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 ‘K-컬처밸리 사업 추진 상황 점검… 도민 염원 반영해 신속 추진’”

“곽미숙 의원, ‘K-컬처밸리 사업 추진 상황 점검… 도민 염원 반영해 신속 추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은 최근 경기도청 관계자와 만나 K-컬처밸리 민간사업자 재공모 및 추진 일정을 점검하고 도민 불안 해소와 신속한 사업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다. 곽미숙 의원은 “K-컬처밸리 사업이 중단된 지 오랜 시간이 흘러 주민들의 우려와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 재공모는 도민 신뢰 회복과 사업 정상화를 위한 중요한 분기점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여러 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되며 9월 말 공모 마감 이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약 4개월간 협상 절차가 예정돼 있으나, 곽미숙 의원은 “주민들의 염원을 감안할 때 긴 협상 기간은 부담이 크다”며 “협상 단계를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곽미숙 의원은 “매일 주민들께서 보내주시는 민원과 걱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도민의 염원과 지역사회의 기대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미숙 의원은 끝으로 “K-컬처밸리 사업은 고양시와 경기도, 그리고 도민 모두의 공공 자산”이라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주민 신뢰 속에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김진명 의원, 경기도 선도 특화보육, 0세아전용어린이집 정담회 참석

경기도 김진명 의원, 경기도 선도 특화보육, 0세아전용어린이집 정담회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은 9월 17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0세아전용어린이집 정담회’에 참석해 운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 방향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정부가 영아보육 강화를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0세아전용어린이집의 활성화와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0세아전용어린이집’은 만 0세~1세 영아만을 위한 전문 보육시설로 2008년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도입한 특화사업이다. 현재 도내 여러 시군에서 운영 중이며 발달단계별 전문 프로그램, 안정적인 보육환경, 전담 교사 배치 등 차별화된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정담회에서 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 신일심 회장은 “부모의 이용 만족도가 높지만 홍보가 부족하다”며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0세아전용어린이집 사업 확대와 함께 정부 정책과 연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도민이 쉽게 사업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누리집과 대중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명 도의원은 “0세아전용어린이집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보육정책으로 최근 정부의 보육지원 확대 정책과 맞물려 그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보육 지원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웅철 경기도의원,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한 수지중앙터널”

강웅철 경기도의원,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한 수지중앙터널” [금요저널] 지난 13일~14일 수지중앙터널에서는 용인 수지구민들을 위한 ‘안전체험 페스티벌’ 이 성황리에 열렸다. 두산나눔공동체와 올제커뮤니케이션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문화 체험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용인서부소방서와 용인특례시 안전정책관은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자연재해 관련 VR 체험 등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안전수칙을 주민들이 직접 익힐 수 있도록 현장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이어 ‘우리아이 첫 작품 전시회’에서는 용인시 경기도 0세 전용 어린이집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전시돼 아이들의 순수한 감성과 창의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용인시새마을회는 회원들이 ‘녹색 모자’ 와 ‘조끼’를 착용하고 직접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수지중앙터널은 신봉동과 성복동을 잇는 길이 499m의 보행자 전용 터널로 2023년 개통 이후 차량 통행로와 완전히 분리된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 덕분에 주민들의 일상 속 쉼터이자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행사를 추진한 강웅철 경기도의원은 “용인시의원 시절, 12년 동안 기획했던 수지중앙터널이 어느덧 아홉 번째 축제를 열었다”며 “수지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이번 행사가 수지중앙터널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행사였다”며 “우리 수지구민들의 문화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유치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지중앙터널을 방문한 주민들은 “아이들이 일주일 내내 기다렸다”, “우리 동네에 문화축제가 이어지니 행복하다”,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년 행사가 벌써 기대된다”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타 지역 방문객들 또한 “터널에서 음악회 등 문화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놀랍고 수지구민들이 부럽다”고 전해 웃음꽃이 피었다. 수지중앙터널은 전시, 공연, 교육·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형 지역 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기도, 경기도의회, 용인특례시, 수지구청, 용인서부소방서 용인교육지원청, 경기도새마을회, 용인시새마을회, 수지연대, 신봉연대, 성복연대, ㈜와이엠앤씨, 참이음교육네트워크, 용인시 경기도 0세 전용 어린이집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공연 참여팀으로는 트라움, 성서초등학교 루나 댄스팀, 하모니 오브 엔젤스 어린이 합창단, 용인의 비긴어게인 ‘포로’, 비치 노 아떼, 바스타즈 치어리딩 공연팀, JNA크루, 국가대표 원일태권도 시범팀 등이 있다.

경기도 서현옥 의원,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개선과 지역발전 기여 공로 인정. “제7회 다산의정대상 수여”

경기도 서현옥 의원,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개선과 지역발전 기여 공로 인정. “제7회 다산의정대상 수여”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이중부일보가 주관하는 ‘제7회 다산의정대상’ 광역정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산의정대상은 정약용 선생의 위민 정신을 바탕으로 실천적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을 발굴·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현옥 의원은 2018년부터 경기도의원으로서 의회운영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경제노동위원회 등을 거쳐 현재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24년에는 전국 최초로 ‘경기도 팹리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인재 양성체계를 강화했고 ‘경기도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며 첨단산업 육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기반 마련에 앞장섰다. 또한, 평택호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에 광역 차원의 대응을 촉구하고 녹조 비상사태 선포, 마이크로시스틴 실시간 측정, 드론·위성 감시체계 도입, 하수처리장 현대화 및 비점오염원 관리 강화 등 구체적 정책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옥 의원은 “수상에 감사하며 더 열심히 발로 뛰며 의정 활동에 임하라는 뜻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말이나 글이 아닌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기울이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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