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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학동우회 ‘시앤시’ 동인지 제3집 발간 및 시화전 개최 1] 달성문학동우회 "시앤시"(회장 한동선)가 세 번째 동인지 시집을 펴내며, "달성문화센터"전시실에서 뜻깊은 시화전을 열었다.(10 월 27일~31일) ‘시앤시’는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시 창작 공부와 낭송을 함께하며, 시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문학 동우회이다. 전진식 시인의 지도를 받으며 회원들은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를 쓰는 일뿐 아니라 서로의 작품을 낭독하고 토론하며 깊이 있는 시의 세계를 탐구하고 있다. [달성문학 동인지 제 3집 시엔시 시화전 개최2] 이번에 발간된 동인지 **『시앤시 제3집』**에는 회원들의 일상과 자연, 그리고 사람에 대한 따스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이 실려 있다. 동인지 발간과 동시에 열린 시화전에서는 각 시에 어울리는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시가 가진 언어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달성문학 동호회 동인지 제 3집 출간 시엔시]3 한동선 회장은 “시를 통해 마음의 빛을 나누고, 지역문학의 저변을 넓혀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시와 낭송이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앤시’는 앞으로도 시로 노래하고, 시로 만나며, 시를 통해 세상과 더 따뜻하게 소통하는 문학 공동체로 남을 것이다.
[김복동 작가] 인간의 기원, 우주의 기원, 생명의 기원 등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탄생의 질문을 회화적으로 풀어냈다. 심오한 철학적 주제를 예술로 전환하여 우주만물의 원초적 기원과 존재를 화두로 던지면서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으로 김복동 작가는 2025년 10월 29일(수) ~ 11월 3일(월)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內 3층 G&J갤러리에서 "기원-존재"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포스터] ‘내 존재의 뿌리는 누구로부터 언제 어디에서 기원하는가?’ 이 질문에서 출발하여 이번 "기원-존재" 연작을 제작하게 되었다. 작품 속 동물들의 등장은 생명체들의 시작에 대한 의문과 존재 가치를 탐색하려는 의지의 표현물로 인류역사와 함께한 존귀한 이미지로 구축했다. [기원-존재展1] 다채로운 채색으로 구성되는 미술작품들의 시각적 요소가 사상과 철학의 깊이를 가늠하게 하고 대화의 주제가 될 수 있도록 편안하게 만들었다. 기후 위기로 발생되는 멸종 동물들에 대한 관심이 창작의 출발점이 되었다. [기원-존재展2] 동물 연작들은 생명탄생의 시작을 찾아가려는 매개체가 되었으며, 인간과 공존하는 생물들에 대한 단순한 사실적 기록을 넘어서 존재론적 질문도 던진다. 또한 현실을 재현하는 동시에 소멸의 순간을 정지시켜 영원한 사유를 꿈꾸며 생명 존중과 사랑을 드러냈다. [기원-존재展3] 사라져가는 존재들을 지켜내려는 의지를 넘어 보존에 대한 절박함이 묻어나고, 산업화와 무분별한 개발로 멸종된 생물들의 기억을 잊지 않으려는 뜻도 담겨있다. 생동감 있게 사실적으로 묘사된 동물들의 등장은 지켜달라는 간절한 호소로 연결하여 관심을 증폭시키려 했다. 기원과 존재를 알아가려는 사유의 탐구가 상생의 키워드로 발전하여 나와 별개가 아닌 밀접한 관계성을 이야기한다. [기원-존재1] "기원-존재" 개인전을 실시하는 김복동 작가는 "동물, 돌, 유토피아를 한 캔버스에 담아 기원과 존재에 관한 물음을 던졌으며, 개인적인 존재론부터 함께 살아내는 환경과 기후에 대한 고민을 그림으로 창작하여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원-존재2]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졸업 출신으로 개인전 20회, 단체전 500회 이상 개최한 중견 작가로 활동 중이며, 오는 11월 8일(토) ~ 11월 29일(토)까지 나주미술관에서도 전시를 진행할 예정에 있다. [기원-존재3]
인천의 한 40대 젊은 사무관이 대한민국에서 4번째,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 아시안게임을 어떻게 유치했는지 20여년이 지나 그 뒷얘기를 풀었다. 인구 11억명의 수도인 인도 델리를 따돌리고 인천이 아시안게임 유치를 확정한 순간 감동과 환희의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이상범 인천시 시정혁신관이 인천아시안게임유치단에 발령된 지난 2005년 8월8일부터 유치를 확정한 2007년 4월17일까지 ‘2014인천아시안게임’ 유치 활동 과정을 담은 '어느 인천시 공무원의 아주 특별한 경험'을 출간했다. [어느 인천시 공무원의 아주 특별한 경험] 1964년 충북 충주시에서 태어난 그는 인천 제물포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 직원, 영자신문 기자 등을 하다가 행정고시에 합격해 인천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20개월 남짓한 아시안게임 유치 활동은 우물 안 개구리로 안주하던 젊은 사무관이었던 나에게 엄청난 사건이었다”고 회상한다. 이어 “공무원 생활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와 열정을 바쳐 이룬 성취이자 보람”이라고 강조한다. 책은 ‘아시아경기대회 유치 추진 배경’, ‘아시아경기 유치추진 조직’, ‘국내·외 유치 활동 추진’, ‘후일담’ 등의 4가지 챕터로 구성했다. 1번째 챕터에서는 아시안게임 개최 신청부터 유치신청서 작성, 인천의 국제행사 유치와 타당성 검토를, 2번째에서는 시 유치활동 지원기구와 유치위원회, 유치위원장의 역할과 갈등, 조직의 불화와 극복 등을 담았다. 3번째 챕터에서는 이 혁신관이 직접 체험한 유치 활동들을 소개했다. 광저우 OCA 집행위원회 총회 참가부터 인도와 중국 출장, 스리랑카 남아시아 게임(2006), 쿠웨이트 OCA 총회까지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마지막 후일담에서는 OCA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국이 인천과 델리 중 ‘어느 도시를 지지했을까’라는 물음을 던진다. 결과는 책을 읽어보면 눈치챌 수 있다. 저자는 “유치위원회 공식 백서에는 다루지 않았거나 못했던 경험과 비판적 의견을 담았다”며 “국제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거나 한시적 조직을 운영할 때 이 책을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는 대목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경기콘텐츠진흥원은 10일 ‘제7회 경기히든작가’ 수상작을 엮은 작품집을 출간한다.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은 출판 경력이 없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글쓰기 교육을 포함해 출간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신진 작가 발굴 사업이다. 이번 ‘제7회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에서 선정된 10편(에세이 5편, 단편소설 5편)의 원고는 전문편집자의 교정 작업을 거친 후 장르별로 묶어 에세이 1권과 단편소설 1권의 형태로 제작했다. [제7회 경기히든작가 선정작, 소설집과 수필집으로 출간] 단편소설집에 수록된 작품은 동물의 혼령을 볼 수 있는 신비로운 여성과의 기이한 경험을 묘사한 김주몽 작가의 ‘검은 사슴’을 비롯해 김주헌 작가의 ‘(혀를 내밀며) 가나다라마바사’, 박혜진 작가의 ‘임상시험’, 송정진 작가의 ‘즐거운 상상’, 유은정 작가의 ‘AI(인공지능) 기자’ 등이다. 수필집에는 커피라는 소재를 통해 모녀 간의 갈등과 화해를 표현한 김아름 작가의 ‘커피가 쓴 이야기’를 비롯해 권이연 작가의 ‘안녕, 나는 답장 봇’, 나경호 작가의 ‘그리고 세수를 아주 열심히 합니다’, 이해정 작가의 ‘찾았다! 약방할매’, 진선호 작가의 ‘바람이 잇는 길’등이 담겼다. ‘2023 경기히든작가 선정작품집’은 10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전자책(E-book) 또한 함께 출간될 예정이다. 도내 지역서점인 안산 ‘마을상점생활관’ 및 용인 ‘북살롱벗’에서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열고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사항은 ‘경기도서(書)’ 공식 인스타그램(@bookbygg)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광석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올해는 자유 주제로 공모가 진행된 만큼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주제의 글이 투고됐다"며 "지난 몇 달간 글쓰기 과정을 거쳐 세상의 빛을 본 2023 경기히든작가 선정작품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승환 수원대 특임교수가 9일 오후 3시 경주 더케이호텔 거문고 A·B·C홀에서 그의 첫 저서 ‘맛있는 외식경영 레벨UP’을 소개하는 북콘서트를 가졌다. 출판기념회를 겸해 열린 이날 이 교수의 북콘서트는 각급 기관장을 비롯해 시민 등 지지자 등 2,300여 명이 참석해 발 디딜 틈이 없는 성황을 이뤘다. [이승환 수원대 특임교수, 민생경제 살리기 위한 북콘서트 개최 1] 조정환 전 육군참모총장 참석하셨고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정우택 국회 부의장의 축전과 김관진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 부위원장의 축하메세지로 한층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이 교수와 각별한 사이인 코미디언 전유성 씨가 축하 영상을 통해 응원했다. 진행은 김경란 전 KBS아나운서가 맡았다. 이 교수의 ‘맛있는 외식경영 레벨UP’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자문단장으로서 쌓아온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충실히 담아냈다. [이승환 수원대 특임교수, 민생경제 살리기 위한 북콘서트 개최 2] 책 1부는 고객의 니즈 분석과 경영진단 방법을 실었고, 2부는 현업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사례를 들어 설명했고, 3부는 목표설정, 목표관리, 목표달성을 위한 차별화 방법을 소개했다. 4부는 외식업소 경영에 꼭 필요한 각종 매뉴얼을 사례별 체크항목으로 담았고, 5부는 외식업 사장이 꼭 알아야 할 세금, 회계 및 노무에 관해 상세히 풀어냈다. 특히 이 교수는 이날 열린 북콘서트를 통해 단순히 외식경영 뿐 아니라 서민경제를 살리는 데 그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연 매출 150조원, 사업체 수 80여 만개, 종사자 수 200여 만명에 육박하는 외식산업이 살아야 서민경제도 살 수 있다는 게 그의 신조다. 경주를 로마로 만들겠다, 에펠탑 같은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식의 뜬구름 잡는 소리보단 당장에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더 집중해야 할 때라고 그는 재차 강조했다. 경주 건천이 고향인 이 교수는 건천초, 무산중, 경주고를 나와 동국대 WISE캠퍼스를 1회로 졸업하고 1983년 육군 소위로 임관한 후 32년 간 국가를 위해 헌신했다. 그의 투철한 국가관 덕분에 2013년 준장으로 진급했고, 전역 이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조직본부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정보발전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더 큰 힘을 발휘했다. 현재 이승환 교수는 수원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난 5월 이승환 경주발전정책연구소를 개소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국제PEN 제9회 세계한글작가대회] 한글, 아름다운 우리말입니다. 국제PEN 한국본부에서는 한글문학의 우수성을 선양하기 위하여 "세계한글작가대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이번 제9회 대회는 2023년 11월 14일 오후 5시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특별강연, 주제발표, 청년작가포럼 등 4일간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세계한글작가대회장, 국제PEN 한국본부(이사장 김용재) 주최와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 한국SGI, 전남대학교 후원으로 세계한글작가대회 광주 추진위원장(김종) 국제PEN 광주지역위원회 (회장 박신영)은 그동안 꾸준히 준비하여 AI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의 도시 광주광역시에서 "한글, 화합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펼치게 되며, 또한, 폐막식을 마치고 광주문학역사기행도 한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로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다'라고 영국의 문화학자 존맨은 말했습니다. 과학적이고 실용적 문자로서의 진면목이 드러난 한글은 알아갈수록 신비롭고 경이로운 문자임을 세계 언어학자들이 극찬한 최고의 문자 한글을 세계 언어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인공지능(AI) 대표도시 광주광역시에서 한글을 연구한 국내외의 학자들과 국내의 작가들이 함께하는 국제PEN 제9회 세계한글작가대회에 초대한다고 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구월 이십 오일] <수필가/시인/김성대> 쌀쌀한 가을바람이 올 때 세상에 태어나 불탔던 성성함 다 어디 가고 양방향으로 지나가다 깜박이면 표정表情 없이 문득 잊어버려 떠나버린 숨결 진종일盡終日 맑은 햇살이 잠시 머물다 어느새 아름답게 피었던 꽃 같은 향기香氣는 저만치 흘러가고 있더라 휘어지는 허리에 검은 머리가 하얗게 늘어가면 겹겹이 살아왔던 짊어진 무게만큼 되돌아올 수 없는 허전한 아쉬움 대추나무에 수없이 매달린 열매처럼 하나도 상처傷處받지 않고 가출家出했다 지워갔던 세월 어쨌거나 재활용再活用이 안 되는 지나갔던 기억記憶 이제는 남아 있는 나날 가끔 어떻게 또 또 또 간간이 다듬어 가보자 *2023. 11. 7.(음력 9월 25일) 내 생일날에,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고문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2회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사)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4.19문화원 자문위원 *사)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광주시민발전연합회 고문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2.(5)성주산 단풍축제] [2.(1)성주산 단풍축제] 보령시는 4일 성주문화복지센터 일원에서 제20회 성주산 단풍축제를 개최했다. [2.(2)성주산 단풍축제] 이날 축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면민 화합경기 및 노래자랑, 가수 조승구 콘서트, 검은 영웅 이야기 다큐 상영회, 석탄산업 영웅들 기록 사진전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2.(3)성주산 단풍축제] [2.(4)성주산 단풍축제]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지역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예술인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는 지역예술인 창작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10월 30일 이전부터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올해 7월 1일 이전에 등록된 예술인 활동증명서가 유효한 지역예술인이다. 지원 규모는 지역예술인 1인당 50만 원이며, 총 90명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2. 시청사] 지원금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며, 시청 문화교육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kgy0726@korea.kr)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예술인 활동증명서, 주민등록 초본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90명 신청이 완료될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는 해당 지원금을 신청할 시 수급대상자에서 제외되거나 수급액이 감소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창작지원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의 복지 증진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라며 “예술인의 생활 안정과 창작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김은경 작가] 모란과 연꽃이 살아 움직이듯 생동감이 느껴지며, 만개한 꽃 봉우리들은 인생의 절정처럼 행복으로 가득하다. 도자회화 김은경 작가는 모란과 연꽃이 가진 자연스러운 빛과 형태를 백자도판에 도자 안료로 그리고 유약을 바른 후 1230°C 이상의 고온에서 10시간이 넘는 소성의 시간을 거쳐 완성하는 과정을 즐기고 최대한 실물에 가깝게 구현해 냈다. [김은경 작가 _흐르는 대로 바라본다_ 개인전] 작가는 달항아리 속에 담긴 소담스런 꽃들로 한국적 정서 함축된 작품으로 2023년 11월 8일(수) ~ 11월 14일(화)까지 '흐르는 대로 바라본다' 타이틀로 서울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 한다. [두물머리와 연꽃 30x36cm painting on ceramic 백자도판 1235°c 산화소성 2023 1] 반짝이는 백자도판 위의 꽃들은 창가의 흐르는 빗물 배경에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이 극대화 되어 바라보는 시선이 편안하고 안정적이다. 작품명 '창가와 연꽃'은 진흙에서도 곧게 자라 고운 자태를 뽐내고 그 주변까지도 중화시키는 아름다운 연꽃으로 만들었다. [모란 40x30cm painting on ceramic 백자도판 1235°c 산화소성 2023 2] '창가와 백모란' 작품은 부귀, 영화, 존경, 애틋한 사랑 등 긍정의 의미가 있는 모란꽃의 매력을 담백하게 그렸다. 꽃이 화려하고 풍염하여 위엄과 품위가 있고, 모란꽃 위에 맑은 물방울이 맺혀 청초함까지 느끼게 한다. 또한 꽃 위는 날고 있는 작은 드론은 꿀벌과 나비의 역할을 대신하여 자유로운 삶의 연속과 열심히 일을 하는 꿀벌의 특성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양평과 모란 40x30cm painting on ceramic 백자도판 1235°c 산화소성 2023. 3] 일상에서 만난 모란과 연꽃이 주제가 되어 빗방울과 물방울로 산뜻함을 주며 창문 밖과 안이 분리되어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였다. 물이 흐르듯 인생의 시간은 흐르며 누구도 거꾸로 거스를 수 없다. [양평과 모란 40x30cm painting on ceramic 백자도판 1235°c 산화소성 2023. 4] 끝을 알 수 없는 인생의 시간을 모란과 연꽃으로 행복한 휴식을 가지며 나만의 세상을 바라본다. 희망적인 미래를 꿈꾸는 작가의 소망이 작품 속 이미지에 녹여 그림을 마주한 사람들이 의도에 따라 공감하며 축복받기를 염원했다. [양평과 모란 40x30cm painting on ceramic 백자도판 1235°c 산화소성 2023. 5] '흐르는 대로 바라본다' 개인전을 실시하는 김은경 작가는 "전시를 계기로 자신을 알아가는 성찰의 시간이 되어 준비하는 시간들이 활력 넘쳤고, 모란과 연꽃이 주는 편안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이 관람객에게도 잘 전달되어 사랑하고 위로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가와 백모란 40x40cm painting on ceramic 백자도판 1235°c 산화소성 2023. 6] 작가는 현재 세종대학교 도자회화 연구회 회원으로 도자기에 특색 있는 그림으로 도자화의 예술성을 알리고 있다. [창가와 연꽃 30x52cm painting on ceramic 백자도판 1235°c 산화소성 2023. 7]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3일 ‘제1회 경기남부지역대학(U10)연합 기업분석경진대회’에서 세상기발팀(아동가족복지)과 플랜츠플랜팀(원예생명공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경국립대, 제1회 경기남부지역대학(U10)연합 기업분석 경진대회‘최우수상’수상] ◦ 이번 대회는 한경국립대, 강남대, 성결대, 수원대 등 총 10개 대학이 공동 개최하였으며, 경기도 내 우수 중견·중소기업 분석 발표로 진행되었다. □ 최우수상을 수상한 ‘세상기발’팀(정인영, 최세은, 임유정, 이효경)은 <모나미 기업 분석>을 발표하였으며, ‘플랜츠플랜’팀(표지은, 박민주, 심성연)은 <더기반 기업 분석>을 발표했다. □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여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많은 학생들에게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 기회를 확장 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10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캄보디아 끄라체 주(州) 농민 210명을 대상으로 현지역량강화 교육(Transfer of Learning, ToL)을 실시한다. [(캄보디아 끄라체) 보도자료 사진송부] ◦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총괄하는 공적개발 원조(ODA)사업 ‘캄보디아 끄라체 영농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농민들은 교육 기간 동안 현지 농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농기계 조작 및 유지관리, 작물 재배 생산성 증진 방법 등 교육을 이수 받을 예정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향후 끄라체 현지 우수 농산물을 한국진출기업에 공급함으로써 민간부문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이루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사업수행기관(PMC)인 한경국립대학교는 2020년부터 끄라체 현지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캄보디아 끄라체 영농센터를 개소하여 현지 농업 환경 개선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