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서 드론 방제 기술을 시연하는 모습 [금요저널] 수원시는 21일 권선구 금곡동 벼 재배지에서 ‘벼 병해충 드론 방제 연시회’를 열고 드론 방제 기술을 시연했다. 이날 연시회에는 노병진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수원시 쌀 연구회원 등이 참석했다. 농약 살포 작업 시연과 함께 드론 조작 안전 사용 교육도 진행했다. 수원시는 디지털 농업 기술을 보급하고 현장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논에서 드론 방제 기술을 시연하는 모습 [금요저널] 수원시는 21일 권선구 금곡동 벼 재배지에서 ‘벼 병해충 드론 방제 연시회’를 열고 드론 방제 기술을 시연했다. 이날 연시회에는 노병진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수원시 쌀 연구회원 등이 참석했다. 농약 살포 작업 시연과 함께 드론 조작 안전 사용 교육도 진행했다. 수원시는 디지털 농업 기술을 보급하고 현장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금요저널] 수원시가 ‘수원시 공직생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2025년 조직만족도 향상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9월 기초지자체 최초로 ‘2024 수원시 공직생활 실태조사’를 추진했다. 조직 구성원의 공직에 대한 인식 수준을 조사하고 조직 내 불합리한 행태·개선요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실태조사는 수원시정연구원이 담당했다. 기초자치단체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인적자원관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공직생활 실태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를 시작으로 객관적인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축적하고 중장기적인 조직 발전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수원시가 수립한 ‘2025년 조직만족도 향상 기본계획’은 △업무환경 개선 △조직관리 혁신 △인사관리 및 역량개발 등 3대 주요 분야와 걸쳐 8대 과제로 이뤄져 있다. 8대 과제는 △비효율적인 업무 탈피 △합리적인 업무환경 조성 △수평적·자율적 조직문화 조성 △적극적인 직원 보호·지원 △세대 공감·소통 방안 다양화 △인사관리 제도의 공정성 보완 △인사 운영의 신뢰성 제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역량개발 등이다. 조직만족도 향상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원칙과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립하고 직원들의 의견 교류와 합의를 바탕으로 마련한 종합 실행계획을 시정에 적용할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긍정적인 조직문화 조성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대시민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공직사회를 구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수원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수정 교수“시민 안전이 최우선”, 국민의힘 수원정 당원들과 제설 봉사 [금요저널] 2025년 2월 7일 기록적인 한파와 기습 폭설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된 가운데,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 당협위원장이 당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자발적인 제설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오후 3시부터 광교 장애인복지관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국민의힘 수원 당원협의회 소속 당원 1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 및 보행로의 제설 작업에 집중했다. 특히 이수정 위원장이 직접 현장에 나서 시민들과 함께 눈을 치우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위원장은 “폭설로 인해 이동이 어려운 시민들이 많았는데,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6일부터 폭설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 지역 점검 및 집중 제설 작업을 진행했으며 수원시도 주요 도로 및 보행로의 신속한 제설 작업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배지환 의원 대표발의, 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 회의수당 지급 조례 부결” [금요저널] 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은 7일에 열린 제390회 임시회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대표 발의한 ‘수원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새마을운동조직, 바르게살기운동조직, 한국자유총연맹 법정 3개 단체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돕기 위해 회의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배지환 의원은 “각 동에서 운영 중인 통장 및 주민자치회 등의 단체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법정 3개 단체에도 회의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최소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체와의 형평성 문제와 상위 법령에서 개별 수당 지급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고 법제처의 해석 사례를 이유로 개정안에 반대하며 기획경제위원회 조례안 심사에서 부결됐다. 이에 배지환 의원은 “타 지자체에서는 이미 지급 중인데도, 상위법 위반도 아닌 사항을 법제처 해석을 근거로 부결시키는 것은 입법기관으로서 독립성을 스스로 포기하는 형태”라 꼬집고 “일부 재정부담을 문제 삼기도 한 부분 역시 영향이 미비해 비용추계를 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라며 “지역에서 실질적인 봉사하는 단체의 지원을 가로막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재준 수원시장과 박정순 수원시유치원연합회 회장이 전달식 후 함께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유치원연합회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20kg 들이 백미 68포를 기부했다. 7일 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박정순 수원시유치원연합회 회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4개 구 사회복지과에 쌀을 배분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했다. 박정순 회장은 “저출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립유치원에 관심을 두고 지원해 주시는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아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사립유치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원시유치원연합회의 나눔 활동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유치원연합회는 2021년부터 매년 ‘연무동 나눔의 집’에 후원 활동을 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유광철 경기도회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경기도회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보건의료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보건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건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지역보건의료사업 활성화 상호협력 △체외진단의료기기 성능·신뢰성 유지를 위한 정도 관리 지원 △의료자원 봉사 시 임상병리사 참여, 자원 제공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유광철 경기도회장, 이광우 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광철 경기도회장은 “수원시의 우수한 건강보건 정책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의 전문성을 결합해 시민들에게 질높은 건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협약이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 시민의 건강을 위해 협력을 약속해 주신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경기도회에 감사드린다”며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박현수 수원시의원, 무조건적인 반대로 의회 민주주의 파괴하는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의원들 강력 규탄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의원이 합당한 사유도 없는 조례안 부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7일 수원시의회 제390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는 ‘수원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안건 심사가 이뤄졌다. 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지난해 10월, 제387회 임시회에서 비용추계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보류된 안건이다. “의안의 내용이 선언적·권고적 형식으로 규정되는 등 기술적으로 추계가 어려운 경우”로 추계 내용을 작성하지 않는 경우에 해당함에도 더불어민주당 강영우 위원이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 규모를 추가 보완하도록 주장했고 결국 최종 보류 결정됐다. 보류 사유였던 비용추계를 보완한 이후에도 박 의원에게는 심사받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위원회에 가결 혹은 부결되지 않고 보류된 안건은 관련 위원회의 위원장이 그 안건을 다시 회의 일정에 담겠다는 결정이 있어야 재심사가 가능하다. 대표발의자인 박 의원이 비용추계를 보완한 조례안을 통해 여러 차례 재상정을 요청했으나,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장정희 의원은 결국 조례안 심사를 의사일정에 반영하지 않았다. 집행부서와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이에 박 의원은 “이미 수차례 부서 협의와 부시장 면담으로 집행부와 공감대를 형성했고 최초 제안설명을 하고 3개월이 지났다”며 “아직까지 부서 논의를 이유로 심사받을 기회조차 얻기 힘드니 매우 안타깝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그리고 2025년 2월 7일 제390회 임시회 당일 조례안 취지에 공감한 일부 위원들이 절차를 통해 의사일정을 변경하면서 조례안은 가까스로 논의장에 오를 수 있었다. 재상정 이후에도 회의는 납득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갔다. 박 의원이 수원시의 미래먹거리 사업임을 재차 설득하고 여러 위원들도 질의를 통해 조례안의 필요성을 확인했음에도 장정희 위원장은 의결을 앞두고 불현듯 정회를 선포했다. 그리고 속개 이후 구체적인 사유도 없이 조례안에 대한 부결을 선포했다. 이번 조례안 부결에 대해 박 의원은 “의안에 대한 비판 그리고 의결에 따른 결론은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지만, 의원들끼리 입법권한을 제한하고 정당한 사유도 없이 부결시키는 악습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수원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조례를 무조건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의원들은 수원시의 생산성 있는 도시로의 대전환, 그리고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반대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이차전지는 12대 국가전략기술이며 작년 수원시가 친환경자동차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했는데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조례안이 별다른 사유도 없이 부결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그렇다면 이미 시행 중인 ‘수원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수원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도 폐지해야 하는 것이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7일 제390회 임시회에서 시민복지국 소관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조치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사정희 부위원장은 “복지관에서 일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특히 취사원, 조리원은 업무강도가 높고 사고 위험성이 높다”며 “복지관 업무강도, 이직률 등 실태조사를 정확하게 실시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 처우개선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소진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장애인 활동지원센터에 대한 지적사항이 많았다”며 “같은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 및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효율적 센터 운영에 힘쓰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경 의원은 “시니어 일자리 사업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고있다”며 “경로당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해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기 바라며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및 안전관리에 힘쓰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모 의원은 “수원 새빛 돌봄사업의 지원대상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해 실질적으로 도움 필요한 분들에게 돌봄혜택을 주기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희승 위원장은 “장애인의 안전취약계층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원할 수 있는 법적근거 및 지원조례가 수원시에 없다”며 “향후 안전취약계층의 사고 발생 시 대책과 이에 따른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14일까지 소관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조치계획 청취를 마친 뒤,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팔달구보건소에서 아이들에게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드림스타트·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꿈나무 건강키움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꿈나무 건강키움 프로젝트’는 아동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구강·영양·금연·신체활동 등을 교육하는 것이다. 28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2시 팔달구보건소에서 진행하며 아동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올바른 칫솔질 실습교육과 구강검진·불소도포 △ 영양 성분표를 통한 건강한 간식 고르기 △ 영상 교육자료를 활용한 금연예방 교육 △ 체성분 측정, 실천 활동지 배부 등을 제공하며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된다.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아동들이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14일까지 팔달구보건소에 전화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금요저널] 수원시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월 28일까지 드림스타트사업 대상 아동을 찾는다. 12세 이하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 아동 2028명을 대상으로 우편 발송, 전화상담, 가정방문을 병행해 조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규 대상 가정에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방문해 아동 발달 상태와 양육환경 등을 면밀히 살핀 후 상담·내부 사례회의를 거쳐 대상 아동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아동에게는 건강검진, 심리검사, 기초학습 지원 등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육자에게는 부모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든 아이가 공평하게 기회를 누리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수원시 드림스타트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금요저널] 수원시가 ‘2025년 수원시 청소년 육성 공모 사업’ 보조 사업자를 2월 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육성 공모 사업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청소년 관련 법령에 따라 설치·운영 중인 청소년 시설·단체와 정부·지자체로부터 허가·등록된 청소년·교육·문화·예술 관련 비영리법인, 단체·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총사업비는 4000만원으로 1개 기관당 1개 사업 1000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다. 공모 사업 지원 분야는 △디지털 관련 체험·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역사·문화·예술체험활동 △청소년 자기개발, 역량 강화 △봉사활동, 리더십 프로그램 △청소년 육성 관련 기타 자유제안사업 등이다. 코딩, 인공지능 등 ‘청소년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단체·기관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방문, 수원시청 별관 7층 청년청소년과)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할 수 있고 전자우편 신청은 21일 오후 6시까지 해야 한다. 상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청소년 육성 공모 사업’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보조 사업자는 서류 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결과는 4월 중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