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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의원 교육과 복지정책 규정 아닌 사람 중심으로 전환돼야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은 11월 6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교육과 복지 정책이 진정한 사람 중심 행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며 학교와 복지 현장에 남은 제도적 공백을 지적했다.김영희 의원은 먼저, 경기도 내 학교 화장실에 남아있는 화변기의 전면 교체를 촉구했다.김영희 의원은 “도 내 학교 전체 변기 24만936개 중 2만3,648개가 여전히 화변기로 전체 변기의 10%에 달한다”며 “아이들이 가정에서는 양변기를 사용하지만 학교에서는 불편한 화장실을 감내해야 하는 현실은 교육환경의 후퇴이자 행정의 무책임”이라고 비판했다.이어 “화장실은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라 학생의 기본 생활권”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이 ‘화변기 제로화’를 명확한 정책 목표로 선언하고 전면 교체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김영희 의원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체계에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김영희 의원은 “학생 자살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도내 5개의 병원형 위센터 중 일부는 최대 13명의 대기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김영희 의원은 “자살 충동이나 자해 위험을 보이는 고위험군 학생에게 하루의 지연은 치명적일 수 있다”며 ‘경기형 학생 심리·정서 안전망’구축을 통한 대기 시간 최소화와 신속한 지원을 주문했다.고령 시각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 부재 문제도 지적했다.김영희 의원은 “2024년 기준 경기도 등록 시각장애인은 5만4,566명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이 65세 이지만, 이분들을 위한 전용 주간이용시설은 단 한 곳도 없다”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주간이용시설 설치와 맞춤형 복지 지원 체계 마련을 제안했다.이밖에도 김영희 의원은 △대체휴일 등으로 인한 사립유치원 교사의 경력단절 문제, △학교 급식실 인력 확충 필요성 등을 언급하고 “행정이 규정 뒤에 숨지 않고 사람에게 먼저 손 내미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며 도정질문을 마무리했다.
이한국 의원 머무는 경기 빛나는 인물 성장하는 미래 경기도 문화 예술 관광정책 새 길 제안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은 6일 제3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 문화·예술·관광정책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체류형 웰니스 관광 육성 △인물문화 정책 다변화 △경기북부 공립 예술고 설립을 3대 핵심 과제로 제안했다.먼저,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로서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는 미흡하다”며 “이제는 찾기만 하는 관광이 아니라 머물고 치유받는 웰니스 관광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그간 ‘경기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및 경기도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 활동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왔음을 언급하며 올해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 인증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숙박 인프라 확충과 공공 야영장 확대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정책도 적극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 인물문화 정책과 관련해 “정조·다산 중심의 기존 정책에서 벗어나 경기도 곳곳에서 탄생한 개혁지식인과 사상가를 조명해야 한다”며특히 파주 율곡 이이 선생을 중심으로 경기 전역의 역사철학을 아우르는 ‘경기도 대표 인물문화 브랜드’육성을 제안했다.또한, 이 의원은 “율곡의 유적지를 역사문화벨트로 조성하고 율곡문화제를 경기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격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최근 파주시에서 추진 중인 ‘율곡정신문화진흥원’설립에 대해 “율곡정신문화진흥원은 율곡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교육·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경기도 문화정책의 다양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마지막으로 이한국 의원은 경기북부 교육 인프라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며 “현재 경기도 4개 예술고 가운데 북부권은 고양예술고 단 한 곳뿐”이라며 “북부 학생들에게 균형적인 예술 진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립예술고 설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고 강조했다.남양주, 구리, 양주, 파주 등 경기북부 여러 지역에서 학교용지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교육청의 정책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이한국 의원은 “경기도가 가진 문화와 예술의 힘을 믿는다”며 “머무는 경기, 빛나는 인물,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와 교육청이 함께 문화를 통한 균형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태형 도의원, ‘2023 경인매일 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은 15일 ‘2023 경인매일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강태형 의원은 제10대, 11대 경기도의원으로 현재 농정해양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위원, 기회포럼 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강한 사명감과 도민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경기도 의정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전국 최초 외국인 근로자 권익 신장과 기숙사 건립 사업을 위한 ‘경기도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인권 및 지원 조례’, 체육인의 인권 보호와 체육계 투명한 채용을 위한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지속적으로 추모하기 위한 ‘경기도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 하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을 위한 마음으로 쉼없이 의정활동을 했는데, 오늘 수상까지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겸허한 자세와 무거운 책임감을 바탕으로 우리 주민, 도민과 가장 따뜻하고 진실하게 마음을 나누는 소통정치, 진심정치, 책임정치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인매일 의정대상은 입법 활동, 상임위원회 활동, 지역 활동 내용 등을 폭넓게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미리 위원장, 2023년 경인매일 도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이 경인매일에서 선정하는 2023년 도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89년 창간한 경인매일은 국가 발전과 지역발전에 공이 지대하고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되거나 봉사로 귀감이 되는 자 등을 선정해 매년 도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미리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출범 후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그동안 경기교육 내 각종 비정규직, 공무직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교육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남양주 지역 도의원으로서 화도읍 지역의 인문계 고등학교 신설 결정을 이끌어내고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을 남양주에 유치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적극 활동하는 등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김 위원장은 올해 광역의회의원 분야 도정대상 수상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김 위원장은 수상 소감으로 “의미 있는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도민의 목소리로 여기겠다”며 “지금까지 낮은 자세와 강한 목소리로 경기교육과 남양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 2023 경인매일 도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최효숙 의원은 경기교육 정책을 위한 입법활동과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기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12월 15일 ‘2023 경인매일 도정대상’을 수상했다. 최효숙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으로 2022~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상임위 활동을 통해 도교육청 전반에 대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검토 분석하는 등 집행부에 개선을 촉구해 왔다. 특히 경기도 차원의 안정적인 영유아 유보통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유보통합을 위한 경기도의회·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 간 추진단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영유아 유보통합특위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더불어 영유아 유보통합 대비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을 결성해 운영 중이며 ‘경기도 영유아 행복권 보장을 위한 합리적 유보통합 추진방안 연구’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최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평소 좋아하는 ‘하심’이라는 말처럼 경기교육 발전의 구체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몸을 낮추고 경청하며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 주체가 주인이 되는 교육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민생 위주의 정책을 제시하며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오세풍 도의원, ‘2023 경인매일 도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이 12월 15일 ‘2023 경인매일 도정대상’을 수상했다. 오세풍 의원은 김포 출신의 제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 국민의힘 대변인을 맡고 있다.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지난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교과 보충 집중프로그램의 운영상 문제점과 지역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부적절한 운영 실태 등을 지적하고 김포시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중학교 신설 필요성과 청소년 사이버 도박 및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오의원은 뚜렷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경기교육 및 도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현안이 있는 현장과 직접 소통하면서 도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의정을 펼쳐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의정활동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도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오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서 영광이다 도의원으로서 말보다는 실천과 성과로 평가받고 싶고 더 좋은 성과를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인매일 도정대상은 입법 활동과 지역 활동, 상임위원회 활동 내용 등을 폭넓게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경인매일 주최로 개최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동희 의원, 경기도마을버스운송조합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희 의원이 12월 14일 경기도마을버스운송조합으로부터 경기도 대중교통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동희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부천과 경기도의 대중교통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를 위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경기도의 선진적인 교통 정책을 위해 힘써왔다. 김 의원은 “현재 마을버스 업체 대부분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고 다른 운수종사자와 대비해서 현저히 낮은 임금구조와 화장실도 가지 못할 정도로 열악한 근무환경에 인력난을 겪으면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마을버스는 도민의 가장 기초적인 교통수단이다.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과 재정 손실 지원 비율 인상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부천시민과 경기도민의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의원으로서 제 본분을 다 했을 뿐인데, 공로를 인정해주시고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발이 되어주는 마을버스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2024 ‘경기도 학교체육진흥위원회’ 위원 위촉,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필요” 강조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은 12월 14일 경기학생스포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학교체육진흥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올해 학교 스포츠클럽, 생존수영 교육, 학교 운동부 지원계획 등을 보고 받고 원안 심의했으며 학교 체육 진흥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학교체육진흥위원회는 ‘경기도 학교체육진흥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된 위원회로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학교 체육시설 확충, 스포츠클럽 추진, 학교 운동부 육성 및 전국체육대회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정윤경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의 야외활동 부족을 고려할 때 학교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말하며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는 것보다 축제형식을 지향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고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당부했으며 학교 체육 진흥을 위해 스마트 체육교육, 학교 운동부 차량 지원 등과 관련해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오늘 위원회에는 신동원 위원장, 김상용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 이상윤 경기도체육회 스포츠육성부장, 강혜련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학관, 이영종 당정중학교 교장 등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유호준 의원, “예산안 처리 법정기한 못 지킨 경기도의회 부끄럽고 사과드린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이 12월 15일 당초에 예정되었던 경기도의회의 2024년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21일으로 연기되어 법정 시한인 12월 16일 내 처리가 무산된 것에 대해 “도민의 민생을 못지키는 모습에 부끄럽고 사과드린다”며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표어로 삼고 있는 경기도의회에서 민생도 못지키고 의회 본연의 기능인 예산심사마저 지키지 못한 현실에 도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고시 공고 사업의 경우 사업 공고 게시, 사업 수행 기관 선정 등 시간이 소요되기에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면 필연적으로 사업 지연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 결국 경기도의회가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을 지키지 못한 후폭풍은 고스란히 도민들의 피해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유호준 의원에 따르면 권리중심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의 경우 일자리 사업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사업 연속성이 중요하기에 전라북도의 경우 12개월 근무를 보장해 안정적인 노동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나 경기도의 경우 고시 공고 절차에 시간이 소요된다는 이유로 3년 연속으로 10개월 근무만을 보장하고 있었다. 이에 내년에는 11개월 근무 보장으로 1개월 연장하는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경기도의회의 예산안 처리가 늦어짐에 따라 사업 공고 게시 기간, 사업수행기관 선정 심사기관, 선정된 기관의 노동자 채용 공고 기관 및 면접 등 최소 1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에 21일로 예산안 처리가 미뤄지면 2월1일 기준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어려워진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유호준 의원은 “염종현 의장님께서 거론하신 면밀한 예산안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하나, 경기도의회의 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인해 도민의 민생이 지장 받는 현실에 대해 더 엄중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을 지키지 못한 것이 마치 관행처럼 여겨지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고 “부디 내년에는 법정 시한을 지켜서 도민들에게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라는 경기도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을 지킬 수 있기를 바라는 염원을 드러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 6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실을 찾아 도의 적극재정과 이에 따른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등 예산안과 관련된 상호입장을 교환하고 내년 예산안의 통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의회 여·야와 소통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 주최 ‘2023년 우수 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최하는 ‘2023년 우수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상임위 베스트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윤종영 의원은 2022년 10월 21일 낙후된 경기북부발전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했고 2023년 6월 군부대 이전으로 발생되는 인구감소와 지역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해 ‘경기도 군유휴지 및 유휴지주변지역 활용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해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이외에도 윤종영 의원은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장 및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국회예산정책처와의 교류협력을 활발히 추진해 경기도 차원의 예·결산 정책수립 및 분석기법 도입에 힘써왔다. 그리고 평소 경기 북부 발전 및 도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군사규제 완화, 상생협력 등 실질적 지방자치 구현과 지역 현안문제 해결 등 도민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윤종영 의원은 제363회와 제369회 2차례, 각각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소멸위기 연천군에 대한 관심과 행정·재정적 대책 마련 요구”와 ‘평화경제특구법’과 ‘기회발전특구법’ 제정에 따른 경기도의 미적지근한 대처를 비판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11월 9일 제37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경기도지사를 대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 북부지역 대개발 추진과 관련해 도정질문을 추진했다. 윤종영 의원은 최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친과 경기북부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난 11월 9일의 도정질문의 후속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경기북부지역 대개발 및 발전을 위한 재원확보차원으로 경기도가 자체로 기금을 조성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윤종영 의원은 “경기도 도민의 안전과 균형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의정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이 상은 도민을 위해 더욱더 헌신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3년 우수 의정·행정 대상’은 경기도일간기자단이 후보군을 선정해 언론보도 횟수, 조례발행 건수, 선호도 조사 등 다양한 조사결과를 통해 경기도 일간기자단 회원 및 외부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음악과 함께하는 치매예방 간담회 주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은 15일 양주고읍LH 13단지 작은도서관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와 치매예방 간담회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건강증진과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0월 기준 도내 60세 이상 인구 수는 총 29만명으로 양주, 파주 등 경기 북부에는 도내 60세 이상 인구의 30%인 8만 8천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인구 대비 치매어르신 발굴 비율’은 0.24%로 경기남부에 비해 다소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 김민호 의원은 “60세 인구 대비 치매어르신 발굴 비율이 경기북부가 높게 나타나지만, 치매어르신을 지원하고 있는 치매안심센터는 경기남부에 전체 센터의 70%인 32개소가 위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평소 플롯 연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민호 의원은 양주플룻앙상블과 플룻 연주와 함께 송년음악회를 진행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민호 의원은 “고령화 시대인 요즘 우리 모두가 치매라는 질병과 가까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막연한 두려움을 갖기 보다는 사전예방과 함께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제도가 일반화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어르신들 가까이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치매안심센터 확대와 함께 치매 예방 분야 전문가 양성과 공공기관의 예방사업 확대에도 더욱 관심을 갖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종영도의원, 연천초 공간혁신 개축공사 현장 확인 및 추가 예산 건의.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은 지난 14일 연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등 관계자와 연천상담소에서 연천초등학교 공간혁신 개축공사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한 후 공사현장을 방문해 감리단장 및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진행 사항을 설명 듣고 사업비 부족분 664,900천원을 긴급으로 24년 도 교육청 본예산 반영토록 건의했다고 밝혔다. 연천초등학교 공간혁신 개축공사는 학교 본건물 건축면적 4,239㎡, 지상2층 규모로 전액 국비 예산 20,716,570천원으로 2023. 5. 9 착공해 2024. 11월 준공 목표로 현재 20.18% 공정률이 진행되고 있으나,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되어 긴급으로 도교육청 예산지원을 위해 지역구 도의원인 윤의원이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개축공사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로는 기계실·화장실 등 PIT 층을 필요로 하는 구간에서 터파기를 오픈컷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현장 토질 조건이 매우 연약해 오픈컷 공법으로는 터파기가 불가능하게 되어 흙막이 가시설이 필요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공법으로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664,900천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윤의원에게 고충을 제기한 것이다. 윤종영의원은 “신속하게 도 교육청 관계자와 협의후 도의회 예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과정에서 이러한 문제를 제기해 24년 도 교육청 예산안에 추가 공사비가 반영토록 노력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연천초 개축공사가 예정된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도 교육청과 꾸준히 소통하고 진행사항을 확인하는 등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