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상대원3동 시민체육대회 및 작품발표회 참석 [금요저널] 성남시의회는 18일 대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상대원3동 시민체육대회 및 작품발표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고 그동안 갈고닦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행사와 더불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와 공연이 진행돼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이런 행사가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인다”며 “시의회도 생활 속에서 시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성남동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금요저널] 성남시의회는 18일 성남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성남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주민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경기와 어울림 한마당이 진행되며 즐거운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운동장을 가득 메운 응원소리 속에 참가자들은 세대와 계층을 넘어 함께 어울리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함을 나눴다. 안광림 부의장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응원하는 이런 자리가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성남, 모두가 함께 웃는 성남을 위해 시의회가 늘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성남청년회의소 창립 제50주년 기념식 참석 [금요저널] 성남시의회는 27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성남청년회의소 창립 제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반세기의 역사를 함께 축하하고 청년 리더십과 지역사회의 미래 발전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성남청년회의소는 1975년 창립 이래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지역 봉사, 국제 교류 활동을 통해 성남의 발전과 공동체적 성장을 이끌어 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난 5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청년 리더들이 만들어갈 새로운 50년의 비전을 다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기념식은 성남청년회의소 회원과 전직 회장단,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다양한 내빈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성남청년회의소가 지난 반세기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청년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봉사의 가치를 실현해온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남시의회도 앞으로 청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의회,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성남대표단 격려 [금요저널] 성남시의회는 26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5 파주’ 개막식에 참석해 성남시 대표 선수단과 함께 입장하며 축제를 빛냈다. 경기도 생활체육인의 최대 축제인 이번 대회는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 되는 경기도민”을 슬로건으로 28일까지 3일간 열렸으며 도내 31개 시·군에서 2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축구, 테니스, 육상, 게이트볼 등 27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성남시 대표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뽐내며 저력을 보여줬다. 안광림 부의장은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화합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성남시의회도 성남 선수단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든든히 응원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 인프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청사전경(사진=성남시청) [금요저널] 성남시는 9월 2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성남시에만 정비구역 지정 이월을 제한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설명자료에 대해 사실을 호도하는 일방적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시는 이번 사안의 본질은 국토부가 사실상 성남시에만 불리하게 적용되는 불이익을 가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구체적인 쟁점을 들어 반박 입장을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이월 제한 조치가 성남시뿐 아니라 5개 지자체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말장난에 불과하다. 현재 기본계획에 해당 내용을 반영한 곳은 성남시와 고양시뿐이며 실제로 즉각적인 적용을 받는 곳은 내년에 초과 물량을 배정하지 않은 성남시가 유일하다. 고양시의 경우 같은 제한 조치를 받더라도 초과 물량이 더 많아 적용을 받지 않아 결과적으로 성남시에만 불이익이 집중되는 조치다. 국토부가 형식적으로 ‘모두 적용’ 이라 표현하더라도, 현 시점에서 제한을 받는 것은 성남시뿐이므로 사실상 성남시에만 규제가 집중된 것이다. 국토부는 성남시 기본계획에 ‘연간 허용정비물량 한도 내에서 차년도 또는 다년도로 재배분한다’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다며 성남시가 스스로 수립한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토부의 요청에 의해 지난 6월 해당 문구를 반영한 것은 사실이나, 그 의미가 왜곡되고 있다. 이 문구에서 말하는 정비물량은 관리처분 시점의 ‘허용정비물량’을 의미하며 이는 정비구역 지정 단계가 아니라 이주 시점에서 주택 수급을 조절하기 위한 관리 개념이다. 국토부는 최근까지도 2026년 정비구역 지정 대상 물량과 선정방식에 대해 우리시와 협의를 지속해 왔으면서 이제 와서 갑자기 ‘이월 제한’을 근거로 성남시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국토부는 성남시가 선도지구 공모 평가기준과 이격되어 있는 구역 간 결합을 추가하면서 충분한 협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토부는 공모 일정, 표준 평가기준 제시 등 전 과정을 주도했고 2024. 6. 17. 국토부 주관 점검회의에서도 ‘필요시 공모기관에서 평가항목을 구성해 평가 가능’ 이라고 안내했다. 실제 성남시는 국토부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기준을 마련했으며 절차와 내용 모두 국토부와 공유해 왔다. 그럼에도 국토부가 이제 와서 충분한 협의가 없었다고 주장한다면, 그동안 국토부가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역할을 전면 부정하는 것과 다름없다. 만약 공모 기준을 성남시가 임의로 정할 정도로 성남시에 권한을 준 것이라면, 정비 물량 선정 역시 성남시가 주도적으로 해도 된다는 말인가.신상진 시장은 “이번 국토부 설명자료는 사실관계를 호도하며 책임을 성남시에 떠넘기려는 것일 뿐”이라며 “국토부는 이번 9.26. 조치가 실질적으로 성남시에만 불이익이 집중되는 것을 인정하고 합리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정비구역 지정 물량 제한’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같은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분당 주민들과 함께 물량 제한이 철회될 때까지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하는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의회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3일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조정식 의원은 2014년 성남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줄곧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의정활동의 핵심 가치로 삼아왔다. 특히 ‘성남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성남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 ‘성남시 기후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등을 발의·제정하며 성남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성남시의회 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 특별위원회를 주도하고 ‘성남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를 제정하는 등 순환경제와 녹색성장 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 이와 함께 다수의 정책토론회와 연구모임을 주관하며 시민·전문가·행정이 함께하는 협치 모델을 만들어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지방의회의 본질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생활정치에 있다”며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자 경제·복지·안보와 직결된 문제다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이 아니라 성남시민과 함께 만든 성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성남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국회, 지방의회, 지방자치단체, 공직자, 민간부문 등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2025년부터는 격년제로 시행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단일대오로 강력한 대응 방침”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는 26일 의원총회를 열고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에 대한 불신임에 대해 ‘성남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의2’에 해당 사항이 없다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협의회는 의원총회에서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안 표결에서 소속 의원 13명 전원이 반대했음을 재차 확인했다”고 하면서 “흔들림 없이 단일대오로 의회 정상화를 위해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국민의힘은 저열한 정치공작과 허위사실 유포로 민주당 내부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후안무치·범죄집단 국민의힘 가짜뉴스에 대한 제보 등을 검토 중이라며”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민주당협의회 이준배 대표의원은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불신임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사태에 책임 있는 안광림 부의장에 대한 불신임과 직무정지가처분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주당협의회는 마지막으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국민의힘 의원 15명이 정식 재판을 앞두고 있음에도, 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킨 당사자들이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수개월째 의장 공석 사태를 방치하는 안광림 부의장과 국민의힘은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즉각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의회, ‘ 2025 Golden Time Concert‘우리 지금 만나’’ 참석 [금요저널] 성남시의회는 25일 성남시청 너른못광장에서 열린 ‘ 2025 Golden Time Concert ‘우리 지금 만나’’에 참석해 성남시 사회복지사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협회 청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지난해 ‘2024 Lucky Vicky Concert’에 이어 다시 마련된 자리다. 성남시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물론,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을 다지는 축제로 꾸며졌으며 공연과 경품 추첨, 다양한 먹거리 부스 운영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성남의 복지 현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으로 든든히 지켜지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성남 공동체의 힘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성남시의회도 사회복지사 여러분과 늘 함께하며 더 따뜻한 복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 사전등록 시작 [금요저널]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의 참관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올해 SBIC는 ‘AI·데이터 혁신과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모델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0월 23일~24일 이틀간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다. 행사 첫날은 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이사와 셀트리온 ‘장소용’ 이사의 키노트로 시작해, AI·데이터 분석, 디지털 의료 인허가, 투자·트렌드 관련 컨퍼런스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글로벌 바이어 50여명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 △50개 기업·기관의 전시·상담 부스 △스타트업·투자사 교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전등록 기업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KHIDI 컨설팅 데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등 7개 부스 참여 기관의 맞춤형 컨설팅 △투자사 네트워킹 등의 우선권이 주어진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SBIC 2025는 성남의 혁신산업 생태계를 글로벌 무대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AI와 디지털 접목의 인사이트를 얻고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박기범 의원, 양지동 보도블록 정비 확정…“주민 안전 최우선”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박기범 의원이 지속적으로 지적해온 양지동 보도블록 노후화 문제가 마침내 해결의 길을 열었다. 지난 제305회 임시회에서 박 의원이 정비 계획을 질의하자, 수정구청장은 “11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하겠다”고 답변하며 사업 추진 일정을 공식적으로 약속했다. 양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인도는 오랜 기간 파손과 균열이 방치되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해왔다. 박 의원은 반복적으로 현장을 점검하며 위험성을 알리고 수정구청에 예산을 반영해 전면 교체할 것을 요구해왔다. 그 결과 올해 해당 구간의 보도블록을 전면 교체하는 정비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는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보다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성과다. 박기범 의원은 “주민들께서 매일 이용하는 길이 안전해야 진정한 생활정치가 실현된다”며 “앞으로도 생활 현장의 작은 불편까지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아동 공동생활가정 위문방문 [금요저널] 성남시의회는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아동 공동생활가정 ‘작은사랑의 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아동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원들은 생활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며 시민 곁에서 함께하는 의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특히 명절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세심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 “청솔중학교 폐교는 교육청의 직무유기… 국제교육원 이전 계획 즉각 중단하라”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은 지난 22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청솔중학교 폐교와 경기도교육청의 국제교육원 이전 계획을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조 의원은 “분당 금곡동 청솔중학교는 올해 3월, 30년의 역사를 뒤로한 채 폐교됐다”며 “학부모들의 눈물 섞인 반대에도 교육청은 이를 무시하고 학부모 갈라치기식 행정으로 밀어붙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분당 재건축 용적률 상향과 4,700세대에 달하는 낙생지구 입주가 예정되어 학생 수가 늘어날 것이 분명한데도 교육청은 ‘학교총량제’라는 허구적 개념을 내세워 학교를 줄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학교총량제는 법에도, 정책에도 없는 개념이며 교육부조차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며 “그럼에도 교육청이 이를 핑계로 학교를 폐지하는 것은 미래 세대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조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폐교된 청솔중학교 부지에 국제교육원을 이전하려는 계획에 대해 “이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의 의견을 철저히 배제한 결정”이라며 “재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다시 중학교가 필요해질 수 있는 만큼, 해당 공간은 학교 본래 목적을 살려 언제든지 교육시설로 환원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조 의원은 “학교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짊어진 토대”며 “시의회와 교육청, 도의회와 국회가 힘을 모아 청솔중학교 폐교 문제를 포함한 성남 전역의 교육 불균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