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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는 휴지통에!청렴은 가슴 속에!함께 걸어요, 청렴의 길 보 도 자 료 작 성 과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2월 6일 구리광장에서 ‘2025 와구리 김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구리 윈터페스타’의 첫 번째 행사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전통문화 체험, 이웃돕기 나눔 실천을 주요 가치로 삼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겨울 축제로 마련됐다.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김장 체험은 시민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흑백요리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모카세 김미령 한식 요리사의 지도로 구리시새마을회, 구리 도시공사, 무지개합창단 등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김장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손쉽게 전통 김치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이날 담근 김치의 일부는 관내 홀로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연말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의미를 더한다.또한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트로트 가수 태진아의 공연, 가야금 영재 조영재 &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 연주 등 풍성한 무대 프로그램과 지역 소상공인 먹거리 부스, 다양한 체험 코너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재단은 지난 11월 2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약 400명의 시민 신청을 받았으며, 자원봉사자 100명과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백경현 재단 이사장은 “와구리 김장축제는 체험·즐거움·나눔이 조화를 이루는 뜻깊은 행사”라며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구리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2025 구리 윈터페스타’는 김장 축제를 시작으로 성탄절에는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이어지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겨울 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 시립 갈매어린이집,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오후 1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립 갈매어린이집이 주관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김장 김치 10박스가 후원되어 겨울철 식탁을 풍성하게 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이번 행사는 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했다.이번 나눔은 겨울철 식생활 부담이 큰 돌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원생들이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적 취지에서 마련됐다.김장 김치는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는 시립 갈매어린이집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정성껏 준비됐으며, 전달식에는 원아와 운영위원, 학부모 대표, 갈매동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후원된 김장 김치 10박스는 겨울철 저장식품이 있어야 하는 돌봄 취약 계층에게 골고루 배분되어 건강과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정희 시립 갈매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보육 기관으로서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해마다 김장 나눔과 바자회 수익금 기부 등 지역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시립 갈매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기부 과정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행사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 구리시니어클럽으로부터 컵라면 83상자 기탁받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구리시니어클럽으로부터 컵라면 83상자 기탁받아 GS25 편의점사업부 협찬, 겨울철 저소득 주민 따듯한 겨울나기 지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4일 구리시니어클럽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컵라면 83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구리시니어클럽의 노인 일자리 사업 공동체 사업단인 GS 시니어 동행편의점 운영과 연계해 GS25 편의점사업부의 협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기탁받은 컵라면은 인창동 내 청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겨울철 간식 및 생활 식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겨울철 지역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수지 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리시니어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2025년 임원 워크숍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4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협의회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홍성 남당항 일원에서 ‘2025년 바르게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협의회 임원의 역량 강화와 결속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5년 한 해 주요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바르게살기운동 3대 정신인 진실․질서․화합을 기반으로 2026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김병연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에도 더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운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임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임원 여러분의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이 구리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라고 전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모범적인 국민 운동단체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리시민장학회, ‘2025 대학생 장학 증서 전달식’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재단법인 구리시민장학회는 지난 12월 4일 장학회 사무실에서 ‘2025년 구리시민장학회 대학생 장학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리시민장학회는 구리시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장학금 지원 대상을 대학생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10명을 선발해 1인당 최대 1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은 구리시민장학회 이사, 장학생과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학생 10명에게 각각 최대 15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어 지역 인재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말했다.개 요〇 행 사 명 : 구리시민장학회 대학생 장학증서 전달식〇 일 시 : 2025년 12월 4일 17:30〇 장 소 : 구리시민장학회 사무실〇 대 상 : 대학생 장학생 10명〇 목 적 : 2025년 대학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함께 온데이’모금행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2월 4일 난방비·희망 기금의 날을 맞아 ‘함께 온데이’모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구당 20만 원씩 총 100세대 지원을 목표로 추진되었다.행사는 한국 영상 예술협회 구리지회가 제작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표창, 후원증서 전달식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김성일 관장은“추운 겨울을 대비해야 하는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복지관도 앞으로 더욱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원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경제적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심리적 안정감을 전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복지관에도 깊이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느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번 모금행사는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 보호에 이바지함은 물론, 새로운 후원자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기반 마련에 의미를 더했다.
구리시 갈매동 새마을단체, 겨울 이불 30세트 전달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일 오후 4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에너지 취약계층 30가구에 130만 원 상당의 친환경 겨울 이불 3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방한 물품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된 친환경 겨울 이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구 등 한파에 취약한 가구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각 가구에는 1세트씩 대면 전달하며, 겨울철 에너지복지와 관련한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 김치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욕구를 꼼꼼히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갈매동 새마을부녀회 이문자 회장은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포근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한파 일수 증가와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구리시는 민·관 협력 기반의 나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계절별 생활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함께 걸어요, 청렴의 길 보 도 자 료 작 성 과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2025년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교육’실시 8개 동 위원 80여 명 참여… 민·관 협력 강화와 지역 복지공동체 역량 제고 구리시는 12월 3일 구리시체육관 세미나실에서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구리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주관의 ‘2025년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리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주민 중심의 지역 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지역 복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에는 구리시 8개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는 가평군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이훈 사무국장이 맡아 ‘읍면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강의에서는 실제 협의체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위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복지공동체 강화를 위한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박정렬 동 네트워크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복지 지원 방안을 고민하고, 실제 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지역의 복지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민·관 협력의 핵심 주체로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임무를 수행하는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보건소 지하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 소속 봉사원 3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지역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더불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이해하고 돕는 지역사회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치매 바로 알기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안심센터 주요 사업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일상에서 올바르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치매 환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의 자세를 가지는 기회를 가졌다. 한 봉사원은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던 치매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봉사활동을 할 때도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준비해야 할 사회적 과제”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치매파트너 양성과 치매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롯데마트 구리점’ 6월 26일 개장 전 사전점검 나서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7일 ‘롯데마트 구리점’의 6월 26일 개장을 앞두고 현장 확인을 위한 사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한 담당 부서 직원들과 롯데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현재 72% 정도가 에 달한다. 한편 시는 롯데마트 측과 구리시민을 우선 채용하는 내용으로 협의를 완료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원, 용역사, 협력사 등 200명 이상이 근무하게 됨에 따른 유동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또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대기업 대형마트 부재로 불편을 겪었던 많은 시민께서 롯데마트 재개장에 주목하고 계신 만큼, 남은 한 달간 필요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선 7기에 유치한 시민마트가 대형마트로서 시민 욕구를 충족하지 못한 것은 물론 임대료와 관리비를 장기간 체납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킴에 따라, 시는 계약을 해지하고 점포 명도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으며 이후 롯데마트를 재유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대형마트의 개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백경현 시장과 함께 공약 이행 현장 누빈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27일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지난 19일 진행된 1차 현장점검에 이어 완료된 공약사업에 대한 2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 ‘나의 삶이 변하는 도시’ 등 10개 분야, 총 142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100개 사업이 완료돼 이행률 70.4%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2차 점검 대상은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대형마트 재유치 △인창도서관 천문대 설치·운영 △어르신 전용 체육공간 조성 △아천빗물배수펌프장 내 유수지 파크골프장 조성 △방정환 도서관 설치 등 5개로 교육, 복지, 체육, 생활편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효과 중심의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됐다. 특히 이번 방문 현장들은 완공 이후 시민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지역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영향을 준 시설들로 이에 시는 단순히 사업을 완료한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운영 과정에서 미비한 점은 없는지 등을 현장에서 꼼꼼히 살폈다. 한편 시는 공약사업 현장점검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아천빗물펌프장에 대한 운영 상황 점검도 병행해 실시하는 등 재난 대응에도 만전을 기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약사업을 ‘진화하는 약속’ 이라는 뚜렷한 인식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어야 ‘완료’라는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공약은 시장으로서 시민들께 드리는 가장 본질적인 약속”이라며 “공약의 이행 여부는 구호나 수치가 아니라,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에 대한 답으로 평가받아야 하므로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축제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 구리광장에서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축제’를 운영한다.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는 동아리 축제로 댄스·밴드·노래·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청소년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 지역기관과 연계한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문화 활동의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자치 기구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에 대한 표창을 진행하며 특별 축하 공연을 위해 가수 딘딘 등이 무대에 오른다. 재단은 청소년들이 사전 기획부터 참가자 모집, 운영 준비까지 직접 참여하며 기획력, 협력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등 실질적인 사회적 역량을 기르는 동시에 자기 표현력을 증진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즐기는 이번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환경 특화’ 구리시 갈매도서관, 환경의 날 기념행사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한 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를 위한 환경 인형극, 생태체험 프로그램, 자료실 이벤트, 환경 특화 전시 등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갈매도서관 행사는 시민들이 환경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6월 20일 금요일 오후 5시 갈매도서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인형극 ‘초록별 요정의 환경 지키기 대작전’은 초록별 요정과 친구들이 지구 환경을 위협하는 세균맨을 물리치는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이 공연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 5일에서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환경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생태체험, 자연아 놀자’도 운영된다. 관내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주변 생물을 직접 관찰하면서 생태 지식을 쌓고 놀이를 통해 환경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 인형극과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각각 6월 2일 5월 26일에 갈매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을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갈매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 자료실 내에 숨겨진 QR코드를 찾아 환경 퀴즈를 풀어보는 ‘도전 환경 상식 퀴즈’, 환경보호와 독서 활동 미션 수행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혜택도 받는 ‘탄소발자국↓ 독서발자국↑’, 2025년 기상 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환경 특화 도서 추천 오프라인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구리시 도서관은 책과 독서를 넘어 다양한 주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기획전시 ‘기후위기 탐구생활-지구를 부탁해’ 개최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5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기획전시 ‘기후위기 탐구생활-지구를 부탁해’ 전시를 진행한다.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기획전시는 지역민과 관람객에게 기후 위기와 변화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줄이기 습관을 유도하는 놀이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3회, 주말 6회 운영되며 일부 회차는 도슨트의 설명을 제공한다. 입장료는 13,000원이며 구리시민은 30% 할인받을 수 있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이상 기후 문제를 이해하고 바람개비를 입으로 불어 전구에 빛을 밝히는 실험으로 천연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습득하며 게임 형식으로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콩주머니 던지기로 탄소 제거하기, 게임 버튼을 빨리 눌러 나무 키우기, 나의 생활 습관으로 알아보는 탄소 수치 계산하기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기후위기와 환경보호 문제에 대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성한 체험과 볼거리를 마련한 이번 전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네버마인드 축제’ 성공적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갈매동의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25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 네버마인드 축제’를 지난 5월 24일 갈매 모다아울렛 앞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축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진행하는 ‘2025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시설이 없어 문화적 접근성이 부족했던 갈매동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젝트성 행사다. 특히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행사 주체가 되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축제 현장에서는 댄스, 보컬 등 다양한 버스킹 무대를 비롯해 청소년 운영위원회의 청소년 의견 수렴존, 연극동아리의 단편영화 시사회, 요리 봉사 동아리의 아이싱 쿠키 만들기, 환경동아리의 환경 룰렛 등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담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 운영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축제를 구성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목소리와 에너지가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이 단순 참여자가 아닌 기획자와 운영자로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문화 경험을 누리며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과 관련한 내용은 기관 홈페이지 및 기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5년 1차 자원봉사 보수교육 운영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23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보수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의 공공성과 시민성을 이해하고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찾음으로써 봉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전현숙 자원봉사 이음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 교육은 △자원봉사의 이해 △자원봉사의 원칙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 △ 공공성과 시민성 △자원봉사자의 인권 보호, △개인정보 보호 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자원봉사의 의미와 중요성을 공유한 오늘 교육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의식과 봉사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보수,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350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6월 2일부터 25일간 개회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6월 2일부터 6월 26일까지 25일간 제350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6월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 5일 현장확인, △6월 9일부터 17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 △6월 18일 시정질문, △6월 19일부터 2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6월 26일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마무리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현장확인을 통해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답변을 통해 집행부의 시정 추진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한다. 또한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5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신동화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4년의 시정 운영을 되돌아보며 구리시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이정표를 제시할 중요한 회기로 제9대 구리시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되어 있는 회기이기도 하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께 체감되는 결과를 일궈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 본회의 및 특별위원회 활동은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구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 2025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5월 22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김태섭 회장 등을 비롯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자문위원들이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기반 강화, 북한 인권 증진, 통일 미래 세대 육성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섭 회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문위원들과 함께 통일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제질서의 급격한 변화와 불안정성의 증대 속에서 북한 인권 증진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신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2분기 정기회의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통일·대북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