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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당솔밭도서관 문체부 장관상 쾌거…‘장애인서비스 아이디어·우수사례 공모’최우수 (동작구 제공) [금요저널] 동작구는 구립사당솔밭도서관이 ‘제18회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ㅇ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모범사례를 발굴·시상하는 사업이다.ㅇ 올해는 총 47편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된 6편 가운데 사당솔밭도서관이 1위를 차지했다.시상식은 오늘 오후 2시 30분,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다.구에 따르면 사당솔밭도서관은 ‘장애인 접근성 강화를 위해, 동작하라’를 주제로 공모에 응했다.ㅇ 지역 통계를 기반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장애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기획·실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ㅇ 대표적으로 △동작고등학교 특수반 학생들과 ‘읽기 쉬운 책’을 활용한 독서 문화프로그램 운영 △문화날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지체장애인 대상 스마트폰 교육 및 탈시설 캠페인 △동작구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한 청각장애인 독서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이 주목받았다.ㅇ 아울러 ‘독서 보조기기’도입, 음성 안내 기능이 탑재된 ‘자가 대출 반납기’설치 등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온 것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사당솔밭도서관이 장애의 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 일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적극행정 우수기관’동작구, 새로운 변화 이끈 우수공무원·팀 선발 (동작구 제공) [금요저널] 동작구는 과감하고 창의적인 정책 실행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ㅇ 앞서 구는 우수사례, 인센티브 확대, 홍보 매체 다각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ㅇ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는 적극행정을 조직문화로 더욱 확산하기 위해, 이번 하반기 선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구는 구민과 직원의 추천을 받은 18건의 사례 가운데 1차 설문조사 및 사전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공무원 8명 △우수팀 2팀을 최종 확정했다.먼저 공무원 부문에서는 △신청사 내 핫플레이스 ‘동작 스타’조성 △창고로 방치된 노량진 취수장을 한강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전국 최초 ‘다자녀 가구 재산세 감면’추진 △‘빌라관리센터’운영으로 주민 생활 불편 원스톱 해결이 우수상으로 결정됐다.ㅇ △화재발생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대책 마련 △주민 불편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잡은 ‘동작 맥가이버센터’조성 △상인·구민·환경까지 챙기는 지역경제 플랫폼 ‘마켓D’출시 △집수리지원사업 통합 운영은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아울러 팀 부문에서는 △전국 최초 ESG 오락실 조성이 우수상으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자치구 1위 달성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수상자들에게는 구청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 근무평정 가점 등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이달 말 종무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노력이 구정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들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 운영 [금요저널] 동작구는 구민의 일상생활 속 불안요인을 적기에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동작구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는 구에서 발주하거나 직접 시행하는 공사와 작업 및 중대시민재해 시설물의 각종 유해, 위험 요인에 대해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신고·제안할 수 있는 창구다. 구는 구청 도시안전과 내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구 누리집 내 신고시스템을 연계 구축해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위험요소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한다. 신고 접수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로 전화·방문하거나 구청 누리집에서 상시 가능하다. 신고된 사항에 대해 법령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작업을 정지시키거나 보완토록 조치해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 3월 ‘안전작업계획 사전검토제’를 도입하고 구청 내 중대재해 전담조직을 통해 공사 및 작업 현장 250여 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오는 3월부터는 안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동작구 중대재해 감시단’을 가동해 상시 현장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신고가 들어오면 철저히 현장을 확인하고 개선 조치 과정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할 것”이라며 “구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중대재해 없는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의료복지 안전망 강화…아동·청소년 건강 챙긴다 [금요저널] 동작구는 다음달 27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들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사전예약을 받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15개소 시설의 아동 330명을 대상으로 동작구보건소 1층 건강검진실에서 맞춤형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받지 못한 아동은 올 여름방학에 추가 검진을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 건강검진과 관련해 궁금한 점은 보건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검진 항목은 기초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등이다. 한편 구는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해 여름·겨울방학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총 25곳 아동 428명의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했다. 아울러 구는 무료 건강검진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주위 마약류 및 약물 권유에 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역할극 참여 등 체험형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청소년 마약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약 노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동·청소년들이 이번 무료 건강검진과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청년구청장이 제안한 정책, 실제 사업으로 [금요저널] 동작구가 구민이 원하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구청장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 동작구는 관내 거주·활동하는 청년으로 구성된 ‘동작구 청년구청장’이 제안한 정책을 올해 사업으로 추진한다며 10일 이같이 전했다. 지난해 4월 위촉된 ‘동작구 청년구청장’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 구청과 동일한 직위를 부여해 명예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정책 사업은 ‘동작구 청년구청장’이 제시한 10개 사업인 총 1억 4000만원 규모로 올해 예산에 편성됐다. 주요 사업은 동작구형 무료 노무상담 환경의 날 기념행사 등 개최 재활용 분리수거 홍보물 제작 청년 노동교육 등이다. ‘동작구형 무료 노무상담’ 사업은 상담 예약을 통해 노무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활용 분리수거 홍보물 제작’ 사업은 분리수거 전체 과정을 전시물 등으로 제작해 구민에게 알린다. 이는 구민의 관심 및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례회의 및 간담회를 열고 사업 효과성 등에 대한 논의 과정을 충분히 거친 결과다. 이 밖에도 구는 지난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건강진단결과서 교부처 확대, 사당동 신방뜰 오감만족 축제 내 홍보부스 운영, 명사초청 힐링특강 등을 추진한 바 있다. 한편 ‘동작구 청년구청장’은 지난해 3월 공모를 통해 관내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 19~39세 30명이 처음 선발됐다. 올해는 정책 발굴 외에도 행사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활동 분야는 홍보 안전환경 행정자치 도시교통 등 7개며 임기는 위촉 일로부터 1년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올해부터 주거와 취업, 창업 등 세 가지에 주안점을 두고 청년이 머물러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 계획”이라며 “청년이 필요한 정책을 스스로 제안하고 결정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남성역 골목시장’ 문화관광형 육성 사업 선정 [금요저널] 동작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남성역 골목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성화시장은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최대 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남성역 골목시장은 지하철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전통시장이다. 향후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승인을 거쳐 3월 경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자 한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구는 상인 역량강화 고객감동 시장 만들기 등 기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또한, 주변 자원을 활용한 남성역 트레킹 스탬프 투어 지역상생 플리마켓 먹거리 PB상품 개발 등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024년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에 성대전통시장과 상도전통시장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장경영패키지는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9천만원 중 80%를 국비로 지원받아, 시장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기반으로 동작구만의 특색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따뜻한 겨울ⵈ온정의 손길 이어져 [금요저널] 동작구는 다음달 14일까지 운영하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를 통한 훈훈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한 기부 운동으로 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작복지재단 등 유관 단체가 협력해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동작구 사당4동에 살고 있는 어르신이 지난달 22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불편한 걸음에도 자녀와 함께 방문해 직접 후원금을 건넨 어르신은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가정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동작구에 본사가 있는 ㈜부광약품 및 ㈜농심과 더불어 각종 단체와 주민들도 나눔 실천을 통한 온정을 나눠 현재까지 모금액이 13억 6천만원을 기록하며 목표액 13억을 넘어섰다. 모금된 기부 금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위기 가구를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관내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동작복지카를 2배로 증차해 총 8대를 평균 30분 간격으로 운행 중이며 지난해 어르신 방문 한방돌봄사업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을 85가구 이상 지원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 온정을 베풀어 주신 주민들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동작형 복지’를 끊임없이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9일부터 15개동 신년 업무보고회…“구민 소통” [금요저널] 동작구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15개 동에서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8일 전했다. 이번 ‘동 업무보고회’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구민에게 직접 신년 인사를 전하면서 구정 발전 방향 및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다.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구청장과 유관기관장, 통·반장 등 각 동별로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 업무보고회에서는 2024년 구정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 정책, 동별 주요 사업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구청장과 국장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하는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의 시간도 가진다. 또한 주민이 기획·제작한 주민 그룹사운드 공연, 팝페라, 자치회관 기타 공연 등 동별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연도 마련돼 있어 풍성한 주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일정은 9일 노량진 1·2동을 시작으로 10일 상도 1·2동 12일 상도 3·4동 15일 흑석·사당 1동 17일 사당 2·3동 19일 사당 4·5동 23일 대방·신대방 1동 25일 신대방 2동의 순으로 이어진다. 아울러 유공구민에 대한 표창장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온돌 겨울나기에 동참해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2024년은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맞는 해로 동작구의 변화를 이끌 정책들이 본 궤도에 오를 것”이라며 “구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구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가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도서관이 미술관으로 변신 [금요저널] 동작구가 이달부터 도서관 2곳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서울시 신진미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주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시 신진미술인 작품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청 광장 등에 전시한 작품을 동작구가 무상 이관받아 추진됐다. 작품이 전시된 도서관 2곳은 김영삼도서관 지하 2~3층 까망돌도서관 전 층이다. 김영삼도서관 27점, 까망돌도서관 15점 등 총 42점의 미술 작품을 휴식공간, 자료실 입구 벽면이나 계단·통로 벽면 등 발길이 닿는 곳에 게시해, 도서관을 찾는 구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정 전시 기간 이후 참여도서관 간 미술품 교환 전시 등 신진미술인의 다양한 작품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미술품 전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동작구는 올해 곳곳에서 풍요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총 9개소의 황톳길을 조성하고 상도어울마당 아트홀에 이어 본동 공연장 등 1동 1공연장도 지속 확충한다. ‘대방동 파크골프장’ 준공, 부족한 배드민턴 시설 신축 등 스포츠 시설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신진미술인들의 지속적인 작품활동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구민 안전 최우선으로 ‘치안협의회’ 강화 [금요저널] 동작구는 새해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동작구 치안협의회’를 강화해 범죄 예방 활동 등을 이어나간다. ‘동작구 치안협의회’는 구와 동작경찰서 동작소방서 등 민·관·경의 23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치안 관련 사업을 매달 상호 공유하고 치안 기반 시설 확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구는 ‘성범죄 예방 안심동작’을 조성하고자 폐쇄회로텔레비전 사각지대 해소 범죄 예방 환경 설계 순찰체계 강화 피해자 사후 지원 등을 추진한다. 성범죄 취약 지역 5곳에 폐쇄회로텔레비전 25대를 설치하고 관내 가로 및 보안등을 발광다이오드로 전면 교체해 도시를 안전하고 밝게 바꾼다. 또한 민간단체 등과 성범죄 취약 지역을 집중 순찰한다. 1인가구 등 성범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안심장비를 지원하고 안심스카우트를 운영한다. 아울러 구민안전보험의 범위를 확대하고 성폭력 피해 보장 항목을 추가해 피해자는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이달 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동작경찰서와 주요 강력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현장대응시스템을 가동한다.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가용 인력을 동원해 시간대별 순찰활동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동작소방서와 ‘겨울철 소방 특별 안전대책’을 추진해 인파가 몰리는 관람 시설, 청소년 생활 밀접 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한 선제적인 집중 관리를 한다. 주요 관리 사항은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등 피난 통로 점검 및 안전 컨설팅 고시원 등 소규모 숙박시설 피난·방화시설 등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법무부에서 주최한 ‘범죄예방대상’ 법질서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전국 최초로 비상벨과 폐쇄회로텔레비전을 결합한 ‘통합방범모듈’을 개발하는 등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새해에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 관계로 촘촘한 도시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동작을 조성해 구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가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청룡의 해‘비상하는 동작’, 최고의 가치 도시 만든다 [금요저널] 동작구는 4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4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주민과 함께 최고의 가치 도시 동작을 도약하기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주민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는 동작의 발전에 기여한 모든 분을 존중하는 의미로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주요 내빈 등 구민을 구청장이 직접 소개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동작구 변화를 이끌 정책들이 본궤도에 오르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도시개발 본격화 동작구만의 새로운 복지의 고도화 일상 속 해묵은 불편 해소를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 조성에 방점을 둔다. 먼저, 동작구형 도시개발이 본격화 되며 미래형 헬스케어 실버타운 건립 조성 동작구형 특화아파트 본격 추진 주요 가로변에 동작구만의 특색있는 도시경관 디자인 적용을 추진한다. 동작구만의 복지정책으로 영유아 가정 대상 아이돌보미 파견 어린이집 연장 보육 아동 ‘저녁 도시락’ 지원 사당동 영어놀이터 개소 청년 전세 주택 재임대 어르신 행복 콜택시를 운영한다. 일상 속 불편 해소 분야에서는 주민 불편 교통 신호 체계 개선 흑석역 급행열차 정차 추진 동별 클린기동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동에 신설되는 기반시설 등으로 변화되는 지역의 모습을 구민과 공유해 변화되는 동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지난해 구에서 일궈낸 482개 일상 속 변화 중에서 구민이 뽑은 ‘동작구 10대 뉴스’ 1위로 ‘공영주차장 조성’이 선정됐다. 그 외 전봇대 이설 동작의 부동산가치 업 도로 열선 획기적 증대 어르신행복콜센터 개소 등이 선정됐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난해 구의 발전과 변화를 공유함은 물론, 미래가치를 높이는 중점 추진사업을 소개하며 의지를 확고히 하는 자리였다”며 “남은 임기 동안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구민들이 자부심 느끼는 가치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어르신 건강파크 운영 “건강과 재미를 한번에” [금요저널] 동작구가 사당 만남의 공원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 건강파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동작구 ‘어르신 건강파크’는 서울형 어르신 놀이터로 어르신들의 신체 여건에 적합한 야외 운동기구 설치 및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바닥 탄성재 포장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운동을 즐기는 공간이다. 지난해 사당 만남의 공원 내 경사로 평탄 작업, 어르신 맞춤 운동기구 설치, 보도 경계석 정비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올해 1월 2일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노인 인구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동작구 ‘어르신 건강파크’는 누구나 쉽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어 고령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장기판 설치, 어르신복지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소가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동작구는 어르신이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 ‘어르신행복콜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어르신 행복 콜택시 사업’을 도입하고 올해 경로당에 맞춤형 헬스케어 기구를 확충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에 조성을 마친 어르신 건강파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