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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의회)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은 분당 탄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탄천변 노후화 화장실 3개소 재정비 사업이 본격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이서영 도의원이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 7천만원이 투입되어 추진됐다.재정비가 이루어진 장소는 △이매동 방아다리 부근 △대우아파트 앞 △코리아디자인센터 주변 등 총 3곳이며 이 중 방아다리와 대우아파트 앞 화장실은 이미 완공됐다.야탑 디자인센터 주변 화장실은 12월 초 준공을 앞두고 있다.이서영 도의원은 현장 점검을 통해 새롭게 정비된 시설을 둘러보고 화장실 내부에서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클래식 음악을 직접 확인했다.이서영 도의원은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음악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명품 탄천에 걸맞은 명품 화장실로 재탄생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탄천은 분당 주민들의 산책, 조깅, 자전거, 생활체육 등 일상이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생활 공간”이라며 “그동안 노후된 화장실 때문에 불편이 컸던 구간들을 중심으로 정비를 진행한 만큼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가 더욱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만들어가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재정비 후 화장실을 이용한 시민들은 “정말 깨끗해졌다”, “음악이 나와서 기분 좋다”, “밤에도 밝고 안전해졌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탄천 이용 환경 개선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미숙_의원_국제교류_체계와_전문성이_바탕이_되어야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미숙 의원은 6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의 국제교류 정책이 단순한 체험형을 넘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협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글로벌 시대의 교육은 한 국가 안에 머물 수 없으며 국제교류는 학생의 진로와 시민의식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육과정”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이 전체적인 방향과 기준을 확립해야 할 때”고 말했다.이어 “교육청은 올해 3월 국제협력담당팀을 신설하며 국제교류를 교육과정 중심으로 전환하려는 의미 있는 변화를 시작했지만, 학교 자율 추진 원칙 속에서 교원이 해외학교 발굴부터 협약 체결, 예산 집행까지 맡는 구조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다.또한 “국제교류는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학생의 생명과 안전이 직결된 교육활동으로 일부 교류 대상국의 치안과 문화적 위험요소를 고려하면 보다 철저한 사전 검토와 안전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교사가 모든 절차를 감당하는 구조로는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행정·통역·외교 등 전문 인력이 함께 참여하는 전담체계를 구축해,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체계적인 국제교육 모델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염종현 의장 , 14일 ‘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 추모식 실시 [금요저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을 맞아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렸다. 염 의장은 이날 오전 도의회 청사 1층 현판 옆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남경순 부의장과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추모식을 실시했다. 염 의장과 참석 의원 등은 헌화하고 묵념한 뒤, 소녀상에 직접 털모자와 목도리를 착용시키고 담요를 덮어주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염종현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올바른 역사인식이 정립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은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지난 2018년 12월 14일 다수 의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의회 청사 앞에 건립됐다. 도의회는 성노예 피해자를 기리는 마음을 담아 지난해 3월 광교 신청사로 평화의 소녀상을 이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장민수 도의원,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자립준비청년의 밤’ 행사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은 12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자립준비청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의 양적·질적 제고를 당부했다.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돕고자 멘토와 멘티들이 지속적인 유대관계로 정서를 지지하고 사회적 가족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다. 장민수 의원은 “자립준비청년들의 목소리가 관련 정책에 반영될 때, 진정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정책이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본 사업 활동 과정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세부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나 더불어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열심히 산 ‘나와 너’ 다독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멘토-멘티 소감문 나누기 및 멘토링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4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방향 소개, 돈 목표와 자산관리에 대한 김짠부 재테크 크리에이터의 경제교육, 힐링 콘서트, 멘토-멘티 다독이기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문승호 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 우수 의정·행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일간기자단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제3회 2023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상임위 베스트 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상임위 베스트 의원 부문 의정대상은 소속된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에서 가장 크게 활약하고 도민의 복리증진 등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여되는 상이다. 문승호 의원은 2022년 7월부터 경기도의원으로서 상임위 안건 심의,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도민의 복리 증진과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문승호 의원은 “현재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많은 경기도민들이 어려운 일상을 보내고 계시는데 이런 상을 받아도되나 싶을 정도로 감사드리며 저를 4년 계약직 노동자로 선출해 주신 경기도민들께 이 상을 돌리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수상자에는 안철수, 백혜련, 유의동, 권칠승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지자체별 시장, 광역·기초의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 “배달특급 예산 늘려 소비자 배달비 부담 완화해야” [금요저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예산이 3년 만에 반토막이 되고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이용자가 감소하는 수난을 겪고 있다. 경기도의회에서 배달특급 예산을 늘려 이용자의 배달비 부담 완화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병숙 경기도의원은 14일 “배달특급 소비자 부담 배달비가 민간 배달앱 대비 저렴하지 않아 이용자 확대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소비자 배달비 부담 완화 사업비 편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은 수수료 1.9%~3.5%로 민간 배달앱 대비 7% 이상 소상공인 대상 직접적인 부담 완화 효과를 견인하고 있다. 2020년 12월 출범한 배달특급은 월 이용자 기준 2021년 12월 60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2023년 9월 30만명으로 하락한 상태다. 9월 기준 월 이용자 수는 2021년 54만 5천 명, 2022년 44만 9천 명, 2023년 30만 7천 명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병숙 의원은 소비자와 소상공인 간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달특급 운영사인 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 7월 실시한 소비자 설문조사 응답자 97.3%가 “배달앱 시장에서 배달특급이 경기도민의 공익적 혜택을 위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이병숙 의원은 경기도는 민간 배달앱·배달대행업체에 수수료 인하 요구보다 배달특급 이용자에게 ‘할인쿠폰 지급 확대’ 등 직접적인 부담 완화를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주식회사가 7월·10월 실시한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개선·확대 사항으로 ‘할인쿠폰 확대’가 1위를 기록했다. 배달특급 이용자 할인쿠폰 확대 응답율 : 7월 53.9%, 10월 53.7%이병숙 의원은 “배달특급의 배달앱 시장 점유율 확대는 배달앱 판매가격이 매장 판매가격 격차와 민간 배달앱이 야기하는 소비자·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하는 특효약이 되어 공정한 시장경제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13일 경기도 공정거래지킴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1,080개 외식업체 39%가 배달앱 판매가격을 매장 판매가격보다 비싸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효숙 도의원, 2023년 경기도일간기자단 의정대상 ‘상임위 베스트 의원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최효숙 의원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12월 13일 열린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3주년 2023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상임위 베스트 의원상을 수상했다. 최효숙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지난 2년 동안 학생들이 자유롭고 행복한 경기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늘 소통하며 경기교육 발전의 구체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으로 2022~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상임위 활동을 통해 도교육청 전반에 대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검토 분석해 집행부에 개선을 촉구해 왔다. 특히 경기도 차원의 안정적인 영유아 유보통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유보통합을 위한 경기도의회·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 간 추진단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영유아 유보통합특위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더불어 영유아 유보통합 대비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을 결성해 운영 중이며 ‘경기도 영유아 행복권 보장을 위한 합리적 유보통합 추진방안 연구’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민생 위주의 정책을 제시하며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오준환 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이 뽑은 “2023 경기도의회 베스트 의원”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의원은 13일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관한 ‘2023년 의정⋅행정대상’ 베스트 상임위 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준환 의원이 수상한 ‘2023년 의정⋅행정대상’ 베스트 상임위 의원 부문은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쳐 경기도의회 위상을 높인 상임위원회별 대표 의원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상이다. 오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버스 기사 복장을 하고 버스업체 재정지원 필요성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고양특례시 식사지구의 트램 도입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해 왔다. 또한, ‘경기도 마을버스운송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조례’ 등을 제정하고 마을버스 공공관리제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예산 2억 3백만원을 확보하는 등 ‘시민의 발’이라 불리는 마을버스 업계의 생존권과 도민의 교통권 보장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외에도 전세버스⋅화물자동차⋅건설기계에도 일산대교 통행료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운송⋅운수사업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의원은 “이번 상은 현장에서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기자분들께서 직접 뽑아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고 값지다”며 “앞으로 경기도민과 고양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일간기자단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10개 언론사 주재 기자들의 모임으로 우수한 역량을 보인 의원을 추천받아 언론보도, 선호도 조사 등을 바탕으로 기자단 회원과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매년 의정⋅행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방성환 경기도의원, 2023년 의정행정대상 광역의회 ‘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방성환 의원이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2023년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10개 언론사 주재 기자들의 모임인 ‘경기도일간기자단’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한 해 의정 활동 성과를 참조해 대상자를 선정·수여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시상식에서 방성환 의원은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광역의회 부분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8월 모 신문사에서 제11대 도의원들의 1년 활동을 분석한 결과, 156명의 경기도의원 중 최다 발의 의원으로 꼽히기도 한 방성환 의원은, 올 1년간 6건의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새로운 정책을 입안하고 기반을 조성하는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경기도 반려식물 활성화 및 산업 지원 조례’는 도시민들의 반려식물 문화조성은 물론, 경기도 화훼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경기도의 반려식물 조례 제정 이후 서울 및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등 타 지자체로도 정책이 확산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방 의원은 반려동물, 동물보호, 치유농업 등의 조례를 제·개정해 도시민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정책 기반을 조성한 바 있다. 또한, 방성환 의원은 지역구인 성남 분당구의 발전을 위한 특별 조정교부금을 확보하고 정자교 붕괴 등 안전 문제에 대한 도정질문을 펼치는 등 지역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방면의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성환 의원은 “처음 농정해양위원회로 상임위를 배정받고 지역구도 도시인 상황에서 농정해양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적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상을 받으니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은 것같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을 위하면서 도시민과 농어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방 의원은 “성남 시민의 한 사람이자, 분당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으로서 지역의 현안을 살피는 데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오수 경기도의원, 2023년 의정행정대상 ‘베스트 의원’ 수상 쾌거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이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의 상임위원회 부문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베스트 의원’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 일간기자단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올 한 해 우수한 역량을 보인 의원들을 선정해 자치분권 발전 및 우수 의정 활동, 상임위원회 활약 등을 심사해 분야별 시상을 하고 있다. 이오수 의원은 지난 9월 경기도의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이어 11월부터 진행된 2024년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초선 의원인 이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지 불과 4개월 만에 이룬 쾌거로 더욱 주목받는다. 이 의원은 제372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누구나 돌봄사업, The경기패스, 청소년기회사다리 등 경기도의 불요불급을 고려하지 않은 예산 편성을 지적하고 예산의 합리적 평성과 운용을 강조했다. 또한, 취약계층 대상 소방안전시설 확충, 이상동기 범죄예방 CCTV 설치 확대, 석면 제거 공사 등 교육환경개선 등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정책 사업의 확충을 요구한 바 있다. 이오수 의원은 “지난 9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위촉되고 1,400만 경기도민들을 위한 정책의 우선순위와 예산을 결정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웠다”며 “순리와 원칙에 따라, 도민들의 복리 증진을 우선으로 했더니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이 의원은 “아직 경기도와 교육청의 2024년 예산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더욱 철저하게 점검하고 조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3년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10개 언론사 주재 기자들의 모임인 ‘경기도일간기자단’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홍원길 의원, 도민 눈높이 맞춤형 의정활동으로 2023년 의정·행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의정·행정대상 상임위 베스트위원 부문”을 수상했다.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 3주년 및 2023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은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언론보도 횟수,조례발의 건수,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우수의정 및 행정 그리고 ESG경영인들을 기자단 회원 및 자문위원, 경기도의원의 심사를 거쳐서 최종 선정을 했다. 홍원길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 내 뿌리산업의 디지털전환 및 AI산업과의 연계 발전을 위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로 부터 지역화폐의 안전성을 높이려는 내용의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고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 건의안’ 발의 등으로 도민들이 권익보호 도모를 위한 입법활동을 한 바 있다. 아울러 도정·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의정 활동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적 변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홍원길 의원은 “의정활동을 수행했음을 인정해 주신 상이라 생각해 기쁘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뜻으로 이해하며 의원활동을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일간기자단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10개 언론사 주재 기자들의 모임으로 매년 경기도내 우수의정 및 행정 그리고 ESG 경영인들을 선정해서 의정·행정 대상을 수여해 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 선정 ‘광역의정 부문 우수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일간기자단 주최 2023년 우수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 부문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지역발전, 주민복리증진 등에 큰 기여를 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애형 의원은 도서관 운영 및 경기도대표도서관 건립 시 도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경기도 내 도서관 이용에 대한 경기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자료를 제공하는 등 도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의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 현안인 수원 군공항 이전을 위해 지역민,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입법 활동, 기자회견 개최, 관련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는 등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다. 특히 약사로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애형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변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