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는 2월 7일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강사와 수강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4년 2월 개관한 갈매평생학습센터는 지난 9월 2일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해, △‘POP&캘리그라피’, ‘파스텔 일러스트’, ‘라탄공예’등 문화예술 영역 16개 △ ‘드론 자격증’, ‘정리수납관리사’, ‘독서토론논술지도사’등 직업능력 영역 9개 △‘보컬과 발성’, ‘만화에세이’, ‘퍼스널컬러 메이크업’등 인문 교양 영역 12개 등 총 37개 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드론 자격증반, 퍼스널컬러 메이크업, [공방창업] 화장품&비누 자격증반 강좌는 수료율이 100%로 학습자들의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학습이라는 여정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변화를 이룬 주민들의 모습을 보니 감동스럽다”며 “갈매평생학습센터의 다양한 강좌 수강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이루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시길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