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 [금요저널] 북수원도서관이 6월 22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우리 시 예술인 최경숙 초대전, 어느 날 나무가 들려준 이야기’를 개최한다. 나무를 소재로 한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나무’를 화자로 삼아 관계의 의미와 변화를 표현한 작품이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사람 간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변화하는 관계 속에서 수용과 성찰을 표현했다.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시 예술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며 “시민들이 예술 문화를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갤러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이 전달식에서 함께하고 있다. [금요저널] 더뽀끼 떡볶이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떡볶이 밀키트 600세트를 후원했다. 수원시는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600명에 떡볶이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9일 수원시 우만드림스타트 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주식회사 베리타 김정현 대표,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정현 대표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뽀끼 떡볶이는 2023년 아동양육시설 후원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떡볶이 밀키트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세류2동 환경관리원 쉼터 개소식 참석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9일 세류2동 환경관리원 쉼터 리모델링 공사 준공에 따른 개소식에 참석해 참석해 근무환경 개선 현장을 둘러보고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세류2동 관계자, 환경관리원 등이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세류2동을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로 가꾸기 위해 최일선에서 힘쓰시는 환경관리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금이나마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가 완성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욱 살기 좋은 세류2동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문화재단-아주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와 아주대학교는 9일 아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주대학교 파란학기제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했다. 아주대학교 파란학기제는 학생 스스로 설계한 도전 과제를 자기주도성, 교육성과, 기준 교육과정과의 차별성 등의 기준으로 파란학기제 운영위원회가 심의해 그 활동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아주대학교 도전 학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교수진과 미디어 전문가를 활용해 전문성을 확보한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수원 기반 문화예술콘텐츠 공동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양 기관의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공동지원 및 연구 △기관 간 인프라 공유 및 활용, 지역 정보 네트워크 협력 △매체 공동 활용 및 사업에 대한 홍보 마케팅 추진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 파란학기제 운영 외에도 이후 아주대학교 미디어 관련 학부 수업을 미디어센터와 협업해 운영하는 등 지역의 관·학이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양 기관이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공공기관으로서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대학생들을 미디어센터 이용객으로 적극 유입해 대학생들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 미디어 거점 공간으로서 활성화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장우진 교무혁신처장과 서문석 미디어센터장 외에도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파란학기제 운영과 앞으로의 관·학 협력 사업에 대한 의견이 논의됐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ESG 경영을 선도하는 수원도시공사, 프로축구 관람객 사전주차예약제 시행 [금요저널] 수원도시공사는 프로야구 경기에 이어 프로축구 경기 시에도 사전주차예약제가 시행된다. 9일 공사에 따르면 수원종합운동장은 오는 14일 수원FC 홈경기부터 사전주차예약제를 시행한다. 사전주차예약제는 프로경기 관람객들로 인한 교통 혼잡과 대중교통 이용 장려를 위해 추진됐다. 예약은 경기 시작 7일 전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공사 홈페이지와 수원FC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주차 요금은 운동장 내 키오스크를 통해 신용카드나 QR코드로 결제하면 된다. 사전주차 미예약 차량은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수원종합운동장 출입이 제한된다. 허정문 사장은 “경기 전후로 집중되는 차량으로 종합운동장 인근의 차량정체가 극심하다”며 “사전주차예약으로 선진 관람 문화 선도와 교통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재준 수원시장이 송림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야생조류 충돌방지 테이프를 붙이고 있다. [금요저널] 이재준 수원시장은 9일 송림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학교 투명방음벽에 야생조류 충돌방지 테이프를 붙였다. 수원시는 청개구리 이야기의 하나로 송림초등학교에서 야생조류 보호를 위한 ‘새롭다, 새로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투명 방음벽에 부딪혀 다치는 야생조류를 보호하고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환경 교육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송림초 5학년 학생들이 학교 투명방음벽에서 반복되는 조류 충돌 피해를 막기 위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손편지를 보내면서 시작됐다. 제안을 들은 이재준 시장은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방음벽에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재준 시장은 “야생조류를 보호하기 위해 행동에 나선 송림초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여러분은 단순히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아닌, 새들을 지키는 의미 있는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한 것”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오늘 여러분이 한 멋진 행동을 뿌듯한 기억으로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시의 학생 중심 참여형 정책 제안 활동을 지원하는 청개구리 이야기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은 △학생 중심 참여형 정책제안 활동을 지원하는 청개구리 이야기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하고 쉬는 청개구리 연못 △수원 지역을 취재하고 알리는 청개구리 기자단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청개구리 진로체험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청개구리 교실로 구성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수원 일월호수공원에 제1호 초록꿈정원인 ‘숲속 빛깔 정원’을 조성했다. 수원시는 9일 일월호수공원에서 개장식을 열었다. 초록꿈정원은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정원 프로젝트다. 수원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해 9월 ‘초록꿈정원 기부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초록꿈정원 기부 프로젝트는 기부금을 모금해 학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에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정원 대상지 조사·추천 등을 담당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기부금 모금, 프로젝트 추진, 대상지 선정,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았다. 전기·전자제품, 자동차 자원 회수·재활용 사업을 하는 ‘이순환거버넌스’ 가 제1호 초록꿈정원 조성 사업 비용 4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정덕기 이순환거버넌스 이사장, 수원 방주어린이집 교사·어린이·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초록꿈 정원은 지역사회 모든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생태 배움터이자 주민들이 언제든 찾아 쉴 수 있는 도심 속 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재준 수원시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금요저널] 이재준 수원시장이 7일 남문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열린 ‘제38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38년 전 6.10 민주항쟁 역사가 있었기에 민주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분권 지방자치를 이뤄내면 민주주의가 더 진보한다고 생각한다”며 “수원시는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민주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기념공연, 성명서 낭독, 전시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전영찬 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 국회의원, 시민 활동가, 시민 등이 참석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개원식 참석자들이 함게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로스쿨이 함께 진행하는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 이 시작됐다. 지난 5일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에서 개원식을 연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 사무원 직무 전문교육을 하고 수원시의 행정력과 아주대 로스쿨의 인적·물적 자원과 법률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형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4~5월 사업에 참가할 훈련생을 모집했고 25명을 선발했다. 교육은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에서 진행된다. 법률사무 직무교육 훈련, 훈련생 수요 맞춤형 특강, 법률사무소 현직자·취업컨설턴트·전년도 수료생 등이 훈련생을 일대일로 지도하는 멘토링 등으로 이뤄진다. 이후 훈련생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주대학교 로스쿨 교수, 변호사, 법률사무소 사무장 등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실무 중심의 교육을 한다. 수료생에게는 아주대학교 로스쿨의 법률 네트워크를 활용해 법률사무소, 기업 법률팀 등의 취업을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단기적인 취업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원하는 실무형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교육 훈련을 받은 훈련생들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법률 분야에서 자신에게 맞는 좋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2023년 12월 열린 제4회 시민배심법정. [금요저널] 수원시가 10일 오후 2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모의 시민배심법정’을 개정한다. 모의 안건은 ‘빛나는공원 부지 민간임대주택 개발사업 갈등 해소 방안’ 이다. 시민예비배심원들이 시민배심법정을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지자체 대표 입지 갈등 유형을 가상의 안건으로 상정해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되는 이날 모의 시민배심법정은 개정 선언·상정 안건 설명, 신청인·참고인 진술, 배심원단 질의응답 등 심리 절차 진행, 배심원 조별 평의·평결 발표 등으로 이어진다. 시민예비배심원 60여명이 참여한다. 수원시가 2011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수원시 시민배심법정’은 시정 주요 시책, 갈등이 예상되거나 발생한 현안 등에 대해 시민이 함께 지혜를 모아 성숙한 합의를 이끌어내고 그 결과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해관계가 없는 시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다. 시민배심법정이 열리면 시민예비배심원 중에서 10~20명을 추첨해 시민배심원으로 선정한다. 시민배심원은 시민배심법정에서 숙의를 통한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현재 시민예비배심원은 137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모의 시민배심법정은 기존의 경직된 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민배심법정을 실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예비배심원이 경험을 쌓고 갈등을 바라보는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와 AK플라자 수원점은 14일과 15일 이틀간 AK플라자 수원점 7층 하늘공원에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연다.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댕댕산책학교’ △반려동물 미용교육 △1:1 반려동물 건강상담 △‘찾아가는 입양카페’ △도그 어질리티 체험 △반려동물 캐리커처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있다. 14일에는 수원시 반려동물 문화 홍보대사인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바른산책’ 교육을 한다. 반려동물을 동반하면 이동장 또는 반려동물 유모차 등 이동 수단에 넣은 상태로 입장해야 한다. 행사장 내부에서는 목줄 등을 착용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며 “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금요저널] 수원시보건소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한다. 6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요양원,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유행 동향 △시설 내 감염관리 방안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 권선구보건소는 햇살방 1층에서 교육하고 장안·팔달구 보건소는 해당 기관에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영통구 보건소는 지난 4월 감염병 예방 교육을 마쳤다. 팔달구 보건소는 6월 10일까지 방문교육을 희망하는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새빛톡톡’ 앱·홈페이지’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을 받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