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 조합원 24명이 지난 7월 15일, 경산 진량에 위치한 대동시온재활원을 찾아 따뜻한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따뜻한 나눔의 봉사활동 펼친 단체사진 1] 이날 봉사는 식당, 대강당, 작업장 등 세 개의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식당 청소는 에어컨 고장으로 무더위와 습기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조합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구석구석 정성스럽게 청소를 이어갔다. [장애인들이 식사하는 대 강당 대청소 2] 권기혁 경산센터장은 “이곳은 장애인분들이 식사하는 공간이라 더욱 정성을 다하게 된다”며 “땀으로 옷이 흠뻑 젖어도 조합원 모두가 더위를 잊고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장애인들이 식사하는 대 강당 대청소 3] 한편, 사회적 경제를 선도하는 스타트업,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모바일 플랫폼 ‘신 주유천하’를 통한 주유 배달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23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는 조합 연합 주최로 *조합 연합 한마음 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21개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시니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열정과 끼가 넘치는 무대들이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6/23 박정희 체육관에서 봉사하고 있는 모습 4]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의 또 다른 성과로는 지난 6월 12일 체결된 ‘조합원 아파트 개발사업 업무협약’이 있다. 협약에 따라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 인근 역세권 부지에 약 700세대 규모의 시니어 맞춤형 복지주택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거 모델로,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티비에스 협동조합 경산지국 21개 자국 중 1등하여 상금을 받고 기뻐하고 있는 모습 5] 이처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단순히 경제 활동을 넘어,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철학과 문화로 새로운 길을 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호 3번 정태영 (사)한국미술협회 제25대 이사장 후보] 미술인 권익보호를 위해 서양화 작가이며 서울아카데미 이사, 신작전 운영위원으로 한국미술발전에 기여한 정태영 작가는 오는 2025년 6월 28일(토) 실시되는 (사)한국미술협회 제25대 이사장 선거에 기호 3번으로 출마하여 4만 5천 회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사)한국미술협회 제25대 이사장 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정된 장소에서 직접 투표 방식으로 선거가 실시되며 서울, 경기 지역은 서울 강서구 소재의 KBS 아레나홀에서 투표할 수 있다. 기호 3번 정태영 (사)한국미술협회 제25대 이사장 후보는 오랜 미술 활동을 통해 인정받은 서양화가이며 미술계를 향한 깊은 애정과 열정을 가진 후보이다. 그는 이번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로 한국미술협회가 직면한 당면 과제와 어려움을 해결하고 우리 미술계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기호 3번 정태영 (사)한국미술협회 제25대 이사장 후보] 주요 공약으로 협회 조직 개편 및 운영 투명성 강화, 지회·지부와의 소통 및 지원 강화, 미술대전 운영 혁신 및 공정성 강화, 한국미술협회 재정 강화 및 자립 기반 확립, 미술은행 도입을 통한 다각적 활동, 한국미술협회의 독립적인 미술관·갤러리 건립, 미술시장 활성화 및 작가 지원 등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미술인들의 경제적 지원과 해외 진출 기회 확대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미술인들이 경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 공약했다. 특히 한국 미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강조하여 긍정적인 인물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술인 화합을 이끌 적임자로 인정받으며 대세론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술계의 희망과 발전을 위해 혁신을 우선 과제로 선정한 기호 3번 정태영 (사)한국미술협회 제25대 이사장 후보는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K콘텐츠의 중심적 역할과 향후 한국미술 발전을 위해 화합의 미술계가 될 수 있도록 지회·지부의 역할을 강화할 생각이며, (사)한국미술협회는 정통성을 인정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미술계 대표 기구로 글로벌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도록 성장시킬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술인들의 창작 환경 부족, 미술시장의 불투명성 해소, 미술계 내부의 소통 부재 등을 언급하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다짐했다.
[훼손된 선거선전물 모습. 김기종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기종 국힘의힘 경기도의원 후보가 31일 후보의 선거선전물 훼손에 대해 수원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 후보 측은 이날 오후 수원지검을 찾아 지난 26일, 27일 이틀간 자신의 선전물을 훼손한 신원미상 인물들을 고소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화성 진안동 NSD타워 입구에 설치된 김 후보의 현수막에 “룬석열 탄핵”, “김거니 구속” 등 문구를 써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27일 같은 장소에 설치된 선전물에 “대파”라는 글귀를 적은 혐의도 있다. [김기종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선거사무소(국민의힘)가 31일 후보의 선거선전물 훼손에 대해 수원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기종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대파는 지난 18일 서울의 한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대파 875원’ 발언을 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말이다. 김 후보는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며 선거를 방해하는 행위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며 “이러한 선거방해는 법으로 엄중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3일과 25일에는 국민의힘 소속 최영근 화성병 후보와 화성병 시의원들이 화성시의 국민의힘 정당현수막 철거를 두고 관권선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들은 당이 마련한 주민밀착 맞춤형 공약이 담긴 현수막을 화성시가 철거하고 그곳에 설치된 민주당 현수막은 철거하지 않고 있다며 시를 상대로 관권선거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시는 “민원이 접수돼 철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설치됐던 민주당 현수막도 철거된 상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는 30일 오전 GTX-A 성남역 개통식 후, 역 앞 나들이공원에서 시민들의 교통 관련 민원을 경청하고, “이번 GTX 성남역 개통은 서울 출퇴근에 인생의 20%를 바치고 있는 분당·판교 주민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출퇴근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직주근접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 성남역 개통식 후 시민들 만나 경험·정치력으로 교통문제 반드시 해결 약속 -1] 이 후보는 “매일 긴 시간 줄을 서서 출·퇴근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며, “분당·판교의 핵심 현안인 교통 문제를 행정 경험과 정치력으로 반드시 풀어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후보는 “제가 국회의원 시절 경강선 여주~원주 구간 사업을 이끌어냈다.”며, “약 3년 후에는 판교에서 강릉까지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동해에서 서핑을 즐기거나 리조트에서 휴식을 누리는 것도 더 부담 없이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고, “ [- 성남역 개통식 후 시민들 만나 경험·정치력으로 교통문제 반드시 해결 약속 -2] 월곶·판교선이 생기면 서쪽으로는 인천까지 바로 갈 수 있다”며, 철도·버스·택시 등 다양한 대중교통으로의 환승이 편리한 복합환승센터 등 종합적인 성남역의 비전 구상을 이야기했다. [- 성남역 개통식 후 시민들 만나 경험·정치력으로 교통문제 반드시 해결 약속 -3] 한편 이 후보는 ‘8호선 서현~오포 구간 연장 및 판교~백현마이스~판교대장 추가 지선 도전’, ‘3호선 수서~판교원~서판교~판교대장 연장’, ‘수서~광주선 야탑도촌역 신설’,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정상화 및 광역버스 확충’ 등 교통 문제 해결을 넘어 분당·판교가 대한민국 교통 허브로 거듭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전문가 및 지역주민들과도 지혜를 모아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2024년 3월 28일 성남 야탑역 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총선 합동출정식이 막을 올렸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성남시 4개 지역구 후보들이 함께 했으며, 특히 안철수 후보의 발언이 많은 지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안철수 후보는 21대 분당갑 지역구 의원으로서의 비교적 짧은 임기 동안에 이뤄진 자신의 성과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지난 1년 반 동안의 노력이 사실상 4년 어치에 해당한다"고 언급하며, 노후도시 재건축 특별법 통과, 분당-판교 대중교통 확장 계획, 수서-광주선 도촌야탑역 추가 설치, 그리고 GTX-A 성남역 및 월곶-판교선 개통 등을 그 예로 들었다. [■ 분당 재건축, 8호선 등 교통문제 해결, 분당-판교의 지역 발전 및 미래 도시로의 전환 약속 1] 안 후보는 분당-판교 지역을 산·학·연·관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의 일환으로, 카이스트 AI 연구원 설립과 대기업의 설립 지원 약속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점도 거듭 강조했다. 안 후보는 카이스트 AI 영재학교 유치를 위한 의지를 피력하면서도, 교육부의 현행 규정과의 충돌로 인해 과학고와 영재고의 동시 유치가 힘든 점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소통했다. 그는 이어서 "과학고와 영재고를 동시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은 거짓"이라고 일축했다. [■ 분당 재건축, 8호선 등 교통문제 해결, 분당-판교의 지역 발전 및 미래 도시로의 전환 약속 2] 끝으로 안 후보는 "22대 국회에서는 드디어 지난 노력들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분당·판교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신속하고 성실한 공약 실천을 거듭 약속했다. 마찬가지로 안랩(AhnLab)에서의 개인 지분 기부, 대구 코로나 대응 의료 봉사 등의 사회 공헌 활동과 더불어, 청렴성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경력을 부각하며, 분당-판교 주민들에게 "제 모든 재능과 기부를 바치겠다"고 강력히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안 후보는 국민의힘 장영하(성남수정)·윤용근(성남중원)·김은혜(성남분당을) 후보와 함께 성남을 “대한민국의 모범도시로 만들겠다”는 공통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들 4인 후보는 민생을 위한 생활정치 실현, 국회의원 수 축소 등을 통한 정치개혁, 주사파 및 친북세력 배격을 총선 승리의 핵심 목표로 설정하며, 합동출정식 실천다짐 또한 발표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는 29일 SNS를 통해 “분당·판교 주민께서 직접 마련한 자리마저 불참하는 건, 주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며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의 토론 회피 행태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광재 “주민 요청 토론 불참, 예의 아니다” 안철수 직격 1] “4주 전 저는 안 후보에게 정책토론을 통해 포지티브 선거의 모범을 보여주자고 제안했다”고 밝힌 이 후보는 “분당·판교 주민들을 모시고, 도시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뜻이었다”며 “그간 언론에서 여러 제안이 있었고 저는 수락했으나 안 후보의 무응답으로 무산된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번 분당상인회 간담회에선 잠깐 인사말은 하고 떠나셨다”며 “그런데 판교의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주민의 애환과 눈물을 다루는 오늘 토론회를 어떻게 지나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꼬집고, “안 후보는 무주택 서민을 상대로 한 LH의 부당한 ‘이자 장사’에 분노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광재 “주민 요청 토론 불참, 예의 아니다” 안철수 직격 2] 이 후보는 이어 “안 후보는 고물가, 고금리로 힘들어하는 분당 상인들의 목소리가 가볍게 들리느냐”고 말하고, “선거는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기회”라며 “국민은 자신이 뽑아야 할 후보가 어떤 비전과 솔루션을 갖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의정활동을 펼쳐갈 것인지 듣고 평가할 권리가 있다”고 직격했다. 한편, 토론회를 주최한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연합회 및 성남시 공공임대 총연합회 측은 “일정은 얼마든지 협의 가능하니 참석을 해달라고 안철수 캠프 관계자에게 수차례 간곡히 말했지만,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것이 후보의 원칙’이라며 불참 의사를 통보해왔다”며 안 후보를 성토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CBS ‘김현정의 뉴스쇼’ 등 4회 이상 방송토론 제안을 받았으나 안 후보의 거부로 무산됐으며, 지역주민이 개최한 토론회·간담회 34건 이상 행사를 대부분 ‘단독’으로 치른 바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경기권역 상임공동선대위원장(성남 분당을)이 29일(금) 오전 이광재 경기 분당갑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했다.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선거대책위원회의에는 김병욱 경기권역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광재 성남 분당갑 후보, 조정식 총괄선거대책본부장 및 주요 당직자가 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재판 출석으로 인해 선대위 회의에는 불참했다. 김병욱 경기권역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먼저 “분당에서 승리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4월10일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를 바꾸기 위해 분당주민이 따가운 회초리를 드는 선거”라고 밝혔다. [240329 선거대책회의1] 또한, “인요한 위원장이 이번 선거를 이재명, 조국 심판선거라고 밝힌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선거를 포기했나 생각 들었다”며 “2년 동안 내세울게 없으니 야당탓, 과거탓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산층이 가장 밀집한, 그리고 천당 아래 분당이라고 하는 분당에서도 고물가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분당 시민들의 말씀을 들어 보면 ‘정말 이런 적이 없었다’, ‘그래도 내가 중산층의 자부심을 갖고 살아왔는데 100원, 200원 물가 때문에 이런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없다’, ‘대통령이 이렇게 경제를 모르냐’ 한탄의 말씀을 했다“며 걱정했다. [240329 선거대책회의2] 끝으로 “민주당이 경제회복을 위해 국민 모두에게 1인당 25만원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며 “민주당이 서민과 중산층을 잘 대변하고 대안정당으로서 국민정당으로서 사랑받는 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김병욱이 역할을 다하고 남은 12일 동안 분당을 땀으로 적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병욱 후보는 선거운동 둘째 날 오전 6시 30분 자신의 지역구인 잡월드에서 출근길 인사로 첫 유세를 시작했다. 이후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성남시의사회 간담회, 순회 유세를 차례로 돌며 수내역 저녁인사 유세를 마무리로 분당을 표심공략에 나선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후 6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 CGV 앞에서 시민과 당원 등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찬조연설을 맡은 신은경 前 KBS 아나운서,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였던 김범수, 김대남, 윤재복, 김희철 선대위원장, 전·현직 용인시·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지지자 300여 명이 참여하여, 이원모 후보의 당선에 힘을 실었다. [첨부1.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 신 아나운서는 찬조연설에서 “제가 아는 이원모 후보는 절대 무책임하고 허황된 약속을 남발하는 분이 아니다”라며 “대통령, 장관들, 용인시장의 지원을 모두 끌어낼 수 있는 이원모 후보를 국회로 보내, 처인구에 예산 폭탄을 터트리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첨부2. 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2] 이원모 후보는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처인구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 “이 자리에 계신 한 분 한 분이 이원모라는 생각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을 만나 이원모의 능력과 처인구에 대한 진심을 잘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첨부3. 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3] 또 “처인 발전에 필요하다면 정부, 용인시, 관계기관을 가리지 않고 발 빠르게 뛰어다니겠다”면서 “제가 가진 모든 힘과 네트워크를 발휘해서 처인구의 교통, 주거환경, 교육, 복지, 기반시설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첨부4. 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4] 이원모 후보는 △경강선 연장선 신설로 여는 처인 전철 시대, △반도체 국가산단 조기 착공 △부족한 학교 신설, 교육환경 개선 △체육공원, 여가‧편의 시설 확충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처인구민 모두를 위한 복지 지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공약은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실천은 누구나 할 수 없다. 저는 대통령과 장관들에게 ‘예산폭탄 내려주십시오’하고 통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처인과 용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능력 있고 힘 있는 이원모 후보를 꼭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시 한번 수지의 민주시민과 당원을 만나러 온다. 선거운동 둘째 날 이뤄지는 이 대표의 이번 수지 방문은 지난 16일 첫 방문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이날 부 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오전 11시 5분부터 20여 분간 수지구청역 광장에서 수지구민들 앞에서 ‘수지답게, 나라답게, 투표해서 행복찾자’를 주제로b연설을 할 예정이다. [13일 만에 또 수지 찾는 이재명 대표, 오전 11시 5분부터 수지구청역 앞에서 유세 1] 용인시 수지구는 2003년부터 2020년까지 국힘 계열 정당에서 국회의원 당선자를 배출해오다가 2020년 민주당이 신승을 거둔,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민주당의 험지인 수지에서 연이어 민주당이 국회의원 당선자를 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 후보는 ‘수지의 기분좋은 변화’를 모토로 3호선 연장, 신분당선 통행세 2,200원 폐지, 3호선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운동을 해왔다. [13일 만에 또 수지 찾는 이재명 대표, 오전 11시 5분부터 수지구청역 앞에서 유세 2]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약력 ▲더불어민주당 이채양명주심판위원장 ▲국방부 대변인(전) ▲연세대 겸임교수(전) ▲공군사관학교 졸업 ▲연세대정치학 석사ㆍ박사. <끝>.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강철호 국민의힘 용인(정) 후보가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와 간담회를 가지고, GTX 구성역 SRT 정차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는 철도 안전에 관심을 가진 용인시민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다. 이들은 강철호 캠프를 찾아 "GTX-A 노선과 SRT가 동시에 지나가는 율현터널 내 구난승강장(역)이 없다"며 "열차 사고 발생 시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전달했다.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 1] 또한 "율현터널 내 수서-동탄 구간은 현재 SRT 열차도 지나는 만큼 GTX와 SRT 모두 호환되는 다중슬라이드 스크린도어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강철호 후보는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의 공약 요청에 환영과 적극 수락의 뜻을 밝히며 "율현터널 문제는 일반인들이 인지하기 어려운 안전 사각지대였던 만큼,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 반드시 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용인철도안전시민연대2] 또한 강 후보는 "단기적으로는 GTX구성역에 다중슬라이드를 설치하여 SRT 정차를 앞당기고, 장기적으로는 수서~평택간 복복선화를 추진하여 용인 플랫폼시티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강철호 후보 주요 이력 -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 전) 한국로봇산업협회장 - 전) 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 제25회 외무고시 합격(1991) -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더불어민주당 분당을 김병욱 후보가 선거기간 개시일인 28일 오전 9시 정자동 신기교에서 선거운동원들과 ‘분당 리빌딩 김병욱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날 출정식에는 김병욱 후보를 비롯한 시·구의원, 당원 및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총선 압승의 결의를 다짐했다. [김병욱 후보,“분당이 키워주신 김병욱, 꼭 승리하겠다!” 1] 김병욱 후보는 “중단 없는 분당발전을 위해 대한민국과 분당에는 말꾼이 아닌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며 “23년 분당사람 김병욱, 이곳 분당에서 첫째 아들, 둘째 아들도 잘 키워냈다. 분당의 역사와 과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민주적 기본 질서가 무너져 내려 가고 있는 모습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검찰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심판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반드시 선거를 승리하여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를 바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병욱 후보,“분당이 키워주신 김병욱, 꼭 승리하겠다!” 2] 이어 “지난 8년간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 통과를 해낸 사람이자, 앞으로도 신속한 재건축을 해낼 사람” 임을 강조하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을 통과시켰듯이 분당을 최첨단 미래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말꾼이 아닌 진짜 일꾼!’을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있는 김병욱 후보는 "총선 승리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 한번 더 믿어달라"고 말하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강남을 뛰어넘는 재건축특별시로 리모델링 하겠다"고 약속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이언주 국회의원 후보(경기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가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지역구인 기흥구 마북동 연원마을사거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이언주 후보, 선거운동 첫날 마북동 연원마을서 ‘총선 필승’ 출정식 1] 이언주 후보는 출정식에서 “치솟는 물가에 우리 국민들 등골이 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역대급 세수 펑크에도 나 몰라라하고 대책도 없이 민생은 돌보지 않고 있다”면서 “무능 무대책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언주 후보, 선거운동 첫날 마북동 연원마을서 ‘총선 필승’ 출정식 2] 이언주 후보는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검찰 카르텔’ 정권”이라며 “이태원 참사,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 양평고속도로 게이트,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의혹 등 ‘5대 실정 이채양명주’에 대한민국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그럼에도 사과 한마디, 책임자 처벌 한번 없다”고 비판했다. [이언주 후보, 선거운동 첫날 마북동 연원마을서 ‘총선 필승’ 출정식 3] 이어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이라면서 “민주당과 이언주가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언주 후보는 지역구 현안 해결에도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후보는 “용인시정 지역구와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해 뛰겠다. 당선되면 3선! 중진급 국회의원의 힘으로 용인시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이언주 후보, 선거운동 첫날 마북동 연원마을서 ‘총선 필승’ 출정식 4] 이날 출근 인사부터 동반 유세에 나선 이탄희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심판하는 것이 이번 총선의 대의다. 윤석열 정부는 정치 양극화가 낳은 비극이자 지난 2년은 정치적 암흑기”라며 “22대 국회, 이언주 후보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자. 이언주를 선택해서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 잡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언주 후보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까지 지역구 유세차 순회, 도보 거리 인사를 통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용인시정 지역구는 기흥구 구성동, 마북동, 동백1,3동, 보정동, 수지구 죽전1,2,3동, 상현2동이다. [ 용인정 이언주 약력 ] <경제인 출신 정치인!> 년 부산 출생 - 제19, 20대 국회의원 - 전 에쓰오일(S-Oil) 상무 - 전 르노삼성자동차 법무팀장 - 제39회 사법고시 합격, 변호사 -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법무대학원 경제법무 석사 - 노스웨스턴 대학교 프리츠커 법학대학원 졸업(법학석사) (2003.1-2004.6) 대학원 정책학 박사 과정 중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