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서울시의원, 군자동 먹자골목 ‘상인회 창립총회 및 골목형 상점가 설명회’ 참석

박성연 서울시의원, 군자동 먹자골목 ‘상인회 창립총회 및 골목형 상점가 설명회’ 참석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은 지난 7월 25일 군자동 먹자골목 내 ‘능동국시’에서 열린 ‘상인회 창립총회 및 골목형 상점가 설명회’에 참석해 상인들과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설명회는 군자동 일대 상권을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혜택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상인회의 공식 출범과 함께 향후 지정 추진을 위한 절차와 필요 요건 등이 공유됐다. 박 의원은 “지난 상반기 서울신용보증재단을 찾아 광진구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대해 센터장님과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 바 있다”며 “그 자리에서도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고 드디어 군자동에서도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이 시작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군자동 상권도 타 지역처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어 자금 지원, 상권 분석,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상인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의 열정과 상인들의 참여가 있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군자동 골목상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이번 움직임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캠핑숲, 재구조화로 새 단장 추진…아이와 가족 위한 공간으로 거듭난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캠핑숲, 재구조화로 새 단장 추진…아이와 가족 위한 공간으로 거듭난다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은 지난 24일 북부공원여가센터와 함께 중랑 캠핑숲 재구조화 용역 착수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여가 공간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북부공원여가센터 박철수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전문가의 시각에서 다양한 개선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부족한 주차시설 대폭 확충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놀이공간 신설 △그늘막 및 휴식공간 확대 △중랑숲을 상징하는 포토존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영실 의원은 “중랑 캠핑숲은 우리 구민들의 소중한 여가 공간이지만, 그동안 시설 부족으로 아쉬움이 많았다”며 “이번 재구조화 용역을 통해 주차 문제 해결은 물론,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중랑 캠핑숲을 상징하는 멋진 포토존까지 조성해 구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명품 공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북부공원여가센터와 함께 간담회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이 용역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멋진 중랑 캠핑숲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중곡1동 신속통합기획, 주민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져야”

박성연 서울시의원, “중곡1동 신속통합기획, 주민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져야”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은 지난 29일 서울시청 정무부시장실에서 중곡1동 주민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김병민 정무부시장과 ‘중곡1동 254-15일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과 관련된 현안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해당 지역은 지난 2월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추가 후보지로 선정한 곳으로 군자역 및 중랑천 인근의 뛰어난 입지에도 불구하고 다세대·연립 등 노후 주택이 밀집되어 있으며 반지하 주택 비율이 높아 주거 안전과 생활환경 측면에서 취약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또한 공원 등 생활SOC가 부족해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주변 지역의 성공 사례를 통해 재개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울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박성연 의원은 “중곡1동은 군자역과 중랑천이라는 입지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주거환경 개선에서 소외된 지역”이라며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계기로 노후 주택 밀집 해소는 물론, 기반시설을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의원은 “이제는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최근 다소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주민참여단 운영과 발맞춰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체감도 높은 재개발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박성연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서울시와 협력해 중곡1동 재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금란 서울시의원, 노원구 SH 공릉1단지 아파트 ‘특별방역’ 실시

오금란 서울시의원, 노원구 SH 공릉1단지 아파트 ‘특별방역’ 실시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오금란 의원은 25일 노원구 SH 공릉1단지 아파트를 방문해 바퀴벌레 등 위해해충 박멸과 세균 방제를 위한 특별소독 및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작년 9월 공릉1단지 주민들과 진행한 현장민원실에서 바퀴벌레 소독 요구가 가장 많았던 점을 반영해 ‘임대주택 주거위생 개선 시범사업’ 으로 추진됐다. 서준오 시의원, SH공사 임직원 및 방역팀, 노원남부자활 청소팀, 노원구 관계공무원, 공릉1단지 주민대표회장과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1,300세대 전체의 실내 소독 외에도 위해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쓰레기 적치장, 하수구 및 배수로 등 방역 취약지에 대한 집중 소독이 이루어졌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1조에 따라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연 3회 법정 소독을 실시하고 있지만, 오래된 영구임대아파트의 경우 법정 소독만으로는 위해해충 구제에 한계가 있다. 특히 아파트처럼 다수의 가구가 함께 생활하는 공간은 일부만 소독할 경우 소독되지 않은 곳으로 해충이 이동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소독하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이에 오금란 의원은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위생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한 특별방역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오 의원은 방역장비를 착용하고 직접 살충소독 작업에 참여했다. 더불어 보수·보강이 필요한 노후 시설과 가구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오금란 의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쾌적하게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을 발굴하고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구 의원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적극 동참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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