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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작가] 인간의 기원, 우주의 기원, 생명의 기원 등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탄생의 질문을 회화적으로 풀어냈다. 심오한 철학적 주제를 예술로 전환하여 우주만물의 원초적 기원과 존재를 화두로 던지면서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으로 김복동 작가는 2025년 10월 29일(수) ~ 11월 3일(월)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內 3층 G&J갤러리에서 "기원-존재"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포스터] ‘내 존재의 뿌리는 누구로부터 언제 어디에서 기원하는가?’ 이 질문에서 출발하여 이번 "기원-존재" 연작을 제작하게 되었다. 작품 속 동물들의 등장은 생명체들의 시작에 대한 의문과 존재 가치를 탐색하려는 의지의 표현물로 인류역사와 함께한 존귀한 이미지로 구축했다. [기원-존재展1] 다채로운 채색으로 구성되는 미술작품들의 시각적 요소가 사상과 철학의 깊이를 가늠하게 하고 대화의 주제가 될 수 있도록 편안하게 만들었다. 기후 위기로 발생되는 멸종 동물들에 대한 관심이 창작의 출발점이 되었다. [기원-존재展2] 동물 연작들은 생명탄생의 시작을 찾아가려는 매개체가 되었으며, 인간과 공존하는 생물들에 대한 단순한 사실적 기록을 넘어서 존재론적 질문도 던진다. 또한 현실을 재현하는 동시에 소멸의 순간을 정지시켜 영원한 사유를 꿈꾸며 생명 존중과 사랑을 드러냈다. [기원-존재展3] 사라져가는 존재들을 지켜내려는 의지를 넘어 보존에 대한 절박함이 묻어나고, 산업화와 무분별한 개발로 멸종된 생물들의 기억을 잊지 않으려는 뜻도 담겨있다. 생동감 있게 사실적으로 묘사된 동물들의 등장은 지켜달라는 간절한 호소로 연결하여 관심을 증폭시키려 했다. 기원과 존재를 알아가려는 사유의 탐구가 상생의 키워드로 발전하여 나와 별개가 아닌 밀접한 관계성을 이야기한다. [기원-존재1] "기원-존재" 개인전을 실시하는 김복동 작가는 "동물, 돌, 유토피아를 한 캔버스에 담아 기원과 존재에 관한 물음을 던졌으며, 개인적인 존재론부터 함께 살아내는 환경과 기후에 대한 고민을 그림으로 창작하여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원-존재2]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졸업 출신으로 개인전 20회, 단체전 500회 이상 개최한 중견 작가로 활동 중이며, 오는 11월 8일(토) ~ 11월 29일(토)까지 나주미술관에서도 전시를 진행할 예정에 있다. [기원-존재3]
[대광119안전센터 소방위 박승욱] 방화문 닫기는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실천 사항이다. 방화문 닫기의 필요성을 살펴보면, 방화문은 화재 시 열과 연기의 확산을 막아주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환 대피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특히 계단실 방화문의 경우 화염과 유독가스가 대피공간으로 유입되는 것을 늦춰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처럼 화재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방화문의 올바른 관리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첫째, 방화문 앞에 장애물, 물건 등을 방치하지 않아야 하며, 닫힘을 방해하는 요소는 즉시 치워야 한다. 둘째, 방화문 관리와 점검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고장 및 이상 발견 시 즉시 관리사무실에 알려 조치하게 한다. 셋째, 환기 및 이동 후 항상 방화문을 닫는 행동을 매번 실천해 자연스럽게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습관화 한다. 넷째, 관리사무소나 공동체는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과 행동 효과를 주민교육 안전캠페인을 통해 반복적으로 홍보한다. 이처럼 방화문 닫기 습관은 반복행동, 긍정적 동기 부여, 공동체 실천이 동시에 이루어질 때 효과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아파트 화재 예방과 인명 보호의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방화문 닫기“ 생활 속에서 방화문을 항상 닫고, 올바른 대피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우리 가족과 이웃 안전을 지키는 기본이 될 것이다.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경산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시스템 반도체 제조를 위한 대규모 시스템 반도체 생산기지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윤두현 의원은 “경산을 첨단기술(ICT) 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시스템 반도체 생산기지를 경산에 유치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고, 경산을 평택과 용인에 버금가는 국가 제2의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스템 반도체는 다양한 기능을 집약한 시스템을 하나의 칩으로 만들어 논리와 연산, 제어 기능 등 정보를 처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메모리 반도체로 미래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로봇, 항공우주,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 요소로 급부상하고 있어 정부도 대규모 예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대구경북을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조성하는 ‘파이(π)밸리 프로젝트’는 지난해 포럼을 열고 첫 선을 보였고, 프로젝트 추진 계획 수립을 위한 정부 용역 예산 3억원이 확보되는 등 비수도권 시스템 반도체 산업 육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 산업육성을 위해서는 실증센터와 생산기지가 필수적으로 필요하고, 산업 특성상 인력수급과 입지가 가장 중요한데,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경산이 시스템 반도체 생산기지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지금까지 경산은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 섬유산업 등 제조업을 중심으로 양적성장을 해왔지만, 근로자의 소득은 전국 평균 대비 낮은 수준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다. 국세청의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경산시 연말정산 근로자의 평균 총급여액은 3,310만원으로 우리나라 연말정산 근로자 평균 총급여액인 4,213만원의 78.6%, 경상북도 근로자 평균 총급여액인 3,857만원의 85.8% 수준에 불과한 수준이다. 경산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해서 고임금의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미래먹거리 신산업 육성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윤두현 의원은 “경산 발전을 위해서는 섬유‧자동차부품 산업 중심에서 첨단기술(ICT)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산에 시스템 반도체 생산기지를 유치하면, 일자리 창출과 반도체 장비 등 관련 기업의 추가 투자 유치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2026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임당 유니콘 파크와 지난해 개소한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더불어 시스템 반도체 생산기지를 경산에 유치하면, 경산은 명실상부한 첨단기술(ICT) 중심의 도시로 재도약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끝) ◆ 파이밸리(π) 프로젝트란 ‘파이밸리 프로젝트’는 대구경북의 지역 실정에 특화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육성에 관련된 정책기획, 인력양성, 생산공장 설립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대구와 경북 출신으로 삼성전자와 SK반도체에 근무하는 정년을 앞둔 고급인력을 고향인 대구경북으로 돌아오게 함으로써 반도체 핵심인력에 대한 수급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대학의 졸업생과 연계한 도제식 기술전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너와 나의 세월] <수필가/시인/김성대> 너와 나의 세월이 기다려주지 않고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오랜만에 두툼하게 쌓였던 아까운 사랑도 남김없이 서로에게 몽글몽글하게 지금도 나누어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드높은 하늘 같은 새파란 파도波濤처럼 출렁이는 그리움에 그럭저럭 지내다가 인생의 삶은 착각錯覺과 허상虛像으로 요술쟁이도 모르게 보이지 않고 떠나가며 살아가는 게 다반사茶飯事더라 걷잡을 수 없는 허무虛無한 세상 평생平生 동안 잠잠하게 시간 시간마다 물레방아 도는 것처럼 왜 그리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지 새벽녘에 일어나 아침이다 싶으면 저녁 밤이 금방 깊어지더라 너무나 가벼워지는 마음 마음으로 돈독敦篤해지면서 덤으로 사는 인생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하루하루 동안에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친구親舊야 어렵게 살아오면서 기죽을 필요 必要없이 팽팽한 긴장감緊張感을 느긋하게 빚짐 없이 늙음도 모르게 눈물 없이 울어대는 멍울진 가슴팍을 하나씩 풀어갔으면 좋겠다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사)무등산환경대학 제6기 졸업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2008) 역임 *대한민국가요대상 시상식 작사상 수상(2016년 11월 11일)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월간 한울문학,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제3회 한용문 문학상 공모전 중견부문 특별창작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전공대 설립 나주시민 자문위원(2019. 12. 9) *강변포럼 고문 *광주시민발전연합회 상임고문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꽃가람 시 순수문학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7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사)4.19문화원, 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과거에 정치를 맡았던 관리들은 어떤 옷을 입었을까? 양반의 복식에 엄격한 규정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똑같은 옷을 입었던 것은 아니다. 지금 경기도박물관에서 가면 조선시대 경기관찰사가 입었던 옷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오늘날로 치면 경기도지사의 패션인 셈이다. 특별전 ‘오늘 뭐 입지?’는 경기도박물관이 2017년에 기증받은 17세기 우리 옷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다. 화려한 무늬를 자랑하는 다채로운 복식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경기관찰사 심연(沈演, 1587-1646)의 옷이다. 그의 무덤에서는 100여 점의 옷가지가 발견됐는데, 모두 놀라울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았다. 관복에서부터 일상복, 속옷에까지 이르는 다양한 옷이 출토됐는데, 조선 후기 관리의 옷차림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소중한 자료다. [경기도박물관의 ‘오늘 뭐 입지?’ 전시 전경. 경기도박물관 제공 1] 심연은 모두 9벌의 옷을 입은 채로 발견됐다. 무덤에서 출토된 나머지 옷은 모두 시신을 감싸거나 관 안의 공간을 채우기 위한 것이다. 심연이 가장 겉에 입은 옷은 단령이라고 불리는 둥근 깃의 포(袍)이다. 조선시대 관복으로 널리 사용됐던 옷의 종류인데, 그가 관찰사로서 공무를 볼 때 입던 복식을 수의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구름무늬가 수놓아진 비단이 옷의 전반에 사용됐고, 가슴과 등 부분엔 금실을 사용해 화려하게 장식한 흉배가 달려 있다. 흉배는 관리의 신분을 나타내기 위한 옷의 장식이다. 본래 허리띠로 관리의 신분을 구분했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문관은 날짐승, 무관은 길짐승 무늬의 흉배를 사용해 자신의 신분을 드러냈다. 문관은 주로 학과 공작 등의 무늬를 썼으며, 무관은 호랑이와 곰 등을 사용했다. 그러나 당시에도 모두가 엄격하게 규정을 따르지는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조선왕조실록엔 흉배 제도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왕의 지적이 여러 차례 등장한다. 심연은 경기관찰사 뿐 아니라 주요한 여러 공직을 두루 맡았던 인물이다. 그의 삶을 읊은 묘지명에선 “내직에서 중용되고 외직에서 급히 썼다”고 적고 있다. 스물 다섯의 어린 나이에 진사시에 합격했으며 예순이 다 되도록 공직에 종사했으니, 근면한 공직자의 전형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심연 묘 출토 단령. 경기도박물관 제공 2] 그런 심연 역시 규정에 맞지 않는 흉배를 사용했다. 종2품의 관찰사는 기러기 무늬의 흉배 사용하게 돼 있었으나, 그는 비오리 무늬 흉배를 가슴에 달았다. 비오리 흉배는 본래 명나라의 것이다. 조선에서 실제로 사용한 예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계에서는 이를 명이 멸망에 영향을 받아 조선의 흉배 제도가 문란해졌음을 보여주는 자료라고 평가한다. 그럼에도 심연이 비오리 흉배를 사용한 구체적인 이유는 여전히 알 수 없다. 관복의 무늬에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하며 박물관을 둘러본다면 한층 더 즐거운 전시 관람을 할 수 있을 것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2022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과정 공유작으로 선정돼 처음 관객을 만난 후, 지난해 국립정동극장 세실 창작ing 열린 공모 선정을 거쳐 올해 국립정동극장 기획공연까지의 단계를 밟아 온 연극 ‘이것은 사랑이야기가 아니다’가 3월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동성혼인 입양가족’의 이야기로 2000년생 재은과 윤경이 단짝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부부로, 딸 재윤과 함께 가족을 이루며 살아가는 한 세기의 시간 여정을 그려 나간다. 세 사람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면서 퀴어 여성의 생애사를 백여 년이라는 긴 호흡으로 표현한 이 극은 명백한 사랑 이야기인 동시에 사랑으로 명명되지 못한 현실에 대해 들여다보고 고민할 기회를 준다. [이것은 사랑이야기가 아니다 포스터] /국립정동극장 제공 이래은 연출가와 도은 작가가 함께 물결치는 삶 속에서도 서로의 곁에 머무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백하게 만들어 갈 예정이며, 이래은 연출은 “만남과 이별, 사랑과 미움, 행복과 불행 등 극과 극의 순간들이 비선형적으로 겹치고 이어지는 퀴어의 시간성과 시간의 퀴어성을 무대에 담아내려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윤경 역에는 김시영·백소정이, 정재은 역에는 김효진·경지은이 더블 캐스팅 됐으며, 딸 최재윤 역에는 박은호가 출연한다. 연극 ‘이것은 사랑이야기가 아니다’는 3월 19일부터 31일까지 국립정동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그레이트 코멧 포스터/ (주)쇼노트 제공] ■혁신적인 구성으로 재탄생한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이 3월 재연으로 돌아온다.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혁신적인 뮤지컬로 손꼽히는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에서 주목받는 작곡가이자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이다. ‘그레이트 코멧’은 기존에 위치한 객석 공간에 무대를 설치하고, 무대 위에 객석을 두는 등 무대와 객석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설계돼 있다. 공연의 생생함을 관객들에게 전달해 작품의 몰입감을 높이며, 한국 프로덕션은 유니버셜 아트센터의 붉은 인테리어를 활용해 1812년 모스크바의 오페라 극장을 화려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배우와 연주자의 경계도 허물었다. 작품은 연주 앙상블 ‘로빙 뮤지션’은 물론, 주인공 피에르를 비롯해 대부분의 배우들이 연기와 악기 연주를 동시에 소화해야 한다. 또 음악 장르에 제약을 두지 않은 만큼 팝·일렉트로닉·클래식·록·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한다. 재연에는 초연에 함께 했던 김동연 연출과 김문정 음악감독, 채현원 안무가와 오필영 무대 디자이너 등 창작진이 그대로 참여한다. 부유한 귀족이지만 사회에서 겉돌며 우울과 회의감 속에 방황하는 ‘피에르’ 역에는 하도권·케이윌·김주택이 캐스팅 됐으며, 전쟁에 출전한 약혼자 ‘안드레이’를 그리워하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여인 ‘나타샤’ 역에는 이지수·유연정·박수빈이 함께한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젊은 군인으로 ‘나타샤’를 유혹하는 ‘아나톨’ 역은 고은성·정택운·셔누가 연기한다.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3월 26일 개막.
by 수원본부장 손옥자1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한 가운데 시장 복도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한 위원장을 연호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2024.2.16 의정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아트센터 ‘2024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모집 배너.] 사진=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20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에 출연할 경기도 소재 공연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경기도내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가 적었던 지역에 지역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하는 문화사업으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더 많은 도민들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계층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모집대상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전문공연단체로, 신청자격은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기반 조성을 위해 경기도 소재의 단체(대표자 주소지 기준)로 제한한다. 공연작품은 경기도 내 다양한 실내외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는 60분가량의 공연물로 장르에는 제한이 없다. 활동기간은 선발 시부터 올해 12월까지이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문화나눔’(90회), ‘문화쉼터’(30회), ‘문화피크닉’(20회) 등 연간 사업에 함께할 계획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도내 우수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폭넓은 공연 기회를 제공해 지역문화와 예술가들이 상생할 수 있는 예술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선정된 예술단체와 함께 도내 곳곳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도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지정된 양식과 증빙자료를 첨부해 이메일(31@ggac.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성문 (사)가야연구원장] 김유신은 화랑 출신이다. 화랑의 15세 풍월주였던 김유신(흥무대왕)은 굴이 있는 곳에서 수련했다는 기록이 명문(銘文) 또는 설화로 전해지고 있다. 신라 화랑도는 소년들로 이루어졌고 곱상한 남자들이었다. 『삼국사기』 「진흥왕 37년」 조를 보면 ‘미모의 남자를 택하여 곱게 단장하고 화랑이라 불렀다. 그를 따르는 낭도의 무리가 구름처럼 모여들었다. 도의(道義)로써 서로 연마하고 노래와 음악으로써 서로 즐겼으며 산과 강을 찾아 멀리까지 다녔다.’ 라고 했다. 이 내용으로 보아 신라 전역에 있는 명산대천(名山大川)을 돌아다니며 수련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홍주암 전경] 화랑조직의 유래는 진흥왕 37년인 576년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미 화랑 사다함이 562년에 대가야를 멸할 때 활동한 기록이 『삼국사기』 「사다함」 조에 전하고 있다. 아마도 576년 이전에 청소년 집단이 있었던 것으로 짐작이 간다. 역사적으로 진흥왕 시대는 신라의 영토가 함경남도, 경기도, 경상남도 등 면적이 크게 확장되었다. 신라는 통치해야 할 백성들의 숫자가 많이 늘어나서 새로운 영토를 다스리기 위해 화랑들이 필요했다는 생각이 든다. 화랑도의 최고 지도자는 『삼국유사』에 국선(國仙)이라 불렀으나 『화랑세기』에서는 풍월주라 불렀다. 화랑도 조직은 화랑 아래에 평민부터 하급 귀족으로 구성된 낭도(郎徒)가 있었다. 낭도의 숫자는 수십 명 이상부터 수천 명까지 있었다. 화랑과 낭도로 이루어진 단체를 향도(香徒)라 부르기도 했다. 김유신은 15세에 외조모인 만호부인의 부름을 받고 진천에서 왕경으로 와서 용화향도를 이끌었다. [원효굴 내부] 화랑은 낭도들과 함께 신라 영토의 사랑 정신을 기르고 굴에서 심신을 수련했다. 화랑들이 수련한 굴은 모두 천연 석굴로서 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 굴은 모두가 자연의 조건이 명당의 위치이고 수련하기에는 적합한 공간이다. 화랑들이 굴에서 수련한 증거는 점말동굴과 단석산 중악석굴에 있다. 이들 굴 벽면에 있는 명문(銘文)에 의해 신라시대 화랑들이 수련했거나 다녀간 곳으로 확인되었다. 김유신과 관련한 수련굴로 전해지는 곳은 경주 단석산의 중악석굴, 팔공산의 중악석굴, 충북 옥녀봉의 장수굴, 충북 용두산의 점말동굴, 경북 팔공산의 원효굴, 경북 장육산의 육장굴 등이다. 중악석굴이 두 군데이나 단석산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이전에 중악이었고, 팔공산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후에 중악이라 불렀다. 김유신이 수련하면서 난승으로부터 비법을 받은 곳은 단석산 중악석굴이다. 팔공산에는 원효굴이 두 군데이다. 한 곳은 비로봉 바로 밑에 자그마한 석굴이 있고, 동남쪽 기슭에는 조금 큰 굴이 있다. 2월 중순인데 산책하기에 좋은 기온이라서 조금 큰 굴에 가 보았다. 원효굴은 깎아지른 절벽 바위 사이에 자연으로 생성된 굴이다. 일찍이 김유신 장군과 원효대사가 수련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그 후 이 굴에 부처님을 모셨다고 불굴(佛窟)이라 불렀다. 현재는 불굴 바로 아래에 사찰을 짓고 불굴사라 한다. 불굴사는 신라 신문왕 10년인 690년에 창건했다. 이 절은 경북 경산시 와촌면 강학리 8에 있다. 청통와촌 톨게이트를 나와 서쪽 대구, 갓바위 방향으로 약 7km를 달리면 불굴사 입구에 도착한다. 불굴사 입구 전까지 2km는 길이 완만한 경사이다. 불굴사 경내가 조용하다. 원효굴은 불굴사 마당에 들어서서 종무소 옆을 지나 무척 높고 길다란 돌계단 길로 올라가도록 만들었다. 지금은 돌계단을 보수하는 중이라 적멸보궁 뒤로 철제 계단을 만들어 두었다. 원효굴이 있는 바위에 두 개의 큰 기둥을 세우고 암자를 짓고 홍주암(紅珠庵)이라 부른다. 홍주암의 가람은 온통 붉은색의 옷을 입혔다. 1976년 원효굴 내부를 수리하던 중 신라시대로 추정하는 청동 불상 1점이 발견되어 국립경주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홍주는 붉은 구슬로 태양을 뜻한다. 불굴사가 있는 지대는 음기가 센 느낌이 든다. 그래서 암자를 짓고 양기의 상징인 홍주라 한 것 같다. 홍주암은 거대한 암석 덩어리와 한몸을 이루고 있다. 암석 절벽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말없이 천년의 역사를 말해 주는 듯하다. 원효굴로 오르는 돌계단 좌우에 쌓은 돌탑들은 다녀간 사람들의 간절함이 느껴진다. 돌계단 끝 왼쪽 바위에는 붉은 글씨로 홍주암이라 음각으로 했다. 좀 더 들어가면 검정 바탕에 흰 글씨로 원효굴(元曉窟)이라는 한자 현판이 나타난다. 원효굴을 감싸고 있는 홍주암에는 여러 가지 시설이 있다. 복잡한 부대 시설이 김유신의 흔적을 지워 버린 듯하여 아쉽다. 나는 어린 화랑 김유신의 모습을 애써 상상해 본다. 조망이 좋은 이곳에서 심신 수련하면서 삼국을 통일하겠다는 김유신의 모습이 떠오른다. 기상이 늠름해 보인다. 굴 앞으로 보이는 조망은 정신을 한곳에 모을 수 있을 정도로 집중된다. 저 멀리 보이는 산과 들이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굴은 협소하나 조망은 한없이 넓다. 원효굴에 누군가 켜 놓은 촛불은 자신을 태우면서 굴 안을 밝혀주고 있다. 촛불은 켠 사람의 소망을 부처님께 전하고 있는 듯이 조용히 타 오르고 있다. 잠시 후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데 어디선가 물소리가 난다. 바위틈에서 물이 새어 나온다. 암벽에 아동제일약수(我東第一藥水)라는 글귀가 보인다. 이 물을 먹으면 소화 불량과 신장염에 좋다고 안내되어 있다. 김유신의 장군수라 부르기도 한다고 하니 한 모금 마신 물이 에너지를 충전한 것 같다. 현재의 원효굴은 옛 정취를 찾기는 어렵다. 심신 수련은 몸과 정신을 하나로 생각하면서 수련하면 쉽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한다. 수련이 실패되는 경우는 몸과 정신을 분리하기 때문이라 한다. 김유신은 몸과 정신을 하나로 모았기에 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고사성어에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 何事不成)이란 말이 있다. 몸과 정신을 한곳에 모으면 못 이루는 일이 없으리.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민수의 진심 캠프’에 따르면 김민수 예비후보의 ‘청년청 설립’ 공약은 국무총리실 산하에 청년청을 설립하는 게 핵심이다. 청년정책 부처간 벽을 허물어 청년층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책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민수 예비후보가 추진하는 ‘청년기본법 개정안’은 현재 ‘34세’의 기준나이를 ‘39세’로 확대해 주거·금융 등 청년층의 사회적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게 핵심이다.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1] 청년 공약 중 분당을 지역구 내에 주목할 만한 공약은 청년세대를 위한 ‘넥스팅(네트워킹+티칭) 타워 건립’과 ‘김민수표 분당형 청년주택’이다. 넥스팅 타워는 △청년 네트워킹 △청년 취업 및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청년 창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서 ‘청년이 분당을 떠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게 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2] ‘분당형 청년 주택’은 ‘24평형 분당형 청년주택’ 공약은 싱글부터 결혼까지 이어지는 24평형 주택(분당 거주자 최우선 배정)을 공급하는 특징이 있다. 해당 공약이 실행된다면 저출산 해결의 활로를 개척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캠프 측은 전망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청년은 의존을 워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한 자립을 원한다”며 “청년이 모여드는 도시 분당을 만들기 위해 모든 방안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사진1.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설명> 사진2.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핵심공약 카드뉴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2024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공모 포스터.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이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에 참여할 시각예술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을 통해미술품 유통 전문사업자 7곳 내외와시각예술 작가 65명을 선정하며,각각 23일과 27일까지 접수받는다. 특히 올해는 미술품 판매와 임대로 사업유형을 구분해 아트경기 작가를 선발하고, 장애예술인 작가 10명을 별도로 공모해 더욱 많은 작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발은 작가 활동실적과 작품 판매 제안가를 중심으로 작가역량, 예술성, 시장성 등을 종합평가해 결정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출품지원금 100만원과 다양한 미술품 유통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 협력사업자는 사업 기간 내에 다양한 주제와 내용의 전시·판매·임대 사업을 진행하게 되고, 최종 확정된 협력사업의 진행 실비를 지원받는다. 사업유형은 ▲미술품 임대·전시 ▲미술장터 ▲팝업갤러리 ▲아트페어 참가 ▲아트경기 아트페어로 구성되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아트경기 아트페어’를 통해 아트경기 브랜드 정체성을 제시하고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더부살이] <수필가/시인/김성대> 오늘 하루도 지쳐서 미적미적하다가 마냥 흘러가는 외로운 나의 영혼靈魂에 친구가 되어준 당신 우리의 사랑이 점점 꺼져 없어지지만 그래도 쉴 새 없이 늙어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닌가 이 세상에 잠깐 여행旅行하러 왔다가 머무는 동안에 서로에게 미워하기도 하고 상처傷處받기도 하고 발병發病이 나서 고생苦生도 하고 번민煩悶하다 울기도 하고 서로 다투어 아웅다웅하기도 하고 가난을 극복克服하고 부자富者가 되기 위해 젊음을 몽땅 소진消盡하여 힘이 빠져 비틀거릴 때 많이 외로워 울기도 하고 미워하다 싸우기도 하고 건강健康의 소원所願과 희망希望의 욕심欲心이 한꺼번에 좌절挫折됐을 때 지독至毒한 설움을 극복克服하여 성취成就하려고 인생의 희비애락喜悲哀樂에서 빠짐없이 장생長生하려는 욕망欲望과 허영虛榮과 허욕虛慾에서 나 홀로 홀연忽然히 흠欠 많은 세상살이 누리다 사시사철四時四節 부끄럼 없이 더부살이로 사는 게 우리의 인생이 아닌가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사)무등산환경대학 제6기 졸업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2008) 역임 *대한민국가요대상 시상식 작사상 수상(2016년 11월 11일)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월간 한울문학,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제3회 한용문 문학상 공모전 중견부문 특별창작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전공대 설립 나주시민 자문위원(2019. 12. 9) *강변포럼 고문 *광주시민발전연합회 상임고문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꽃가람 시 순수문학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7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사)4.19문화원, 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