졌다.그러나 24일 신시장의 선관위의 선거법 위반 소지 시인 발언으로 행정교육위원회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의 지적이 정당했음이 드러났다.서은경 의원은 지난 2024년 진행된 소통라이브에서 선거법 위반 사례가 있었는지, 작년과 달리 올해 소통라이브가 생중계로 진행되지 않은 것이 선관위에서의 지적과 관련이 있는지 등을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사전선거운동 소지가 있음을 지적한 선관위에서는 해당 공문을 전부 비공개 처리할 것을 지시해 이 또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지난 9월 16일 해당 내용의 상임위 회의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초반에는 시장과 담당 공무원을 두둔했으나, 이후 논쟁이 격화되자 집단 퇴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의원들의 불참으로 정족수가 부족해지면서 2025년도 행정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은 결국 의결되지 못했다.더욱이 국민의힘은 당론으로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위원장 불신임을 추진하며 갈등은 극한으로 치달았다.서 위원장은 예산 절감 홍보의 허위성 및 신상진 시장의 시정소직지 발송과 관련 개인정보법 위반 소지 등을 문제 삼으며 집행부를 상대로 강력히 질의했던 바 있다.성남시의 소통라이브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창구라기보다 정치적 홍보 수단으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앞으로도 거세질 전망이다.선관위의 사전선거운동 지적을 시장이 스스로 인정한 만큼 향후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논란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소통라이브의 공직선거법 위반 가능성과 무작위 시정소식지 발송에 따른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 등에 대해 법적 검토 방침을 밝혔다.신상진 성남시장은 22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전선거 운동 및 허위사실 공표 건으로 기소되어 1심과 2심 모두 벌금 80만원을 받은바 있다.공직선거법은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을 무효로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건축안전관리과-성남시 관계자들이 한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0월 1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사고 위험이 크고 위해요인이 많은 지역 내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7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민간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축안전관리과와 한국건설안전협회 소속 건설안전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토목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 방식으로 추진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 구조물의 변형 및 가시설 안전성 △굴착- 흙막이 공법의 적정성 및 안전조치 여부 △공정별 안전계획 수립- 이행 여부 △주요 공정 시공 상태 등이다.시는 점검 과정에서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시정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성남시 관계자는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다양한 안전보건 정책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교육과 사고 예방 홍보물을 병행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0월 1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사고 위험이 크고 위해요인이 많은 지역 내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7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민간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축안전관리과와 한국건설안전협회 소속 건설안전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토목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 방식으로 추진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 구조물의 변형 및 가시설 안전성 △굴착·흙막이 공법의 적정성 및 안전조치 여부 △공정별 안전계획 수립·이행 여부 △주요 공정 시공 상태 등이다.시는 점검 과정에서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시정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관리할 방침이다.성남시 관계자는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다양한 안전보건 정책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교육과 사고 예방 홍보물을 병행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농업기술센터-지난해 10월 12일 분당구 야탑동 탄천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성남시 반려동물 페스티벌’ 행사 때 장기자랑 시상식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법의학자인 유성호 서울대 교수를 초빙해 오는 10월 24일 오후 3시 5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희망성남 토크콘서트 7강’을 연다.강연 주제는 ‘죽음을 통해 배우는 삶’ 이다.유 교수는 법의학자로서 다양한 사건을 다루면서 경험한 삶과 죽음의 경계, 죽음을 대면하는 태도, 그 준비 과정에 관해 이야기한다.이를 통해 죽음을 외면하기보다 삶의 방향을 정립하는 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1972년생인 유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이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 법의관이다.다양한 방송 매체에 출연해 대중과 소통하면서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과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하는 국내 최고의 법의학자로 알려져 있다.저서로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 ‘시체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강연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 600명이 할 수 있다.무료 강연이다.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법의학자인 유성호 서울대 교수를 초빙해 오는 10월 24일 오후 3시 5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희망성남 토크콘서트 7강’을 연다.강연 주제는 ‘죽음을 통해 배우는 삶’ 이다.유 교수는 법의학자로서 다양한 사건을 다루면서 경험한 삶과 죽음의 경계, 죽음을 대면하는 태도, 그 준비 과정에 관해 이야기한다.이를 통해 죽음을 외면하기보다 삶의 방향을 정립하는 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1972년생인 유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이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 법의관이다.다양한 방송 매체에 출연해 대중과 소통하면서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과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하는 국내 최고의 법의학자로 알려져 있다.저서로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 ‘시체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강연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 600명이 할 수 있다.무료 강연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농업기술센터-성남시 반려동물 페스티벌 10월 18일 시청 광장서 개최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0월 18일 오전 11시~오후 4시 30분 시청 광장에서 ‘2025.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연다.‘준비된 만남,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반려동물 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이날 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선 △설채현 수의사의 ‘애완견이 아닌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한 특강 △고지안 훈련사의 펫티켓 강의와 행동학 시범 △반려동물의 건강- 행동- 영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토크콘서트 △청소년 댄스팀의 축하 공연 등이 열린다.시청 광장엔 50여 개 부스의 체험- 교육- 홍보- 벼룩시장(플리마켓)- 포토존이 펼쳐진다.체험존에선 멍멍 퀴즈 풀기, 펫 아로마 스프레이- 강아지 인식줄- 강아지털 키링- 터그놀이 만들기, 반려견- 견주 캐리커처 그려주기, 펫 타로 체험, 발도장 찍기, 강아지 로봇 조작 체험과 공연 등을 무료로 진행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반려견과 뛰어놀 수 있는 장애물 넘기 경기장(어질리티장), 대형견과 중소형견 전용 놀이터도 설치 운영한다.교육존에선 참여자 소유의 개에 대한 건강과 문제행동 교정, 먹거리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고 유기 동물 입양,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안내 등이 진행된다.홍보존에선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이 외에도 두 마리의 개 캐릭터 벌룬 등으로 꾸민 포토존을 설치 운영한다.시는 반려동물을 동반한 3000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해 안전요원 50여명을 곳곳에 배치하기로 했다.성남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763만마리 시대를 맞아 사람과 공존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행사가 될 것”이며 “반려동물과 함께 나들이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0월 18일 오전 11시~오후 4시 30분 시청 광장에서 ‘2025.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연다.‘준비된 만남,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반려동물 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이날 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선 △설채현 수의사의 ‘애완견이 아닌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한 특강 △고지안 훈련사의 펫티켓 강의와 행동학 시범 △반려동물의 건강·행동·영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토크콘서트 △청소년 댄스팀의 축하 공연 등이 열린다.시청 광장엔 50여 개 부스의 체험·교육·홍보·벼룩시장(플리마켓)·포토존이 펼쳐진다.체험존에선 멍멍 퀴즈 풀기, 펫 아로마 스프레이·강아지 인식줄·강아지털 키링·터그놀이 만들기, 반려견·견주 캐리커처 그려주기, 펫 타로 체험, 발도장 찍기, 강아지 로봇 조작 체험과 공연 등을 무료로 진행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반려견과 뛰어놀 수 있는 장애물 넘기 경기장(어질리티장), 대형견과 중소형견 전용 놀이터도 설치 운영한다.교육존에선 참여자 소유의 개에 대한 건강과 문제행동 교정, 먹거리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고 유기 동물 입양,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안내 등이 진행된다.홍보존에선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이 외에도 두 마리의 개 캐릭터 벌룬 등으로 꾸민 포토존을 설치 운영한다.시는 반려동물을 동반한 3000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해 안전요원 50여명을 곳곳에 배치하기로 했다.성남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763만마리 시대를 맞아 사람과 공존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행사가 될 것”이며 “반려동물과 함께 나들이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공보관-톡톡! 청년과 신나는 LIVE(성남TV 청년 토크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성남시) [금요저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톡톡! 청년과 신나는 LIVE’를 오는 10월 20일(월)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성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 ‘성남TV’를 통해 생중계된다.청년 세대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유튜브를 활용해 보다 가깝고 자연스럽게 시정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간 소통형 콘서트로 기획됐다.온라인 사전 신청은 10월 10일(금) 오후 6시부터 10월 19일(일) 오후 10시까지 성남시 홈페이지 및 성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 ‘성남TV’를 통해 접수받으며 선착순 50명 마감 시 조기 종료된다.사전 신청자에게는 성남시 소셜캐릭터 성나미 한정판 굿즈 세트(키링 및 그립톡), 무료 주차권 제공 등 현장 참여 혜택이 제공되어 청년들의 참여 열기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톡톡! 청년과 신나는 LIVE’는 토크와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유튜브 라이브 콘서트로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 각 분야의 청년 패널 6명이 출연해 청년들의 실제 일상과 고민,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예정이다.메인 프로그램은 ▲청년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너의 성남은’, ▲청년 관객들이 사전에 작성한 사연을 뽑아 고민을 상담하는 ‘누가 내 고민 뽑았어’, ▲가수 어쿠스틱 콜라보의 감성 라이브 공연 ‘힐링타임’ 등으로 구성된다.행사장에는 ‘성남TV 이벤트 부스’, ‘소규모점포 청년창업 푸드존’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되어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성남시 유튜브 ‘성남TV’ 담당자는 “이번 라이브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청년 친화 도시 성남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의 대화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톡톡! 청년과 신나는 LIVE’를 오는 10월 20일(월)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성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 ‘성남TV’를 통해 생중계된다.청년 세대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유튜브를 활용해 보다 가깝고 자연스럽게 시정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간 소통형 콘서트로 기획됐다.온라인 사전 신청은 10월 10일(금) 오후 6시부터 10월 19일(일) 오후 10시까지 성남시 홈페이지 및 성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 ‘성남TV’를 통해 접수받으며 선착순 50명 마감 시 조기 종료된다.사전 신청자에게는 성남시 소셜캐릭터 성나미 한정판 굿즈 세트(키링 및 그립톡), 무료 주차권 제공 등 현장 참여 혜택이 제공되어 청년들의 참여 열기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톡톡! 청년과 신나는 LIVE’는 토크와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유튜브 라이브 콘서트로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 각 분야의 청년 패널 6명이 출연해 청년들의 실제 일상과 고민,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예정이다.메인 프로그램은 ▲청년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너의 성남은’, ▲청년 관객들이 사전에 작성한 사연을 뽑아 고민을 상담하는 ‘누가 내 고민 뽑았어’, ▲가수 어쿠스틱 콜라보의 감성 라이브 공연 ‘힐링타임’ 등으로 구성된다.행사장에는 ‘성남TV 이벤트 부스’, ‘소규모점포 청년창업 푸드존’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되어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성남시 유튜브 ‘성남TV’ 담당자는 “이번 라이브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청년 친화 도시 성남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의 대화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노무제공자와 예술인 등 노동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의 하반기 접수를 진행한다. 과거 ‘특수형태근로종사자’라 불렸던 이들 직종은 일반 근로자와 달리 산재보험료를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성남시는 업무상 재해 보상을 위한 산재보험 가입이 의무화된 상황에서 이들 노동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료를 자체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노무제공자(14개 직종)와 예술인, △ 이들과 전속계약 등을 체결한 성남시 소재 10인 미만 영세사업주다. 직종별 월 지원 상한액 범위 내에서 근로자가 납부한 산재보험료 본인 부담금의 90%를 지원한다. 이번 신청 범위는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의 산재보험료 부과분(최대 6개월분)이며, 기간 외 소급 지원은 불가하다. 노무제공자 지원 직종은 보험설계사, 건설기계조종사, 방문강사, 골프장 캐디, 택배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회원 모집인, 방문판매원, 대여제품 방문점검원, 가전제품 설치- 수리원, 소프트웨어 기술자, 방과후학교 강사, 관광통역안내사, 어린이통학버스기사 등 14종이다. 다만 배달노동자, 대리운전기사, 화물차주는 성남시 지원대상이 아니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본인 부담금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 팩스 접수 외에 성남시청 7층 고용과 방문 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도 가능하다. 신청서식과 구비서류 등 세부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내 ‘새소식’ 또는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노동취약계층이 일하다 다치는 일이 발생했을 때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며 “산재보험료 지원뿐 아니라 유급병가비,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보호를 확대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신청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