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 차량털이범 검거 기여 [금요저널] 구리시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요원이 차량털이범을 실시간 관제로 추적·신고해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구리경찰서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새벽 1시 30분경에 관제요원 A씨는 수택2동 수누피 공원 일대에서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다니는 수상한 남성을 포착, 차량털이범으로 의심하고 해당 지역 주변 CCTV에 대한 집중 관제를 실시했다. 이후 1시 53분경 주변 주택 인근에서 동일 인물이 또 다른 차량의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가는 장면을 발견하고 즉시 구리경찰서 112상황실에 신고했으며 실시간으로 용의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경찰에 상황을 공유해 차량털이범의 현장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구리경찰서는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제요원의 침착하고 책임감 있는 대응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며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앞서 여러 차례 음주 운전자, 절도범 등을 검거하는 데 톡톡히 역할을 한 바 있다.
구리시 동구동, 여름철 폭염 대비 경로당 25개소에 선풍기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해 지역 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지정 기탁 받은 선풍기를 전달하며 에어컨 등 냉방시설 및 무더위쉼터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더불어 경로당을 활용한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확대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올해 여름은 긴 장마와 불볕더위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경로당 현장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건강·안전·편리 UP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딸기원마을 구리둘레길 진입로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교문1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문1동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평소 구리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미끄러움 발생, 길 찾기 불편, 체육시설 부족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동은 딸기원 사잇길 중 경사 구간과 토사 유실 우려 구간에 대한 평탄화 작업을 실시하고 야자매트와 이정표를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길을 이용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앞으로도 교문1동 주민분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반영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모두가 더 행복한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민이 뽑는 진짜 맛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2025 와구리맛집’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구리맛집’은 구리시의 특색있는 외식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시민과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우수 업소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신규 신청 업소와 2023년에 지정된 기존 업소 중 재심사 대상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설문 참여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생생뉴스에 게시된 설문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시민들의 실제 경험과 선호를 바탕으로 도출된 조사 결과를 최종 평가에 반영해 ‘와구리맛집’을 공식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의견이 곧 구리시의 맛을 대표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라며 “구리시만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호국의 달 통일 준비 문화 공연’ 개최 [금요저널]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지난 14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호국의 달 통일준비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 무대에는 한국의 문화유산을 노래하는 고품격 창작 퓨전국악 비단 팀이 올라 힘차고 절절한 가락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고 조국의 역사와 민족의 정서를 함께 공유하는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경쾌한 장단과 감동을 울리는 다큐멘터리는 공연장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안겼다. 관객들은 “마치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보는 것처럼 수준 높은 무대였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공연에는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을 비롯해 구리 시민 250여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공연 내내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출연진들을 응원했으며 시민과 단체가 함께 만들어낸 문화공동체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스럽게 역사와 안보의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김석진 회장은 “이번 문화 공연은 단순한 볼거리 제공을 넘어서 시민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은 구리시민과 함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통일을 준비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주시고 공연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리시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호국영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것이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공드린주방’ 7월부터 본격 대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예비 외식 창업자의 실전 창업 지원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공공형 공유 주방 ‘공드린주방’의 대관 운영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드린주방’은 시가 직접 운영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배달형 외식 창업 지원 시설로 초기 투자 비용 등의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외식 창업자들에게 실습과 시제품 제작, 판매 시뮬레이션 등 사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조성됐다. 약 7평 규모의 조리 공간과 위생 설비, 최신 주방기기 등을 완비하고 있으며 창업 실습, 음식 개발, 커뮤니티 모임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대관 신청은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나, 영리 목적 등의 사용은 제한될 수 있으며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 또는 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및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드린주방은 단순한 조리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창업 기회를 넓히고 요식업 커뮤니티가 성장하는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개별형 주방 18실, 교육형 주방 1실, 위생전실 2실 등의 시설을 갖춘 ‘공드린주방’을 개소하고 매년 외식 창업 희망자를 선발해 창업 교육, 컨설팅, 지역 행사 참여 등 종합적인 외식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6월 현재 기준 14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방문 포장 고객을 위한 자체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구리시 이북도민회, 2025년 통일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이북도민회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강원도 속초와 삼척 일대에서 ‘2025년 구리시 이북도민회 통일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북도민의 정체성과 통일 의식을 고취하고 분단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오필복 구리시 이북도민회장을 비롯해 회원 42명이 참여해 역사적 의미가 담긴 안보 현장인 3.1 만세운동 기념탑, 속초 충혼탑 등을 방문해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며 통일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오필복 회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안보 현장 방문을 넘어, 우리가 가진 통일의 사명과 역할을 되새기는 계기”며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세대로서 후손들에게 평화로운 한반도를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체험하고 느끼는 과정이야말로 가장 큰 배움”이라며 “이북도민회 회원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남북 평화와 통일의 가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통일 한국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실천적 의지의 표현으로 이북도민회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단체와 협력해 시민 대상 통일·안보 교육 및 평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청 카카오톡 추가하고‘배달특급’쿠폰받자 [금요저널] 구리시가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구리시청 카카오톡 친구 추가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대표 SNS 채널인 카카오톡에 신규 추가 친구 또는 기존 친구들을 대상으로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해, 시정 홍보 채널과 ‘배달특급’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꾀하는 상생 프로모션이다. ‘배달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한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는 1%로 매우 저렴해 이용 가맹점은 수수료를 줄일 수 있고 소비자들은 다양한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를 비롯한 상시 6%, 최대 1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도입 5년 차에 접어든 ‘배달특급’은 지난해 말 기준 가맹점 수 1,208개소, 누적 주문 건수 29만 3,265건, 누적 매출액 총 78억 1,374만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특급의 다양한 이벤트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카톡 연계 홍보를 기획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실익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배달특급 이용에 적극 동참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카카오톡 친구 추가 이벤트뿐만 아니라, 매달 상시 이벤트로 배달비 지원 최대 3천원 쿠폰, 구리 특급의 날 최대 5천원 쿠폰, 주말 맞이 쿠폰 최대 3천원 쿠폰을 지급하고 지역축제 오프라인 홍보, 지역사랑상품권 연계 등 연중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 유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에는 작년에 이어 올 하반기에 주문 건수에 따라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해,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 출범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 1월 24일 갈매동행정복지센터 6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는 갈매동의 발전과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해 출범한 단체로 고범석, 이보경 공동위원장을 대표로 갈매동 지역 회원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이상배·이춘본·곽경국 공동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갈매동 주민을 포함 시민 3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구리시 서울 추진 현황 및 계획 발표, 위원회 임원 소개, 임원진 선언문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고범석 공동위원장은 “이번 발대식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시민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통해 GTX-B 갈매역 정차와 면목선 연장 등 갈매동과 관련된 사업들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배 범시민추진위 공동위원장은 “오늘 행사는 구리시의 서울 편입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염원인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민간 단체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서 지원 조례 제정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구리시의 서울 편입은 우리 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으로서 ‘남보다 앞서 하면 유리하다’는 선즉제인의 자세로 민과 관이 함께 힘을 합쳐 추진하면 반드시 성과가 나타날 것이며 저의 임기 내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구리시가 서울로 편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목민봉사회, 동구동 사랑의 집수리 봉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구리시목민봉사회 주관으로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맞춤형복지팀이 발굴한 노후화된 주택에 홀로 거주하고 계신 76세의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리시목민봉사회가 나선 것이다. 이날 현장에는 구리시목민봉사회원과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벽지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와 보일러 교체 등을 통해 어르신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윤재근 구리시목민봉사회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 “한겨울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재능 기부를 해주시는 구리시목민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오늘 2월 3일부터 3주간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공모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재생 기반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민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내부 심사와 심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에 대해 예산을 지원한다. 사업의 총예산은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선정으로 전년 대비 75% 이상 증가한 3천5백만원이며 선정된 각 사업당 최대 5백만원~1천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공모사업은 기존 일반 사업 외에 낙후된 구도심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인창천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한정해 집중적으로 사업 제안을 받는 전형이 추가됐으며 이 전형에 선정되면 자부담 면제와 더불어 최대 1천만원의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모유형으로는 △공동체활성화 △지역자원 조사 △상권활성화 △ 소규모 환경개선 및 정비 분야이며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면 누구나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구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구리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으로 구리시 전역과 인창천변 일원의 역동적 성장을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우리 도시를 변화시켜 즐거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가져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리전통시장에서 박규창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이춘본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구리시와,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구리시경제인연합회가 구입한 물품은 구리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께서 설 명절을 맞아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구리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과 구리사랑카드 사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설 연휴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사랑카드는 1월 10% 인센티브가 적용되며 1인 월 8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는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월 1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전통시장에서 디지털 할인과 환급행사를 추진하며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안전한 명절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6일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연휴 동안 △안전사고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서민 안정 물가 관리 △농축산물·환경 관리 대책 △비상 진료 대책 및 취약계층 지원 △성묘·귀향객 교통 안전대책 등 6개 분야에 총 22개 반, 359명으로 근무 인원을 편성했다. 근무자들은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사항과 안전사고 등 각종 돌발상황에 대응하게 된다. 먼저 구리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해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분야별 비상근무 상황 발생 시 즉각 상황 보고를 진행하고 보안점검·당직 근무·청사 시설물 경비를 강화해 비상 상황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명절 성수기를 맞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해 물가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명절 성수품의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점검하는 등 물가 안정에 힘쓴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기관장 장보기의 날’ 행사를 추진하며 설 명절을 맞아 구리사랑카드 사용 이벤트도 추진해 소비 촉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는 농축산물과 환경관리 대책을 추진해 일상적인 민원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설 연휴 동안 생활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특별상황반을 운영하고 쓰레기 수거일을 확대 지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설 연휴 동안 가축 전염병 사고에 대해서도 만반의 대비를 할 예정이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진료 대책도 마련됐다.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구리시보건소에 비상 진료 근무자가 항시 대기하게 된다. 비상방역체계도 구축해 연휴 기간에 감염병 전염을 철저히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과 소외 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 대책도 추진한다.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24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결식아동 긴급 급식 지원을 통해 대체식품을 사전 배달한다. 아울러 ‘설 명절 선물·음식 나눔 추진’을 운영해 설맞이 이웃돕기 기부금품을 접수하고 배부한다.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쌀과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리공설묘지는 설 연휴 기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수송 수요 증가에 대비해 교통안전 강화와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안전한 도로 운행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 불법 주정차 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공영주차장 16곳을 무료로 개방해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행정에 공백을 느끼지 못하도록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은 구리시 공직자들을 믿고 가족들과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구리시 홈페이지와 ‘구리소식’지, 생생뉴스 문자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새마을남녀협의회, 명절음식 나눔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2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손수 조리한 동태전과 동그랑땡 등의 명절 음식을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께 후원하는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과 새마을부녀회 자체 기금을 통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가족의 부재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인창동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이날 조리된 음식은 저소득 홀로 어르신 40명에게 전달되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워지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남녀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새벽부터 함께 장을 보며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인창동을 사랑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의 온정의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됐기를 바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롭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홀로 어르신에게 설 명절 음식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교문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23일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홀로 어르신 설 명절 음식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교문2동새마을회원들은 직접 만든 동태전, 떡국떡, 사골국 등의 명절 음식을 지역 내 홀로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송병엽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민아 새마을부녀회장은 “저희가 정성으로 만든 명절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항상 지역사회 내 취약가구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기간단체,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3일 6개 기간단체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130만원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에는 수택2동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6개 단체가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택2동 기간단체장들과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강성욱 경기적십자사 동북봉사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경제 상황이 어려워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에 어려움이 많으셨을텐데, 이렇게 큰 금액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온기를 모아주신 수택2동 기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다방면에서 봉사해 주시는 적십자회원들께도 특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갈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갈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각각 김 20박스씩 총 4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실천에 동참했다. 김치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며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진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동에서도 앞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더 많은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열어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새마을부녀회는 새해를 맞아 지난 23일 수택2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70여명을 초청해 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 매년 해오던 사랑의 이 행사는 올해가 14번째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떡국, 과일 김치, 나물 등 명절 음식을 준비해 홀로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새마을부녀회에 무척 고마움을 느끼며 올해도 우리 동에 좋은 일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하시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무옥 수택2동새마을부녀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으며 바쁜 일상 중에도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타 기간단체와도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행사를 지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