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자원순환가게 청솔점’ 설치…총 23곳 [금요저널] 성남시는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를 가져오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자원순환가게’를 분당구 금곡동 청솔종합사회복지관 옆에 추가 설치해 10일 문을 열었다. 이로써 성남시 자원순환가게는 모두 23곳으로 늘게 됐다. 이번에 문을 연 곳은 ‘성남자원순환가게 청솔점’ 이란 현판을 달았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건물 옆 유휴공간을 활용해 컨테이너 형태의 사무실과 재활용품 수거 장소를 마련했다. 청솔점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성남지역 자원순환가게는 캔류, 플라스틱류 등 9종의 재활용품을 “제대로 비우고 헹구고 분리해” 가져오면 1kg당 50원~600원의 포인트를 성남자원순환가게 앱을 통해 적립해 준다. 보상 품목과 1kg당 포인트 적립액은 △알루미늄 캔 600원 △철 캔 100원 △무색 페트병 530원 △유색 페트병 200원 △우유통, 껌통 등 하얀 플라스틱통류 400원 △죽 등 배달 음식 포장 용기류 400원 △요거트 용기류 250원 △케첩·마요네즈 통 등 혼합 플라스틱 110원 △비닐류 50원 등이다. 단, 자원순환가게 청솔점은 바로 옆 아파트단지에 알루미늄·철캔 수거함이 별로도 고정 설치돼 해당 품목을 수거 대상에서 제외한다. 포인트는 10원부터 현금으로 바꿔 쓸 수 있다. 문 여는 요일 시간은 지점마다 달라 성남시 자원순환 통합 플랫폼을 통해 확인한 뒤 방문해야 한다. 성남시는 2019년 6월 수정구 신흥2동에 전국 처음으로 자원순환가게를 설치한 이후 점차 늘렸다. 지난 6년 5개월간 22곳 자원순환가게를 통해 배출된 캔류, 플라스틱류, 비닐류 등은 786t이며 시민에게 보상한 금액은 2억140만원이다. 시는 해당 배출량을 소각하지 않고 재활용해 탄소배출량을 1246t 줄이는 효과를 봤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8722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이 귀중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성남자원순환가게에 관한 시민 홍보를 강화해 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구미동 문화복합공간 명칭 ‘성남물빛정원’ 선정 [금요저널] 성남시는 분당구 구미동 195번지 옛 하수처리장 부지에 조성·추진 중인 문화복합공간 명칭을 ‘성남물빛정원’ 으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명칭 공모를 통해 접수한 1407개의 제안 명칭에 대해 심사위원회 1~2차 심사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 성남물빛정원은 송OO 씨가 제안한 명칭이다. 제안자에 따르면 성남물빛정원은 “과거의 구미동 하수처리장이 맑은 물이 흐르고 빛처럼 밝아지며 성남시민 모두가 함께 걷고 쉬며 감동을 나누는 예술과 생명의 정원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이름”이다. 장기간 방치돼 기피 시설로 인식되던 흔적을 치유하고 미래를 비추는 재생을 상징하기도 한다. 성남물빛정원이란 명칭이 붙여지는 문화복합공간은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 2만9041㎡에 조성된 산책로 ‘성남두물길’과 7월 개관 예정인 뮤직홀, 카페, 장기 문화예술 프로젝트인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구성된다. 시는 새로 짓는 뮤직홀에서 올 하반기에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등의 시민들을 위한 실내악 공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뮤직홀 개관에 맞춰 관객들이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운영하기로 했다.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994년 착공해 1997년 준공했으나, 시험 가동 중 인근 주민 반대로 운영이 중단되면서 28년간 방치됐다. 이에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를 시민을 위한 휴게·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성남물빛정원은 산책로와 뮤직홀, 카페에 이어 세계적인 미술관이 들어서 탄천의 경관과 어우러지는 성남시 남부권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성남FC 홈구장 탄천종합운동장에 ‘다회용기’ 도입 [금요저널] 성남시 프로축구단 성남FC의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 푸드트럭과 매점에서 일회용품이 사라진다. 성남시는 오는 5월 24일 성남FC와 부산아이파크 경기부터 운동장 내 4곳 매점과 4개 푸드트럭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재질의 컵과 그릇, 수저, 포크 등 다회용기와 용품 2000개를 해당 음식 판매점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해당 다회용기는 연말까지 13차례의 성남FC의 홈경기가 열리는 동안 총 2만6000개가 공급된다. 관람객은 운동장에서 음식을 구매할 때 일회용 용기 대신 재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기를 받게 된다. 다회용기는 닭강정, 떡볶이, 맥주, 어묵 등 음식 종류와 관계없이 모든 메뉴에 제공된다. 음식을 다 먹은 뒤에는 운동장 곳곳에 설치된 6곳 반납함에 두면 된다. 반납한 다회용기는 전문업체가 수거해 초음파·고온·고압 세척, 고온 살균, 건조과정을 거쳐 다시 공급한다. 성남시는 다회용기 이용 장려와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자원순환관리사와 자원봉사자 28명을 곳곳에 배치해 반납 절차와 사용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2만6000개를 사용할 경우 연간 온실가스 감축량은 1개당 27g씩, 총 702㎏ CO₂eq이고 이는 30년생 소나무 22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며 “성남FC의 홈경기를 선례로 삼아 시 관련 행사에 다회용기 도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립국악단, 24일 분당중앙공원서 ‘달빛 음악회’ 열어 [금요저널] 성남시립국악단은 오는 5월 24일 오후 7시~8시 30분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달빛 음악회를 연다.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별기획 무료 연주회다. 이날 한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박혜은 씨가 사회를 맡아 소리꾼 신동재와 최재구, 피아니스트 예단, 가수 서문탁이 협연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음악회 프로그램은 △국악관현악 ‘플라이 하이’ △‘군밤타령’ △국악가요 ‘귀향-몽금포 가는 길’ △피아노와 국악 협주곡 ‘아우라’, ‘한국의 혼’ △소리 ‘상주 아리랑’, ‘어머님께’, ‘가발박사’, ‘살이 차오른다’ 등으로 채워진다. 국악관현악 연주 속 ‘아리랑’,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등의 노래와 국악관현악 ‘빅 드림’ 공연도 이어진다. 음악회에 참여하려면 당일 행사장으로 오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악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 직원이 아파트 정화조 악취정화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성남시가 수정·중원구 등 원도심에서 발생하는 하수도 악취를 관리하기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점검한다. 18일 성남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말까지 200인용 이상의 분뇨를 처리하는 정화조 334곳과 펌프식(강제 배출식)으로 하루 20t 이상 오수를 처리하는 시설 82곳을 살펴보기로 했다. 점검반이 시설이 설치된 상가, 아파트 등을 찾아 악취저감시설인 공기공급 장치가 제대로 설치돼 있는지와 정상 작동 여부, 청소 상태를 점검한다. 방류조와 토출구 악취도 측정한다. 점검 과정에서 공기공급장치 고장이나 미설치, 정화조 청소 미이행 등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개선명령 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개선 조치가 완료되면 이행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등 악취 요인이 없어질 때까지 추적 관리한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은 오수와 우수가 합류하는 하수관로와 경사진 곳이 많아 하류 접점 지역 하수도에서 악취가 발생한다”며 “매년 하수처리구역 내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에 대한 점검을 벌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월4일부터 이번 점검을 시작, 점검 대상의 60% 이상(250곳)의 개인 하수처리시설 점검을 마친 상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성남시의회, 성남시학원연합회 학원 교육인의 날 행사 참석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이 16일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성남시학원연합회 학원 교육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학원 교육인들의 노고를 기리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학금 전달식, 내외빈 축사, 축하연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애쓰시는 교육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성남시의회는 학원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역 교육 생태계가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산업진흥원, ‘성남 시민 창업대학’ 시범 운영 [금요저널] 성남산업진흥원은 시민들의 창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 창업대학’을 시범 운영하며 오는 6월 5일까지 1차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디어 개발 등 온라인 기초 교육 및 오프라인 특강, 창업 유관기관 탐방, 성남시 내 대·중견기업 방문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1차 교육 일정은 6월 2주차에 온라인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오프라인 특강 및 창업 유관 기관 탐방, 성남시 내 대·중견기업 방문투어 등 총 오후 5시간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육 일정 및 장소,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 중인 시민을 중심으로 성남시에 본사를 둔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성남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등이다.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50명씩 총 1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하반기 2차 과정은 8월 중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공고 및 자세한 내용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민 창업대학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 대상 교육에서 나아가 일반 시민들을 위한 창업 교육 과정을 새롭게 편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진흥원은 이번 시범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향후 정규 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진흥원이 추진 중인 ‘1인 1특허 운동’과 연계해 특허를 보유한 시민들을 주요 교육 대상으로 삼고 시민들의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창업 이해도 제고와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산업진흥원, ‘성남 시민 창업대학’ 시범 운영 [금요저널] 성남산업진흥원은 시민들의 창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 창업대학’을 시범 운영하며 오는 6월 5일까지 1차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디어 개발 등 온라인 기초 교육 및 오프라인 특강, 창업 유관기관 탐방, 성남시 내 대·중견기업 방문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1차 교육 일정은 6월 2주차에 온라인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오프라인 특강 및 창업 유관 기관 탐방, 성남시 내 대·중견기업 방문투어 등 총 오후 5시간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육 일정 및 장소,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 중인 시민을 중심으로 성남시에 본사를 둔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성남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등이다.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50명씩 총 1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하반기 2차 과정은 8월 중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공고 및 자세한 내용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민 창업대학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 대상 교육에서 나아가 일반 시민들을 위한 창업 교육 과정을 새롭게 편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진흥원은 이번 시범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향후 정규 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진흥원이 추진 중인 ‘1인 1특허 운동’과 연계해 특허를 보유한 시민들을 주요 교육 대상으로 삼고 시민들의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창업 이해도 제고와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산업진흥원, ‘성남 시민 창업대학’ 시범 운영 [금요저널] 성남산업진흥원은 시민들의 창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 창업대학’을 시범 운영하며 오는 6월 5일까지 1차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디어 개발 등 온라인 기초 교육 및 오프라인 특강, 창업 유관기관 탐방, 성남시 내 대·중견기업 방문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1차 교육 일정은 6월 2주차에 온라인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오프라인 특강 및 창업 유관 기관 탐방, 성남시 내 대·중견기업 방문투어 등 총 오후 5시간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육 일정 및 장소,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 중인 시민을 중심으로 성남시에 본사를 둔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성남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등이다.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50명씩 총 1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하반기 2차 과정은 8월 중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공고 및 자세한 내용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민 창업대학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 대상 교육에서 나아가 일반 시민들을 위한 창업 교육 과정을 새롭게 편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진흥원은 이번 시범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향후 정규 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진흥원이 추진 중인 ‘1인 1특허 운동’과 연계해 특허를 보유한 시민들을 주요 교육 대상으로 삼고 시민들의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창업 이해도 제고와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산업진흥원, ‘성남 시민 창업대학’ 시범 운영 [금요저널] 성남산업진흥원은 시민들의 창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 창업대학’을 시범 운영하며 오는 6월 5일까지 1차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디어 개발 등 온라인 기초 교육 및 오프라인 특강, 창업 유관기관 탐방, 성남시 내 대·중견기업 방문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1차 교육 일정은 6월 2주차에 온라인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오프라인 특강 및 창업 유관 기관 탐방, 성남시 내 대·중견기업 방문투어 등 총 오후 5시간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육 일정 및 장소,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 중인 시민을 중심으로 성남시에 본사를 둔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성남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등이다.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50명씩 총 1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하반기 2차 과정은 8월 중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공고 및 자세한 내용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민 창업대학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 대상 교육에서 나아가 일반 시민들을 위한 창업 교육 과정을 새롭게 편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진흥원은 이번 시범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향후 정규 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진흥원이 추진 중인 ‘1인 1특허 운동’과 연계해 특허를 보유한 시민들을 주요 교육 대상으로 삼고 시민들의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창업 이해도 제고와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산업진흥원, ‘성남 시민 창업대학’ 시범 운영 [금요저널] 성남산업진흥원은 시민들의 창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 창업대학’을 시범 운영하며 오는 6월 5일까지 1차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디어 개발 등 온라인 기초 교육 및 오프라인 특강, 창업 유관기관 탐방, 성남시 내 대·중견기업 방문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1차 교육 일정은 6월 2주차에 온라인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오프라인 특강 및 창업 유관 기관 탐방, 성남시 내 대·중견기업 방문투어 등 총 오후 5시간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육 일정 및 장소,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 중인 시민을 중심으로 성남시에 본사를 둔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성남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등이다.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50명씩 총 1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하반기 2차 과정은 8월 중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공고 및 자세한 내용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민 창업대학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 대상 교육에서 나아가 일반 시민들을 위한 창업 교육 과정을 새롭게 편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진흥원은 이번 시범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향후 정규 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진흥원이 추진 중인 ‘1인 1특허 운동’과 연계해 특허를 보유한 시민들을 주요 교육 대상으로 삼고 시민들의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창업 이해도 제고와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산업진흥원, ‘성남 시민 창업대학’ 시범 운영 [금요저널] 성남산업진흥원은 시민들의 창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 창업대학’을 시범 운영하며 오는 6월 5일까지 1차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디어 개발 등 온라인 기초 교육 및 오프라인 특강, 창업 유관기관 탐방, 성남시 내 대·중견기업 방문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1차 교육 일정은 6월 2주차에 온라인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오프라인 특강 및 창업 유관 기관 탐방, 성남시 내 대·중견기업 방문투어 등 총 오후 5시간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육 일정 및 장소,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 중인 시민을 중심으로 성남시에 본사를 둔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성남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등이다.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50명씩 총 1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하반기 2차 과정은 8월 중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공고 및 자세한 내용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민 창업대학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 대상 교육에서 나아가 일반 시민들을 위한 창업 교육 과정을 새롭게 편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진흥원은 이번 시범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향후 정규 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진흥원이 추진 중인 ‘1인 1특허 운동’과 연계해 특허를 보유한 시민들을 주요 교육 대상으로 삼고 시민들의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창업 이해도 제고와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