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생태학습도시 ‘GGV 나주 Ⅱ’ 스타트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환경친화적인 가치관 정립과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둔 평생학습을 운영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전남형 생태학습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GGV나주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 나주수어통역센터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는 등 상호 역할을 정립했다. 이를 통해 나주도서관에서 생태학습도시 조성에 필요한 자원순환교육지도사 양성 과정을 추진했으며 교육 수료자는 마을로 찾아가는 주민 교육 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자원순환교육지도사 과정 수료자 25명은 최근 생태환경 우수마을인 담양군 청촌마을 견학을 통해 지역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모범 사례와 영감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이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관내 마을 30여곳 주민을 대상으로 농약병 분리배출 등을 비롯한 자원순환교육 강사로 활동해 주민들의 생태환경 의식 향상에 도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교육뿐 아니라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주민 교육 확대 등 시민들의 생태환경 이해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중이다”며 “나주시가 전남형 생태학습도시로서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재미와 의미 다잡았다” 나주시, 청렴골든벨로 청렴한 조직문화 한마음 [금요저널] 나주시 청렴골든벨이 재미와 의미를 다잡은 청렴 시책으로 공직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4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도 울려라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렴골든벨은 퀴즈 서바이벌을 통해 청렴·반부패 법령과 제도, 상식을 배우는 관객체험형 청렴 교육으로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각 부서 읍·면·동 대표로 200명의 직원이 출전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 대한 4지 선다형 객관식 문제들을 풀었다. 예선 퀴즈는 전 직원이 좌석에서 문제가 나오면 리모컨으로 정답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점 어려워지는 퀴즈 난이도에 따라 8명의 직원이 본선 및 결승에 올라 주관식 문제를 풀어나갔고 공원녹지과 홍지현 주무관이 최후의 1인으로 제3회 청렴골든벨의 주인공이 됐다. 2위는 정책홍보실 최지인 주무관, 3위는 건강증진과 정유선 주무관이 각각 차지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홍지현 주무관은 “청렴골든벨을 준비하며 직무 중 간과하기 쉬운 반부패 법령에 대해 스스로 학습하는 기회가 됐다”며 “공직생활에 잊지 못할 큰 상을 받은 것 같다”며 골든벨 1위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시는 골든벨 수상자 외에도 몸풀기 게임, 응원상 1~3위를 선정해 상품을 증정했다. 각부서 동료 직원들은 톡톡 튀는 현수막, 피켓 등을 제작해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즐거움을 더했다. 윤병태 나주시장도 퀴즈 출제자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 시장은 “청렴 골든벨을 통해 우리 직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청렴 문화에 스며들고 함께한 모든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며 “반부패 법령,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내부청렴 체감도가 향상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문화가 있는 청렴시책으로 ‘청렴라이브 콘서트’, 전 직원 의견을 수렴하는 ‘2024년 하반기 청렴좌담회’ 등을 올 하반기 추진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아이 간식 만들어요” [금요저널] “아이들 입맛에도 맞고 건강에도 좋은 간식 어디 없을까요?”나주시가 우리 쌀·밀을 활용한 ‘건강한 어린이 영양간식’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영양간식을 만들 수 있는 요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우리 쌀에 대한 이해, 쌀·밀가루 활용방법 등 이론 교육과 ‘영양만점 크랜베리스콘’, ‘촉촉한 수제 우리밀 초콜릿쿠키’, ‘풍미 가득 갈레트브루통’, NO버터 견과류 비스코티‘ 요리 실습으로 구성돼있다.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4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하며 나주시에 주소를 두고 자녀를 둔 부모, 농업인, 소비자, 나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을 희망할 경우 7월 5일까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름 모기 꼼짝마” 나주시, 빈틈없는 해충방역 나서 [금요저널] 나주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철저한 해충 방역에 나섰다. 나주시 보건소는 25일 여름철 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방역 취약지역과 모기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하절기 집중 방역’을 실시중이라고 나섰다. 나주시보건소는 보건소, 읍면동 등 23반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을 편성하고 10월 18일까지 빛가람동, 남평 신도시, 구도심, 영산포 주 5회, 읍·면 주 3회 등 나주시 전역에 걸쳐 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온난화 현상으로 파리, 모기 등 민원 건수가 증가하면서 정화조, 물 고임 웅덩이 쓰레기 매립장, 주택가 골목길, 인구 밀집 지역 등 모기 주요 서식지를 선제 방역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2월에는 여름철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영유아의 감염성 질환과 모기매개 감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300세대 이상 아파트 등 644곳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사업을 실시했다. 나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시민 건강을 위해 주민신고·민원다발 지역을 집중 방역하고 있다”며 “모기방제 신고센터로 전화하면 신속히 방역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함께 읽어요” 나주시, 올해의 책 선정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4년 올해의 책으로 ‘리보와 앤’,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4권을 선정했다. 올해의 책 선정은 지난 3월 시민과 각급 학교, 관련 전문가, 기관 등으로부터 어린이·청소년·문학·비문학 분야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작가, 사서 교사 등으로 구성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는 총 68권의 도서를 추천받아 분야별 후보 도서 3권씩 압축했으며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총 4권의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 어린이 분야 ‘리보와 앤’은 도서관에 확산된 바이러스 때문에 방치된 로봇 리보와 앤의 우정을 감동적으로 그려 낸 작품이다 청소년 분야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는 가족에 관한 아픔이 있는 열일곱살의 두 아이가 굳게 닫았던 마음을 조금씩 열어 가며 함께 나아가는 이야기다. 문학 분야 올해 책으로 선정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조용한 마을에 마법처럼 등장한 세탁소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여러 사연과 이를 통해 따뜻한 내면의 변화를 겪는 세탁소 주인 ‘지은’의 이야기를 담았다. 비문학 작품인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는 지적 자극과 정서적 감동을 준 과학이론 등을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나주시는 올해의 책 선정과 연계해 시민 모두가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한다. 올해의 책 4권을 시립도서관, 각급 학교, 지역아동센터,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비치하고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계획 중이다. 또한 9, 10월에는 나주시 올해의 책을 비롯한 독서감상문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21회 나주시 독서왕 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의 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 ‘왕건이탐낸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금요저널] 나주 ‘왕건이탐낸쌀’이 2년 연속 브랜드 쌀에 선정되면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나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가공한 ‘왕건이탐낸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은 전남쌀 판매 활성화와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전남도가 2013년부터 주관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기관에 품종 혼입, 품질, 품위, 안전성, 식미 등을 의뢰해 진행하고 있다. 나주 왕건이탐낸쌀은 고품질 쌀을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에 맞춰 개발·육성한 청무쌀로 친환경 우렁이 농법과 농가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브랜드쌀이다. 나주시는 지난해 농식품부의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을 통해 210억원을 투입한 최신식 통합RPC 시설을 갖추고 나주쌀의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2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을 통해 나주쌀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시장 개척 활동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나주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지난 5월 뉴질랜드·호주 수출업체와 1천톤 규모의 나주쌀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까지 새청무쌀 41톤을 뉴질랜드로 수출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하반기 호주 등 해외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수출용 포장 디자인 개발,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등 나주쌀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담배는 안돼요” 나주시보건소,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극 ‘눈길’ [금요저널] 나주시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극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흡연 예방 인형극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흡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담배의 성분과 위해성, 금연의 중요성 등에 대한 내용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토끼와 거북이’의 내용으로 구성해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최근 흡연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낮아져 흡연 예방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며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보건소는 하반기에 청소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흡연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나주시가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면서 관내 취약계층의 경제적 안정화가 기대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취업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7월 3일까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 신청자격은 24일 공고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18세 이상 취업취약계층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다. 단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를 초과하거나 보유 재산이 4억원을 초과하는 가구 구성원은 참여가 제한된다. 모집 분야는 모두 26개 사업이며 △도로변·공공시설 환경정비 △행정업무보조 △DB구축사업 등에 배치돼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이내로 근로하게 된다. 개인사정에 따라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기 신청자 중 미선발 대기자 순으로 추가 배치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게 하고 사업장 인력 공백도 줄일 방침이다.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 희망자는 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고 신분증 및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재산 상황, 가구소득, 동일유형 일자리 참여 횟수 등 선정기준에 따라 종합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30일 이전 합격 여부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로 최종 선발 시 주 40시간 이내, 시간당 9860원을 지급받는다. 4대보험과 간식비, 주·월차는 별도 지원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실업자나 정기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장별로 근로환경 개선과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땡볕 더위에 노인 일자리 안전사고 예방 주력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땡볕 더위에 노출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위한 안전대책을 강화한다. 나주시는 오는 8월 말까지 혹서기 안전교육 확대 및 실외활동사업단 현장점검 등 노인 일자리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 수는 3805명으로 이중 33%인 1240명이 지역 환경개선, 교통안전 지킴이 등 실외 활동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운 날씨에 대비해 근로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참여자 안전교육을 통한 폭염대처 요령, 응급조치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 근로 중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유무, 체온 상태 등을 각별히 확인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도 힘쓸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른 무더위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안전하게 근로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밥맛 최고 ‘나주쌀’ 뉴질랜드 넘어 호주로 간다 [금요저널] 올해 첫 뉴질랜드 수출길에 오른 ‘나주쌀’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쫄깃한 식감과 밥맛 좋은 쌀로 현지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를 넘어 올 하반기 호주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19일 뉴질랜드 현지 수입업체인 ‘더퍼스트인터내셔널’과 나주쌀을 비롯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및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엔 윤병태 시장과 더퍼스트인터내셔널 잭 리 대표, 나주통합RPC 임봉의 대표, 배원예유통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윤병태 시장과 잭 리 대표는 지난 5월 호주·뉴질랜드 현지 방문에 따른 ‘나주쌀 1천톤 수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수출 현황을 공유했다. 윤 시장은 지난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호주, 뉴질랜드를 방문해 더퍼스트인터내셔널을 비롯한 호주 2개 업체, 뉴질랜드 2개 업체와 970만불 규모 수출 협약를 체결한 바 있다. 나주쌀 ‘새청무’는 현재까지 총 41톤이 뉴질랜드로 수출됐다. 밥맛이 좋은 고품질 쌀로 인기가 높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시는 여세를 몰아 나주쌀 브랜드를 다양화하는 전략으로 호주까지 수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잭 리 대표는 이번 방문일정을 통해 현지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나주쌀 수출 포장 디자인 개발·제작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이틀간 나주산 가공식품 수출 품목 발굴을 위해 누룽지, 동결건조 과일칩, 김, 누룽지스낵 등 관내 업체 공장을 둘러보며 수출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새청무를 활용한 누룽지, 누룽지 스낵 등 시제품 제작도 협의해 나주쌀 브랜드화가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쌀을 비롯한 우리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두터운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올해 수출용 포장 디자인 개발,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 나주쌀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한 수출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