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제35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구리형 야간문화도시 조성 제안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25일 제35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야간경관·관광자원·지역상권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구리형 야간문화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최근 들어 야간의 문화와 경관, 관광을 도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국내외 움직임이 뚜렷하다며 세종시의 ‘야간 부시장’ 제도 도입 및 다양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 운영의 비전을 예시로 들었다. 이어 김 부의장은 구리시의 경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풍부한 공간적 자산이 낮 시간대 중심으로만 활용되고 있는 한계를 언급하며 2024년 경기도 내 야간관광 콘텐츠 가운데 지역축제 2건과 구리한강공원이 경관 명소로 선정된 것에 그친 구리시의 현황을 지적했다. 이에 구리시도 ‘야간 특화 시정’ 이라는 상상력으로 혁신해야 함을 강조하며 △조례 제정 등 제도적 장치 마련 △한강시민공원, 구리전통시장 등 야간 콘텐츠를 활용한 구리형 야간관광 전략지구 지정 △야간 조명을 활용한 라이트 쇼 및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포함한 ‘구리 달빛 워킹투어’ △인근 지역을 이어주는 야간 시티투어 셔틀버스의 시범운행 등 구리시의 야간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현재 야간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준비 중”이라며 “야간문화 비전의 구체화 및 민간 협력을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해 향후 ‘야간도시 구리’로 나아가는 정책 로드맵의 출발점을 확보하도록 집행기관과도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구리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 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김성태 의원이 25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돌봄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을 향상해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 돌봄노동자의 정의 및 권리 명시 △ 돌봄노동자 실태조사 및 지원계획 수립 △ 복지증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 처우개선 및 권리보장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김성태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돌봄의 가치와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고 돌봄노동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을 깨달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돌봄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가 개선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나아가 구리시민 모두가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25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경찰서 주차 공간 협소로 인한 민원 차량 및 긴급 차량 주차 어려움을 해소하고 비효율적인 동선에서 출동하는 사례를 개선하기 위해 노상주차장의 일부를 확보하고 경찰관서 전용주차구획을 설치함으로써 치안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경찰관서 전용주차구획의 설치에 관한 사항으로 개정안이 발효되면 노상주차장의 일부에 경찰관서 전용주차구획을 설치할 수 있어 출동에 필요한 순찰차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권봉수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경찰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찰관서의 주차 환경이 개선되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치안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아 6월 25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유관기관 단체장, 보훈향군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6.25참전유공자회 단체기와 이현욱 구리시지회장이 함께 입장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감사 편지 낭독, 기념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6.25참전유공자회 단체기 입장을 통해 6.25 참전용사들을 예우해 엄숙한 분위기를 더했고 참전유공자의 자녀와 한국삼육중학교 학생이 직접 쓴 감사 편지를 낭독함으로써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기념식에는 6.25전쟁 기록사진 화보집 30점과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한 ‘제9회 나라사랑 그림제’의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보훈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해 주신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며 이분들이 지켜주신 소중한 평화를 미래의 세대들이 잊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30 경관계획 재정비 주민공청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7월 10일 오후 오후 2시 시청 본관 1층 대강당에서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의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경관계획 재정비는 ‘경관법’ 제7조 및 제15조에 따라 5년마다 경관계획의 타당성을 검토 및 재정비하는 실행계획으로 상위계획과 변화된 여건에 맞게 구리시 경관현황을 장기적으로 진단하고 경관자원의 보전·관리·형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에 대한 이번 공청회는 구리시 도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 도시 이미지와 자연·역사·문화·도시가 균형을 이루는 시민 중심의 쾌적한 도시경관을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공청회에 참석해 경관계획 재정비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토론 등을 듣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구리시청 도시계획과에 서면으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주민공청회 이후 구리시의회 의견 청취와 구리시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8월까지 2030 경관계획 수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급변하는 도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경관 추진 전략과 관리 방안 등을 포함하는 실효성 있는 경관 가이드라인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도전과 열정의 무대’ 구리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 구리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8개 동의 주민자치위원과 응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동 주민자치센터 대표 10개 동아리가 노래와 댄스 2가지 분야에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노래 분야 최우수상은 갈매동주민자치센터의 ‘갈매 나르샤 앙상블’ 동아리가, 우수상은 수택2동주민자치센터의 ‘경기민요’ 동아리가, 장려상은 인창동주민자치센터의 ‘경기민요’ 동아리에게 돌아갔다. 대회 결과 댄스 분야 최우수상은 동구동주민자치센터의 ‘동구 어린이방송댄스’ 동아리가, 우수상은 수택3동주민자치센터의 ‘밸리댄스’ 동아리가, 장려상은 교문2동주민자치센터의 ‘아사모 라인댄스’ 동아리에게 돌아갔다. 각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갈매 나르샤 앙상블’ 동아리와 ‘동구 어린이방송댄스’ 동아리는 오는 8월과 9월 경기도에서 개최하는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한마당회’에 구리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도전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주민자치 위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은 구리시 발전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행사가 시as 화합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2동, 행복나눔가게 제15, 16호 현판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내 후원업체 두 곳에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복나눔가게’는 지난 2018년부터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유도해 지역 내 나눔의 선순환을 독려하기 위해 3개월 이상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업체를 선정해 현판을 수여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행복나눔가게’로 선정된 업체는 총 2개소이다. 제15호점으로 선정된 ‘타짜우동’는 2024년부터 매월 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식사 쿠폰을 무료 제공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한 끼를 책임지고 있다. 유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며 밥 한 끼가 주는 위로가 생각보다 크다는 걸 알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작년 4월부터 정기적으로 계절김치 10kg을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해 제16호점으로 선정된 ‘맛고을숯불구이’의 김은미 대표는 “김장은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 꺼리는 분들이 많지만, 한국인에게 없어선 안 될 반찬인 김치를 나누며 계절의 온기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기 위원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기부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두 업체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필요한 자원이 잘 연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문화야말로 가장 따뜻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타 시군 복지사업 우수기관 벤치마킹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협의체 역량 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춘천시 소재 춘천남부노인복지관으로 벤치마킹을 나섰다. 서영옥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공식 평가에서 강원도 노인복지관 중 1위를 차지한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춘천시 특화사업 소개와 공공과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영옥 위원장은 “타 시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위원님들과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외계층 발굴과 함께 지역복지 활성화 방안 마련을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항상 애쓰시는 서영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벤치마킹을 통해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긴 바란다”고 말했다.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발굴을 통해 소외계층에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1인가구 식료품 지원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홀로 어르신 건강음료 지원, 취약계층 1:1 매칭 안부 확인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에는 구리새마을금고에서 컵라면 50박스, 구리신협에서 떡국떡 30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한과, 김, 두유, 구충제 등 각 30개를 준비했으며 정성껏 포장한 후 직접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전달했다. 김석중 위원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후원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해마다 위원들이 모은 자체 기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전달, CMS 후원금 납부 등 각종 복지시책 추진에 기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후원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박승원 갈매동 주민자치회장으로부터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사업비로 쓰일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갈매동 주민자치회 박승원 회장은 현재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과 자원봉사 활동,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박승원 회장은 “갈수록 매력있는 갈매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을 때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귀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박승원 주민자치회장님께 감사드리며 CMS 후원 모금 활동을 활성화해 지역상황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갈매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 운영과 필요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기간단체, 설 명절 이웃돕기 후원품 합동 전달식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갈매동 기간단체와 함께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합동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갈매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4개 기간단체가 참여했다. 설 명절을 맞아 뜻깊고 보람된 일을 하고자 각 기간단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김 145상자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쉽지 않은 일상을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마음을 모으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뜻을 모았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설 명절을 맞은 이웃에게 감동을 전한 4개 기간단체에 감사하다”며 “갈매동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갈매동이 되도록 더 살피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으로부터 백미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일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200포를 전달받았다.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은 제8대 구리문화원장으로 취임한 후, 구리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바 있다. 작년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햅쌀 200포를 기부했으며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다.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은 “저의 나눔과 베풂이 어려운 이웃들의 설 명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에도 나눔문화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시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더욱 잘 보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가져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은 장바구니 물가 변동 상황을 확인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규창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이춘본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고예승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함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구리전통시장에서 명절 제수용품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과 구리사랑카드 사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구리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1월 20일부터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월별 개인 할인 구매 한도를 높였다. 지류의 경우 기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조정됐고 카드·모바일은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기준을 상향했다. 구리사랑카드는 설 명절이 있는 2월에는 10%의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1인 한도는 월 80만원 내에서 충전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여객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경기여객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700매를 전달받았다. 경기여객은 구리시의 시내버스 업체로 2007년 설립된 이래 구리시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운영되어 왔다.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경기여객은, 올해 설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700매를 시청에 기탁했다. 우정식 이사는 “매년 명절 시민 여러분들에게 마음을 전달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저희의 온정의 마음이 상품권과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주신 경기여객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상품권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설 명절 맞이 독거노인 가정방문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떡국떡 및 후원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동구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서 생활실태 및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병원동행서비스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및 응급상황 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동구동 설 명절 이웃돕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후원품 전달 및 불편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행복드림냉장고 사랑의 빨래방, 동구동 드림기동대,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민관협력으로 추진해 독거노인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새마을부녀회, 설 명절음식 나눔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과 새마을부녀회 자체기금을 통해 추진된 인창동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이날 조리된 명절음식은 저소득 독거노인 30세대의 가정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기여했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른 새벽부터 함께 장을 보며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인창동 적십자봉사회에서 저소득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식료품 40세트를 후원했다. 또한 관내 기도원인 천신당에서도 쌀 10포를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하는 등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설 연휴 공설묘지 정상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설 연휴기간에 구리시 공설묘지를 정상 운영한다. 시는 많은 성묘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 협소를 해소하고자 임시주차장을 운영하고 공설묘지 진입로 부근에서 차량지도 및 교통통제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해 ‘이동식 임시 화장실’을 공설묘지 B구역 내 설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연휴 기간 구리시 공설묘지를 전면 개방해 운영 할 예정이다. 많은 성묘객이 이용하는 만큼 공무원들을 순환근무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시민편의를 위해 임시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성묘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공설묘지는 ‘구리시 사노동 산175-20’에 위치해 있으며 묘지 면적은 68.628㎡로 현재 약 4,500여기의 분묘가 안장되어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원과 初代 장의진 구리시장, 서예작품 기증 협약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6일 구리문화원 강당에서 初代 장의진 구리시장과 서예작품 기증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 협약식은 장의진 前구리시장이 평생을 걸쳐 집필한 서예작품 19점을 구리문화원에 영구 기증하며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문화원 부원장단,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장의진 前시장의 뜻을 기리고 자리를 빛냈다. 충북 부지사로 공직생활을 마감한 장의진 前시장은 1986년 구리시 초대 시장으로 취임해 2년간 재직하며 구리시 발전의 기틀과 초석을 다졌다. 지난 2000년, 65세의 나이로 서예에 도전해 2011년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가 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구리문화원 탄성은 원장은 이날 “구리시를 떠난 이후에도 구리시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 서예작품을 구리문화원에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서예작품에 녹아 있는 초대 장의진 시장님의 노고와 정신은 작품을 관람하는 구리시민들에게 내면의 힐링과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협약식에서 축사를 통해 “작품을 기증해주신 장의진 초대 시장님과 보존과 전시로 화답해주신 탄성은 구리문화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장의진 前시장의 서예작품 전시는 구리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상설 전시될 예정이며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