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최난영 작가 초청 ‘한 책 톡 콘서트’ 성료 [금요저널] 나주시는 5월 14일 동신대한방병원 대강당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카페 네버랜드’ 최난영 작가를 초청해 ‘관계 속에서 찾는 나의 네버랜드’를 주제로 ‘한 책 톡 콘서트’를 개최했다. 나주시 관내 4개 기관 공동으로 추진된 행사에는 동신대학교 총장, 전라남도교육청 나주도서관장, 나주교육지원청장을 비롯해 광양, 곡성, 진도, 함평 교육지원청장, 사학연금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본 행사는 최난영 작가의 강연과 작가와의 대화, 미니 싸인회 등으로 진행됐다. 강연을 하는 동안 작가와 깜짝퀴즈 등 이벤트를 통해 여러 궁금증과 사연, 마음 속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카페 네버랜드’ 한 책 톡 콘서트는 지역민들의 독서 및 문화 진흥을 위해 나주시, 동신대학술정보문화원, 전남교육청 나주도서관, 남평도서관이 뜻을 모아 진행된 지역도서관 공동 개최 행사이다. 이에앞서 나주시는 2025년 나주시 올해의 책에 어린이부문 ‘행운이 구르는 속도’, 청소년부문 ‘달리는 강하다’, 일반 문학부문 ‘카페 네버랜드’, 일반 비문학부문 ‘내면소통’을 선정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우리 시민들이 좋은 책을 함께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도서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께서 문학적 소양을 높여 나가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최난영 작가 초청 ‘한 책 톡 콘서트’ 성료 [금요저널] 나주시는 5월 14일 동신대한방병원 대강당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카페 네버랜드’ 최난영 작가를 초청해 ‘관계 속에서 찾는 나의 네버랜드’를 주제로 ‘한 책 톡 콘서트’를 개최했다. 나주시 관내 4개 기관 공동으로 추진된 행사에는 동신대학교 총장, 전라남도교육청 나주도서관장, 나주교육지원청장을 비롯해 광양, 곡성, 진도, 함평 교육지원청장, 사학연금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본 행사는 최난영 작가의 강연과 작가와의 대화, 미니 싸인회 등으로 진행됐다. 강연을 하는 동안 작가와 깜짝퀴즈 등 이벤트를 통해 여러 궁금증과 사연, 마음 속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카페 네버랜드’ 한 책 톡 콘서트는 지역민들의 독서 및 문화 진흥을 위해 나주시, 동신대학술정보문화원, 전남교육청 나주도서관, 남평도서관이 뜻을 모아 진행된 지역도서관 공동 개최 행사이다. 이에앞서 나주시는 2025년 나주시 올해의 책에 어린이부문 ‘행운이 구르는 속도’, 청소년부문 ‘달리는 강하다’, 일반 문학부문 ‘카페 네버랜드’, 일반 비문학부문 ‘내면소통’을 선정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우리 시민들이 좋은 책을 함께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도서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께서 문학적 소양을 높여 나가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국측량원 최수풍 이사, 나주시에 고향사랑 실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한국측량원 최수풍 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측량원은 나주시 남평읍에 소재한 측량전문업체로 전국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최수풍 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 당시 최고 상한액인 500만원을 나주시에 쾌척한데 이어 올해 500만원을 기탁함으로써 고향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최 이사는 “나주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며 “기부금이 나주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은 “최수풍 이사의 나눔과 봉사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나주를 만들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금사업으로 ‘타오르는 강 문학관 조성 지원사업’과 ‘안세영 기념공간 조성 및 꿈나무 육성 사업’을 모금 중에 있다. 지정기금사업 제도는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가 되며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 제공 혜택은 일반기금과 동일하지만 기부자가 자신의 기부금의 사용 용도를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차이가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국측량원 최수풍 이사, 나주시에 고향사랑 실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한국측량원 최수풍 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측량원은 나주시 남평읍에 소재한 측량전문업체로 전국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최수풍 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 당시 최고 상한액인 500만원을 나주시에 쾌척한데 이어 올해 500만원을 기탁함으로써 고향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최 이사는 “나주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며 “기부금이 나주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은 “최수풍 이사의 나눔과 봉사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나주를 만들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금사업으로 ‘타오르는 강 문학관 조성 지원사업’과 ‘안세영 기념공간 조성 및 꿈나무 육성 사업’을 모금 중에 있다. 지정기금사업 제도는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가 되며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 제공 혜택은 일반기금과 동일하지만 기부자가 자신의 기부금의 사용 용도를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차이가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국측량원 최수풍 이사, 나주시에 고향사랑 실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한국측량원 최수풍 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측량원은 나주시 남평읍에 소재한 측량전문업체로 전국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최수풍 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 당시 최고 상한액인 500만원을 나주시에 쾌척한데 이어 올해 500만원을 기탁함으로써 고향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최 이사는 “나주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며 “기부금이 나주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은 “최수풍 이사의 나눔과 봉사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나주를 만들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금사업으로 ‘타오르는 강 문학관 조성 지원사업’과 ‘안세영 기념공간 조성 및 꿈나무 육성 사업’을 모금 중에 있다. 지정기금사업 제도는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가 되며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 제공 혜택은 일반기금과 동일하지만 기부자가 자신의 기부금의 사용 용도를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차이가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국측량원 최수풍 이사, 나주시에 고향사랑 실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한국측량원 최수풍 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측량원은 나주시 남평읍에 소재한 측량전문업체로 전국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최수풍 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 당시 최고 상한액인 500만원을 나주시에 쾌척한데 이어 올해 500만원을 기탁함으로써 고향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최 이사는 “나주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며 “기부금이 나주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은 “최수풍 이사의 나눔과 봉사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나주를 만들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금사업으로 ‘타오르는 강 문학관 조성 지원사업’과 ‘안세영 기념공간 조성 및 꿈나무 육성 사업’을 모금 중에 있다. 지정기금사업 제도는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가 되며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 제공 혜택은 일반기금과 동일하지만 기부자가 자신의 기부금의 사용 용도를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차이가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병태 나주시장 “광주~나주 광역철도 예타 통과 절실” [금요저널]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국토균형발전의 실질적인 실현을 위해 ‘광주~나주 광역철도 예타 통과’를 촉구했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2차 공공기관 이전 기존 혁신도시로 유치’ 국회 공동결의대회에는 전국 11개 혁신도시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동결의대회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우선 배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가 이뤄졌다. 현재 수도권에 남아있는 300여개 공공기관의 예외 없는 지방 이전을 주장하며 단순한 분산이 아닌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집중 이전할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인근 혁신도시 주민들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할 뿐 아니라 지역 간 연계성 강화와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핵심사업이다. 수도권 중심의 교통망을 탈피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추진돼야 할 사업이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광주광역시 상무역을 시점으로 대촌~남평~혁신 도시~나주역까지 연결하는 총사업비 1조 5천192억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으로 노선이 완성되면 권역 내 이동시간이 30분대로 줄어들게 된다. 특히 전국 유일의 공동혁신도시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으로 지난 2019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논의를 시작했다. 지난 2023년 5월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고 올해 6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앞두고 전라남도, 광주시, 나주시가 함께 소통과 협력 체계를 적극 구축했다. 최근에는 공청회 개최, 설문조사 추진을 비롯해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다각도로 광역철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혁신도시가 명실상부한 국토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접근성과 연결성을 높일 교통 인프라 확충이 절실하다”며 “광주~나주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국측량원 최수풍 이사, 나주시에 고향사랑 실천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한국측량원 최수풍 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측량원은 나주시 남평읍에 소재한 측량전문업체로 전국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최수풍 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 당시 최고 상한액인 500만원을 나주시에 쾌척한데 이어 올해 500만원을 기탁함으로써 고향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최 이사는 “나주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며 “기부금이 나주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은 “최수풍 이사의 나눔과 봉사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나주를 만들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금사업으로 ‘타오르는 강 문학관 조성 지원사업’과 ‘안세영 기념공간 조성 및 꿈나무 육성 사업’을 모금 중에 있다. 지정기금사업 제도는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가 되며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 제공 혜택은 일반기금과 동일하지만 기부자가 자신의 기부금의 사용 용도를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차이가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병태 나주시장 “광주~나주 광역철도 예타 통과 절실” [금요저널]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국토균형발전의 실질적인 실현을 위해 ‘광주~나주 광역철도 예타 통과’를 촉구했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2차 공공기관 이전 기존 혁신도시로 유치’ 국회 공동결의대회에는 전국 11개 혁신도시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동결의대회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우선 배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가 이뤄졌다. 현재 수도권에 남아있는 300여개 공공기관의 예외 없는 지방 이전을 주장하며 단순한 분산이 아닌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집중 이전할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인근 혁신도시 주민들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할 뿐 아니라 지역 간 연계성 강화와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핵심사업이다. 수도권 중심의 교통망을 탈피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추진돼야 할 사업이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광주광역시 상무역을 시점으로 대촌~남평~혁신 도시~나주역까지 연결하는 총사업비 1조 5천192억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으로 노선이 완성되면 권역 내 이동시간이 30분대로 줄어들게 된다. 특히 전국 유일의 공동혁신도시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으로 지난 2019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논의를 시작했다. 지난 2023년 5월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고 올해 6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앞두고 전라남도, 광주시, 나주시가 함께 소통과 협력 체계를 적극 구축했다. 최근에는 공청회 개최, 설문조사 추진을 비롯해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다각도로 광역철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혁신도시가 명실상부한 국토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접근성과 연결성을 높일 교통 인프라 확충이 절실하다”며 “광주~나주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병태 나주시장 “광주~나주 광역철도 예타 통과 절실” [금요저널]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국토균형발전의 실질적인 실현을 위해 ‘광주~나주 광역철도 예타 통과’를 촉구했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2차 공공기관 이전 기존 혁신도시로 유치’ 국회 공동결의대회에는 전국 11개 혁신도시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동결의대회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우선 배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가 이뤄졌다. 현재 수도권에 남아있는 300여개 공공기관의 예외 없는 지방 이전을 주장하며 단순한 분산이 아닌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집중 이전할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인근 혁신도시 주민들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할 뿐 아니라 지역 간 연계성 강화와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핵심사업이다. 수도권 중심의 교통망을 탈피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추진돼야 할 사업이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광주광역시 상무역을 시점으로 대촌~남평~혁신 도시~나주역까지 연결하는 총사업비 1조 5천192억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으로 노선이 완성되면 권역 내 이동시간이 30분대로 줄어들게 된다. 특히 전국 유일의 공동혁신도시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으로 지난 2019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논의를 시작했다. 지난 2023년 5월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고 올해 6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앞두고 전라남도, 광주시, 나주시가 함께 소통과 협력 체계를 적극 구축했다. 최근에는 공청회 개최, 설문조사 추진을 비롯해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다각도로 광역철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혁신도시가 명실상부한 국토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접근성과 연결성을 높일 교통 인프라 확충이 절실하다”며 “광주~나주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