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 차량털이범 검거 기여 [금요저널] 구리시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요원이 차량털이범을 실시간 관제로 추적·신고해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구리경찰서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새벽 1시 30분경에 관제요원 A씨는 수택2동 수누피 공원 일대에서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다니는 수상한 남성을 포착, 차량털이범으로 의심하고 해당 지역 주변 CCTV에 대한 집중 관제를 실시했다. 이후 1시 53분경 주변 주택 인근에서 동일 인물이 또 다른 차량의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가는 장면을 발견하고 즉시 구리경찰서 112상황실에 신고했으며 실시간으로 용의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경찰에 상황을 공유해 차량털이범의 현장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구리경찰서는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제요원의 침착하고 책임감 있는 대응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며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앞서 여러 차례 음주 운전자, 절도범 등을 검거하는 데 톡톡히 역할을 한 바 있다.
구리시 동구동, 여름철 폭염 대비 경로당 25개소에 선풍기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해 지역 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지정 기탁 받은 선풍기를 전달하며 에어컨 등 냉방시설 및 무더위쉼터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더불어 경로당을 활용한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확대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올해 여름은 긴 장마와 불볕더위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경로당 현장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건강·안전·편리 UP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딸기원마을 구리둘레길 진입로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교문1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문1동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평소 구리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미끄러움 발생, 길 찾기 불편, 체육시설 부족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동은 딸기원 사잇길 중 경사 구간과 토사 유실 우려 구간에 대한 평탄화 작업을 실시하고 야자매트와 이정표를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길을 이용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앞으로도 교문1동 주민분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반영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모두가 더 행복한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민이 뽑는 진짜 맛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2025 와구리맛집’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구리맛집’은 구리시의 특색있는 외식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시민과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우수 업소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신규 신청 업소와 2023년에 지정된 기존 업소 중 재심사 대상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설문 참여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생생뉴스에 게시된 설문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시민들의 실제 경험과 선호를 바탕으로 도출된 조사 결과를 최종 평가에 반영해 ‘와구리맛집’을 공식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의견이 곧 구리시의 맛을 대표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라며 “구리시만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호국의 달 통일 준비 문화 공연’ 개최 [금요저널]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지난 14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호국의 달 통일준비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 무대에는 한국의 문화유산을 노래하는 고품격 창작 퓨전국악 비단 팀이 올라 힘차고 절절한 가락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고 조국의 역사와 민족의 정서를 함께 공유하는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경쾌한 장단과 감동을 울리는 다큐멘터리는 공연장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안겼다. 관객들은 “마치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보는 것처럼 수준 높은 무대였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공연에는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을 비롯해 구리 시민 250여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공연 내내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출연진들을 응원했으며 시민과 단체가 함께 만들어낸 문화공동체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스럽게 역사와 안보의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김석진 회장은 “이번 문화 공연은 단순한 볼거리 제공을 넘어서 시민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은 구리시민과 함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통일을 준비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주시고 공연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리시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호국영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것이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공드린주방’ 7월부터 본격 대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예비 외식 창업자의 실전 창업 지원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공공형 공유 주방 ‘공드린주방’의 대관 운영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드린주방’은 시가 직접 운영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배달형 외식 창업 지원 시설로 초기 투자 비용 등의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외식 창업자들에게 실습과 시제품 제작, 판매 시뮬레이션 등 사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조성됐다. 약 7평 규모의 조리 공간과 위생 설비, 최신 주방기기 등을 완비하고 있으며 창업 실습, 음식 개발, 커뮤니티 모임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대관 신청은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나, 영리 목적 등의 사용은 제한될 수 있으며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 또는 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및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드린주방은 단순한 조리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창업 기회를 넓히고 요식업 커뮤니티가 성장하는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개별형 주방 18실, 교육형 주방 1실, 위생전실 2실 등의 시설을 갖춘 ‘공드린주방’을 개소하고 매년 외식 창업 희망자를 선발해 창업 교육, 컨설팅, 지역 행사 참여 등 종합적인 외식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6월 현재 기준 14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방문 포장 고객을 위한 자체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구리시 이북도민회, 2025년 통일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이북도민회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강원도 속초와 삼척 일대에서 ‘2025년 구리시 이북도민회 통일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북도민의 정체성과 통일 의식을 고취하고 분단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오필복 구리시 이북도민회장을 비롯해 회원 42명이 참여해 역사적 의미가 담긴 안보 현장인 3.1 만세운동 기념탑, 속초 충혼탑 등을 방문해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며 통일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오필복 회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안보 현장 방문을 넘어, 우리가 가진 통일의 사명과 역할을 되새기는 계기”며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세대로서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한반도를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체험하고 느끼는 과정이야말로 가장 큰 배움”이라며 “이북도민회 회원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남북 평화와 통일의 가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통일 한국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실천적 의지의 표현으로 이북도민회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단체와 협력해 시민 대상 통일·안보 교육 및 평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청 카카오톡 추가하고‘배달특급’쿠폰받자 [금요저널] 구리시가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구리시청 카카오톡 친구 추가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대표 SNS 채널인 카카오톡에 신규 추가 친구 또는 기존 친구들을 대상으로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해, 시정 홍보 채널과 ‘배달특급’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꾀하는 상생 프로모션이다. ‘배달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한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는 1%로 매우 저렴해 이용 가맹점은 수수료를 줄일 수 있고 소비자들은 다양한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를 비롯한 상시 6%, 최대 1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도입 5년 차에 접어든 ‘배달특급’은 지난해 말 기준 가맹점 수 1,208개소, 누적 주문 건수 29만 3,265건, 누적 매출액 총 78억 1,374만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특급의 다양한 이벤트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카톡 연계 홍보를 기획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실익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배달특급 이용에 적극 동참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카카오톡 친구 추가 이벤트뿐만 아니라, 매달 상시 이벤트로 배달비 지원 최대 3천원 쿠폰, 구리 특급의 날 최대 5천원 쿠폰, 주말 맞이 쿠폰 최대 3천원 쿠폰을 지급하고 지역축제 오프라인 홍보, 지역사랑상품권 연계 등 연중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 유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에는 작년에 이어 올 하반기에 주문 건수에 따라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해,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
구리시 수택1동 8개 기간단체 협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17일 수택1동 8개 기간단체 협의회로부터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적십자 특별회비는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에 전달해, 수택1동의 저소득층 위기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특별회비를 전달받은 안호영 수택1동적십자봉사회장은 “수택1동 8개 기간단체 협의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최근 모든 시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수택1동 8개 기간단체 협의회에서 앞장서서 선행을 실천해주신 데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런 선한 실천이 주변에 전파되어 이웃 간 온기가 넘치는 살기 좋은 수택1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설 명절 맞이 후원물품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동구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신현승 회장은“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해주신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주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 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영양 교실’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갈매동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유지와 건강 식생활 습관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영양교실’을 개강했다고 20일 전했다. 이 사업은 노년기에 입 근력 약화로 인한 발음의 정확도 저하와 입 마름 현상 발생 등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구강 주위 근력을 강화하는 구강 보건교육과 노화로 인한 미각의 변화에 대한 안내 등의 맞춤형 상담을 통한 건강한 식생활 전문 영양교육을 제공한다. 운영 일정은 1월부터 12월까지 첫째주와 셋째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이며 갈매동 경로당 10개소를 구강보건 전문 치위생사와 영양사가 순차적으로 직접 방문해 추진한다. 한편 2024년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영양교실은 갈매동 어르신 135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운영됐으며 만족도 설문 결과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갈매동 어르신들의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설 명절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점검 [금요저널] 구리시는 설 명절 기간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구리시 전역의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12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자율점검과 병행하며 특히 최근 2년 이내 위반 사항이 있는 배출업소 7개소는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과 기타 오염물질 유출, 환경 관련법 저촉 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환경오염 사고 대비를 위해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해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하천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설 연휴 동안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환경오염 신고·상담창구로 신고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 점검으로 환경오염 예방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경상도민회, 설 명절 인창동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을사년 새해 설날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명절나기 지원을 위한 구리경상도민회의 라면 전달식을 개최했다. 구리경상도민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 기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에 후원물품을 전달해 왔으며 이날 후원한 40개입 라면 50상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되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부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장향숙 도민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외롭게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나눔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구리경상도민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구리경상도민회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이 후원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설날을 앞두고 외롭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2025년 임신부 요가교실 참여자 상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일 임신부 건강관리와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임신부 요가 교실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부들이 임신 기간 중 겪는 신체적·심리적·사회적 변화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임신 20주 이후부터 산모를 대상으로 매주 화, 목 주 2회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운동실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호흡법 △명상법 △골반 강화법 △허리통증 완화법 △임신·출산 관련 건강정보 등 안전하고 건강한 산전 관리와 출산을 돕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임신부의 요가는 산모와 태아의 신체적 건강을 유지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 완화 효과로 안정된 심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분만에 걸리는 시간과 통증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적이며 출산 후 회복에도 큰 도움을 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부들의 신체·정서적 건강증진과 더불어 건강한 출산에 큰 도움이 될 것”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구리시 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과 유익한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인창동주민차지위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를 통해 국내외 구호사업에 협력하며 지역사회단체의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구호사업, 재난 긴급구호 활동, 공공의료사업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후선 인창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적십자 회비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비롯한 각종 구호사업 진행에 소중한 힘이 되는 것을 알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적십자 회비 기부에 동참할 것이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마음을 모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동정을 살펴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발굴 위한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시 16일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슈퍼 등 사업장을 돌며 지역 자원발굴과 지역 기부문화 확대를 위해 CMS 후원 계좌 가입을 안내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사회보장 자원을 발굴해 연계하고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재원 마련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태숙 민간위원장은 “관내 슈퍼 등 사업장을 다니며 자원발굴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동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협의체가 큰 힘이 되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후원물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6일 구리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라면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윤덕수 구리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리시 사회복지직공무원 9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구리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복지정보 교류를 통한 사회복지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 민관복지 협력 등 구리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덕수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조금씩 모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시민의 복지를 책임지는 구리시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공직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기부 이어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개의 기부처와 함께 기부 전달식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국제 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은 설 명절을 맞아 교문로타리클럽의 주관으로 구리RC클럽, 동구RC클럽, 구리중앙RC클럽, 구리화랑RC클럽 등 5개 클럽이 협력해 청소기 30대를 기부했다. ㈜경기여객은 매년 설날과 추석마다 구리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700매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인창동 소재의 GnB영어 미래앤수학 인창캠퍼스는 관내 한부모가구 및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50포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에 동참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구리시새마을부녀회는 설 명절을 맞아 김 80박스를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원갑코퍼레이션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방한용품 5,300개를 기부했으며구리시 교문동 소재의 옥외광고물 및 조명 제작 업체인 일성사인은 떡국떡 100박스를 기부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구리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구리시 사회복지공무원 단체로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했으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 사랑의열매는 설 명절 지원사업으로 900만원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안영기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백미 200포을 기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지역 사회에 큰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며 “구리시는 여러분의 정성을 바탕으로 모든 구리시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