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길 작가] 캔버스 위에 종이죽으로 질감을 형성한 바탕에 삶 속에서 마주하는 자연과 고즈넉한 마을 풍경으로 김병길 작가는 2025년 5월 28일(수) ~ 6월 2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신상에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캐나다 오타와에서 정착하여 살고 있는 작가는 이국적인 마을의 모습과 고향의 가족이야기 그리고 한국의 시골마을을 정감 있게 작품화 했다. [포스터]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꽃 그림의 정물은 특징을 살린 이미지 구축으로 시선을 오래 머물도록 했으며, 맑고 상큼한 느낌의 수채화 매력을 재대로 살린 캐나다의 한적한 마을과 한국의 덕수궁 설경 작품이 풍경을 그리는 작가로서의 주체성을 명확하게 해 주고 있다. [김병길 개인전1] 전시 중인 "고향의 가을(My Hometown in Fall)" 작품은 단감농사를 하셨던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추억을 오래 기억하고 싶은 마음의 표현으로 감 수확을 위해 열심히 작업하시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김병길 개인전2] Paper Clay는 티슈를 물에 이겨 밀가루 넣고 접착력을 높여 캔버스에 붙인다. 그 위에 아크릴로 채색해 두터운 마띠에르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주제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Midnight Blue3] 작품명 "눈의 나라(A Snow Land)"는 캐나다 마을 풍경들을 모자이크화 시켜 특색 있게 제작한 작품이며, 한 그림 속에 여러 풍경들 담고자 프레임을 한 번 더 쒸웠다. 풍경 속 집과 나무들은 특징적인 부분만 단순화시켜 어렵지 않게 해석하여 감상자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하나의 프레임 안에 여러 가지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My Home town Autumn4] "이간빌의 밤(MidnightBlue)" 작품은 풍경화가로서 야경의 모습을 작업하고 싶었던 시기에 그린 보나세르 강변의 풍경을 따뜻한 느낌으로 완성하였고, "나의 해바라기(My Sunflower)"는 한국의 여름을 생각하며 해마다 뒤뜰에 심고 그려왔던 해바라기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을 이미지로 구축했다. [Snow Land5] 풍경의 역동적인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작품을 추구한다. 야외 현장작업을 통해 외광(外光)의 변화하는 생생한 색채와 형태를 재구성하며, 자연의 본질을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Spring Days are Gone6] 온화한 감성의 풍경화로 개인전을 실시 중인 김병길 작가는 "현장의 느낌을 중요시 하지만 자연을 재현하지는 않았다. 평면 캔버스에 양감과 질감을 주고자 지점토 임파스토 아크릴화 작업을 주로 했다. 현재와 과거, 현실과 허구,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가 혼재되어 있는 풍경들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삶의 지향점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작가는 16년 만에 다시 인사동을 찾아 한국과 캐나다의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전시를 하고 있으며, 향후 한국의 산과 들 그리고 시골마을을 스케치하여 창작 작업으로 연결시킬 계획에 있다.
[“율면 실버올림픽 YOC위원회 발족식 단체사진1] 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는 지난 2025년 5월 26일(월), 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YOC(율면 올림픽 커뮤니티) 조직위원회 발족식 및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어르신들이 식사할 음식 품평 중 2] 이날 행사는 율면 실버 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세대 간 연대를 목적으로 하는 ‘2025 율면 실버올림픽’의 본격 추진을 선언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실행 조직인 YOC(율면 올림픽 커뮤니티) 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율면 실버올림픽 YOC위원회 발족식 회의3] 이번 발족식은 단순한 조직 출범을 넘어, 율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는 실버복지의 본격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어르신을 위한 운동회라는 형식을 넘어 세대 통합, 마을 공동체 회복이라는 가치를 중심에 두고 준비되었다. [율면 실버올림픽 YOC위원회 발족식 성공을 위한 건배사4] 행사 총괄을 맡은 율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주민위원회 이상돈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마을의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주민의 손으로 준비해 나간다는 선언”이라며 “실버올림픽이 율면을 넘어 이천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율면 거점 조성사업 이상돈 위원장 인사말5] 또한 율면 전체 민관이 함께 공동체로 움직이는 행사이기에 더욱 기대가 크며 율면의 모든 위원들과 기관장들도 적극적으로 참여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어르신들의 축제 즉 『율면 실버올림픽 YOC위원회 발족식』이 세계 최초라는 면에서 감동이 넘치는 행사라고 한결같이 이구동성이며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 회의 중 6] ‘2025 제1회 율면 실버올림픽’은 오는 6월 20일(금) 개최될 예정이며, 300여 명 이상의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실내 체육 활동, 체험 부스, 식사와 문화 공연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대중문화평론가/칼럼리스트/이승섭시인] 시란 의식의 토로를 거쳐 나오는 정서의 질서 현장이다. 왜냐하면 시인 본인의 체험이 바탕을 이루면서 상상의 조역을 받을 때, 일정한 질서의 규범을 갖추면서 시인의 정신세계를 구축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제하에서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삶의 방안을 구가하려고 의미와 가치로 혼신을 발휘하려 하는 것이다. 간혹 성공한 사람도 있고 도로(徒勞)에 그치는 행위일 수도 있다. 그러나 며망을 얻거나 그 반대인 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새로움을 찾아 자기만의 성을 구축하려는 일상의 노력이 가상한 것이지 유명의 대열과는 별로 의미가 없다 왜 그런가 하면 유명하다는 말은 부풀어 오른 거품현상이지 자신의 참된 의미와는 무의미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시를 쓰는 일도 그렇다. 생이라는 고해의 바다에서 오로지 자기의 정화(淨化) 혹은 순수한 수양의 도구일 때, 시의 가치는 참된 자기와의 만남 혹은 그런 표정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그렇기에 시를 쓰는 일은 진실 혹은 순수와 대화를 나누는 일에 헌정되는 것이다. 자기 삶의 고뇌와 고통 신산(辛酸)한 생의 이름들이 모여 순화(醇化)의 과정을 거칠 때, 비로소 시는 아름다움을 손짓하는 가락으로 탄생될 수 있는 역설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시는 헌신과 사랑 삶에 대한 성찰 혹은 자기를 돌아보는 닦음의 소재가 의식의 통로를 통해서 가락을 형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부모나 고향의 정서 또한 시의 원형을 이루는 표정에도 따스한 햇살이 다가드는 것이다. 2. 주는 모습 낮은 자세로 흐르는 물은 속성이 겸손하다 거스름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달관의 높은 경지를 점했다는 의미도 되지만 인생에 커다란 교훈으로 남을 것이다. 지배보다는 헌신이고 주는 것이라 교만 보다는 겸손을 앞세울 때, 사랑의 마음이 깃들게 되고 사랑의 넓이는 따스함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Van Gogh가 파리 시대에 그린 『Lee Souliers』라는 작품을 보았다. 한 켤레의 농부 화에서 서럽게 살고 힘들게 산 농부의 슬픈 삶에 고달픔과 생의 아픔이 낡았고 지친 표현의 구두에는 충분히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Gogh가 그린 『La Chaise De Vincent』 또한 딱딱하고 비뚤어진 의자 모습에서 삶의 고단함을 유추하는 일은 쉬운 일이다. 이런 일의 작품은 작가의 모든 체험과 상상력은 작품과 밀접한 상관하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늘 발을 껴안으며 감싸는 신발은 가다가 쓰러져도 자기 몸 다 닳고 헤어져도 심술이나 고통 하나 없이 언제나 나를 지킨다. <신발> -졸시- 시인이 시집을 출간할 때나 상재할 때 의도적으로 작품의 순서를 배열하는 일은 독자의 첫인상을 휘어잡으려는 발상에서 맨 앞자리에 작품은 눈여겨 본다. 왜 그런가 하니 인간이 몸 전체를 감싸고 있는 의상은 누구나 다르다. 자기와 어울린다는 의상은 본인이 다양하게 꾸미고 멋을 부린다. 누구나 이런 일은 같을 것이다. 그렇기에 신발이란 더욱 그렇다. 신발이 깨끗하고 깔끔하다면 그 사람의 첫인상이 멋지게 보이고 각인이 된다. 앞에서 고흐가 그린 농부 화에서 삶의 고단함과 서글픈 농부의 등식처럼, 시인과 신발은 비교가치로 연결된다. 봉사와 헌신을 기본 목표로 살아가는 일이 삶의 방편이다. 그러나 봉사와 헌신은 때로 고독하다. 왜 그런가 하니 이타행(利他行)은 자기를 희생하는 바탕 위에서만 비로소 성립되는 Eros 적인 희생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 테어나 인연 맺은 날부터 지금까지 무안 사랑 에너지를 주었건만 모두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온 세상 지구를 주고 빛과 삼라만상을 주었건만 그 의미도 모르고 깨닫지 못하는 우매한 우리 <우매한 인간들> -졸시- 사랑은 대상과 대상의 교감이 성립될 때, 비로소 빛을 발휘하는 이치처럼 헌신과 봉사에도 그런 교감은 필요할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일방적 사랑은 짝사랑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신에게 드리는 기도조차도 응답을 기다리는 신도의 자세처럼 봉사에도 일정한 대가는 보여야 하는 것이다. 시인의 햇빛이 일방적인 사랑에 “우리는 감사함이 없이 마냥 받고 돌아서는 일에 서운함이 있을 것이다. 몰이해는 실망과 고단함이 따라올 것이지만 사랑을 줄 때, 아가페적인 무한의 사랑이 고귀할 수 있다면, 일방적으로 받아서가 아니라 주었을 때 비로소 빛나는 가치로 돌아서는 이유를 도외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3. 사랑은 시인은 사물을 바라보며 사랑을 숙고하면서 또 찾아 나서고 그것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인가에 신명을 바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왜 그런가 하면 시는 곧 인간을 사랑하는 일이고 자연을 끌고 와서 인간과 하나로 통합하는 일을 대신하는 사람일 때, 시는 고귀한 가치로 표정을 갖게 된다. 대부분 시인은 시적 사고와 정서가 사랑의 이미지로 채워져 있다. 말을 바꾸면 인간을 사랑하고 자연과 대상을 하나로 묶어 평화로운 땅을 만들 때 시의 가치는 공고한 성주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음에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 것이다. 이같이 시는 체험의 요소와 상상력 그리고 창조력, 그리고 의미와 신념이 교직(交織) 되면서 한 편의 시를 만나는 일이기에 결국 생각의 방향과 의지가 시화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면 사랑의 감수성이 많은 이유는 시인 정서의 모두가 그런 방향으로 설정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다. 왜 그런가 하면 시는 시인의 내적 고백이고, 이 고백은 진실의 함량이 우선하기 때문에 독자의 심금을 울릴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가 살아갈 시간 그리 많지 않게 남아 무조건 행복하게 살라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며 살라 행복하고 사랑하라 영원히- <사랑> -졸시- ‘살라’ ‘하라’의 형태로 명령하게 되면 독자가 위압 당하는 논조이다. 그리고 독선적인 함정이 될 수도 있지만 합리적이고 타당하다면 오히려 감동의 작동 원리 즉 감동의 누선(淚腺)을 자극할 것이다. 시는 모든 인간에게 보편적인 진리와 정직 등을 외면해선 아니 된다. 우리 인간들 세계에서는 누구나 해당될 수 있는 삼인칭 복수의 지시적인 시어에서 사랑을 이룩한다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등식이 전개된다. ‘하라’와 ‘살라’의 명령어가 거북하게 느끼지 않는 이유는 사랑이 곧 역설의 기교가 되기 때문이다. 4. 고향, 자연, 부모 인간의 근본은 뿌리를 아는 일일 것이다. 이 출발은 부모로부터 시작하고 다시 고향의 이미지로 전개될 때 내 모습은 더욱 선명하게 부각된다. 물론 친구도 있고 추억의 이름이 더해질 때 삶은 풍윤(豐潤) 해질 수 있게 된다. 작고하신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것은 인지상정 당연지사일 것이다. 아버지 뵙고 싶습니다. 세상이 이리 변해도 소자 마음은 아직도 곁에 있습니다. 세상살이 버거워도 아버지 곁에 있다 생각하며 버티며 살고 있습니다. <부모> -졸시- 부모는 자식의 반면교사가 될 때 교육이라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더욱 엄격하고 강인함을 요구하는 아버지는 때로 외로운 모습이 될 때가 많은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가 부재할 때, 아들은 아버지를 이해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작고하신 아버지가 옆에 계심을 믿으면서 현실을 이겨나가는 것이 아버지요. 동시에 자식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5. 정신 가치의 탑 사랑은 헌신에서 나오며 헌신은 더 큰 길을 안내하는 길이 만들어진다면 시는 순수와 의식 가치가 남다른 것이다. 이는 우리 삶의 질료(質料)가 되며 평생을 지속하는 삶의 에너지로 작동되는 것이다. 생을 지속하는 데는 정답은 없지만 자기 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절제와 균형을 갖추는 삶에의 모습이 투명해야 한다는 조건 앞에서 시인은 당당한 것이다. 사회 불합리에는 몸살을 앓고 옳은 것을 위해 신명을 바치는 자세가 환하게 비추어지며 시의 정신 가치가 원천이면서 삶의 지표로 작용하는 건강한 시인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에필로그 하련다. 2020. 10. 31. 대중문화평론가/칼럼리스트/이승섭시인 [필자 저서] [필자 저서]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28일 수지구 죽전동 용인아르피아 축구장 일대에서 ‘2050 탄소중립 가을 피크닉’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는 아름다운 지구를 더 아름답게 가꿔나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한자리에 모인 것”이라며 “우리의 다짐과 결의 그리고 다양한 실천을 통해 지구를 아름답게 가꾸고 기후변화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8-1. 2023년 탄소중립 가을 피크닉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시장] 이 시장은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는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을 ‘모두가 기후 지옥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는 말로 경고했는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도 결의를 다지고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나운서 신영일 씨의 사회로 진행된 비전 선포식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는 100%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했다. [8-2. 2023년 탄소중립 가을 피크닉에서 탄소중립 선언을 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내빈들의 모습] 선포식 전에는 캘리그라피 작가 김무진씨의 ‘하나뿐인 지구’를 그림과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축하 영상메시지가 상영됐다. 개그맨 김주철 씨의 사회로 펼쳐진 식전 공연에서는 '최강 생활의 달인' 방송 프로그램 중 ‘풍선 편’ 우승자인 신용국 씨가 풍선 마임을 선보이며 각양각색의 풍선을 만들어 어린이들에 선물해 큰 인기를 끌었다. [8-3. 2023년 탄소중립 가을 피크닉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식후 공연에서는 시민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다이나믹 듀오, 김완선, 유튜버 도티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의 흥을 돋웠다. 부대행사로는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와 ‘탄소중립 퀴즈 및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 등 기후변화체험’, ‘친환경 천연염색 손수건 물들이기’, ‘탄소중립 실천 매듭 팔찌 만들기’ 등 39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커피 찌꺼기 초만들기’, ‘종이 팩 자원회수 캠페인’, 재사용 종이를 이용한 ‘캐리커처 일러스트’ 등의 부스에서는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천연가습 이끼 만들기’, ‘공기정화 반려 식물 만들기’, ‘물 재이용 모형 전시’, ‘푸른꿈마을 환경캠프 홍보’,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한 감자 익혀 먹기’ 등 친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폐건전지 15개를 가져오면 조아용 에코백 1개로 바꿔주거나, 종이우유팩 3개를 연필 등 소정의 선물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 행사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인기를 끌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용인인권문화제’에 참석해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2023 용인인권문화제 용인UP’ 행사에는 약 500여명이 참석해 인권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9-1. 2023년 용인 인권문화제 _용인UP_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행사장에서 걸린 ‘편견과 차별을 날려요’, ‘인권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놀아요’ 등의 구호를 보면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지난 27일 장애인 학생들이 다니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의 교사, 학부모를 만나 현실에 대한 어려움을 들었고, 저녁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나 다양한 교육 현안을 이야기하면서 장애 학생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먼 곳에서 와주신 분들과 인권의 소중함을 함께 공감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장애 여부와 관계 없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용인특례시를 함께 만들기 위해 시장으로서 솔선수범 하겠다”고 했다. 9-2. 2023년 용인 인권문화제 _용인 UP_에 참석해 인권메세지를 남기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모습 개그맨 정삼식의 사회로 진행된 인권문화제에는 ‘사단법인 쿰’의 장애인 오케스트라, 동백2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로 구성된 ‘합창과 훌라댄스 공연’, 점프스쿨의 ‘줄넘기’ 공연이 펼쳐졌다. 아울러 청소년 인권 그림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37명의 학생들이 상장을 수상했다. 학생들의 작품은 행사장에 전시됐다. 이와 함께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 이진영의 인권 발언대와 마술쇼, OX 퀴즈, ‘예원춤너울무용단’의 한국무용 공연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용인특례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과 함께하는 장애바로알기 체험, 장애인 건강권 체험, AI를 이용한 노년기 체험, AI 무장애 놀이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은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고, 장애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한편, 용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장애인단체와 함께 외국인과 학생,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뤄진 기관들이 행사장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사는 것은] <수필가/시인/김성대> 당신이 어느 날 갑자기 떠나 가면 일파만파一波萬波 틈틈이 부는 회오리바람에 천 길 낭떠러지에 홀로 남은 사람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그대 곁으로 달려가도 될까요 나그네처럼 마음에서 떨어져 시련試鍊도 잊고 정처定處 없이 떠도는 그림자 같은 하루하루 이 세상을 사는 것은 영원永遠한 심해深海같은 모든 인생은 호사다마好事多魔더라 눈 깜박할 사이에 믿었던 사랑도 반에 반토막 밖에 남지 않았으니 깊게 남아 있던 미움도 탈탈 털어 깨끗한 백지白紙에 외로운 여백餘白을 더 채울 수가 없었으면 좋겠다 경주마競走馬같이 달려가는 세상이니 앞만 보고 살았다면 이제는 사방四方을 두리번거리며 근심걱정도 멀리 보내고 행복幸福하게 사는 복습復習으로 후회後悔 없이 남은 삶 여행旅行하듯 오손도손 다정다감多情多感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고문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2회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사)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4.19문화원 자문위원 *사)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광주시민발전연합회 고문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시즌3 수원화성 행행(行幸)’이 창룡문·동장대 등 수원화성 일원, 수원시 미디어센터에서 11월4일까지 이어진다. 이 가운데 국궁장, 동북공심돈, 동장대 일대를 가득 채우는 ‘미디어그라운드’는 상호작용형 미디어아트 작품과 다양한 전시, 체험, 놀이를 만끽하는 즐거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영태 작가의 ‘스며들어 물들다’는 조선의 군사들이 무예를 수련하고 훈련을 진행했던 공간인 동장대에 시민들이 머물다 가는 곳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는 작품이다. 이상 사회를 향한 정조의 마음을 부유하는 도시인들의 생각과 감정의 흐름에 접목시키는 시도를 보여준다. [김영태 작가] 건축과 공간 디자인의 세계에서 출발해 확장을 모색하는 김영태 작가는 익숙함과 낯선 감각을 오가는 경험, 일상과 예술이 하나되는 경험을 지향하고 있다. 그런 그에게 창작자와 수용자 사이의 상호작용은 작업의 전 영역에 걸쳐 있는 중요한 요소다. 모니터상으로 보는 작업의 경과와 현장에서 만나는 변수들이 만들어내는 수많은 간극이 있는 만큼, 김 작가는 언제나 대형 건물이나 야외 오브제를 다룰 때 공간을 둘러싼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을 고려하고자 한다. 2018년 수원 문화재 야행 경룡관 미디어파사드 ‘쉼(休)’으로 시민들과 만났던 그는 기하학적인 요소나 패턴 등을 활용해 공간에 깃든 의미가 관람자들에게 전이될 수 있도록 신경썼고, 이번 작업 역시 그 연장선에 놓여 있다. [김영태 작가의 ‘스며들어 물들다’가 투사되고 있는 동장대 일원. 2] 김 작가는 군사 훈련 장소였던 동장대가 어떻게 활용됐는지 고민해 보면서 공간을 집약하는 키워드인 ‘역동성’을 추출했다. 또 군사들이 모였다가 흩어지는 모습, 훈련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움직임이 동반되는 과정이 그의 작품 속 요소로 형상화됐다. 관람객이 처음 동장대로 들어서면 비탈면을 마주한다. 맞은 편에 설치된 카메라가 관람객의 실루엣을 딴 뒤 움직임을 같이 투사하는 인터렉티브 요소를 적용됐는데, 그런 차원에서 봐도 공간에 깃든 역동성이 실시간으로 묻어나게 만든 셈이다. 김 작가는 “동장대 건축물뿐 아니라 드넓은 비탈면에 투사되는 이미지 속 입자들이 계속해서 움직일 때 피어나는 역동적인 면모가 관람객과 어우러진다”며 “그간 모던하고 추상적인 이미지를 계속 다뤄온 만큼, 전통 요소가 그런 지점과 맞닿았을 때 생기는 현상을 연구하는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곳을 찾는 아이들이 비탈면을 수놓는 기하학 요소들이 움직일 때마다 흥미를 보이면서 많이들 따라가는 걸 봤다”며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관람객들이 작품에 스며드는 방식 역시 다채로워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첨단기술이 제안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 체험’을 주제로 한 ‘2023 디지털 퓨처쇼’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고양특례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를 바꿀 첨단기술들을 다양한 분야의 실감형 체험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홍보+포스터(1)] 주제별 전시 테마는 ▲자율주행기술,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교통수단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도래할 미래도시의 다채로운 일상을 구현하는 스마트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가상현실(VR) 디바이스 등을 소개하는 ‘미래도시 인프라’ ▲메타버스 플랫폼, 디지털트윈, 확장현실(XR) 게임 등 새로운 공간 경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공간 재구성’ 등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인 콘텐츠로는 드론축구 시연, 자율주행 배달로봇, 실감 미디어아트, 증강현실(AR) 스티커 사진관, 메타버스 가상현실(VR), 버추얼 음악 플랫폼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각 산업 분야와 업계를 선도하는 도내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국내외 구매자 초청 수출-구매상담회, 국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기업 간 거래(B2B) 활동을 통해 경제적 효과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같은 기간에 콘텐츠의 제작과 활용을 다루는 ‘콘텐츠 코리아’와 디지털 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가 각각 3홀과 4홀에서 열린다. 유관 산업의 전시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참관객들이 관련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참관객은 공식 누리집에서 11월 1일까지 무료 온라인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 참관객들은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현장 데스크에서 본인 확인 후 출입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digitalfuture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한국 문학의 등용문, 경인일보 신춘문예는 매년 국내는 물론 해외 교민 등 지역과 나이, 직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지원자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채운 원고를 보낸다. 경인일보는 대한민국 문학계에 주춧돌을 놓는다는 마음으로 작품을 선정한다. 신인 작가를 발굴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문예 경연인 만큼 지원자격 등에 엄격한 제한이 있어 지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과 주의사항을 정리한다. [신춘문예] Q. 응모에 제한이 있는 기성작가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A. 각종 대회나 공모전에서 시상한 경력이 있거나, 작품을 출판한 적 있는 작가는 모두 기성작가에 포함돼 당선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또 응모자격이 없음에도 고의로 숨겨 당선되는 등 경인일보 신춘문예의 공정성을 훼손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Q. 등단하지 않은 분야에 새로 도전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시 부문에서 등단을 했어도 소설작품으로 공모전 수상 경험이나 출판 경험이 없다면 경인일보 신춘문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Q. 원고에 특별한 형식이 있나요? A. 형식에 제약은 없습니다. 다만, 심사위원들이 식별하기 어려운 원고 등은 심사 과정에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Q. 나이나 지역에 제한이 있나요? A. 경인일보 신춘문예는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개인의 신상을 가리고 심사위원들에게 전달합니다. 이를 위해 반드시 별도의 표지를 만들어 개인정보를 기재해주세요. 표지를 제외한 작품을 심사위원에게 전달해 공정한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천문화재단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이천아트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인형극 페스티벌은 이천아트홀이 2018년 부터 진행해온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축제로 올해는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는 재미있는 생일공간을 마련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소공연장과 대공연장에서 동물들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공연 ‘어디로 가야하지’,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을 마술과 마임의 만남 ‘제로 플린쇼’, 모두가 즐길수 있는 신나는 ‘댄싱 파티’ 등의 공연과 체험이 펼쳐진다. [이천시문화재단이 10월 인형극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포스터.] 이천문화재단 제공 전시장에서는 참여형 전시공연인 ‘달소년’, ‘사랑에 빠진 개구리’, ‘나와 오랑이’ 등 다양한 공연과 생일카드만들기, 고깔모자 만들기 체험도 준비돼 있다. 로비와 놀이방에서는 관객과 소통할수 있는 서커스 ‘CIRCUSIN’, ‘줄로하는 공연’, 오브제를 활용해 즐거움과 공감을 선사하는 ‘인어인간’ 등의 공연도 마련되며, 이 모든 공연과 체험은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이천시의 인형극 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2개의 인형극 전문예술단체가 모여 다양한 형식의 공연과 공간전시, 체험들로 구성됐다”며 “이천아트홀 구석구석을 누비며 특별한 생일파티를 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된 만큼 많이들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방랑자] <수필가/시인/김성대> 바쁘게 달려왔던 어제 풋풋하게 상상想像한다면 넋이 빠진 것처럼 미동微動도 없었던 담백淡白한 너의 목소리에 매료魅了되어 나도 모르게 멈추었던 두 발이 저절로 가뿐히 너에게로 가고 있더라 가슴 쓰린 아픔으로 야수野獸가 되었던 미완의 나날들이 하나씩 소식消息 없이 방랑放浪의 세월이 그냥 거친 눈빛으로 사랑을 엮어 마구 지나가고 있었네 이제야 엇갈린 운명運命 어색語塞함 내려놓고 눈물 없이 흐느끼다 지쳤어도 두루두루 닿아졌던 마음으로 남은 비렁길에서 처음 만났어도 탁월卓越한 선택選擇으로 편안便安하게 보내고 싶다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고문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2회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사)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4.19문화원 자문위원 *사)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광주시민발전연합회 고문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24일 평택캠퍼스 미래관 다목적홀에서 경기도 장애대학생 대상 ‘찾아가는 공무원 채용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경국립대, 경기도 장애대학생 대상 ‘찾아가는 공무원 채용설명회’ 성료] □ 경기도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직 진출을 희망하는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공무원 채용제도, 의무고용제도, 인사제도 등을 설명했다. ◦ 행사에는 평택시·가평군 인사담당자 등 시·군 담당공무원이 참석하여 질의응답을 받았으며, 장애 전형으로 합격한 현직 공무원들과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장은숙 한경국립대학교 부총장은 “공직의 꿈을 갖고 우리 대학에 오는 학생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장애인 전용 열람실 개방 등 베리어프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