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경기도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 열어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는 2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7회 우수의정대상 및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및 우수 위원회 등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에는 김진경 의장을 비롯해 정윤경·김규창 부의장, 최종현·백현종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번 시상에는 44명의 도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 의장은 각 의원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축하를 전했다.이어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및 우수위원회 시상식도 열렸다.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기관 사업 이행에 관한 점검과 합리적인 개선을 제시하는 등 도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24명의 도의원과 4개 상임위원회가 감사패를 수상했다.김진경 의장은 “2025년은 말 한마디, 선택 하나가 더욱 무겁게 다가오는 한 해였다”라며 “그러나 분명한 사실 하나는 오늘 수상하신 분들을 비롯해 의원님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도민을 위한 책임에 최선을 다해주셨고 오늘의 상은 그 헌신에 대한 값진 보답”이라고 의미를 전했다.이어 “이제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고, 무엇을 더 이루냐보다 어떤 자세로 임기를 마무리할지가 더 중요하다”라며 “지금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역할은 바로 제11대 의회가 시작한 일들을 책임있게 매듭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이 18일 2025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행정위원회가 선정하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이서영 도의원이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며, 제도 개선과 현장 점검을 병행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이서영 도의원은 2025년 한 해에만 총 8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학생 건강과 학부모교육, 학교 운영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입법 성과를 거뒀다.특히 정책의 신설보다 이미 시행 중인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 ‘실효성 중심 입법’을 이어왔다.이서영 도의원은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도 현장의 문제를 구조적으로 짚는 질의를 통해 교육행정 전반의 개선을 촉구했다.학교폭력 대응과 관련해 매년 수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감소 효과가 미미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확한 원인 진단과 맞춤형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아울러 복도 CCTV 설치 확대 필요성을 통계로 제시하고, 학폭대책심의위원회 처리 지연 문제, 통학로 전 구간에 대한 안전 실태조사 필요성 등을 제기하며 학생 안전 정책의 보완을 촉구했다.또한 교권 보호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단순한 통계 감소만으로는 정책 성과를 판단할 수 없다고 지적했고, 교권보호위원회 구성에서 교사 전문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구조적 문제도 짚었다.이와 함께 청소년 디지털 중독 실태에 대한 선제적 예방대책,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체계화, 교원 연수 기회 불균형 해소 필요성 등을 제기하며 미래 교육 환경에 대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했다.이서영 도의원은 학교 경비원과 시설미화원 등 교육 현장을 지탱하는 노동환경 문제에도 주목했다.BTL학교 경비원의 급여 격차와 근무시간 현실화 문제, 학교 시설미화원 피복비와 혹서·혹한기 보호장비 지원 실태를 지적하며, 교육 현장의 안전과 운영이 특정 직군의 희생 위에 놓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더불어 경기도교육청 민간위탁 사업 확대에 따른 감독·평가 공백 문제를 구조적으로 짚으며, 책임 있는 행정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이서영 도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조례를 만드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 조례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끝까지 확인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으려 했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라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행정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교육현안 건의 위해 임태희 교육감 면담 가져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지난 12월 16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주시 교육 여건 전반에 대한 현안을 전달하며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공식 요청했다.이날 면담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안기영 양주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민호 의원이 함께 참석해, 양주시 교육 현안이 특정 학교나 개별 민원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먼저 이영주 의원은 먼저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지연으로 인해 체육고 설립까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하며, 체육고 설립 추진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체육고 설립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국제스케이트장과 별개로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체육고가 먼저 설립될 경우 관련 체육 인프라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교육청 내부 논의 상황을 양주시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이영주 의원은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필요성과 고등학교 추가 신설의 시급성도 함께 건의했다.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학령인구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양주 통합 교육지원청 체계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속한 행정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특히 인근 의정부시에 비해 양주시의 학급당 학생 수가 높은 현실을 언급하며, 현재 계획된 공동주택 신축을 고려할 때 고등학교 1개 이상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영주 의원은 IB 교육 벨트 구축을 위한 양주시 중학구 조정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다.현재 양주시는 일부 지역에 IB 관심 수요와 교육 여건이 집중되어 있음에도, 중학구 경계로 인해 학생 선택권이 제한되고 IB 교육의 연속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특히 초등학교에서 IB 교육을 경험한 학생들이 중학교 진학 과정에서 학군 문제로 교육 흐름이 단절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중학구 조정을 통해 IB 교육의 ‘점’을 ‘하나의 축’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중학구 재설계가 경기북부 미래교육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고 덧붙였다.이영주 의원은 면담을 마치며 “학생 수는 이미 크게 늘어났지만, 그 부담은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가 떠안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감 면담은 양주 교육 현안을 도 차원의 정책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출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설립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영주 의원은 교육 불균형 해소와 미래교육 방향성 재정립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 제38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집행부질문을 통해 저출생·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비한 경기교육의 방향 전환을 촉구하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양주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도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교육현안 건의 위해 임태희 교육감 면담 가져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지난 12월 16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주시 교육 여건 전반에 대한 현안을 전달하며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공식 요청했다.이날 면담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안기영 양주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민호 의원이 함께 참석해, 양주시 교육 현안이 특정 학교나 개별 민원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먼저 이영주 의원은 먼저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지연으로 인해 체육고 설립까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하며, 체육고 설립 추진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체육고 설립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국제스케이트장과 별개로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체육고가 먼저 설립될 경우 관련 체육 인프라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교육청 내부 논의 상황을 양주시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이영주 의원은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필요성과 고등학교 추가 신설의 시급성도 함께 건의했다.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학령인구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양주 통합 교육지원청 체계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속한 행정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특히 인근 의정부시에 비해 양주시의 학급당 학생 수가 높은 현실을 언급하며, 현재 계획된 공동주택 신축을 고려할 때 고등학교 1개 이상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영주 의원은 IB 교육 벨트 구축을 위한 양주시 중학구 조정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다.현재 양주시는 일부 지역에 IB 관심 수요와 교육 여건이 집중되어 있음에도, 중학구 경계로 인해 학생 선택권이 제한되고 IB 교육의 연속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특히 초등학교에서 IB 교육을 경험한 학생들이 중학교 진학 과정에서 학군 문제로 교육 흐름이 단절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중학구 조정을 통해 IB 교육의 ‘점’을 ‘하나의 축’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중학구 재설계가 경기북부 미래교육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고 덧붙였다.이영주 의원은 면담을 마치며 “학생 수는 이미 크게 늘어났지만, 그 부담은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가 떠안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감 면담은 양주 교육 현안을 도 차원의 정책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출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설립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영주 의원은 교육 불균형 해소와 미래교육 방향성 재정립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 제38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집행부질문을 통해 저출생·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비한 경기교육의 방향 전환을 촉구하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양주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도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교육현안 건의 위해 임태희 교육감 면담 가져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지난 12월 16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주시 교육 여건 전반에 대한 현안을 전달하며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공식 요청했다.이날 면담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안기영 양주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민호 의원이 함께 참석해, 양주시 교육 현안이 특정 학교나 개별 민원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먼저 이영주 의원은 먼저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지연으로 인해 체육고 설립까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하며, 체육고 설립 추진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체육고 설립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국제스케이트장과 별개로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체육고가 먼저 설립될 경우 관련 체육 인프라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교육청 내부 논의 상황을 양주시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이영주 의원은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필요성과 고등학교 추가 신설의 시급성도 함께 건의했다.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학령인구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양주 통합 교육지원청 체계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속한 행정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특히 인근 의정부시에 비해 양주시의 학급당 학생 수가 높은 현실을 언급하며, 현재 계획된 공동주택 신축을 고려할 때 고등학교 1개 이상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영주 의원은 IB 교육 벨트 구축을 위한 양주시 중학구 조정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다.현재 양주시는 일부 지역에 IB 관심 수요와 교육 여건이 집중되어 있음에도, 중학구 경계로 인해 학생 선택권이 제한되고 IB 교육의 연속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특히 초등학교에서 IB 교육을 경험한 학생들이 중학교 진학 과정에서 학군 문제로 교육 흐름이 단절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중학구 조정을 통해 IB 교육의 ‘점’을 ‘하나의 축’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중학구 재설계가 경기북부 미래교육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고 덧붙였다.이영주 의원은 면담을 마치며 “학생 수는 이미 크게 늘어났지만, 그 부담은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가 떠안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감 면담은 양주 교육 현안을 도 차원의 정책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출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설립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영주 의원은 교육 불균형 해소와 미래교육 방향성 재정립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 제38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집행부질문을 통해 저출생·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비한 경기교육의 방향 전환을 촉구하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양주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도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교육현안 건의 위해 임태희 교육감 면담 가져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지난 12월 16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주시 교육 여건 전반에 대한 현안을 전달하며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공식 요청했다.이날 면담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안기영 양주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민호 의원이 함께 참석해, 양주시 교육 현안이 특정 학교나 개별 민원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먼저 이영주 의원은 먼저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지연으로 인해 체육고 설립까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하며, 체육고 설립 추진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체육고 설립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국제스케이트장과 별개로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체육고가 먼저 설립될 경우 관련 체육 인프라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교육청 내부 논의 상황을 양주시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이영주 의원은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필요성과 고등학교 추가 신설의 시급성도 함께 건의했다.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학령인구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양주 통합 교육지원청 체계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속한 행정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특히 인근 의정부시에 비해 양주시의 학급당 학생 수가 높은 현실을 언급하며, 현재 계획된 공동주택 신축을 고려할 때 고등학교 1개 이상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영주 의원은 IB 교육 벨트 구축을 위한 양주시 중학구 조정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다.현재 양주시는 일부 지역에 IB 관심 수요와 교육 여건이 집중되어 있음에도, 중학구 경계로 인해 학생 선택권이 제한되고 IB 교육의 연속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특히 초등학교에서 IB 교육을 경험한 학생들이 중학교 진학 과정에서 학군 문제로 교육 흐름이 단절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중학구 조정을 통해 IB 교육의 ‘점’을 ‘하나의 축’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중학구 재설계가 경기북부 미래교육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고 덧붙였다.이영주 의원은 면담을 마치며 “학생 수는 이미 크게 늘어났지만, 그 부담은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가 떠안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감 면담은 양주 교육 현안을 도 차원의 정책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출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설립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영주 의원은 교육 불균형 해소와 미래교육 방향성 재정립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 제38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집행부질문을 통해 저출생·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비한 경기교육의 방향 전환을 촉구하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양주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도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교육현안 건의 위해 임태희 교육감 면담 가져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지난 12월 16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주시 교육 여건 전반에 대한 현안을 전달하며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공식 요청했다.이날 면담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안기영 양주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민호 의원이 함께 참석해, 양주시 교육 현안이 특정 학교나 개별 민원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먼저 이영주 의원은 먼저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지연으로 인해 체육고 설립까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하며, 체육고 설립 추진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체육고 설립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국제스케이트장과 별개로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체육고가 먼저 설립될 경우 관련 체육 인프라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교육청 내부 논의 상황을 양주시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이영주 의원은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필요성과 고등학교 추가 신설의 시급성도 함께 건의했다.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학령인구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양주 통합 교육지원청 체계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속한 행정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특히 인근 의정부시에 비해 양주시의 학급당 학생 수가 높은 현실을 언급하며, 현재 계획된 공동주택 신축을 고려할 때 고등학교 1개 이상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영주 의원은 IB 교육 벨트 구축을 위한 양주시 중학구 조정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다.현재 양주시는 일부 지역에 IB 관심 수요와 교육 여건이 집중되어 있음에도, 중학구 경계로 인해 학생 선택권이 제한되고 IB 교육의 연속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특히 초등학교에서 IB 교육을 경험한 학생들이 중학교 진학 과정에서 학군 문제로 교육 흐름이 단절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중학구 조정을 통해 IB 교육의 ‘점’을 ‘하나의 축’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중학구 재설계가 경기북부 미래교육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고 덧붙였다.이영주 의원은 면담을 마치며 “학생 수는 이미 크게 늘어났지만, 그 부담은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가 떠안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감 면담은 양주 교육 현안을 도 차원의 정책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출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설립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영주 의원은 교육 불균형 해소와 미래교육 방향성 재정립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 제38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집행부질문을 통해 저출생·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비한 경기교육의 방향 전환을 촉구하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양주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도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교육현안 건의 위해 임태희 교육감 면담 가져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지난 12월 16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주시 교육 여건 전반에 대한 현안을 전달하며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공식 요청했다.이날 면담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안기영 양주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민호 의원이 함께 참석해, 양주시 교육 현안이 특정 학교나 개별 민원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먼저 이영주 의원은 먼저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지연으로 인해 체육고 설립까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하며, 체육고 설립 추진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체육고 설립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국제스케이트장과 별개로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체육고가 먼저 설립될 경우 관련 체육 인프라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교육청 내부 논의 상황을 양주시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이영주 의원은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필요성과 고등학교 추가 신설의 시급성도 함께 건의했다.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학령인구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양주 통합 교육지원청 체계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속한 행정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특히 인근 의정부시에 비해 양주시의 학급당 학생 수가 높은 현실을 언급하며, 현재 계획된 공동주택 신축을 고려할 때 고등학교 1개 이상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영주 의원은 IB 교육 벨트 구축을 위한 양주시 중학구 조정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다.현재 양주시는 일부 지역에 IB 관심 수요와 교육 여건이 집중되어 있음에도, 중학구 경계로 인해 학생 선택권이 제한되고 IB 교육의 연속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특히 초등학교에서 IB 교육을 경험한 학생들이 중학교 진학 과정에서 학군 문제로 교육 흐름이 단절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중학구 조정을 통해 IB 교육의 ‘점’을 ‘하나의 축’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중학구 재설계가 경기북부 미래교육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고 덧붙였다.이영주 의원은 면담을 마치며 “학생 수는 이미 크게 늘어났지만, 그 부담은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가 떠안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감 면담은 양주 교육 현안을 도 차원의 정책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출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설립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영주 의원은 교육 불균형 해소와 미래교육 방향성 재정립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 제38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집행부질문을 통해 저출생·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비한 경기교육의 방향 전환을 촉구하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양주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도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교육현안 건의 위해 임태희 교육감 면담 가져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지난 12월 16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주시 교육 여건 전반에 대한 현안을 전달하며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공식 요청했다.이날 면담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안기영 양주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민호 의원이 함께 참석해, 양주시 교육 현안이 특정 학교나 개별 민원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먼저 이영주 의원은 먼저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지연으로 인해 체육고 설립까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하며, 체육고 설립 추진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체육고 설립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국제스케이트장과 별개로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체육고가 먼저 설립될 경우 관련 체육 인프라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교육청 내부 논의 상황을 양주시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이영주 의원은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필요성과 고등학교 추가 신설의 시급성도 함께 건의했다.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학령인구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양주 통합 교육지원청 체계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속한 행정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특히 인근 의정부시에 비해 양주시의 학급당 학생 수가 높은 현실을 언급하며, 현재 계획된 공동주택 신축을 고려할 때 고등학교 1개 이상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영주 의원은 IB 교육 벨트 구축을 위한 양주시 중학구 조정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다.현재 양주시는 일부 지역에 IB 관심 수요와 교육 여건이 집중되어 있음에도, 중학구 경계로 인해 학생 선택권이 제한되고 IB 교육의 연속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특히 초등학교에서 IB 교육을 경험한 학생들이 중학교 진학 과정에서 학군 문제로 교육 흐름이 단절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중학구 조정을 통해 IB 교육의 ‘점’을 ‘하나의 축’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중학구 재설계가 경기북부 미래교육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고 덧붙였다.이영주 의원은 면담을 마치며 “학생 수는 이미 크게 늘어났지만, 그 부담은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가 떠안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감 면담은 양주 교육 현안을 도 차원의 정책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출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설립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영주 의원은 교육 불균형 해소와 미래교육 방향성 재정립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 제38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집행부질문을 통해 저출생·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비한 경기교육의 방향 전환을 촉구하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양주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도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교육현안 건의 위해 임태희 교육감 면담 가져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지난 12월 16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주시 교육 여건 전반에 대한 현안을 전달하며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공식 요청했다.이날 면담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안기영 양주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민호 의원이 함께 참석해, 양주시 교육 현안이 특정 학교나 개별 민원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먼저 이영주 의원은 먼저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지연으로 인해 체육고 설립까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하며, 체육고 설립 추진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체육고 설립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국제스케이트장과 별개로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체육고가 먼저 설립될 경우 관련 체육 인프라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교육청 내부 논의 상황을 양주시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이영주 의원은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필요성과 고등학교 추가 신설의 시급성도 함께 건의했다.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학령인구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양주 통합 교육지원청 체계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속한 행정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특히 인근 의정부시에 비해 양주시의 학급당 학생 수가 높은 현실을 언급하며, 현재 계획된 공동주택 신축을 고려할 때 고등학교 1개 이상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영주 의원은 IB 교육 벨트 구축을 위한 양주시 중학구 조정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다.현재 양주시는 일부 지역에 IB 관심 수요와 교육 여건이 집중되어 있음에도, 중학구 경계로 인해 학생 선택권이 제한되고 IB 교육의 연속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특히 초등학교에서 IB 교육을 경험한 학생들이 중학교 진학 과정에서 학군 문제로 교육 흐름이 단절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중학구 조정을 통해 IB 교육의 ‘점’을 ‘하나의 축’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중학구 재설계가 경기북부 미래교육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고 덧붙였다.이영주 의원은 면담을 마치며 “학생 수는 이미 크게 늘어났지만, 그 부담은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가 떠안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감 면담은 양주 교육 현안을 도 차원의 정책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출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설립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영주 의원은 교육 불균형 해소와 미래교육 방향성 재정립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 제38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집행부질문을 통해 저출생·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비한 경기교육의 방향 전환을 촉구하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양주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도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교육현안 건의 위해 임태희 교육감 면담 가져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지난 12월 16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주시 교육 여건 전반에 대한 현안을 전달하며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공식 요청했다.이날 면담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안기영 양주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민호 의원이 함께 참석해, 양주시 교육 현안이 특정 학교나 개별 민원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먼저 이영주 의원은 먼저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지연으로 인해 체육고 설립까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하며, 체육고 설립 추진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체육고 설립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국제스케이트장과 별개로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체육고가 먼저 설립될 경우 관련 체육 인프라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교육청 내부 논의 상황을 양주시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이영주 의원은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필요성과 고등학교 추가 신설의 시급성도 함께 건의했다.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학령인구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양주 통합 교육지원청 체계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속한 행정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특히 인근 의정부시에 비해 양주시의 학급당 학생 수가 높은 현실을 언급하며, 현재 계획된 공동주택 신축을 고려할 때 고등학교 1개 이상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영주 의원은 IB 교육 벨트 구축을 위한 양주시 중학구 조정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다.현재 양주시는 일부 지역에 IB 관심 수요와 교육 여건이 집중되어 있음에도, 중학구 경계로 인해 학생 선택권이 제한되고 IB 교육의 연속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특히 초등학교에서 IB 교육을 경험한 학생들이 중학교 진학 과정에서 학군 문제로 교육 흐름이 단절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중학구 조정을 통해 IB 교육의 ‘점’을 ‘하나의 축’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중학구 재설계가 경기북부 미래교육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고 덧붙였다.이영주 의원은 면담을 마치며 “학생 수는 이미 크게 늘어났지만, 그 부담은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가 떠안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감 면담은 양주 교육 현안을 도 차원의 정책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출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설립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영주 의원은 교육 불균형 해소와 미래교육 방향성 재정립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 제38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집행부질문을 통해 저출생·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비한 경기교육의 방향 전환을 촉구하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양주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도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양주시 교육현안 건의 위해 임태희 교육감 면담 가져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지난 12월 16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주시 교육 여건 전반에 대한 현안을 전달하며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공식 요청했다.이날 면담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임태희 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안기영 양주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민호 의원이 함께 참석해, 양주시 교육 현안이 특정 학교나 개별 민원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먼저 이영주 의원은 먼저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지연으로 인해 체육고 설립까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하며, 체육고 설립 추진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체육고 설립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국제스케이트장과 별개로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체육고가 먼저 설립될 경우 관련 체육 인프라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교육청 내부 논의 상황을 양주시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이영주 의원은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필요성과 고등학교 추가 신설의 시급성도 함께 건의했다.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학령인구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양주 통합 교육지원청 체계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속한 행정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특히 인근 의정부시에 비해 양주시의 학급당 학생 수가 높은 현실을 언급하며, 현재 계획된 공동주택 신축을 고려할 때 고등학교 1개 이상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영주 의원은 IB 교육 벨트 구축을 위한 양주시 중학구 조정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다.현재 양주시는 일부 지역에 IB 관심 수요와 교육 여건이 집중되어 있음에도, 중학구 경계로 인해 학생 선택권이 제한되고 IB 교육의 연속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특히 초등학교에서 IB 교육을 경험한 학생들이 중학교 진학 과정에서 학군 문제로 교육 흐름이 단절되는 사례를 언급하며, “중학구 조정을 통해 IB 교육의 ‘점’을 ‘하나의 축’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전략적 중학구 재설계가 경기북부 미래교육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고 덧붙였다.이영주 의원은 면담을 마치며 “학생 수는 이미 크게 늘어났지만, 그 부담은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가 떠안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감 면담은 양주 교육 현안을 도 차원의 정책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출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학교 설립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영주 의원은 교육 불균형 해소와 미래교육 방향성 재정립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 제38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집행부질문을 통해 저출생·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비한 경기교육의 방향 전환을 촉구하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양주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도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