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아빠육아학교’ 응급처치 실습 교육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8월 30일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빠 육아는 처음이지? 아빠육아학교’의 첫 프로그램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응급처치교육은 아육처 입학생인 아버지들이 자녀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25명씩 2회에 걸쳐 총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을 직접 실습하며 실제 상황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익혔다. 특히 소방서 전문 강사의 생생한 시연에 뜨겁게 호응하며 적극적인 질문과 실습으로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아버지는 “막상 아이와 함께하다 보면 위급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직접 실습해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는 아빠로서 아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든든함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응급처치교육은 아버지들이 자녀를 돌보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안전 역량을 습득하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 곁에서 든든한 보호자이자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응급처치교육을 10월에 2회 추가 진행할 예정이며 △육아코칭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 △졸업식 등 공동육아 확대 지원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시, ‘내손에 남양주’ 30만 가입 앞두고 시민 감사 이벤트 마련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시정 소식을 문자로 받아보는 ‘내손에 남양주’ 서비스가 가입자 3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시민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내손에 남양주’는 시가 운영하는 대표 문자 서비스로 정책과 행사, 재난 등 주요 시정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대시민 정보 매체다. 현재 약 29만명이 가입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꾸준한 성원과 시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서비스 만족도 조사 △신규 가입 이벤트 △30만 가입 달성 특별 이벤트 등 세 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존 가입자는 ‘만족도 조사’를, 미가입자는 ‘신규 가입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으며 전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30만 가입 달성을 앞둔 만큼, 달성 시점에는 가입자 중 30명을 추가 추첨해 시 대표 캐릭터 ‘크크낙낙’ 인형과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강호진 홍보담당관은 “내손에 남양주 30만 가입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 낸 뜻깊은 결과가 될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께서 시정 소식을 손쉽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신속하고 유용한 정보 제공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책 읽는 도시 남양주, 정약용 독서법 체험 ‘우리가족 초서산책’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14일부터 29일까지 정약용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열리는 ‘우리가족 초서산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산 정약용의 독서법인 △정독 △질서 △초서를 배우고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정약용 독서법 이해 △정독 체험과 초서 카드 작성 △가족별 초서 활동지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동반한 관내 거주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가족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정약용 선생의 독서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정약용 독서법을 확산시키고 시민의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DN오케스트라 공연서 미래세대와 클래식 감동 나눠 [금요저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12일 다산아트홀에서 ㈜경기DN오케스트라가 주최한 ‘언니 오빠가 들려주는 음악이야기 Ⅲ’ 연주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미취학 어린이, 발달장애 아동, 다문화 가정 아동 등 다양한 계층의 소년·소녀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연주자들에게는 나눔과 공감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19년,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공연을 후원했으며 남양주시복지재단, 사랑의열매, 키즈교육톡톡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무대는 강종헌 지휘자의 지휘 아래 경기DN오케스트라 소속의 DN청소년과 경기DN프로젝트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오페라 ‘카르멘’ 서곡 ‘투우사의 행진’을 시작으로 △김지훈, 구교현의 두 대의 첼로 협연 △도레미송과 디즈니 메들리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됐으며 만 3세 이상의 아동들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경기DN오케스트라는 그동안 △악기 후원 △지역 음악가 협연 △찾아가는 공연 등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 전문 연주단체다. 조은령 단장은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음악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고 지역 음악가들에게는 협연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감동을 선사해주신 조은령 단장님과 단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도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더 많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푸드뱅크, 저소득 100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전달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남양주푸드뱅크가 ‘신선한 식탁’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100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선한 식탁’은 경기나눔푸드뱅크 주관 사업으로 ㈜이마트의 후원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소속 친환경 농가의 참여로 추진됐다. 향후 3년간 도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 가정에 지속적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꾸러미는 감자, 양파, 옥수수, 블루베리, 부추, 참외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1박스당 약 2만원 상당의 식재료가 행정복지센터와 행복마을관리소의 협조로 각 가정에 전달됐다. 이석범 대표는 “기업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필요한 가정에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식품 지원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식품 접근성이 낮은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사례”며 “시는 앞으로도 민간·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18일부터 가정보육 어린이 대상 ‘제철 건강과일’ 접수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2025년 경기도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 중인 미취학 아동에게 신선한 국내산 제철 과일을 제공해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과수농가의 안정적 판로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보육 시설을 이용하지 않으며 가정양육수당 또는 부모급여를 수령하고 있는 미취학 아동이다. 경기도산 과일 등으로 구성된 ‘제철과일 꾸러미’는 어린이집을 통해 1년간 공급되는 과일량과 동일한 수준이며 11월부터 12월 동안 각 가정으로 2회에 걸쳐 배송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강과일 꾸러미는 아동의 건강과 농업인의 생계가 만나는 접점”이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함께 도모하는 선순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동행지기’, 한국고용복지센터와 ‘청년도전지원사업’ 협약 체결…취업·정착 지원 나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11일 자립준비청년 멘토단 ‘동행지기’ 가 한국고용복지센터 남양주점과 ‘청년도전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그룹홈 등에서 생활하다 보호가 종료된 청년들로 사회 진입 과정에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자립준비청년 발굴부터 취업 프로그램 제공, 참여 인센티브 지원, 고용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한다. 또한 멘토링을 통한 정서적 지원과 진로·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기, 중기, 장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120명이며 오는 9월 16일 개강하는 단기 과정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시는 지난해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관할 지자체 중 최초로 사업 공모에 선정돼 목표 인원 90명 중 86명이 참여했고 22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1:1 상담, 입사서류 작성법, 현직자 멘토링, 뷰티스타일링·힐링 프로그램 등을 강화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 자원봉사자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7일 시청 목민방에서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 운영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쉼터 아웃리치 등 운영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자긍심을 높이며 운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소년 이용률 제고를 위한 홍보 방안과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현장에서 느낀 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쉼터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위기청소년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가 위기청소년의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는 가정·학교·사회로부터 일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공간과 상담,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여름밤, 가족 음악회 - 케이팝 라이브 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오는 8월 16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여름방학 특집 ‘여름밤 가족 음악회 – 케이팝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의 음악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레이블석영’에 선정된 청년 뮤지션인 밴드 ‘더 로프트’ 와 싱어송라이터 ‘산야’ 가 출연해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팝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레이블석영’은 전문 음악인을 꿈꾸는 지역 청년에게 작곡·편곡·보컬·세션 트레이닝부터 레코딩·공연·음원 발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 △비밀의 화원 등 대중가요와 함께 △동그라미 △왔다갔다 등 출연자의 자작곡이 라이브로 연주돼 여름밤의 낭만과 활력을 전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음악회 외에도 △논술로 대학가기 △STEAM으로 대학가기 △한자로 알아보는 생활 속 24절기 등 청소년과 학부모 대상 특강을 마련해 다양한 배움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여름방학 속 음악이 주는 설렘과 휴식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며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해 세대를 잇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음악회뿐 아니라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특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2025년 하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접수 시작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만 9세부터 24세 이하의 중위소득 100% 이하의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청소년은 △생활비 △건강관리 △학업 지원 △심리상담 △자립 준비 등 청소년 상황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시는 위기청소년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총 38명에게 3,720만원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도 2,280만원 규모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보호자,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등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위기 상황을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자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안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여름학기 방학돌봄 지원사업 성료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발달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학기 방학돌봄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 동안 발달장애 학생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경기도 신규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두 번째 추진하게 됐다. 프로그램에는 초·중·고 발달장애 학생 12명이 참여해 △실학박물관 방문 체험학습 △친환경 공예 활동 △반짝반짝 블랙라이트 체험 △광나루 안전체험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돌봄이 발달장애학생의 규칙적인 생활 리듬 유지와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줬다”며 “학생들이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돌봄이 단순한 보호를 넘어 자립심과 사회성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가 됐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발달장애 학생과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촘촘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2025년 제9회 평생학습축제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9회 남양주시 평생학습축제’에 함께할 참가자와 참여 기관을 8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평생학습축제’는 시민이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평생학습의 장이다. 이번 축제는 10월 25일에 열려 다양한 학습 공동체와 기관, 시민이 함께 모여 학습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체험부스 운영 △홍보 △공연 발표 등으로 시에서 활동 중인 평생학습 기관·동아리·단체·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정말배움’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민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기획 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남양주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