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0일 본청 연화관에서 22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과장과 실무 담당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적정규모 학교육성 정책 추진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교육 현장의 원활한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5년도 △소규모 학교 통폐합 및 분교장 개편 추진 일정과 방향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운용 활성화 방안 △통학 차량 관련 제도 변경 사항 △ 통학 차량 임차 전환 추진 방향 안내 등이다. 소규모학교 통폐합은 ‘학생 수 15명 이하’인 학교 중 통폐합을 희망 학교는 학부모 60% 이상이 찬성하는 경우 추진한다. 저출산·고령화·도시 집중화 등에 따른 농어촌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 상황을 반영해 이번 회의에서는 통폐합 추진 학교 학생 수 추이를 면밀히 파악할 것을 당부하고 통폐합 사전 준비 사항과 추진 일정을 안내했다. 다만, 경북교육청은 자구노력 의지가 강한 소규모학교는 통폐합 대신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한 행·재정적 지원으로 작지만 좋은 학교로 살려가는 정책도 계속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개정한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에 관한 조례’ 등 통학 차량 관련 제도 변경 사항과 통학 차량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통학 차량 임차 전환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의 소규모학교 통합 정책은 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격차의 해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학교 규모 적정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0일 본청 1층 라운지 102에서 ‘독서나눔, 혁신의 페이지를 넘기다 Ⅱ’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판된 책은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독서나눔’ 활동에서 공유된 100편의 독서나눔 자료를 엮은 결과물로 지난해 출간된 1권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됐다. 2022년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독서나눔’은 경북교육청의 부서장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매주 월요일 회의에서 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활동이다. 이 과정을 통해 최신 교육 동향을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다른 시각과 아이디어를 나눈다. 특히 2024년부터는 ‘다 함께 독서나눔’ 프로그램을 도입해 참여 대상을 전 직원으로 확대했다. 희망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습하는 조직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지난 1년간 독서나눔에 참여한 직원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저자 사인회 △출판 기념 영상 상영 △책 케이크 커팅식 △도서 증정 이벤트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 ‘저자 사인회’에서는 독서나눔 활동에 참여한 교육감에게 사인 책자를 받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나도 읽고 싶어요’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이 미리 응모한 도서를 추첨해 증정하는 등 행사에 재미와 의미를 더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독서를 통한 지식 공유와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독서는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열쇠이다 그 어느 때보다 독서가 중요한 시기”며 “교육계는 고교학점제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학령인구 급감 등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변화는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혁신과 성장의 기회이기도 하다 책 속에서 지혜를 찾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세계교육 표준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4년 진학 설명회와 1:1 맞춤형 상담 실적 역대 최대치 기록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24년 대입 진로진학 설명회와 1:1 맞춤형 진학 상담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수요자 맞춤형 대입 지원 체제를 완벽히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의 공약 사업이기도 한 ‘맞춤형 대입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경북교육청은 경북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생·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담 활동과 1:1 맞춤형 상담을 활발히 펼쳐왔다. 특히 경북 내 유능한 진학 교사들로 구성된 ‘경북진학지원단’ 이 직접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하면서 학교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학부모 대상 진학 설명회는 △고3 학부모 2025 대입 설명회 △고1·2 학부모 진학아카데미 △2028 대입 개편 대비 중3 학부모 아카데미 △처음 만나는 중학교 학부모 대입 설명회 △지역인재 확대에 따른 의예과 대입 설명회 등 5개 주제로 진행됐다. 설명회는 권역별로 총 14회 운영됐으며 4,485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경북지역의 넓은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온라인 동시 송출을 병행하며 접근성을 높였고 이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 또, 학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1:1 맞춤형 상담의 경우 △권역별 대면상담 △화상상담과 전화상담 △찾아가는 수시 및 정시 1:1 상담 △대학 진학 경북박람회 1:1 상담 등을 통해 2,820명이 상담에 참여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권역별 상담에서는 1차 상담 후 한 달 뒤 추가 상담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박람회를 통한 대학별·학과별 설명회 후 1:1 상담으로 맞춤형 진학 상담이 가능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교육청은 특성화고등학교 진로·진학 정보 제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역기업체와 특성화고등학교가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직업교육 박람회 △교원 대상 경북직업교육설명회 △고교학점제 연계 경북 직업계고 학생 성장 모음집 배부 △경북 특성화-마이스터고 가이드북 배부 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특성화고에 대한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025년에는 경북진학지원단 소속 교사 수를 더욱 확대해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설명회와 맞춤형 1:1 상담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입 박람회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학과와 대학 특성에 맞는 설명회를 추가해, 1박 2일의 기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의대 확대에 따른 의대 MMI 모의 면접 캠프 등 다양하고 트랜드에 맞는 학생 맞춤형 꿈이룸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더욱 체계적인 대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급식업무 단기 대체인력 지원 시스템 운영 연장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급식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운영 중인 ‘급식업무 단기 대체인력 지원 시스템’을 올해도 연장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불가피하게 급식 담당 교사와 조리 종사자의 공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체인력을 지원해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돕는 제도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부터 4개 권역의 과대학교와 도 교육청 내에 영양교사를 추가 배치해 운영한 결과, 업무 만족도 조사에서 93.5%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체인력 지원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업무지원 신청 게시판’을 개설, 당일 답글을 통해 지원을 확정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 같은 신속 대응 시스템은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2024학년도 적극 행정 우수 사례로도 선정됐다. 경산의 한 영양교사는 “급식업무 종사자들은 대체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몸이 아파도 근무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지난해 결혼으로 특별 휴가를 신청했을 때 업무지원 교사가 배치돼 마음 편히 휴가를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 수가 1,000명 이상인 구미인덕초등학교와 성암초등학교, 초곡초등학교 등 과대학교에서는 지원 교사가 배치되면서 업무 부담이 상당히 줄었다며 “지원 시스템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급식업무 지원 체계를 지속해서 보완·확대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급식 업무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대체 전담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신속한 지원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한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7일 예천군에 있는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위센터 학생 상담기록관리 프로그램’ 제작 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개발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기존 상담기록관리 시스템이 사용 중단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에서는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와 위센터 관계자, 개발 업체와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해 △효율적인 기록관리 방안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대책 △현장 활용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설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도 교육청 미래교육정보과와 학생생활과가 협업하는 디지털 혁신 사업으로 단순 기록 저장을 넘어 학교 현장의 상담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각 지역 위센터와 학교 위클래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시스템을 개발해 상담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생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생 상담의 질을 높이고 더욱 체계적인 상담기록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장량유치원(원장 이영숙)은 2월 6일(목) 전체 유아 160여 명을 대상으로 강당 및 가상놀이체험실에서 ‘과학놀이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과학놀이 한마당 행사는 유아들이 다양한 과학적 원리에 관심을 가지고 주위의 여러 가지 사물과 자연 현상에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기초 능력을 기르기 위해 계획되었다. [포항장량유]궁금해 신기해~! 신나는 과학탐험대3-1 과학놀이 프로그램으로는 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춤추는 곰돌이’, 식초와 탄산수소나트륨의 화학적 반응을 이용한 ‘화산폭발 실험’, 잔상효과를 이용한 ‘착시팽이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체험 형식으로 진행되어 놀이에 즐겁게 참여하는 과정에서 주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과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경험하여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포항장량유]궁금해 신기해~! 신나는 과학탐험대3-2 과학놀이에 몰입하던 유아들은 “선생님, 곰돌이가 춤추는 모습이 정말 신기해요! 계속해보고 싶어요!”,“거품이 부글부글 끓는 게 신기해요. 집에서도 해보고 싶어요.”,“팽이가 가만히 있을 때와 돌아갈 때 그림이 다르게 보여요. 집에 가서 엄마, 아빠께도 보여주고 싶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포항장량유]궁금해 신기해~! 신나는 과학탐험대3-3 포항장량유치원(원장 이영숙)은 이번 과학놀이 한마당 행사를 통해 유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북과학고등학교(교장 손홍식)는 2025. 2. 5.(수)에서 2. 7.(금)까지 2박 3일 동안 33기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사진1] □ 이번에는 마음 열기, 행동 유형 분석과 인간관계, 난 이런 사람이야!, PMA, 나의 꿈을 찾아서, 목표 설정, 함께 꿈을 이루어라!를 주제로 자아 분석 및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다양한 활동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 및 기숙사 생활 안내, 도전 골든벨, 천체관측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사진2] □ 신입생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학교생활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손홍식 교장은 “신입생들이 꿈을 갖고, 긍정적인 태도를 갖추며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박경화 교육장)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24년 교육지원청 종합 청렴도 평가 시지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경상북도교육청의 ‘교육지원청 종합청렴도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평가 방법은 △민원인의 부패인식과 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한‘청렴체감도’와 △기관 내부의 반부패 추진 노력을 평가한 ‘청렴노력도’를 합산하고 △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 처리하여 점수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경산교육지원청,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 시지역 우수기관 선정(1)] □ 경산교육지원청은 특히 2년 연속 부패 경험률 0%, 부패 경험 빈도 0회를 달성하였으며 이는 기관의 청렴 의지를 적극 표명·실천하고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청렴 정책을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경산교육지원청,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 시지역 우수기관 선정(2)] □ 박경화 경산교육장은“이번 성과는 경산교육가족 모두가 청렴을 가슴에 새기고 청렴 정책을 실천한 결과”라며 2025년에도 투명하고 공정한 경산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청렴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2월 6일(목) 안동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록물관리 담당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학교 기록물관리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지원과] 2025년 기록물관리 담당자 연수 실시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학교 문서고 관리, 2025년 학교기록물 관리지침 개정에 따른 기록물의 절차별, 유형별, 사안별 관리 방법에 대한 실무교육으로써 기록물관리 역량향상과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안중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별 기록관리의 격차를 줄이고 학교 현장의 면밀하고 안전한 기록물관리를 통해 안동교육 행정정보가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도록 담당 실무자들이 적극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조은희)은 지난 5일 2025년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주요업무계획 및 자료확충계획을 심의하고 도서관 운영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지역의 교육계, 문화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도서관운영위원회는 도서관 운영 및 발전을 위한 기본방침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며, [청도도서관] 2025년 도서관운영위원회 개최1 청도도서관은 「함께 읽고 성장하는 모두의 도서관」이라는 비전과 「지식정보의 확장과 미래 공동체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도서관」을 목표로 2025 주요업무계획을 추진한다. 특히, 2025년 특색사업 「책여행: 도서관에서 마을까지」는 ‘독서챌린지’와 ‘마을 북클럽’프로그램을 중점으로 계속 읽기와 함께 읽기를 장려하여 지역 독서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고 함께하는 독서의 긍정적인 가치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청도도서관] 2025년 도서관운영위원회 개최2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 제시해 주신 다양한 의견들은 청도도서관이 더욱 질 높은 독서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도서관으로 한걸음 더 성장하여,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사랑하고 더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