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서 드론 방제 기술을 시연하는 모습 [금요저널] 수원시는 21일 권선구 금곡동 벼 재배지에서 ‘벼 병해충 드론 방제 연시회’를 열고 드론 방제 기술을 시연했다. 이날 연시회에는 노병진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수원시 쌀 연구회원 등이 참석했다. 농약 살포 작업 시연과 함께 드론 조작 안전 사용 교육도 진행했다. 수원시는 디지털 농업 기술을 보급하고 현장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논에서 드론 방제 기술을 시연하는 모습 [금요저널] 수원시는 21일 권선구 금곡동 벼 재배지에서 ‘벼 병해충 드론 방제 연시회’를 열고 드론 방제 기술을 시연했다. 이날 연시회에는 노병진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수원시 쌀 연구회원 등이 참석했다. 농약 살포 작업 시연과 함께 드론 조작 안전 사용 교육도 진행했다. 수원시는 디지털 농업 기술을 보급하고 현장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1인 가구 대상 요리·소통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수원시가 1인 가구가 요리를 만들고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프로그램 ‘화요일 수다밥상’에 참여할 시민 16명을 1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20~50대 1인 가구가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화요일 수다밥상’은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스타필드 수원 6층 클래스콕 쿠킹룸에서 8회에 걸쳐 진행한다. 2인 1조로 한식, 양식, 베이킹 등 다양한 요리를 실습한 후 소통 주제를 놓고 대화를 나눈다. 참가비는 회당 5000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요리를 배우며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1인 가구가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소통과 연결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2025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 참가 기업 모집 [금요저널] 수원시가 ‘2025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수원시가 투자 유치의 판을 열고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에 참여할 기업을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수원기업 IRIR :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치를 홍보하는 활동데이 수원.판은 수원시가 마련한 스타트업 플래그십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해 1~3기를 진행했고 올해는 4~6기에 참여할 기업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류평가를 거쳐 기수별로 7개사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 진단 △IR Deck 스토리라인 컨설팅 △모의 피칭·스피치 컨설팅 △IR 스토리라인, 스피치 역량강화 컨설팅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투자심사 연계 IR 피칭 △투자·오픈 이노베이션 수요기업과 네트워킹 지원 △수원시 지원사업 추천·연계 등을 지원한다. 일대일 집중 멘토링과 컨설팅을 마친 기업은 3월 27일 개최 예정인 제4회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 본 프로그램에서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벤처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친다. IR 발표와 투자자의 평가, 일대일 투자 상담이 이뤄지며 투자자는 우수기업에 대해 투자 여부를 검토한다. 수원시는 참여기업의 투자 성과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추가 투자자를 매칭하는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수원시 소재 중소·벤처·창업기업, 2025년 본사·지점·부설 연구소·공장을 설립하거나 이전할 예정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2024년에 신청했던 기업도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소부장, 반도체 △바이오 △창업 초기·재창업 △인공지능 △기타 딥테크 분야 등 수원의 미래 산업을 책임질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2025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을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술력과 잠재력을 갖춘 수원의 유망기업들이 다양한 협력 파트너와 만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의 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의회 홍종철 의원, 지역화폐 수원페이 예산 집행에 관한 우려 표명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홍종철 의원은 12일 진행된 경제정책국 지역경제과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 지역화폐 수원페이의 확대 발행과 과도한 예산 집행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177억원에 달하는 지역화폐 관련 예산이 이미 현 시점에서 대부분 소진된 상황으로 추가 예산 미확보에 대한 대응 방안 및 수원페이 관련 민원 속출 등의 문제점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했다. 홍 의원은 “지역화폐 관련 예산 총 177억원 중 약 175억원이 이미 집행된 상황”이라며 “충전 한도가 1월 1일 00시에 오픈된 후 오후 1시간 만에 마감됐고 1월 24일에는 9시에 오픈된 후 3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 이로 인해 수원시는 물론 대통령실과 국회 등 중앙 부처에도 관련 민원이 속출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올해 2월 기준으로 지난해 지역화폐 예산의 90%에 해당하는 금액이 이미 집행됐다 국비와 도비의 추가 확보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부서는 어떠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느냐”고 질의하며 “혹시 예비비 집행이나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고 반문했다. 또한 “예산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배정된 한도 내에서 집행하는 것이지, 막연하게 추가적인 예산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만으로 집행하는 것이 아니다”고 지적하면서 관련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보고를 요구했다. 아울러 홍 의원은 지역화폐 가맹점 매출한도 상향과 관련해 “지역화폐의 본질은 ‘서민 지원’보다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다 현재 가맹점 매출한도 10억원을 급격히 상향하는 것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제390회 임시회는 2월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19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조례안 등 안건처리 등의 주요의사일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의회 정종윤 의원, 수원FC 훈련 환경 개선과 실질적 대책 마련 촉구 [금요저널]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종윤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2025년 체육진흥과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 수원 FC의 경기장 시설 확장과 훈련 환경 문제를 언급하며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종윤 의원은 먼저 가변석 확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경기장 시설 개선이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이어 K리그 대부분의 구단이 클럽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수원 FC는 아직 이를 갖추지 못한 실정임을 언급하며 훈련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훈련 시설 부족으로 인해 선수단이 수원이 아닌 경주에서 훈련하는 현실을 거론하며 이로 인해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와 구단 운영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아울러 열악한 훈련 환경이 선수 영입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클럽하우스 신축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인근 도시인 용인이나 화성에 훈련장을 임대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수원 FC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장기적인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수원 FC의 경기장 및 훈련 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대응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구단과 시가 협력해 현실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교육지원청, 2025 수원 중·고교 학생평가 교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금요저널] 수원교육지원청은 10일과 12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중등 학생평가 및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이해 연수’를 진행했다. ‘성장이 있는 교실’, ‘학습으로서의 평가 운영’ 및 ‘학생평가의 공정성·신뢰성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수원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교사 300여명이 참석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평가제, 논술형 평가 등에 대한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 내용은 △중등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주요 사항 안내, 고등학교 교원 대상으로 △성취평가제와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운영 방안, 중학교 교원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등 학생평가 디자인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 교원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과정에서 평가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파악하고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학생평가와 더불어 교육과정, 수업, 평가가 연계되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 실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미디어아트로 만나는 거장들의 예술 세계 ‘살롱 드 아트리움 시즌5’ [금요저널] 수원문화재단은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살롱 드 아트리움Ⅴ’를 개최한다. 이번 시리즈는 16세기부터 20세기까지 활동한 미술사적으로 영향력 있는 화가들인 피터르 브뤼헐, 윌리엄 터너, 제임스 티소, 에곤 쉴레 등 총 4인의 작품을 미디어아트와 음악, 해설을 통해 조명한다. ‘살롱 드 아트리움’은 지난 4년간 총 17회의 공연을 통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미디어아트와 클래식, 성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거장들의 삶과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권 가격은 전석 2만원이며 재관람객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매는 2월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및 수원 SK아트리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살롱 드 아트리움Ⅴ’는 브런치 콘서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2025년에도 더욱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가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PM법 제정 촉구’ 서명부를 전달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가 시민들의 서명이 담긴 ‘PM법 제정 촉구’ 서명부를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전달했다. 12일 이재준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수원남부녹색어머니연합회 전아란 회장, 중부녹색어머니연합회 김효진 회장,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권소연 회장이 참석했다.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는 국회사무처를 통해 국회 교통위원회에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다.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 PM 이용자 면허·안전모 착용 의무, 불법 주·정차 금지·단속 등이 포함된 ‘PM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개했고 1만 5645명이 참여했다.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자는 “보도 곳곳에 PM이 불법으로 주차돼 있어 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이를 규제하는 법이 없는 상황”이라며 “PM법이 반드시 제정돼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도 국회에 지속해서 PM법 제정을 촉구하겠다”며 “PM 관리 시책을 추진해 PM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불법주차 공유 PM 견인 △불법주차 집중관리 구역 운영 △PM 안전 이용 캠페인 △PM 안전교육 등 이용자 인식 개선 정책과 강도 높은 안전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가 12일 제390회 임시회에서 도시개발국 소관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권기호 의원은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은 신청자가 많으나 예산 부족으로 선정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당해연도 신청했지만 탈락한 분들에 대한 가점 등 방안을 모색하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동은 의원은 “새빛안심전세주택 사업은 사회초년생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며 “전주 청년주택 등 타지자체 사례를 벤치마킹해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각적 운영 방안을 모색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광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듯이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2단계 사업은 동서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변 지역까지 면적을 확대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조미옥 의원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 탑동 및 고색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은 서수원권의 미래 지역으로 조성에 따라 수원의 미래가 좌우된다”며 “특히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조건부 의결된 만큼 관련 사항을 잘 이행해서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정헌 부위원장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요구했던 사항과 2025년 주요 업무 추진에 대해서 오늘 상임위에서 건의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업무를 추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시미래위원회는 오는 13일까지 소관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조치계획 청취를 마친 뒤,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행궁동 골목을 여행하고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금요저널] 수원문화재단은 이달 4일부터 12월 14일까지 ‘2025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은 마을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행궁동 곳곳의 골목과 명소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설 코스 총 4개로 △행궁동의 사람 내음이 가득한 1코스 △행궁동의 순례길을 돌아보는 2코스 △사람과 사람이 사통팔달로 통하는 3코스 △행궁동 속 드라마 촬영지를 따라 걷는 4코스가 있다. 이번 조사는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에 참여한 관광객의 경험과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개선안을 도출해, 수원의 매력적 관광콘텐츠로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추진한다. 참여자들은 온라인 설문조사나 홍보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조사 내용은 △인구 통계적 특성 △운영 및 콘텐츠 만족도 △전체 만족도 △재방문 의도 △개선 방안 등 총 5개 항목이다. 조사에 참여한 관광객 중 일부에게는 반기별로 추첨을 통해 화성행궁 입장권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이용권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 정보를 남겨준 관광객들에게 최신 수원 관광 정보 및 축제 일정 등 다양한 여행 정보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관광객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관광객분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광객과의 지속적 소통으로 만족스러운 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은 ‘2024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수원화성&행궁동’의 골목과 골목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해설사가 행궁동의 골목길을 따라 행궁동이 가진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풍경 등 다양한 명소를 설명해준다. 요즘 행궁동만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권선1동 평생학습센터 현판식 참석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가 지난 11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평생학습센터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김은경 의원, 권선1동 주민자치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생활문해교육 프로그램 △공공성 함양 및 주민주도 실천학습 프로그램 △중장년 생애 설계, 시니어 프로그램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올해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완수되어 평생학습센터가 함께 배우고 가르치며 성장하는 지식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 평생학습센터 시범사업은 주민자치센터와 수원시 평생학습관이 협력해 시민들에게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5년 16개 동을 우선 지정해 시범 운영하고 2026년에는 44개 모든 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