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 “여름꽃 가득 심고 마을 사랑 더하기” 게릴라가드닝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햇살 가득한 여름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꽃길 조성 및 녹색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자투리땅 5개소와 가로변 화분 50개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번 게릴라가드닝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간단체 회원을 비롯한 백교1, 2·아천·우미내 경로당, 딸기원 시립어린이집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흙을 고르고 메리골드, 백일홍, 베고니아 등 여름꽃 5,500본과 심어 마을 곳곳을 따사로운 꽃향기가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주민들은 합심해 꽃을 심고 마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애향심과 협동심을 더욱 키워나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리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 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건강 걷기 교육에‘맨발 걷기 수업’을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맨발 걷기 수업은 구리시가 자랑하는 협동공원과 장자호수공원 내 맨발 산책로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맨발 걷기 방법과 그에 따른 건강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걷기 자세 교정은 물론, 맨발 걷기를 통한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시장은 “걷기운동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 좋은 길과 맨발 산책로를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건강 걷기 실천과 맨발 걷기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나눔 실천하는 ‘이웃愛 나눔장터’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열린 마당에서 ‘이웃愛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간의 나눔과 화합을 도모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환경의 가치와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며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장터는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 가방, 신발 등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뜻깊은 복지 활동으로서의 의미를 남겼다. 한편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 하고 남은 물품은‘굿윌스토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기부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울림이 된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실천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유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월 셋째, 넷째 주 수요일 격월로 고혈압과 당뇨병 교육을 병행하며 △혈압·혈당검사 및 개별 상담 △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영양 관리 방법 △혈압·혈당계 사용법 △저염·저당 식이 요리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 참여자들에게 혈압·혈당계 대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 의약품 관리 교육, 구강관리 등의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 추진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건강생활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치매 돌봄 가족 대상 ‘숲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 국립 춘천숲체원에서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숲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와 연계해 진행된 행사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오감을 활용한 산림 체험과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산림치유사의 안내 아래 숲 해설을 듣고 명상과 심호흡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늘 아픈 가족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에 지쳐 있었는데, 오랜만에 교외로 나와 숲속에서 자연의 향기와 소리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몸도 마음도 저절로 회복되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속에서 쉼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구리소방서 대상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흡연 소방대원과 사회복무요원의 건강 개선을 위해 구리소방서와 협력해 지난 5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리닉은 흡연으로 인한 폐 기능 감소와 각종 질병으로 현장 대응력과 체력이 저하될 뿐 아니라, 담배 연기와 유해가스 등 유해환경에 이중으로 노출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금연 상담사가 맞춤형 1:1 대면으로 금연 상담을 진행했으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 농도 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무료 지원 등을 제공했다. 향후 시는 참여자의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와 의지 강화를 위해 12주와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사람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방대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금연을 통해 본인의 건강도 함께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과 사업장 등 금연 환경 조성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금연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불법 촬영 안돼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8일 지역 내 물놀이장 개장에 맞춰 왕숙천 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갈매중앙공원 등 5개소의 물놀이장 내 불법 촬영 기기 관련 점검에 나섰다.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과 구리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화장실과 탈의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대한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불법 촬영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점검단은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불법 촬영과 디지털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시민 의식을 확산하는 데도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법 촬영 기기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 촬영 감시와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거나 시청하지 않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하수도 공기업, 지진·화재 대비 소방 합동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하수도 공기업은 지난 18일 구리하수처리장 사무동 앞에서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와 함께 지진 및 화재 발생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구리시 하수과 소속 직원들과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소속 직원, 소방대원 등을 포함해 총 50명이 참여해, 지진 및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한 대피요령을 익히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지진 및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 상황 전파 및 대피 모의훈련,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분사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함께한 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리워터 김대선 소장은 “실전과 같은 체험훈련을 통해 시청 직원들과 함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 주무일 센터장은 “공공시설 내 화재나 지진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훈련과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즐거운 여름방학 특강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즐거운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생명 존중, 사춘기의 이해, 미디어와 음란물 중독 예방과 좋은 습관 교육 등으로 총 18회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시 아동·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을 활용하거나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뜻깊은 방학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김태연)는 구리시청소년수련관 2층에 있으며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 가치관 조성과 바른 성품 함양을 위해 생명 존중, 성폭력 예방, 디지털 성폭력 예방, 미디어·유해 약물 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기관·단체로 찾아가는 성교육 △평일 오후 방과 후 수업 △방학 특강 △학부모 특강 △청소년 성교육강사 양성 과정 등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여름맞이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이불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7월 20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맞이를 위한 이불 20채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 행사는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서 운영 중인 가온누리 쉼터의 시민 자율 모금액으로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가온누리 쉼터는 구리시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페형 쉼터로 지난 2023년 8월에 개소한 이후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음료가 정해진 가격 없이 제공되는 대신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자유롭게 받고 있다. 이인복 주민자치회장은 “유난히 무더운 이번 여름에 모두가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 대접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온누리 쉼터의 시민 모금액으로 지역 이웃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행사를 마련해 주신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MG 새마을금고 구리수평지점으로부터 수박 10통 후원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MG새마을금고 구리수평지점으로부터 수박 10통을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수박은 오는 7월 23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수박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다른 후원품들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MG새마을금고 구리수평지점 신동규 지점장은 “비가 많이 오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 관내 이웃들이 시원한 수박을 맛있게 드시고 더위를 잠시 잊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동장은 “수택2동을 위해 후원해 주신 신동규 지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관내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고 수택2동 주민들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면담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7월 19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을 만나 구리시 철도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현안 사업과 폐철도부지 및 철도 선하부지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구리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GTX-B노선 갈매역 정차가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타당성조사 결과를 신속히 검증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GTX-B노선 중앙선 연결로 인해 발생한 인창동 주민들의 재산권 및 환경 피해를 고려해 접속부 위치를 변경하는 것과 구리시민의 철도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한 KTX 구리역 정차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도 함께 요청했다. 또한 갈매역 인근 철도 선하부지에 생활쓰레기가 무단 방치되는 것에 대한 대책과 경춘선 선하부지와 인창동 폐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버스 임시주차장 및 택시 공영차고지 조성 등에 대해서도 국가철도공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GTX-B노선 갈매역 정차와 관련된 검증에 대해서는 현재 용역비 산출을 검토하고 있으며 그 밖에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가 철도공단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관내 경로당 환경정비 봉사 나서.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7월부터 ‘경로당 자원봉사 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청소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시청 원덕재 복지문화국장을 중심으로 한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 등 15명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난 7월 20일 은제경로당에서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관내 경로당의 노후화된 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해 노인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은제경로당 전효중 회장은 “평소 바쁜 시정 업무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직원들이 자원봉사까지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공직자의 본분이며 봉사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다가올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정책 등을 개발하고 추진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9대 후반기 구리시의회, 첫 간담회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7월 17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관내 생활체육회장단 및 구리발전위원회와 두 번의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회에서는 의장단인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생활체육회장단은 이경복 테니스협회장을 비롯한 종목별 회장 16명, 구리발전위원회는 최승권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16명이 참석했다. 먼저 열린 생활체육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는 관내 체육시설의 위탁운영에 대한 사항과 올해 정례회 중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삭감한 구리스포츠행복나눔체육대회에 대한 건의사항 등에 대해 경청했으며 또한 구리시에 보다 나은 체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현 구리시체육회의 문제점과 현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이후 열린 구리발전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는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지하철 6호선 연장 등 구리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듣고 이에 대해 토론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동화 의장은“관내 여러 단체와 간담회는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파악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그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더욱 많은 관내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시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 ‘더드림 유스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7월 27일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토평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더드림 유스페스티벌’에 참여할 청소년을 7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손 선풍기 만들기, 친환경 키링 제작 등 1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워터 풀장, 물총, 튜브·돗자리 대여 등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지원된다. 9~24세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2024 구리 학생생존수영교육’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4월 8일부터 7월 16일까지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인 ‘2024 구리 학생생존수영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2024 구리 학생생존수영교육’에는 구리 관내 13개교 초등 3·4학년 1,900여명이 참여했으며 건원·교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학년은 2일간 총 6차시, 3학년은 4일간 총 10차시 수업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생존수영을 경험한 4학년은 경기 영법 익히기를 강화했으며 3학년은 기본 평영 익히기와 이동·구조하기, 체온 유지 등 수중 생존 방법을 배웠다. 이 과정을 통해 생존수영 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자기 생명 보호 능력과 물에 대한 적응력이 향상됐으며 건강도 유지하고 기초체력을 강화했다. 또한 학생들은 수업 전 이동 위치별 안전 사항에 대한 교육과 수영장에서의 지진 및 화재 발생 대피 교육을 통해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방법을 익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충분한 안전 교육과 내실 있는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 대처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재단 홈페이지, 카카오톡플러스친구, 네이버밴드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 ‘꿈을 향해 다독다독’ 북콘서트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7월 31일까지 관내 초등 4학년 ~ 중등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을 향해 다독다독’ 북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오는 8월 9일 오전 10시~12시까지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1층 위드홀에서 진행된다. ‘나와 친구를 지키는 질문 버스여행’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철학버스’ 우서희 작가의 청소년 인권 강연과 함께 혼자 풀기 어려웠던 질문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통해 청소년들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 있는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강연을 통해 상상력을 기르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가치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의 도서 활동을 통해 이야기를 흡수하고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아동 돌봄 서비스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부터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360˚ 언제나 돌봄 서비스’의 일환인 ‘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와 ‘가정 방문형’ 긴급돌봄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는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거주지 근처 아동 돌봄 시설에서 평일 주말, 공휴일 오전 7시부터 24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용을 원하는 부모는 긴급돌봄핫라인 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가정방문형 긴급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각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사업을 강화한 것으로 근무시간 외 전화 신청이 불가능했던 점을 보완해 긴급히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서 주말과 평일 야간에도 전화로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3개월~12세 아동이며 이용 시간은 24시간으로 평일 주말, 공휴일 언제나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긴급돌봄핫라인 콜센터, 아이돌봄 홈페이지, 아이돌봄 모바일앱에서 할 수 있으며 아이돌봄서비스 정회원으로 등록된 아동만 이용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언제나 돌봄 서비스가 맞벌이 가정과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의 소중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4년 1월부터 맞벌이 등 양육 공백 가정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아이돌봄 이용가정 중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 월 20시간의 본인부담금 지원과 2024년 둘째 아이 이상 출생 가정에 30만원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