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 “여름꽃 가득 심고 마을 사랑 더하기” 게릴라가드닝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햇살 가득한 여름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꽃길 조성 및 녹색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자투리땅 5개소와 가로변 화분 50개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번 게릴라가드닝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간단체 회원을 비롯한 백교1, 2·아천·우미내 경로당, 딸기원 시립어린이집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흙을 고르고 메리골드, 백일홍, 베고니아 등 여름꽃 5,500본과 심어 마을 곳곳을 따사로운 꽃향기가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주민들은 합심해 꽃을 심고 마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애향심과 협동심을 더욱 키워나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리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 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건강 걷기 교육에‘맨발 걷기 수업’을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맨발 걷기 수업은 구리시가 자랑하는 협동공원과 장자호수공원 내 맨발 산책로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맨발 걷기 방법과 그에 따른 건강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걷기 자세 교정은 물론, 맨발 걷기를 통한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시장은 “걷기운동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 좋은 길과 맨발 산책로를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건강 걷기 실천과 맨발 걷기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나눔 실천하는 ‘이웃愛 나눔장터’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열린 마당에서 ‘이웃愛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간의 나눔과 화합을 도모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환경의 가치와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며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장터는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 가방, 신발 등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뜻깊은 복지 활동으로서의 의미를 남겼다. 한편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 하고 남은 물품은‘굿윌스토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기부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울림이 된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실천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유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월 셋째, 넷째 주 수요일 격월로 고혈압과 당뇨병 교육을 병행하며 △혈압·혈당검사 및 개별 상담 △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영양 관리 방법 △혈압·혈당계 사용법 △저염·저당 식이 요리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 참여자들에게 혈압·혈당계 대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 의약품 관리 교육, 구강관리 등의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 추진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건강생활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치매 돌봄 가족 대상 ‘숲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 국립 춘천숲체원에서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숲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와 연계해 진행된 행사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오감을 활용한 산림 체험과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산림치유사의 안내 아래 숲 해설을 듣고 명상과 심호흡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늘 아픈 가족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에 지쳐 있었는데, 오랜만에 교외로 나와 숲속에서 자연의 향기와 소리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몸도 마음도 저절로 회복되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속에서 쉼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구리소방서 대상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흡연 소방대원과 사회복무요원의 건강 개선을 위해 구리소방서와 협력해 지난 5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리닉은 흡연으로 인한 폐 기능 감소와 각종 질병으로 현장 대응력과 체력이 저하될 뿐 아니라, 담배 연기와 유해가스 등 유해환경에 이중으로 노출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금연 상담사가 맞춤형 1:1 대면으로 금연 상담을 진행했으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 농도 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무료 지원 등을 제공했다. 향후 시는 참여자의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와 의지 강화를 위해 12주와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사람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방대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금연을 통해 본인의 건강도 함께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과 사업장 등 금연 환경 조성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금연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불법 촬영 안돼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8일 지역 내 물놀이장 개장에 맞춰 왕숙천 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갈매중앙공원 등 5개소의 물놀이장 내 불법 촬영 기기 관련 점검에 나섰다.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과 구리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화장실과 탈의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대한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불법 촬영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점검단은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불법 촬영과 디지털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시민 의식을 확산하는 데도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법 촬영 기기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 촬영 감시와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거나 시청하지 않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하수도 공기업, 지진·화재 대비 소방 합동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하수도 공기업은 지난 18일 구리하수처리장 사무동 앞에서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와 함께 지진 및 화재 발생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구리시 하수과 소속 직원들과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소속 직원, 소방대원 등을 포함해 총 50명이 참여해, 지진 및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한 대피요령을 익히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지진 및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 상황 전파 및 대피 모의훈련,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분사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함께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리워터 김대선 소장은 “실전과 같은 체험훈련을 통해 시청 직원들과 함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 주무일 센터장은 “공공시설 내 화재나 지진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훈련과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2024 청소년 무안군 갯벌 체험 캠프’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초등 5학년 ~ 중등 3학년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로 ‘2024 청소년 무안군 갯벌 체험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전국 최초 갯벌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 황토 갯벌이 가진 생태적, 문화적, 환경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의 중요성을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갯벌 체험, 무안 농특산물인 양파장아찌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해상안전체험관, 갯벌과학관, 월선리예술인촌 등 전남 무안 일대를 탐방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재단에서는 캠프 신규 참가자를 우선 선발 후 잔여 인원에 대해서는 전자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구리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그 지역 생태문화도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재단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밴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여성행복센터 단기특강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오는 7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2024년 여성행복센터 단기특강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고유의 장맛을 내 손으로 만들 수 있는 ‘슬기로운 전통발효음식 만들기’ 1개 강좌 수업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4주간 여성행복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대상은 구리시 거주 18세 이상 성인 남녀이며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증 소지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록 장애인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녀가 2명 이상으로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정의 부모 또는 자녀 등은 수강료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는 직업·기술, 교양·문화, 건강 체조·식생활 등 다양한 정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단기특강을 통해 잊혀가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음식을 내 손으로 만드는 좋은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원, 전통 성년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구리문화원이 7월 15일 갈매고등학교 체육관에서 3학년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전통 성년례는 지역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고유한 성년례 의식을 재현하며 성년의 의미와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훌륭한 재목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전통 성년례는 집체성년례 형식으로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개회, 국민의례, 문화원장 기념사, 학교장 환영사 등 기념식으로 2부는 시가례, 재가례, 삼가례와 성년선서 성년선언, 초례, 수훈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예의를 갖추고 진지하면서도 즐거운 표정으로 행사에 임했으며 전통의상을 입은 자태는 어른스러움을 더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성년례를 통해 학생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세상에 소중하게 쓰일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인이 되는 구리시 청소년들이 삶을 개척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인격체로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하며 이러한 행사가 역사의식이 점차 희미해져 가는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 고유문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계승해 나가는 행사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재가 의료급여 사업’ 협약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에 따라 7월 16일 시청 복지회의실에서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재가 의료급여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구리시 원덕재 복지문화국장과 의료서비스 제공기관인 느티나무 의료복지법인 신금석 이사장, 김광일 사무국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도시락과 밑반찬, 식사 지원, 병원 이용 시 택시비 지원, 주거환경개선, 냉난방기기 지원 등 의료급여 퇴원자가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지서비스로 7월부터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 불편함 없이 의료, 돌봄, 식사, 이동지원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재가 생활을 돕는 한편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줄임으로써 의료급여 재정 절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힐링음악회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23 오후 7시 갈매동 갈매광장에서 찾아가는 문화행사인 ‘청소년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힐링음악회는 갈매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놀이 문화의 장이 정착되며 온 가족 함께 즐기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음악 전문가와 샌드아트 전문가의 공연이 펼쳐진다. 1부 바이올린, 첼로 연주와 2부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깨우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공연 중간에 관객들이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행복한 추억을 가지면서 힐링도 하고 품격 높은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여름 방학맞이 ‘가족구강 체험교실’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여름 방학을 맞아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유치원 및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수업인 ‘가족구강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가족구강 체험교실’은 가족구성원 스스로 건강한 구강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구강 교육과정이다. 센터에서는 지난해 8월 여름 방학과 올해 1~2월 겨울 방학에 가족구강 체험교실을 진행했으며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많은 흥미와 치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번 가족구강 체험교실은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화, 금에 운영된다. △현미경을 통한 입속 세균 관찰 △불소막 관찰 △PH산성도 측정 △기구를 통한 양치질 실태 확인 △치아 상식 알아보기 등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구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지역의 건강증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애국심함양 울릉군 체험캠프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2박3일간 구리시에 거주 중인 중·고등학교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2024 구리시 청소년 애국심함양 울릉군 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구리시와 자매도시인 울릉군 일대에서 진행되며 울릉도 전역의 역사와 생태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지역을 탐방한다. 또한 독도를 직접 방문하고 독도박물관에서 우리나라의 독도 영유권 확립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전문교육도 진행된다. 주요 일정으로 나리분지, 관음도, 봉래폭포, 내수전망대 등 울릉도의 주요 환경·생태거점 탐방과 독도 방문이 있다. 또한 팀별 미션 활동으로 독도와 관련된 짧은 영상을 제작해 독도에 대한 애정을 키우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캠프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7월 17일부터 7월 24일까지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이후 재단에서 서류심사와 별도 선발 절차를 걸쳐 참가 명단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비용은 10만원이며 캠프운영 비용은 구리시에서 지원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의 자매도시인 울릉군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를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재단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제9대 후반기 첫 임시회 한강횡단교량‘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안 채택 및 건의문 국가지명위원회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7월 15일 제9대 후반기 의회 첫 안건으로 권봉수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안’을 제338회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문은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의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결정지을 ‘경계지명제정안’이 7월 18일 국가지명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에 따라, 33번째 한강횡단교량 명칭이 구리대교로 명명되기를 바라는 구리시민의 염원을 담아 권봉수 의원 등 8명 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이날 공동발의한 구리시의원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건의문을 국가지명위원회에 전달하고자 임시회가 끝나는 즉시 준비된 차량에 탑승해 국토지리정보원으로 이동했다. 건의문안을 대표발의한 권봉수 의원은“이번 건의문을 통해 33번째 한강횡단교량이 구리대교로 명명되기를 바라는 구리시민의 마음이 국가지명위원회에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신동화 의장은“구리시민의 염원이 담긴 중요한 사항을 후반기 첫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하게 된 일과 상정된 첫 안건이 시의원 모두가 공동발의한 것은 참으로 의미가 깊은 일이라 생각한다”며 “ 앞으로도 구리시의회는 구리시민의 권리와 구리시의 발전과 직결된 일에는 모든 시의원들이 여야를 떠나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장밋빛 미래의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구리신협과 함께 복맞이 경로잔치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이 7월 12일 초복을 맞아 어르신 80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구리신협과 36식자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전복삼계탕을 드시면서 한국국악협회 구리시지부의 공연도 보시고 구리신협에서 준비한 기념품도 전달받았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김성일 관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협력해 주신 구리신협과 건강한 음식을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해마다 초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를 위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감사드린다”며 “복지관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북부권역 자원봉사센터 연합 활동 전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권역별 특화사업으로 유기견을 위해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샴푸와 해충퇴치 스프레이를 7월 13일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에 전달했다. 권역별 특화사업[‘평화로운 공존의 열쇠는 ‘함개살자’, 안녕 댕댕’]은 지난 7월 11일 연천군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경기북부권역 10개 센터 자원봉사자 80여명이 모여 유기견을 위한 샴푸, 브러싱, 해충퇴치 스프레이를 제작한 활동으로 특히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모여 연합 활동으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북부권역 10개 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강아지용 샴푸 및 해충퇴치 스프레이 등이 유기견을 위해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유기견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캠페인 참여에 관심 있는 구리시민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