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이주 배경 학생들의 원활한 공교육 진입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알림장 자동번역 앱 서비스’ 와 ‘다문화 가정 상담 통역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알림장 자동번역 앱 서비스’는 교사가 작성한 알림장과 게시글을 베트남어를 포함한 16개 언어로 자동 번역해 제공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을 쉽게 파악하고 교육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사 역시 학부모와의 소통 부담을 덜 수 있다. ‘다문화 가정 상담 통역 서비스’는 초·중·고 이주 배경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되며 담임교사와의 상담 시 언어 장벽을 해소해 학교 적응을 돕는 역할을 한다. 전문 통역 인력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사회 이주여성들이 사전 연수를 통한 통역 역량 강화로 정확하고 친절하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학교 담당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다문화 교육지원 관련 공문과 학사일정 안내문 등을 번역해 제공해 한국어에 서툰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집중 상담 기간에는 야간 상담을 운영하고 중도 입국과 외국인 가정 자녀가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상담 통역의 날’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에게도 매월 정기적으로 이주 배경 학생 지도에 대한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통해 이주 배경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교육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경상북도교육감 사무의 민간 위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알림장 자동번역 앱 서비스는 ㈜클래스팅과, 상담 통역 서비스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각각 2월 19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교사와 이주 배경 학부모는 3월 4일부터 서비스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새 학년 준비를 위한 ‘AI 비서 꾸러미’ 제공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25년 새 학년을 맞아, 전국 최초로 ‘AI 비서 꾸러미’를 제공해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는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개발한 것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교원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에 보급한 ‘AI 비서 꾸러미’에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위한 원스톱 기능이 대표적이다. ‘학교자율시간 올인원’ 프로그램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용 승인 신청서와 나이스 업로드용 진도표 등을 자동으로 생성해 교사의 업무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AI 기반 맞춤형 학교자율시간 설계 지원 기능을 통해 학교자율시간 내용 체계, 성취 기준, 교수·학습·평가를 위한 기초 자료를 생성해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 새 학년 준비 주간에 꼭 필요한 ‘업무계획서 작성도우미’ 와 ‘개념기반 교육과정 챗봇’, ‘예산 활용 계획 계산기’ 등을 통해 선생님이 연간 계획 수립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크게 줄임으로써 학생들의 수업과 생활교육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에 전국 최초로 제공하는 ‘AI 비서 꾸러미’를 통해 선생님이 아이들 곁으로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교육 현장의 변화를 선도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AI Lab은 2022년에 구성됐으며 경북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이 초대규모 인공지능과 협업해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수·학습 및 업무용 웹앱을 개발·보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교수·학습 및 업무용 웹앱 40여 종을 개발해 업무 경감을 지원하고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5년 해빙기 교육시설 안전 점검 시행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도내 모든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해빙기 기온상승으로 인한 자연 재난 등에 대비해 안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재해 취약 시설과 신설 학교 주변 통학로 휴·폐교 시설, 해빙기 기온상승으로 약해진 지반의 침하로 축대·옹벽·절개지 시설의 균열 등을 철저하게 점검해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자체 점검과 민관합동점검 대상 시설물을 구분해 실시한다. △구조 안전 위험 △붕괴 위험 △화재위험 △공사장 등의 해빙기 재해 취약 시설을 제외한 전체 시설물은 학교가 자체 점검하고 해빙기 재해 취약 시설은 감독기관과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점검한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가벼운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사용 제한 조치와 보수·보강을 진행한다. 또, 자체 예산으로 해결이 어려운 경우 관련 부서에 예산을 요청해 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중대한 결함이나 붕괴·전도 등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될 때는 전문기관 의뢰를 통한 정밀안전점검과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후속 조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황원식 교육안전과장은 “이번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교육시설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교수·학습 자료‘경제 탐구’ 보급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25년부터 도입되는 중학교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 탐구’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해 보급했다고 19일 밝혔다. 학교자율시간은 중학교 3년 내 한 학기 이상에서 33~34시간을 교육감 승인 과목으로 개설·운영해 학생들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개발된 ‘경제 탐구’는 경북교육청 주관으로 도내 중학교 교사들이 협력해 만든 교육감 승인 과목의 교수·학습 자료다. 도내 중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는 ‘경제 탐구’를 교육감 승인 과목으로 선택해 학교자율시간으로 편성·운영하고 교수·학습 자료를 수업에 사용할 수 있다. ‘경제 탐구’는 학생들이 경제적 사고력과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 금융 문해력, 기업가 정신, 디지털 경제 이해력 등 미래 사회 경제 주체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습 내용은 노동과 소비, 기업, 저축, 주식, 보험, 부동산, 가상자산, 펀드, 보이스피싱 등 10개 주요 경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생활과 연계된 경제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 영역의 핵심 아이디어는 해당 경제 영역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제 생활에 적용하며 관련된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예를 들어, ‘노동’ 영역에서는 일과 삶의 균형, 소득의 다양성, 미래 노동 환경 변화 등을 핵심 아이디어로 다룬다. 이번 자료 개발에 참여한 포항의 한 중학교 교사는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접하지 못했던 실질적인 경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자료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또, 구미지역의 한 중학교 교사는 “어려운 경제 내용이 아니라 학생의 현재와 미래 상황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접근해 경제 교육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사회의 경제 주체로서 학생들에게 그에 맞는 역량을 길러 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며 “경제 교육이 더욱 활성화되어 개인의 경제적 성장은 물론 국가 경제와 세계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경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9일 영덕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2025학년도 직업계고등학교 외국인 유학생 전형에 최종 합격한 4개국 69명의 해외 우수 유학생들의 오리엔테이션 오리엔테이션: 2025. 2. 18.부터 2. 27.까지 9박 10일간 한국 및 학교생활 적응, 문화 이해 교육을 위한 사전 교육 활동 실시 입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한국어 기초와 직업계고등학교 이해 교육, 한국과 세계 문화 이해 교육, 학교생활 안내,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을 통해 유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빨리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은 27일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입소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도티 비치 응옥 양 주한베트남 참사관, 김광철 의성군 기획조정실장, 이철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 마동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문위원, 조은주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포항출장소장, P&T 인사팀장 등 기업체 관계자를 비롯한 유학생 입학예정교 학교장과 학부모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도티 비치 응옥 양 주한베트남대사관 과학기술참사관은 “한국어로 소통하며 국가기술자격증까지 취득한 1기 유학생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2기 유학생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수준 높은 직업교육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유학생의 안착을 도와준 경상북도교육청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입소식에 참석한 관계기관 한 관계자는 “선발에서 취업까지 단계별로 안내한 경북교육청의 매뉴얼과 유학생 가이드북을 외국인 근로자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싶다”며 “기업이 우수한 글로벌 기술인재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고등학교 유학생을 유치해 순항하고 있는 경북교육청을 타 시도 교육청에서 주목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에 필요한 외국인을 유치하고 이들이 공동체 일원으로 자립해 대한민국에 이바지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2025. 2. 12.(수)부터 2. 26.(수)까지 신학기 준비 주간 동안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건강 및 안전 등 학교 준비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하여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운영한다. [2025학년도 새학기 교육계획 준비 지원을 위한 신학기 점검단 운영 보도자료 사진1] □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은 교육 활동 제반 사항의 사전 준비를 통해 체계적인 업무 추진으로 교육과정 정상화 및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수립하는 기간으로 유·초등학교는 17~26일까지, 중학교는 12~19일까지 학교 준비 기간 일정에 맞게 운영한다. [2025학년도 새학기 교육계획 준비 지원을 위한 신학기 점검단 운영 보도자료 사진2] □ 준비 점검단은 교육전문직원과 건강증진담당, 행정지원과 담당, 각 학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등 3~5명으로 구성하여 함께 학교를 방문하여 신학기 운영,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AI디지털교과서, 늘봄학교 운영,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 폭력 예방 활동, 학생 건강 및 학생 안전, 맞춤형학업성취도평가, 급식실 안전과 시설물과 실험실 안전, 유해 및 위험 요인 제거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5학년도 새학기 교육계획 준비 지원을 위한 신학기 점검단 운영 보도자료 사진3] □ 정수권 교육장은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통하여 준비기간 동안 학생 건강과 안전 관련 점검과 교육과정운영 계획 등을 점검하여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들이 모두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성주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유치원(원장 김경숙)은 2025년 2월 17일(월) 경산 유치원 강당 및 각 반 교실에서 전체 유아 88과 5세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20회 졸업식 및 수료식을 실시했다. □ 이번 졸업 및 수료식은 학생들의 한 단계 성장한 순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4학년도 제20회 졸업식 및 수료식 실시-2] □ 졸업생들은 한 명씩 입장하며 자신만의 멋있는 포즈를 보여주었다. 이어 졸업장 및 상장 수여, 축사 및 답사, 원장선생님의 인사, 졸업생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2024학년도 제20회 졸업식 및 수료식 실시-2] □ 졸업을 맞이한 37명의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며, 수료한 51명의 아이들은 계속해서 배움의 기쁨을 이어갈 것이다. [-2024학년도 제20회 졸업식 및 수료식 실시-3] □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성장을 보며 감동 받았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경산유치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2월 18일(화) 오후 2시부터 의성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신규교사 15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2. 18.)]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신규교사들의 첫걸음을 응원하고, 의성교육의 핵심 가치를 함께 공유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대한 포부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날 임명장 수여 대상자는 초등교사 10명, 중등교사 2명, 초등특수교사 2명, 사서교사 1명으로 총 15명의 신규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행사에는 교육지원청 관계자, 신규교사의 가족이 참여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으며 임명장 수여에 이어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이 새내기 교사들을 위한 학교생활에 임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지도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규교사들이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끝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마무리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여러분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을 키우며, 행복한 의성교육을 실현하는 주역이며 여러분의 열정과 사랑이 교실을 밝히고 학생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고 격려했으며 신규교사들은 학교의 구성원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 중심의 교육 실현과 따뜻한 교실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3월 개학을 대비하여 2월 11일(화)부터 2월 18일(화)까지 청송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 청송교육지원청, 개학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 실시 -1] □ 이번 점검은 개학 전 학교급식 위생분야의 취약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급식소 현대화 추진 학교와 환기시설 개선 학교를 대상으로 방문하여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조리교뿐만 아니라 비조리교도 방문하여 급식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청송교육지원청, 개학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 실시 -2] □ 신덕섭 교육장은 "급식소의 현대화를 통해 조리 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학생들은 물론 조리종사원들까지도 높은 만족감을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지난 2월 6일부터 13일까지 봉화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관내 교직원 연립관사에 대한 명칭 공모를 실시했다. □ 해당 명칭 공모는 관내 교직원 연립관사 7개소의 교직원 주거 여건을 홍보하고, 관사 운영에 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실시되었다. [20250218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교지원청 교직원 연립관사 명칭 공모 선정 (봉화교육지원청) (1)] □ 총 69건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응모작이 접수되어, 자체 선정위원회를 거처 지역적 특색과 교직원 거주시설이라는 점을 조화롭게 살린 명칭 최우수 및 우수 각 7건을 선정하였다. □ 최우수 선정작들은 교직원 연립관사 규정 개정후 새로운 연립관사 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이영록 교육장은“이번 교직원 연립관사 명칭 공모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벽지 교직원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