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사이클팀,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 종합우승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5일간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제24회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사이클연맹과 인천광역시사이클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 나주시청 사이클팀은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해 8개의 금메달, 4개의 은메달, 2개의 동메달을 차지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나주시 사이클팀의 주장이자 現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중인 김하은 선수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2025년 새로 입단한 안영서 선수도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시를 대표해 대회에 참가한 나주시 사이클팀의 선전을 반기며 “앞으로도 나주시 사이클팀이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에서 복귀한 나주시 사이클팀은 이번 달 12일 나주에서 개최될 ‘제42회 대통령기 사이클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한 나주시 사이클팀 장연우 감독은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청사전경(사진=나주시청)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환경 교육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평생학습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 전문가를 양성한다. 나주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전라남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3천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민과 미래세대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목표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모델을 개발, 확산하는데 중점을 둔다. 주요 학습 내용은 ‘자원 순환 지도사 자격 취득’, ‘온마을 재활용 마스터클래스’, ‘미디어아트분리배출’ 등이다. 시는 단순 정보 제공이 아닌 참여자들의 창의적 사고 디지털 역량을 증진시키고 특히 경력 단절 여성을 지역 환경 전문가로 육성해 이들 주도하에 농촌 마을의 녹색 전환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지역 마을, 학교, 단체와 지속가능한 환경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민이 교육의 대상이자 주체로 참여해 ‘교육-실천-확산’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의 여성 인재를 지속가능한 사회 변화의 주체로 성장시키는 매우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환경 중심의 평생학습도시의 첫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마라톤부터 사이클, 육상까지’ 나주시, 4~5월 대규모 체육행사 열린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포근한 봄 날씨에 활기를 더할 전국단위 대규모 체육행사가 연이어 개최된다. 4~5월 상춘객과 더불어 대회 참가 선수단 등 대규모 인파 방문이 이뤄지면서 지역 경제, 관광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앞서 지난 1일 전남 서남부권 게이트볼대회를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9개 대회가 지역에서 열린다. 지난 6일 11회째를 맞이한 ‘나주 영산강 마라톤대회’에는 전국 마라토너 5천여명이 참가한 벚꽃이 만개한 천혜 영산강변을 질주했다. 국내 최고권위의 사이클대회, 영산강 명품 자전거길을 달리는 대형 이벤트도 기대를 모은다.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나주에서 펼쳐지는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대회’는 전국체전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사이클대회다. 국가대표를 꿈꾸는 전국 450여 사이클 선수가 나주에서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올해로 3번째 열리는 ‘2025 영산강 그란폰도 in 나주’는 오는 4월 26일 개최된다. 그란폰도란 이탈리아어로 자전거를 이용한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로 2개 종목으로 나뉜다. 그란폰도는 125.4km, 메디오폰도는 104.1km를 완주하는 코스로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출발해 나주 영산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지는 ‘전국 실업 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실업 육상 선수들이 육상 트랙을 뜨겁게 달군다. 남자부 22종목, 여자부 22종목, 남여 혼합 2종목 등 총 46종목으로 600여명의 선수단이 나주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여자 육상 국가대표로 나주시청 육상팀 소속인 신소망 선수가 주종목인 800m, 1500m에서 대회 2관왕을 달성할지 관심을 모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천혜 영산강 자연환경과 우수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갖춘 나주에서 완연한 봄을 알리는 대규모 체육대회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며 “대회 기간 교통통제 등 불편이 따르겠지만 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쌀농사 풍년 예약”…나주시 ‘벼 종자 발아력 검사’ 실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본격적인 논벼 파종 시기를 앞두고 자가 채종한 볍씨의 발아 상태를 확인하는 ‘벼 종자 발아력 검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파종 전 종자의 품질을 확인해 육묘 실패를 예방하고 건강한 모판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벼농사의 출발을 돕기 위한 조치다. 검사는 이달 30일까지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검사를 원하는 농가는 볍씨 100g ~ 300g을 기술지원과 식량작물팀에 제출하면 결과를 약 7일 후 확인할 수 있다. 발아력 검사는 볍씨의 수분 함량 측정 후 침종 처리한 종자를 30℃ 항온기에서 5일간 생육시켜 정상 유근 및 유아의 출현율을 기준으로 발아율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춘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발아력이 낮은 종자는 출현율이 떨어져 재파종 등 이중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검사를 통해 품질이 검증된 종자를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검사로 농가들이 보다 안정적인 벼농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제21회 춘계 전국 휠체어펜싱 선수권 대회’ 성료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21회 춘계 전국 휠체어펜싱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장애인펜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나주시, 나주시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1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지난달 제6대 대한장애인펜싱협회장으로 선출된 김완길 회장과 김수경 나주시 체육진흥과장 및 각 시도 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휠체어펜싱 선수들은 척수장애, 절단 및 기타 장애를 극복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남녀 에페, 플러레, 사브르 등 3개 종목의 개인전과 혼성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를 찾아주신 전국의 휠체어펜싱 가족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휠체어 펜싱대회, 2019년부터 시각 장애인 한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시각 장애인 한궁대회는 오는 4월 10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민원 편의, 서비스 개선 ‘시민 의견 듣는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수요자 중심의 민원 편의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 의견을 듣는다. 나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오는 4월 30일까지 민원 서비스 개선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의견 접수는 국민생각함 누리집에서 나주시를 검색한 후 ‘나주시 민원 행정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민원 서류 및 절차 간소화 방안, 취약계층에 대한 민원 편의, 기타 민원 서비스 향상 및 제도개선 등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2025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 수립 시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김미령 나주시 시민봉사과장은 “이번 국민생각함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 행정 강화와 민원 편의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교육인재경영’ 부문 대상 쾌거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 혁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나주시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교육인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은 매경미디어그룹과 매경닷컴, 매경비즈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나주시는 교육 중심 정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나주시는 지방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교육’을 꼽으며 지역 자원과 협력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미래 인재를 키우는 명품교육도시’라는 비전 아래 △교육발전특구 지정 △평생학습 정책 강화 △지역 교육공동체 조성 등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을 이루고 있다. 2023년 7월 개소한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강남인강 무료 수강 지원 △나대용 융합과학캠프 △예절 배움터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도시와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 2월에는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며 23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글로컬 특화교육 △지역 자원 연계 맞춤형 교육 △전문·기능인력 양성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전남 최초로 도입한 ‘나주애 배움바우처’는 시민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직접 선택해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습 소외계층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각종 평가에서도 인정받아 2023년과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2024년 전라남도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한편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교육지원과 직원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직원들은 “나주시의 교육 정책이 결실을 맺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 시장은 “교육은 단순한 행정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위한 투자”며 “모든 시민이 수준 높은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5일 ‘제11회 한수제 벚꽃 축제’ 개최 [금요저널] 나주시는 오는 4월 5일 경현동 한수제 일원에서 ‘제11회 한수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봄빛 아래 벚꽃 속삭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금남동과 한수제벚꽃축제위원회가 주관한다. 금남동 기관사회단체장 협의회와 국립나주숲체원이 후원에 참여했으며 공연, 체험,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수제는 나주시 금남동에 있는 저수지로 나주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며 특히 봄철이면 만개한 벚꽃과 호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2022년 5월 조성된 ‘한수제 물레길’은 총 길이 1.8km, 폭 2m의 순환형 산책로로 호수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체험과 함께 벚꽃길 산책을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축제는 오전 10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며 10시 30분 기념식에 이어 금남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라틴댄스, 지역 예술인 공연, 즉석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나주몰, 나주관광, 고향사랑기부제 및 국립나주숲체원의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전통의상과 아로마 손마사지 등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한수제 곳곳에는 포토존이 설치돼 벚꽃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시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의료진과 교통 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일부 구간 도로를 통제할 계획이다. 방문객에게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고미화 추진위원장은 “연분홍 벚꽃이 가득한 한수제에서 봄기운도 느끼고 소중한 사람들과 예쁜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나주 곳곳에서는 다양한 봄 축제가 이어진다. △4월 4~6일까지 금성관·서성문 일원에서 ‘제5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 △4월 6일 영산포풍물시장에서 ‘제2회 영산포 벚꽃 버스킹’ 이 열릴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전남 서남부 15개 시군 친선 게이트볼 대회’ 성료 [금요저널] 나주시는 지난 1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보조축구장에서 ‘제68회 전남 서남부 15개 시군 친선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나주시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남 서남부권 15개 시군에서 250여명의 게이트볼 동호인이 참가해 친목을 다지고 기량을 겨뤘다. 개회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김재억 나주시체육회장, 선홍식 전남 서남부권 게이트볼 협회장, 유경상 나주시게이트볼 협회장 및 각 시군 게이트볼협회장 등등 주요 내빈과 각 시군 협회장들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윤병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종목”이라며 “나주를 찾아준 모든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대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 기쁘다” 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대회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에서는 4월 중 ‘제5회 태산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 대회’, ‘제11회 나주 영산강 마라톤 대회’, ‘나주 배꽃배 전국 배구대회’, ‘대통령기 전국 싸이클 대회’ 등 전국 단위 대규모 체육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함께 이겨냅시다" 나주시, 영남 산불 피해 지역에 온정의 손길 [금요저널] 나주시가 역대 최악의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청송군, 영덕군, 경남 산청군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연대의 뜻을 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나주시는 지역 특산품이자 간편 식품인 누룽지 150상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관내 김 생산업체인 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도시락김 1,200상자를 기부해 총 3,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이 산불 피해 지역으로 전달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 시장을 비롯해 업체와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피해 주민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시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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