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방성환 경기도의원, ‘2025년 경기도 블루카본 정책포럼’참석… “블루카본은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전략, 경기도가 선도해야”

방성환 경기도의원, ‘2025년 경기도 블루카본 정책포럼’참석… “블루카본은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전략, 경기도가 선도해야”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은 10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블루카본 정책포럼’에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해양 탄소흡수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이번 정책포럼은 중앙정부의 블루카본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해양·연안 생태계의 탄소흡수 기능을 경기도 정책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 해양수산과가 주최하고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후원했다.도 및 시·군 공무원, 유관기관,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방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블루카본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이며,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반드시 추진해야 할 생존 정책”이라고 밝혔다.또한 “경기도는 ‘해양 8경’을 중심으로 치유·관광·해양생태 회복을 결합한 경기도형 블루카본 모델을 만들 잠재력이 크다”며 “오늘 제시된 전문가들의 분석과 제언이 향후 정책과 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방 위원장은 평소 강조해 온 기후·농정·해양 통합정책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며, “탄소중립은 어느 한 부처가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과제가 아니라 모든 영역이 함께 나서야 하는 시대적 요구”라고 지적했다.이어 “해양 기반 탄소흡수원 정책은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중앙정부·지자체·전문기관 간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블루카본 정책이 경기도 기후정책의 핵심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도·예산·연구 기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방 위원장은 “블루카본은 생태 보전뿐 아니라 관광·치유·지역경제와도 연결되는 미래 전략 산업”이라며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지방정부가 될 수 있도록 도의회도 모든 역량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윤성근 부위원장, 지역 안전·소방역량 강화 공로… 우수의정 대상 영예

경기도의회 윤성근 부위원장, 지역 안전·소방역량 강화 공로… 우수의정 대상 영예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은 12월 10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시상식에서 경기도일간기자단 선정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도민 안전 강화와 정책기반 확립을 위한 조례 제정, 현장 중심 점검 활동, 5분자유발언 등 다각도의 의정활동 성과가 높게 평가된 결과다.윤성근 부위원장은 지방의회가 도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을 세밀하게 점검해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의정 전반에서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다.특히 소방·재난안전, 청소년 안전교육, 문화·관광 진흥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정책 구조 마련에 집중해 도민의 실질적 권익 향상에 기여했다.수상 소감을 통해 윤 부위원장은 “도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의회의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현장의 목소리를 더 정확히 듣고 필요한 정책을 제때 마련해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고 싶다”라고 의정활동의 기본 방향을 밝혔다.이어 윤 부위원장은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염 강화, 전기차 충전구역 안전 확보, 청소년 안전교육 체계화는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해야 할 과제”며, “경기도 안전행정 분야는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조례 정비와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자치분권 발전, 책임의정, 스마트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자가 선정됐고, 경기도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은주 의원, 2025 ‘우수의정 그랜드마스터상’수상

이은주 의원, 2025 ‘우수의정 그랜드마스터상’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이 12월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우수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부문 최고상인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이번 상은 지방자치와 혁신행정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남긴 인물에게 주어지는 최고 명예 특별상이다.이은주 의원은 그동안 구리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활동, 학생 안전 중심의 교육행정 감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제도 개선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며 경기교육의 변화를 이끌어왔다.특히 지방교육자치법 개정 이전부터 통합교육지원청 체계의 문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구리 지역의 교육행정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 방향으로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왔다.또한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학교 현장 문제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며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이끌어 온 점을 주목받았다.또한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교육 예산의 타당성과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질의를 통해 경기교육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이은주 의원은 “이번 상은 구리 시민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을 지키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며, 교육자치가 현장에서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옥분 경기도의원, ‘2025 한국 ESG 대상 수상’...경기도 ESG 혁신 주도!

박옥분 경기도의원, ‘2025 한국 ESG 대상 수상’...경기도 ESG 혁신 주도!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은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한국 ESG 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상은 한국ESG학회가 정부‧의회‧지자체‧공공기관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ESG 확산에 기여한 주역을 선정해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ESG 상이다.박 의원은 「경기도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도내 시군·공공기관·중소기업이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도 ESG 정책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정 전반에 ESG 행정의 정착과 주요 사업에 ESG 관점을 반영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다했다.또한, 경기도의회 ESG 연구·실천포럼 회장으로서 기업 현장 점검, 진주시의회와의 ESG 정책 교류 간담회, 세계ESG포럼 기조 강연, 연구보고서 발간 등 ESG 인식 확산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우수 의정연구단체·ESG 특별상 수상 등 성과를 거두었다.아울러 박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도정 질의와 예산 심사를 통해 소관 사업들에 ESG 기준을 도입하고 정책을 재검토하는 등 경기도형 ESG 행정 모델 구축을 선도했다.수상 소감에서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경기도민의 신뢰와 지지가 만들어 준 결과”라며, “ESG는 선택이 아닌 생존전략이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책임 있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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