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서 드론 방제 기술을 시연하는 모습 [금요저널] 수원시는 21일 권선구 금곡동 벼 재배지에서 ‘벼 병해충 드론 방제 연시회’를 열고 드론 방제 기술을 시연했다. 이날 연시회에는 노병진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수원시 쌀 연구회원 등이 참석했다. 농약 살포 작업 시연과 함께 드론 조작 안전 사용 교육도 진행했다. 수원시는 디지털 농업 기술을 보급하고 현장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논에서 드론 방제 기술을 시연하는 모습 [금요저널] 수원시는 21일 권선구 금곡동 벼 재배지에서 ‘벼 병해충 드론 방제 연시회’를 열고 드론 방제 기술을 시연했다. 이날 연시회에는 노병진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수원시 쌀 연구회원 등이 참석했다. 농약 살포 작업 시연과 함께 드론 조작 안전 사용 교육도 진행했다. 수원시는 디지털 농업 기술을 보급하고 현장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어린이들 모여라, 호랑이 생일잔치에 초대한다 ‘숲속음악대 덩따쿵’ [금요저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어린이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을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린이 대상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은 토끼, 꾀꼬리, 곰돌이, 늑대, 여우로 구성된 숲속음악대‘덩따쿵’ 이 호랑이 생일잔치에 초대받아 멋진 국악 연주를 들려주는 국악 체험극이다. 공연 진행 중 어린이들이 가야금·해금·거문고·아쟁 등 국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함께 연주도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국악에 대한 흥미와 친숙함을 한 층 더 높여줄 예정이다. 이 작품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우수 작품을 전국 순회하는 국립국악원 공모사업 ‘국악을 국민속으로’의 선정 작품 중 하나로 남원에 소재한 국립민속국악원이 기획·제작해 2018년 초연 이후 전국 각지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숲속음악대 덩따쿵은 완성도 높은 어린이 국악 공연으로 많은 아이들이 공연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36개월 미만은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입장이 불가하다. 티켓 가격은 1만원이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정조테마공연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을 대상으로 3월 13일까지 직업교육훈련 교육 신청을 받는다. 자비 부담은 없고 교육·사후관리 참여 기간에 따라 참여촉진수당으로 최대 40만원을 지급한다. 교육 대상은 △경력보유여성 △특수고용형태근로자 △자영업자 △재직 여성 등이다.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대학생, 대학원생 등은 참여할 수 없다. 단 6개월 이내 졸업예정자, 중퇴자, 휴학생은 참여할 수 있다. 5개 과정이 있는데, 과정별로 20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산모 신생아 돌봄전문가 양성 △노인시설 사회복지사 실무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마스터 양성 △AI를 활용한 온라인쇼핑몰 창업 △AI 코딩융합 교육 전문가 양성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기업일자리정책 홈페이지에 방문 제출해야 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금요저널] 수원시가 대기배출시설 3~5종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5년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사업 참여를 신청한 사업장 중 14개소를 선정해 오염 방지시설의 성능·오염도 검사를 하고 적정 관리 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핵심 소모품, 부대시설 교체 등 유지보수 비용을 최대 360만원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2월 28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수원시청 별관 6층 환경정책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선 선정 대상은 △종업원 50명 이하, 연 매출 300억원 이하 △환경 관련 자격증 소지자 미보유 사업장 △중점 관리 사업장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정·기술적 능력이 부족한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행복길라잡이, 마로’ 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수원시 청년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돕는 ‘행복길라잡이, 마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가 개발한 ‘마로’는 국내 최초 멀티 콘텐츠 기반 정신건강 관리시스템이다. 실제 상담 사례 4300여 건을 기반으로 정신건강 전문가가 검증한 상황·증상·진단 별 솔루션을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행복길라잡이, 마로’는 취업, 학업, 대인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청년의 마음건강 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마로 앱을 활용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정서적 균형을 찾아간다.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진행된다. 2월 26일 열리는 첫 회기에는 새빛청년존에서 마로 앱을 소개한다. 2~8회기에는 참가자들이 마로를 활용해 마음 상태 기록하기, 감사일기 쓰기 등 일일 미션을 수행한 후 비대면으로 사용 결과 등을 공유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고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행복정신건강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정신건강을 스스로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행복길라잡이, 마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청년이 참여해 스트레스 관리법을 익히고 심리적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새로 건립될 수원시자원회수시설 아이디어 조감도 [금요저널] 수원시자원회수시설 이전 사업이 ‘주민 친화’에 방점을 두고 추진된다. 수원시는 폐기물 처리설비 일체를 지하화하고 상부는 주민 선호도를 반영해 수영장을 포함한 실내 체육시설 등 편익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최근 이 같은 구상을 추가해 현재 진행 중인 ‘자원회수시설 이전 입지 선정 등 사전 조사 용역’ 설계를 변경했다. 용역에 더해진 과업은 △폐기물 처리설비 지하화와 상부 공간 조성 등 시설 복합화 계획 △다목적 체육관 등 편익 시설 조성안 수립 △분야별 전문가 자문 확대 등이다. 과업 추가에 따라 수원시는 당초 올해 3월 예정이던 용역 완료 시기를 12월로 9개월 연장했다. 수원시는 자원회수시설 이전에 따른 혼란과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지 후보지 선정을 신중히 하고 있다. 아울러 체감형 혜택을 늘려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설 명칭도 시민 공모를 거쳐 친환경·편익·안전 등 특성을 포괄하도록 변경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인식 개선 계획의 하나로 ‘주민 친화형 자원회수시설’ 구상을 반영한 조감도를 공개했다. 부지 위치를 배제한 아이디어 차원의 조감도에는 전면 지하화한 설비 위로 체육관, 분수대와 물놀이장, 야외 체육시설, 공원과 둘레길 등이 담겼다. 편익시설 유형과 규모는 추후 공모·설문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해 결정된다. 수원시자원회수시설 이전 사업은 영통구 영통1동 기존 시설을 대체할 신규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부지 위치에 따라 4000억원 내외로 추산된다. 수원시는 2023년 세 차례에 걸친 입지 후보지 공모가 무위에 그치는 등 대체 부지 선정에 난항을 겪자 지난해 3월 사전 조사 용역을 발주하며 자체적으로 부지 발굴에 나섰다. 수원시는 용역이 끝나는 대로 후보지 주민 대표가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타당성 조사, 주민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2032년 새로운 자원회수시설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 설계 변경은 ‘시민에게 혜택이 되는 자원회수시설’을 향해 첫발을 뗐다는 의미가 있다”며 “‘환경 영향 최소화’ 와 ‘시민 편익 극대화’라는 2대 원칙으로 최적의 부지를 찾아 가장 안전한 시설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자원회수시설 이전과 별도로 노후화된 기존 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1월 시행되는 ‘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에 발맞춰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한 것으로 올해 상반기 사업 시행자를 최종 선정하고 2028년 상반기 완공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가 청년들의 청년정책 참여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청년정책 참여 체험 후기 새빛톡톡 이벤트’를 3월 10일까지 연다. 2024년 수원시 청년정책에 참여한 청년은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수원청년포털에서 200자 이상의 체험 후기를 작성한 후 캡처하고 새빛톡톡 앱·홈페이지 ‘신청·접수’ 이벤트 페이지에 캡처 화면을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3월 17일 개별 안내한다. 수원시는 △아시아 청년 포럼, 일자리박람회 등 △청년 월세지원,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등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청년기본소득, 청년고민상담소 등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분야에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정책 참여 경험을 공유하며 정책의 효과를 확인해 더 많은 청년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청년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공식 포스터. [금요저널] 수원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5 수원 ITSITS : 지능형교통체계.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안정성·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 아태총회’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를 주제로 2025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공식 포스터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라는 주제에 맞춰 사통팔달 ‘팔달문’에서 시작된 네트워크가 도시를 넘어 글로벌로 확장되는 초연결도시를 이미지화했다. 하얀 바탕에 보라색과 파란색을 사용해 첨단기술의 연결을 담아냈다. 수원시는 남은 100일 동안 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2월에는 포스터 이미지를 활용해 SNS,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 시민들에게 아태총회를 알리는 데 초점을 둔다. 3월부터는 오프라인 매체 홍보를 위해 제작한 스팟 영상을 수원시 각 기관·부서의 매체를 활용해 송출할 예정이다. 버스정류장 게시판에 포스터를 게시하고 광역버스에 광고를 랩핑하는 등 홍보 활동을 오프라인으로 확산한다. 5월은 집중 홍보 기간이다. 온오프라인 홍보와 더불어 옥외 홍보활동까지 나선다.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총회 기간에는 미디어룸을 운영하며 보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서 시민이 ITS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수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많은 시민이 방문하도록, 100일 동안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장·차관 등 고위급 회의, 학술 세션, 전시회·비즈니스 상담회, 기술 시찰·시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 공식·사교 행사 등이 진행된다. 20여 개국에서 1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 팔달구보건소, ‘갱년기 한방에 극복하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21일까지 4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갱년기 한방에 극복하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는다.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팔달구보건소 1층 한의약건강증진실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2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팔달구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기초 검사, 체성분 측정·상담 △한의약적 접근법을 통한 갱년기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체질별 한방 식이 양생 △스트레스 완화, 근력 증진 등으로 구성됐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중년 여성에게 한의약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갱년기로 인한 2차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채명기 위원장, 광교사색공원 환경개선사업 기여 감사패 받아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은 오늘 14일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광교사색공원은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주민들도 애용하는 산책길로 그동안 노후화된 데크길과 진입로 이용 불편으로 환경개선 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먼저 채 위원장은 사색공원 정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광교개발이익금 활용을 제안했으며 지역구 도의원, 국회의원, 관계부서와도 협력해 사업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진입계단 설치사업과 노후데크 교체사업이 완료되기까지 사업추진 과정을 꼼꼼히 챙겨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된 것이다. 감사패에는 “사색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기에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전 입주자를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채명기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광교사색공원 산책길을 정비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 감사패는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해 주신 덕분에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주민과 적극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소관부서 현장방문 실시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전위원회가 14일 기획경제위원회 소관부서인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위원회는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를 방문해 소관 부서장과 담당자를 면담하고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수원시 기업지원센터를 찾아 관계부서로부터 센터 현황과 2025년 주요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센터의 추진체계를 살펴봤다. 현장 방문을 마친 장정희 위원장은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더 많은 일자리도 창출된다”며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