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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환 경기도의원,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우수 의정ㆍ행정 대상’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은 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우수 의정ㆍ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2025년도 우수 의정ㆍ행정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이 매년 도민의 삶에 기여한 의정ㆍ행정 성과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방 위원장은 농정혁신ㆍ기후위기 대응ㆍ도민 소통 강화 등 현장 기반의 의정성과를 인정받았다.방 위원장은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농정예산 감액 문제를 선제적으로 제기하고, 농업ㆍ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수사업의 예산 회복을 강하게 촉구해 도민 생존 기반인 농업정책의 안정성 확보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농업기후대응 및 AI 농정 전환 등 혁신 정책을 추진하며 현장과 과학 기반의 농정정책 모델을 구축한 점이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방 위원장은 기후위기 심화 속에서 농업을 식량안보ㆍ지역경제의 핵심축으로 규정하며, 기후데이터 기반 대응체계, AI 농정 시스템 구축, 농업기후 조직 신설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경기도 농정의 미래전략 방향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방성환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상은 개인의 수상이 아니라, 농정현장을 지키고 있는 모든 농업인과 도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주신 결과”라며, “도민의 삶과 직결된 농업·환경·기후 정책을 책임 있게 수행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의정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방성환 위원장은 “우수의정 대상은 제 개인에게 주는 상이 아니라, 농업·농촌을 지키기 위한 모든 분들과 함께 받는 상이다. 도민 삶의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바로 세우는 일에 더욱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어, “기후위기, 식량안보, 지역경제 위기 속에서 농업은 결코 뒤로 밀릴 수 없는 분야다. 앞으로도 농정해양위원장으로서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방 위원장은 수상 후, “앞으로도 농업ㆍ환경ㆍ기후 등 도민 삶 전반을 지키는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과 도민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는 ‘일하는 의회’의 역할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원 경기도의원, 2025년 우수의정행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이 ‘2025년 우수의정행정대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12월 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주최로 열렸다.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969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시민여성단체로 중앙본부와 전국 160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환경운동, 민주시민교육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2025년 우수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은 의정·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성과를 공유해 의정행정 분야의 사기 진작과 귀감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상원 의원은 지난 1년간 도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불합리한 구조를 바로잡는 데 집중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학교 안전·환경 개선사업 예산의 지역 간 편차 문제 지적, △중장년·청년 일자리 및 지역경제 사업의 실효성 점검, △교육청 홍보예산·특별교육재정수요지원 등 기준 혼재 문제 지적, △K-컬처밸리 행정조사에서 계약해지 절차상의 위법성·재정손실 위험 집중 추궁 등, 경제·교육·문화 분야 전반에서 도민 재정을 지키고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이상원 의원은 “정책과 예산이 현장에서 작동하려면 세부까지 챙기는 감시가 필수”라며 “이번 수상은 도민을 위한 의정 역할을 더욱 책임 있게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도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 변화를 위해 앞으로도 교육·경제·안전 분야의 구조적 문제를 끊임없이 점검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이상원 의원은 지역·현장 중심의 정책 검증과 예산 감시 활동을 통해 도민 편익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희 경기도의원, 경기도 복지 예산 삭감과 행정사무감사 거부 김동연 지사의 도정 비판!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은 2025년 11월 26일부터 매일 저녁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백현종 대표의원과 함께 단식투쟁 현장을 지키며, 김동연 지사의 복지 예산 삭감과 도지사 비서실의 행정사무감사 거부에 대하여 비판하고,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의 협치 복원을 요구하였다.김선희 의원은 먼저 백현종 경기도의회 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고뇌에 찬 단식투쟁 결단에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응원하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민생예산 및 복지 예산의 복구, 도지사 비서실의 조건 없는 행정사무감사 복귀가 이루어질 때까지 백현종 대표와 함께 투쟁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김선희 의원은 11월 30일 “김동연 지사는 들어라! 민생예산 원상복구하라!, 경기도민 다 죽는다!”현수막 및 “김동연의 달달버스, 민생은 덜덜버스!”. “복지예산 싹둑!, 도민은 지옥문!”, 복지예산 실종!추경 NO!, 본예산 YES!”가 새겨진 피켓과 함께 “김동연 지사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해달라는 경기도민들의 절규를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력하게 김동연 지사의 태도 변화를 요구했다.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비서실이 그간 유례가 없었던 행정사무감사 거부에 사태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는 가장 효과적이고 사실상 유일한 경기도의회의 경기도정에 대한 감시·감독 수단”이라고 말하면서 “도지사 비서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운영위원장 개인이 아니라,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즉 경기도의회가 실시하는 것으로서 수감기관인 도지사 비서실장은 아무런 조건 없이 행정사무감사에 응할 의무가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김선희 의원은 마지막으로 “김동연 지사의 민생예산 삭감 예산안 제출과 도지사 비서실의 행정사무감사 거부는 그 어떤 변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것으로, 김동연 지사는 지금 당장 경기도민의 절규와 경기도의회의 민생예산 복원 및 행정사무감사 실시 요구를 수용하는 것만이 무너진 도정을 복구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촉구하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 “학교 안전예산 대폭 감액·세세부사업 40% 통폐합… ‘깜깜이 예산’구조 우려”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은 12월 1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2026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 총괄에서, 학교 안전예산 대폭 감액과 예산체계 통폐합 문제를 지적하며 예산의 우선순위와 투명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변 의원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에는 석면 제거, 필로티 천장 안전개선, 노후 LED 조명 교체 등 학교 안전과 직결된 예산이 전년 대비 30~55% 수준으로 감액됐다.반면 교육감 공약 사업인 IB 교육, AI 하이러닝 관련 예산은 수십억 원 규모로 증액되었고, 급식비·인건비·학교 신·증설비 등 필수 경비는 충분히 반영되지 않거나 일부는 미편성된 상태로 남아 있다.변 의원은 “재정이 어렵다면 가장 먼저 조정해야 할 것은 치적 사업이지, 아이들 안전과 밥상, 신설 학교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아이들 머리 위 석면과 필로티 천장, 노후 조명 예산을 줄여가면서 IB·AI 예산만 키우는 편성은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이어 “삭감된 안전예산을 원상 복구하고, 복원 방안을 예산 계수조정 전에 의회에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예산 구조 개편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예산안과 함께 현행 219개 세세부사업을 132개로 줄이는 재구조화 방안을 내놓았다.명분은 예산 집행의 유연성과 효율성이지만, 항목이 크게 통폐합되면 사업별 편성 내역과 실제 사용처를 의회와 도민이 확인하기 어려운 이른바 ‘깜깜이 예산’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변 의원은 “세부 항목을 크게 묶어 총액만 올려놓으면 어디에 얼마를 쓰겠다는 것인지 디테일이 지워진다”며 “이는 도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예산을 사실상 백지위임하라는 것이고, 지방자치법이 보장한 예산 심의 권한을 무력화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특히 ‘정책현안수요’와 같이 포괄적 이름으로 묶인 예산은 “얼마가, 어떤 용도로 들어가 있는지 알기 어려워 쌈짓돈 논란을 낳기 쉽다”고 경고했다.마지막으로 변 의원은 “구체적인 사용 계획과 산출근거가 드러나지 않는 예산, 어디에 쓰일지 알 수 없는 예산은 조정·삭감의 대상이 되는 것이 원칙”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안전예산을 최우선으로 다시 세우고, 도민과 의회가 이해할 수 있는 투명한 구조로 예산안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허원 위원장, 이천 PM 안전문화 캠페인 참여… “청소년 이동안전, 지역이 함께 지켜야”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은 11월 28일 효양고등학교 일원에서 열린 ‘2025 전동킥보드 안전문화 캠페인’에 참여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안전수칙을 알리고, 청소년 PM 안전문화 정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캠페인은 등·하굣길 학생 유동량이 많은 효양중·고등학교 주변에서 진행돼 현장 분위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허원 위원장은 직접 학생에게 안전 리플렛을 건네며 “헬멧 착용이 선택이 아니라 생명벨트”임을 강조하고, 무질서한 보도주행과 불법 주차가 반복되는 지역 특성을 짚어가며 “생활 속 작은 습관이 도시 전체 안전 문화를 만든다”고 설명했다.허원 위원장은 캠페인 가운데 “PM 사고는 청소년이 가장 취약하다”며 “학교 주변 생활도로에서 안전표지 확충, 전용 주차구역 정비, 취약지점 점검 등 이천시가 선제적으로 나설 부분이 많다. 의회에서도 관련 예산과 제도 개선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올해 이천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다.경기도의회, 경기도, 경기도교통연수원, 이천시청, 이천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녹색어머니연합회, 효양고 학생회 등 다양한 관계자와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학생·시민들에게 안전모 착용, 2인 탑승 금지, 보도주행 금지 등 핵심 수칙을 전달했다.허원 위원장은 캠페인을 마무리하며 “전동킥보드 안전문화는 단속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학생·학교·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공동체 과제”라며 “이천이 PM 안전문화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의회가 제도적 기반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선희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AI문화·예술·교육 특별위원장 취임!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은 2025년 11월 28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AI 문화·예술·교육 특별위원회’특별위원장에 취임하였다.이날 경기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AI 문화·예술·교육 특별위원회’출범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영상 축사를 통해 특별위원회 출범을 축하하였고,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와 김선희 특별위원회장, 윤재영 제1정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영상 축사에서 “특별위원회가 AI기술이 가져올 변화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AI 문화·예술·교육 특별위원회’출범을 축하했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 AI 문화·예술·교육 특별위원회’는 AI를 활용해 경기도 문화·예술 및 교육정책을 혁신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했다.AI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형 창작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예술가와 청년 창작자의 킬러 콘텐츠 생산 및 비즈니스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교육적 차원에서는 AI를 접목한 커리큘럼을 도입해 인성 함양은 물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 △도민 문화 접근성 향상 등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한 실무적 차원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AI 문화·예술·교육 특별위원회’는 AI 행정·산업 인프라가 확충된 용인시를 기반으로, ‘AI 창작센터 설립’‘AI 기업과 대학 및 지역 예술가 협업 프로그램 구성’‘AI 기반 공연·사진·음악 등 페스티벌 개최’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날 출범식에서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AI의 창조적 활용’이라는 시대정신에 발맞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AI 문화·예술·교육 특별위원회’는, 지성·인성·창의력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 육성’과 지역 고유의 ‘혁신 콘텐츠 개발 및 부가가치 창출’을 이룩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이자 AI 교육의 미래 비전을 경기도에 전파한 주역인 김선희 위원장이 특별위원회를 반드시 성공시킬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역설했다.김선희 특별위원장은 취임사에서 “AI가 문화와 예술의 영역에서 창작자의 권리를 위협하지 않도록, 우리 아이들이 AI 시대에도 풍부한 감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모든 도민이 새로운 기술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특별위원회의 사명”이라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창작자와 교육자, 학생과 학부모, 기업과 전문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도의 ‘AI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허원 위원장, 이천소방서와 소통 간담회 “대원 건강을 지키는 것이 도민 안전의 출발점”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허원 건설교통위원장은 지난 11월 28일 이천소방서를 방문해 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장의 어려움과 처우 개선 방향을 직접 청취했다.허원 위원장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에 대한 대원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우선신호 시스템은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가장 효과적인 장치이지만, 기계만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며 “운전자 인식 개선, 단말기 사용 활성화, 정기적인 교육 체계가 함께 갖춰져야 실질적인 효과가 난다”고 말했다.또한 대원들은 누적된 피로와 야간 근무 부담에 대해 의견을 전했고, 이에 대해 허원 위원장은 “야간출동 간식비는 현 물가와 근무 강도를 고려하면 대원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대원들의 공감을 확인한 만큼 간식비 현실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경기도가 뒤처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허원 위원장은 반복되는 참혹한 현장 출동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문제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그는 “소방대원의 마음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과 지방정부의 책임”이라며 “대원 한 명이 무너지면 전체 대응력이 약해지고, 도민의 안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이어 “대원들이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는 경기소방 심신수련원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경기도의회가 앞장서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대원 처우개선·장비 현대화·인력 확충·심신 회복체계 구축 등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허원 위원장은 끝으로 “이천소방서가 오늘의 역량을 갖추기까지는 대원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대원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기본사회 경기 광주본부 출범식 성황리 개최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가 비전인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실현을 목표로 하는 사단법인 기본사회 광주본부 출범식이 29일 오후 3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출범식은 주거·돌봄·교육·일자리 등 시민의 일상 전 영역에서 소외 없는 삶과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광주형 기본사회’비전 제시라는 취지를 담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소병훈, 안태준 국회의원, 이선근 기본사회 경기본부 상임대표, 광주시·도의원, 강남신 민주당 경기도당 직능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사회·복지·교육·시민단체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기본사회 비전 실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었다.공동대표 박남수 대표는 인사말에서 “우리 광주는 오래전부터 공동체의 힘과 상생의 정신을 지닌 도시로 광주형 기본사회를 실천하고 확산시켜 대한민국의 모델로 승화시키자”고 호소했다.이어 인사말에 나선 임창휘 공동대표는 “기본사회는 단지 정책 변화나 특정한 제도를 넘어 모든 시민이 인간다운 삶의 조건을 안정적으로 보장받는 사회적 기반을 세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축사에 나선 소병훈 국회의원은 “기본사회는 하향 평준화가 아니라 누구나 최소를 넘는 기본을 누릴 수 있게 하자는 약속”이라고 밝혔으며, 안태준 국회의원은 “모두가 존중받고 기본이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 광주본부의 역할을 기대하며 국토교통위원으로서 특히 교통과 주거 분야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출범식은 △운영위원 소개 및 임명장 수여△기본사회 소개 영상 상영 △특별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특강에 나선 정균승 기본사회 부이사장은 단순한 소득 보장을 넘어 시민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시스템 전환형 복지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행사 마지막에는 모든 참석자가 기본사회 퍼포먼스에 참여해 ‘기본사회’문구가 적힌 피켓을 높이 들며 새로운 사회 비전 실현을 향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한편, 기본사회 경기 광주본부는 2023년부터 중앙 활동을 해 온 임창휘 공동대표의 노력 속에 출범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며, 내년 광주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치를 올리게 될 박남수 공동대표의 가세로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은주 의원,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은 구리교육의 새로운 출발점”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12월 1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특별위원회’출범식에서 위원장으로 취임하며,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향한 강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용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총괄수석부대표, 이석균 기획수석, 임광현 문화수석, 백경현 구리시장, 나태근 구리시당협위원장,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장, 이경희 구리시의원, 김용현 구리시의원 등이 참석했다.특히 그동안 신설을 함께 염원해 온 구리지역 학부모들 100여명이 참여해, 출범식의 의미를 더욱 키웠다.이은주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은 단순한 행정조직 확대가 아니라 구리시민의 교육주권을 회복하는 일이며, 우리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지난 10월 26일 개정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을 “구리교육을 다시 설계할 소중한 기회”로 평가하며, 이를 실질적 변화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날 출범한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실태조사, 조직·인력 검토, 청사 후보지 분석, 법령·조례 정비, 시민 의견수렴 등 ‘구리형 교육지원청’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천적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이 위원장은 “특별위원회가 단순한 논의 기구가 아니라 구리형 교육지원청을 현실화하는 실행조직이 되겠다”며, “구리교육이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는 체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고은정 의원, ‘2025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 프라자’참석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은 28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 프라자’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경기침체 속에서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경기도의회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고은정 위원장은 “올해도 경영 환경이 결코 녹록지 않은 상황이며, 많은 기업들이 작년보다 나아지길 기대했지만 현실은 여전히 쉽지 않다”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혼자 버티는 힘보다 서로를 연결하는 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중소기업이 연대하고 융합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는 것을 민생 정책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 제대로 설계되고, 필요한 예산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영민 의원, 국지도 82호선 실질협약 체결에 김영민 의원 ‘속도 추진’주문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은 11월 28일 국지도 82호선도로 건설을 위한 경기도-한국토지주택공사간 실질협약이 11월 24일 완료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국지도 82호선 구간은 남사·장지 일대 주민들의 상습 정체 구간으로, 수년 전부터 도로 확·포장 및 신규 개설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이번 실질 협약 체결로 경기도는 2025년 말까지 도로구역 결정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중 도로구역 결정 고시 및 보상 절차를 본격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김영민 의원은 “그동안 예산은 편성과 삭감을 반복하고, LH 사업과 연계된 구간의 역할·비용 분담, 사업 구조를 명확히 정리하지 못해 시간만 흘러가는 상태였다”며 “이번 11월 24일 실질 협약 체결로 ‘누가 무엇을 언제까지 할 것인지’에 대한 틀이 정리된 만큼, 이제는 ‘말’이 아니라 정해진 역할과 일정에 따라 속도로 보여드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의 여러 채널을 통해 도민들이 ‘지금 공사가 어디까지 왔는지’알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일정을 공유해 줄 것”을 주문했다.또한 김 의원은 “남사–장지 구간 도로는 단순한 한 개 노선이 아니라, 처인구 남부권의 산업·물류·주거 기능을 지탱하는 ‘생명선’과도 같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82호선 사업이 더 이상 서랍 속 계획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공사 소리가 들리는 단계로 조속히 전환되도록 건설교통위원회 차원에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서 ‘우수상’, ‘국회행정안전위원장상’동시 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이 지난 28일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에서 우수상과 국회행정안전위원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지방의정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위민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을 위한 헌신적 의정활동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09년·2013년·2017년·2021년 총 네 차례 개최된 데 이어 올해 4년 만에 제5회 행사가 열렸다.이 상은 지방자치연구소와 민관소통위원회가 주최하고, 월간 지방정부와 지방정부 tvU, 유튜브 채널 tvU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지방의정 평가 상이다.이번 평가는 본인 발표, 동료 의원·주민 인터뷰 등 현장 실사, 교수·전직 고위공무원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단의 종합 심사를 모두 통과해야 해, 지방의원 가운데에서도 정책 실력과 현장 소통 역량을 모두 갖춘 의원만이 받을 수 있는 상으로 꼽힌다.정경자 의원은 2022년 7월 경기도의원으로 임기 시작 후 △도민 의견 청취 △현장 중심 예산 확보△조례 제‧개정△각종 토론회 및 인식조사 추진 △경기도·교육청·남양주 등 집행부와의 지속적 간담회 등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와 지역 발전의 제도적 기반을 실질적으로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로 인해 평소 정경자 의원은 “기존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구조적 변화를 현실화한 정책가형 광역의원”으로 평가되고 있다.정경자 의원이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대표적 성과는 학교복합시설 정책의 실현이다.의정활동 초기부터 “학교 공간을 담장 안에 가두는 기존 구조는 지역과 교육 모두를 단절시키는 낡은 방식이다”라며 문제를 제기해 왔다.정경자 의원은 △2022년 「학교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학교시설 복합화 토론회」 개최△같은 해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책 필요성 공식 제기 △경기도 도시주택실·교육청·지자체·주택공사·국토부 실무자들과의 수차례 간담회△주민 의견 수렴과 현장조사 병행 등 2년 넘는 실무조율과 정책 설계 과정을 집행부와 함께 노력했다.그 결과, 2025년 왕숙·왕숙2지구 ‘학교복합시설’경기도 정책화 성공뿐만 아니라 2025년 8월, 왕숙2지구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교육부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이는 그동안 “불가능하다”는 평가가 많았던 사업을 정책·재정·행정의 벽을 모두 넘어서 실현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정경자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받은 상이다. 처음엔 행정의 벽에 막혀 좌절하던 경기도민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으며, 교육청·지자체·집행부·주민 모두가 한걸음씩 움직이니 ‘불가능하다’던 제안이 결국 정책이 되었다. 앞으로도 도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 의정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