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5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6.25 전쟁 참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 표명 및 통합적 재난 관리 시스템 구축 촉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25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동시에 여름철 재난·안전 대응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통합적인 재난 관리 시스템 구축을 촉구했다. 양경애 의원은 6.25 전쟁 발발 75주년임을 상기하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모든 참전 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음을 강조하며 이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서 양 의원은 구리시가 여름철 재난 예방을 위해 하천변 진입차단시설 점검, 급경사지 보수 공사, 교량 정밀안전진단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침수 피해 관련 현황이 통합적으로 관리되지 않아 생활밀착형 피해 사례의 종합적인 분석이 어려운 실정임을 지적했다. 이에 양경애 의원은 △생활밀착형 피해를 포함하는 침수 피해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급경사지 및 옹벽 등 위험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정밀안전진단과 시민에 대한 관련 정보 제공 △관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등에 대한 현장 대응 매뉴얼과 정기 점검 강화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무더위 쉼터 관련 정보 안내 및 추가 쉼터 지정 및 시설 개선 검토 등을 제안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 마련을 강조했다. 양경애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위험요인에도 통합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 기반의 재난 대응체계가 구축된다면 피해는 줄일 수 있다”며 “구리시가 재난에 강한 도시, 시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보다 정교하고 체계적인 준비를 당부한다”며 여름철 재난·안전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제35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구리형 야간문화도시 조성 제안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25일 제35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야간경관·관광자원·지역상권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구리형 야간문화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최근 들어 야간의 문화와 경관, 관광을 도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국내외 움직임이 뚜렷하다며 세종시의 ‘야간 부시장’ 제도 도입 및 다양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 운영의 비전을 예시로 들었다. 이어 김 부의장은 구리시의 경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풍부한 공간적 자산이 낮 시간대 중심으로만 활용되고 있는 한계를 언급하며 2024년 경기도 내 야간관광 콘텐츠 가운데 지역축제 2건과 구리한강공원이 경관 명소로 선정된 것에 그친 구리시의 현황을 지적했다. 이에 구리시도 ‘야간 특화 시정’ 이라는 상상력으로 혁신해야 함을 강조하며 △조례 제정 등 제도적 장치 마련 △한강시민공원, 구리전통시장 등 야간 콘텐츠를 활용한 구리형 야간관광 전략지구 지정 △야간 조명을 활용한 라이트 쇼 및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포함한 ‘구리 달빛 워킹투어’ △인근 지역을 이어주는 야간 시티투어 셔틀버스의 시범운행 등 구리시의 야간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현재 야간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준비 중”이라며 “야간문화 비전의 구체화 및 민간 협력을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해 향후 ‘야간도시 구리’로 나아가는 정책 로드맵의 출발점을 확보하도록 집행기관과도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구리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 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김성태 의원이 25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돌봄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을 향상해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 돌봄노동자의 정의 및 권리 명시 △ 돌봄노동자 실태조사 및 지원계획 수립 △ 복지증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 처우개선 및 권리보장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김성태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돌봄의 가치와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고 돌봄노동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을 깨달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돌봄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가 개선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나아가 구리시민 모두가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25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경찰서 주차 공간 협소로 인한 민원 차량 및 긴급 차량 주차 어려움을 해소하고 비효율적인 동선에서 출동하는 사례를 개선하기 위해 노상주차장의 일부를 확보하고 경찰관서 전용주차구획을 설치함으로써 치안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경찰관서 전용주차구획의 설치에 관한 사항으로 개정안이 발효되면 노상주차장의 일부에 경찰관서 전용주차구획을 설치할 수 있어 출동에 필요한 순찰차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권봉수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경찰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찰관서의 주차 환경이 개선되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치안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아 6월 25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유관기관 단체장, 보훈향군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6.25참전유공자회 단체기와 이현욱 구리시지회장이 함께 입장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감사 편지 낭독, 기념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6.25참전유공자회 단체기 입장을 통해 6.25 참전용사들을 예우해 엄숙한 분위기를 더했고 참전유공자의 자녀와 한국삼육중학교 학생이 직접 쓴 감사 편지를 낭독함으로써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기념식에는 6.25전쟁 기록사진 화보집 30점과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한 ‘제9회 나라사랑 그림제’의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보훈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해 주신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며 이분들이 지켜주신 소중한 평화를 미래의 세대들이 잊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30 경관계획 재정비 주민공청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7월 10일 오후 오후 2시 시청 본관 1층 대강당에서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의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경관계획 재정비는 ‘경관법’ 제7조 및 제15조에 따라 5년마다 경관계획의 타당성을 검토 및 재정비하는 실행계획으로 상위계획과 변화된 여건에 맞게 구리시 경관현황을 장기적으로 진단하고 경관자원의 보전·관리·형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에 대한 이번 공청회는 구리시 도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 도시 이미지와 자연·역사·문화·도시가 균형을 이루는 시민 중심의 쾌적한 도시경관을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공청회에 참석해 경관계획 재정비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토론 등을 듣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구리시청 도시계획과에 서면으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주민공청회 이후 구리시의회 의견 청취와 구리시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8월까지 2030 경관계획 수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급변하는 도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경관 추진 전략과 관리 방안 등을 포함하는 실효성 있는 경관 가이드라인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도전과 열정의 무대’ 구리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 구리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8개 동의 주민자치위원과 응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동 주민자치센터 대표 10개 동아리가 노래와 댄스 2가지 분야에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노래 분야 최우수상은 갈매동주민자치센터의 ‘갈매 나르샤 앙상블’ 동아리가, 우수상은 수택2동주민자치센터의 ‘경기민요’ 동아리가, 장려상은 인창동주민자치센터의 ‘경기민요’ 동아리에게 돌아갔다. 대회 결과 댄스 분야 최우수상은 동구동주민자치센터의 ‘동구 어린이방송댄스’ 동아리가, 우수상은 수택3동주민자치센터의 ‘밸리댄스’ 동아리가, 장려상은 교문2동주민자치센터의 ‘아사모 라인댄스’ 동아리에게 돌아갔다. 각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갈매 나르샤 앙상블’ 동아리와 ‘동구 어린이방송댄스’ 동아리는 오는 8월과 9월 경기도에서 개최하는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한마당회’에 구리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도전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주민자치 위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은 구리시 발전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행사가 시as 화합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2동, 행복나눔가게 제15, 16호 현판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내 후원업체 두 곳에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복나눔가게’는 지난 2018년부터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유도해 지역 내 나눔의 선순환을 독려하기 위해 3개월 이상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업체를 선정해 현판을 수여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행복나눔가게’로 선정된 업체는 총 2개소이다. 제15호점으로 선정된 ‘타짜우동’는 2024년부터 매월 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식사 쿠폰을 무료 제공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한 끼를 책임지고 있다. 유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며 밥 한 끼가 주는 위로가 생각보다 크다는 걸 알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작년 4월부터 정기적으로 계절김치 10kg을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해 제16호점으로 선정된 ‘맛고을숯불구이’의 김은미 대표는 “김장은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 꺼리는 분들이 많지만, 한국인에게 없어선 안 될 반찬인 김치를 나누며 계절의 온기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기 위원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기부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두 업체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필요한 자원이 잘 연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문화야말로 가장 따뜻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2동, 구리로타리클럽으로부터 설 후원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구리로타리클럽으로부터 햇반 25박스를 전달받았다. 구리로타리클럽 서동란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지나치지 않고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추운 날씨에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로타리클럽 모든 회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로타리클럽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하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교문제일교회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한다리 마을 소재 교문제일교회로부터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 교문제일교회는 2017년부터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해 장학금 지원, 성금 기탁 등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황윤태 교문제일교회 목사, 양영모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장, 변상국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향후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특화사업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교문제일교회 황윤태 목사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설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상국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문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겨울철 모기유충 집중방역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2월 2일부터 4월까지 모기유충 구제를 위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모기서식지 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선제적 감염병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기 매개 감염병은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이 있으며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를 적극적으로 퇴치해야 하는데 성충일 때보다 유충을 제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모기유충 1마리 구제는 모기 500여 마리를 구제하는 효과가 있기에, 모기가 산란·성장해 성충으로 부화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모기 개체수를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구리시보건소는 지난 4년간 구리시 방역민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겨울철이 모기의 생존력이 가장 떨어지는 시기이며 모기유충은 추위를 피해 하수구, 정화조 등 제한된 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제 작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단독주택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둘레길 등을 대상으로 유충구제약 살포 및 연막 소독을 병행해, 특별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모기 유충 및 해충구제와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모기 개체수 감소 및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감염병 예방을 통한 건강증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365일 사계절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직원 친절 및 민원응대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2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 및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원서비스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서비스 욕구가 다양화됨에 따라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민원 응대 서비스 방법과 민원인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행복한 구리시 건설을 위해 가장 기본은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이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는 시민과의 공감과 친절한 응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NCT도영 팬클럽 ‘도영단’으로부터 여성용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아이돌그룹 NCT 멤버 도영의 다음카페 팬클럽 ‘방석위로모여라 도영단’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 201팩을 전달받았다. ‘도영단’은 다음카페 ‘방석위로 모여라’ 내 아이돌그룹 NCT 멤버 도영의 팬클럽으로 2022년부터 꾸준히 구리시 내 저소득 여성 취약 계층에 유기농 생리대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팬클럽 ‘도영단’의 회원 일동은 “도영의 노래가 주는 많은 위로와 감동이 팬덤의 기부를 통해 사회 곳곳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팬클럽 문화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도영단’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물품은 여성 청소년쉼터와 가정·성 통합상담 지원센터 등에 보내주신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식중독 사고를 효과적으로 대응해 확산을 차단하고 선제적 식중독 사전 예방 대책 마련하고자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계획’에서 시기별 대상 맞춤형 지도·점검 실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확대 등 식중독 환자 수 18명 이하를 목표로 하는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 지원 확대를 중점으로 삼았다. 먼저 학교, 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봄·가을 개학기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50인 미만 소규모 급식시설 등 위생취약업소의 안전 확보를 위해 특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휴가철에는 간편식으로 섭취하는 김밥 및 도시락 관련 판매업소를 점검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여름철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횟집, 냉면·밀면 전문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외식 식품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생취약업소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단을 활용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도 제공한다. 식재료 검수부터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 단계까지 위생 상태 및 오염 가능성을 진단해 맞춤형 위생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식중독 예방 관리 체계를 강화해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안전한 식품을 섭취하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새해 첫‘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해, 금년도 추진방향,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재 구리시는 19만 시민의 행복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의 공약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이중 ▲구리시 빛축제 개최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교주변 버스베이 설치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저소득 초중고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설치 ▲소상공인 판로확보 지원 ▲소상공인 배달물품 지원 ▲남양시장 상권활성화 지원 등 현재까지 76개 과제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67개 과제의 공약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 이 외에도 ▲원수택로 인도설치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등 다수의 사업도 곧 완료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2024년은 민선8기 반환점을 도는 해로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통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며 “가시적이고 속도감 있는 공약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차질없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매월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은 물론, 시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실천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겨울방학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겨울방학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리시,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대 소속 회원 등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124개 업소에 대해 ▲술·담배 판매업소 대상 청소년 판매 점검 및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 확인 ▲모텔 등 이성 혼숙 등 청소년에 대한 유해 행위 예방 계도 ▲청소년 보호법 준수 홍보물 배포 등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선도 활동에 참여하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는 청소년 대상 불법·유해환경 감시 활동을 지속 추진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건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1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24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노인일자리 사업 소개 ▲선언문 낭독 ▲참여자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리시는 올해 3개 수행기관과 함께 ▲공익형 30개 사업 2,356명 ▲사회서비스형 17개 사업 445명 ▲시장형 6개 사업 176명 ▲취업알선형 1개 사업 38명 등 총 3,01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불편함 없이 일자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대우받는 ‘섬김행정 도시’, 노후가 건강하고 활력있는 ‘고령친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안심센터, ‘헤아림 17기’ 치매 가족교실 첫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31일 치매로 힘들고 지친 가족을 위해 ‘2024년 헤아림 17기 치매 가족교실’을 개강했다. 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지혜와 역량 강화를 비롯해 가족 간의 유익한 정보교류, 정서적지지,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해 분기별로 가족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 운영한 치매 가족교실에 참여한 인원은 222명이며 이들은 지역 사회에서 다른 치매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건강한 선순환의 역할을 하고 있다. ‘헤아림17기’ 치매 가족교실은 돌봄 부양 부담을 겪고 있는 가족과 보호자를 위해 6주 동안 매주 수요일 10:00~12:00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비롯한 누구나 살기 좋은 사회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