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길 작가] 캔버스 위에 종이죽으로 질감을 형성한 바탕에 삶 속에서 마주하는 자연과 고즈넉한 마을 풍경으로 김병길 작가는 2025년 5월 28일(수) ~ 6월 2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신상에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캐나다 오타와에서 정착하여 살고 있는 작가는 이국적인 마을의 모습과 고향의 가족이야기 그리고 한국의 시골마을을 정감 있게 작품화 했다. [포스터]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꽃 그림의 정물은 특징을 살린 이미지 구축으로 시선을 오래 머물도록 했으며, 맑고 상큼한 느낌의 수채화 매력을 재대로 살린 캐나다의 한적한 마을과 한국의 덕수궁 설경 작품이 풍경을 그리는 작가로서의 주체성을 명확하게 해 주고 있다. [김병길 개인전1] 전시 중인 "고향의 가을(My Hometown in Fall)" 작품은 단감농사를 하셨던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추억을 오래 기억하고 싶은 마음의 표현으로 감 수확을 위해 열심히 작업하시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김병길 개인전2] Paper Clay는 티슈를 물에 이겨 밀가루 넣고 접착력을 높여 캔버스에 붙인다. 그 위에 아크릴로 채색해 두터운 마띠에르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주제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Midnight Blue3] 작품명 "눈의 나라(A Snow Land)"는 캐나다 마을 풍경들을 모자이크화 시켜 특색 있게 제작한 작품이며, 한 그림 속에 여러 풍경들 담고자 프레임을 한 번 더 쒸웠다. 풍경 속 집과 나무들은 특징적인 부분만 단순화시켜 어렵지 않게 해석하여 감상자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하나의 프레임 안에 여러 가지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My Home town Autumn4] "이간빌의 밤(MidnightBlue)" 작품은 풍경화가로서 야경의 모습을 작업하고 싶었던 시기에 그린 보나세르 강변의 풍경을 따뜻한 느낌으로 완성하였고, "나의 해바라기(My Sunflower)"는 한국의 여름을 생각하며 해마다 뒤뜰에 심고 그려왔던 해바라기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을 이미지로 구축했다. [Snow Land5] 풍경의 역동적인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작품을 추구한다. 야외 현장작업을 통해 외광(外光)의 변화하는 생생한 색채와 형태를 재구성하며, 자연의 본질을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Spring Days are Gone6] 온화한 감성의 풍경화로 개인전을 실시 중인 김병길 작가는 "현장의 느낌을 중요시 하지만 자연을 재현하지는 않았다. 평면 캔버스에 양감과 질감을 주고자 지점토 임파스토 아크릴화 작업을 주로 했다. 현재와 과거, 현실과 허구,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가 혼재되어 있는 풍경들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삶의 지향점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작가는 16년 만에 다시 인사동을 찾아 한국과 캐나다의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전시를 하고 있으며, 향후 한국의 산과 들 그리고 시골마을을 스케치하여 창작 작업으로 연결시킬 계획에 있다.
[“율면 실버올림픽 YOC위원회 발족식 단체사진1] 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는 지난 2025년 5월 26일(월), 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YOC(율면 올림픽 커뮤니티) 조직위원회 발족식 및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어르신들이 식사할 음식 품평 중 2] 이날 행사는 율면 실버 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세대 간 연대를 목적으로 하는 ‘2025 율면 실버올림픽’의 본격 추진을 선언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실행 조직인 YOC(율면 올림픽 커뮤니티) 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율면 실버올림픽 YOC위원회 발족식 회의3] 이번 발족식은 단순한 조직 출범을 넘어, 율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는 실버복지의 본격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어르신을 위한 운동회라는 형식을 넘어 세대 통합, 마을 공동체 회복이라는 가치를 중심에 두고 준비되었다. [율면 실버올림픽 YOC위원회 발족식 성공을 위한 건배사4] 행사 총괄을 맡은 율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주민위원회 이상돈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마을의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주민의 손으로 준비해 나간다는 선언”이라며 “실버올림픽이 율면을 넘어 이천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율면 거점 조성사업 이상돈 위원장 인사말5] 또한 율면 전체 민관이 함께 공동체로 움직이는 행사이기에 더욱 기대가 크며 율면의 모든 위원들과 기관장들도 적극적으로 참여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어르신들의 축제 즉 『율면 실버올림픽 YOC위원회 발족식』이 세계 최초라는 면에서 감동이 넘치는 행사라고 한결같이 이구동성이며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 회의 중 6] ‘2025 제1회 율면 실버올림픽’은 오는 6월 20일(금) 개최될 예정이며, 300여 명 이상의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실내 체육 활동, 체험 부스, 식사와 문화 공연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대중문화평론가/칼럼리스트/이승섭시인] 시의 모습을 찾는다면 묘연(渺然)한 행로가 전부일 것이다. 왜냐하면 시의 근원은 어디서, 어떻게 오는 것인가를 추적하는 일은 암담하고 절망에 처할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탄생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과 같을 것이라면 같은 비유가 아닐까? 시의 본질에 들어가는 일 또한 지난한 일이며 가설에서 출발하는 것이 고작일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환청이나 환각을 갖는 일일 것이며 또는 환한 꽃길을 타고 오는 반가운 손님 같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시의 행로는 언제나 미지(未知)의 순간에 나타났다가 어느 순간 사라지는 신기루와 같을 것이기에 - 사실적으로 의식 속에 담기에는 불가능할 것이다. 이처럼 시라는 존재는 미지의 거리에서 다시 미지로 떠도는 그 속성을 포착하는 일이 될지 모르겠다. 이는 시는 우주 즉 삼라만상을 떠도는 행성의 운명과 닮은 것이고 인간의 감성을 울리고 떠나는 바람과 같은 모습을 연상하는 이름일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시와 시인의 관계는 언제나 대척점에 거리를 유지하면서 시인의 마음을 늘 초조하게 만드는 일이 역설적으로 보면 시를 창작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겠다. 시인마다 개성이 틀리고 성격, 삶의 과정, 과거 현재 등이 모두 다르기에 언어를 운용한다는 점에서 독특한 문패를 달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을 정지(停止)해서 살아가는 사람과 떠도는 유랑에서 의미를 건지는 사람 등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항상 새로운 영지를 탐색하는 인자와 지배적인 정서와 언어의 조합에서 남들보다는 해체적인 정서로 의미를 만드는 방법을 선택해야만 하는 시인이 미래의 지배적인 시인이 될 수 있다고 필자는 보는 것이다. 바다와 바다는 길이 길로 이어지는 오로지 흔적만 남고 이동한다. 시인의 의식 또한 바다에서 이동하는 정서 목표가 있건 없건 시심을 바다에서 창작을 불러오는 시인이나 아니면 자연에서 불러오는 시인 등 하늘과 하늘을 채우면서 삶의 인자(因子)를 구성하는 의미 부여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2.풍광의 소리} 시각 즉 보이는 것은 실재의 풍광과 이면(裏面)의 풍경이 있다. 시는 내면의 풍광을 보여줄 때, 시인의 사상과 깊이 있는 철학을 만나게 된다. 시가 독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이유는 내면을 감동으로 전달할 때, 긴 생명을 소유하는 시가 될 수 있다는 점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 예) 1개 나무의 외관을 바라보는 일은 초보적인 시선이라면 나무로 승화되는 생명력, 혹은 생명력의 의미와 상관관계의 여러 생각들 혹은 나무 아래에서 쉼을 얻고 간 사람들의 표정, 나무 아래에 꿈꾸었던 사랑의 이미지와 나무를 매개로 저쪽의 세계를 유추하는 것은 나무의 내면을 통찰했을 때 나오는 사상이다. 이를 mind’s eye-시의 깊이는 이 심안(心眼)을 나타냈을 때 심사(深思)한 의미로 나타난다면 시인의 시선은 외면이 아니라 내면을 바라보는 길을 확보하는 기교이고 기법이라 하겠다. 시는 풍경과 풍광을 보면서 이를 승화시키고 비틀고 그때의 감정을 은유로 감싸는 것이다. 실재 풍경과 내면의 풍경이 여러 방법으로 드러날 때 의식의 창(窓)을 여러 각도로 바라보는 정서의 여유가 있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사실 시는 실재의 풍광 혹은 내면의 풍광이 여러 가지의 방법으로 드러날 때 상상력의 풍요를 거론하게 되는 것이다. 풍광을 많이 그리는 시인이라면 의식의 창과 상상의 여유가 있다고 한다. 시는 응축의 예술이고 산문은 리얼리티를 나타내는 방법에서 사고의 유연성은 시의 적합성이고 과학적인 정치(情致)함을 산문의 영역이 되기 때문이다. 사뿐사뿐 눈 내이 내려 마음 젖던 날 순백으로 꾸며진 또 하나의 들 가슴으로 무너져 눈물 주는 강 ... 중략... <눈 내리는 강> 졸 시 강을 깨끗함으로 바라보는 시인의 마음이 보인다. 시인은 대상과 일체화를 이루는 반영의 거울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맑은 마음에는 맑은 강물이 보이고 흐린 마음에는 흐린 강물이 흐르기 때문이다. 시는 포장지로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내용물에 아름다움을 담는 정서라면 감동을 줄 것이다. 풍광의 소리가 들리는 것은 바로 시인이기 때문이다. 소리를 들을 줄 알고 시를 그릴 수 있다면 그 정신 가치는 부여하는 의미에 풍족한 만족을 줄 것이다. 시에는 언어의 절제와 탄력이 비상하는 듯 간결하고 축약적이어야 한다. 비유의 적절성과 사물을 대면하는 시선이 일체화를 이루면서 다양함을 소화하는 변용(變容)하는 재미를 더할 때 더욱 인상적인 시의 숲을 조성하는 것일 것이다. 자유정신의 가치는 원형을 내포한 정서의 진원지이자 시의 출발과 귀향(歸鄕)을 함께하는 동시성을 의미한다. 이러한 기저(基底) 위에서 풍요의 정서가 회귀의 정서로 나타나면서 다시 그려지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시는 풍광을 연출하면서 내면과 외면의 조화가 어울린다면 시의 표정을 관리하게 되며 휴머니즘을 주조로 삶의 가파름을 넘어가는 마음이 여러 개로 나타나며 계절의 순환에서 시의 모습이 향기로 승화하려는 발상이 꿈과 연결되는 시적 묘미가 단단한 탄력적이고 감동을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인은 언제나 행장을 꾸려 산천을 두루 살피면서 배우고 익히고 섭렵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희생정신으로 더욱 정신 가치를 위해 많은 책과 더불어 언어의 소화력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실 앞에 반응하는 민감한 의식의 촉수를 가지고 생활화는 길이 되어야 하며 이를 통하여 인간의 사랑 그리고 삶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펙트럼 - 휴머니즘의 정서를 갖고 아름다운 풍광의 시를 써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에필로그 한다. 2023. 10. 26. [대중문화평론가/칼럼니스트/이승섭시인] [필자 저서] [필자 저서]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안전공학전공(주임교수 이인석)은 학과 재학생 5명에게 (사)대한산업안전협회(KISA) 장학증서와 개인별 장학금 100만 원을 수여하였다. □ (사)대한산업안전협회(KISA)(이하 안전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수여식은 열정이 남다르고 장래가 기대되는 산업안전 관련 인재를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미래 안전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2023년 KISA 장학증서 수여식 사진] □ 이 날 장학증서 수여자로 참석한 안전협회 경기남부지회 김세기 지회장은 “산업안전 분야의 예비 전문가인 한경국립대 안전공학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안전협회는 한경국립대 안전공학전공과 함께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에 계속 협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격려하였다. 이인석 안전공학전공 주임교수는 “한경국립대 안전공학전공을 대표하여 안전협회의 장학금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는 안전협회와 협력해서 이 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들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말로 화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청송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신승우]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서늘한 가을 날씨가 느껴지는 요즘, 얼마 전 뉴스를 통해 추석을 맞아 납골당을 찾은 50대 여성이 생밤을 먹다가 목에 걸렸으나 근처에 있던 한 시민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목숨을 건졌다는 소식을 접했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으로는 심폐소생술이 있지만 한 가지가 더 있는데, 음식물이나 기타 이물질 등이 숨을 쉬는 기관인 기도로 흡인되었을 때 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 바로 ‘하임리히법’이다.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려는 습성의 영아, 치아가 없거나 약한 노인, 의식이 저하된 환자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초기 대처가 늦어지는 경우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응급처치법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이물질에 의하여 기도가 완전히 폐쇄되는 경우 3~4분 이내 의식을 잃게 되고 4~6분 후에는 뇌사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처럼 기도 폐쇄는 초기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며, 기도 폐쇄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하임리히법’을 계속해서 실시해야 한다. 우선, 환자가 목을 감싸며 괴로워하거나 비정상적으로 숨을 쉬는 등 숨쉬기를 힘들어하면 기도 폐쇄로 판단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을 지목하여 119신고를 요청한다. 다음으로 환자에게 스스로 기침을 할 수 있으면 기침을 크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호전되지 않을 경우 등 두드리기를 5회 먼저 시행한다. 2020년 가이드라인부터 ‘하임리히법’을 실시하기 전 등 두드리기를 먼저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임리히법’은 환자의 등 뒤에 서서 주먹을 환자의 배꼽과 명치 중간 정도에(엄지손가락이 배에 닿도록) 위치시킨다. 이때 다른 손으로는 주먹을 감싸 쥐고 한쪽 다리는 환자의 다리 사이로 다른 한쪽 다리는 뒤로 뻗어 균형을 잡은 상태에서 팔에 강하게 힘을 주며 환자의 배를 안쪽으로 누르면서 상측 방향으로 5회 당겨준다. 등 두드리기와 ‘하임리히법’을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5회씩 반복해 준다. 만일 환자가 의식이 없다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참고로 임신한 여성이나 비만이 심한 사람은 가슴 부위를 뒤쪽으로 당겨주면 된다. 영아의 경우 왼손으로는 영아의 턱을, 오른손으로는 뒤통수를 감싸면서 천천히 안아 올려서 왼쪽 허벅지 위에 영아의 머리가 아래 방향으로 향하도록 엎드려 놓고 손바닥 아랫부분으로 영아의 날개뼈 가운데 부분을 세게 5회 두드린다. 이후 턱과 뒤통수를 다시 손으로 감싸서 들어 올려 반대쪽 허벅지 위에 영아의 머리가 아래로 향하도록 바로 눕힌 다음 양쪽 젖꼭지를 잇는 선 중앙 부위의 바로 아래 부위에 두 개의 손가락을 이용해서 빠르게 5회 눌러준다. 영아는 간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커서 손상의 위험이 있어 복부 압박은 하지 않는다.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 주며, 만일 영아의 의식이 없다면 마찬가지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된다. 이처럼 언제 어디서나 기도 폐쇄 환자를 접할 수 있으며, 나의 소중한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주변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기도 폐쇄 응급처치 요령을 잘 숙지하여 안전한 일상생활이 되길 바란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가을 가을에,] <수필가/시인/김성대> 정교精巧하게 아름다워 보이는 꽃도 시들어 떨어지듯 고통苦痛스러운 상처傷處받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또 있겠느냐 인생의 계단階段에 우뚝거니 서 있는 가을 가을에 갇힌 집착執着에도 하나둘 떠나가는 사람을 볼 때마다 흐르는 눈물 닦는 손수건이 고들고들 마르도록 여운餘韻이 지나가는 썰렁한 바람 같이 무섭더라 밤하늘에 유성流星처럼 절절切切한 그리움 남겨두고 너와 내가 떠나가면 갈수록 숨어서 가슴 아리는 날들이 많아지더라 잊을 수 없는 예쁜 추억追憶이 되어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금부터 우리가 지쳐 힘들어 비틀거려 헤맬 때마다 너털웃음으로 서로에게 지팡이가 되어 열렬熱烈히 남은 인생 지금부터 홈런을 치는 기쁨으로 더욱 씩씩하게 살아보자 *2023. 10. 23. 상강霜降 아침에, 약력(靑松 金成大) *1951년 9월 25일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고문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2회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사)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4.19문화원 자문위원 *사)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광주시민발전연합회 고문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과 보직자, 교직원이 ‘천원의 아침밥’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모금된 기금을 10월 24일 중간고사 기간에 안성캠퍼스 학생들의 아침 식사비로 지원했다. [천원의 아침밥 사진1] □ 평택캠퍼스에서는 지난 10월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추후 31일에도 또 한 번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천원의 아침밥은 재학생들의 조식 결식률을 낮추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건강한 면학 분위기 조성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상반기부터 추진되었다. □ 이원희 총장은 “시간과 경제적인 이유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이 많다. 22명의 기부금으로 학생 부담 없이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학생을 위한 기부 챌린지를 다양한 사업에 적용하여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립월전미술관(관장 장학구)은 2023년 가을 기획전으로 ‘생성의 미학: 이석구의 작품세계’전을 오는 26일부터 연다. 전시는 이천시립월전미술관 1, 2, 3, 4전시실에서 작품 50여 점이 소개된다. 현대를 대표하는 한국화가로 전통성과 현대성, 문인화와 추상미술의 미감을 융합해 독자적인 길을 개척한 이석구(李錫九, 1942년생)의 작품세계 전반을 망라, 조명하는 전시다. [이석구 작가의 생성(生成) 10-7의 작품으로 종이에 수묵채색과 금박으로 완성.]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제공 특히 먹과 채색, 종이와 비단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를 탁월한 조형의식으로 다뤘던 작가의 60여년에 걸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 작가의 생성(生成)은 60년에 걸친 작가 작품세계를 관통하는 중요한 키워드다. 생성이란 단순히 어떤 사물이 생겨난다는 의미를 넘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간과 자연, 세상이 변화하고 또 이것이 무한하게 반복된다’는 진리를 내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과 삶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는 작가의 생각이 담겼다. 작가의 오랜 화력동안 작품의 지향점이나 표현방식은 끊임없이 변해왔지만 그 주제 의식은 달라진 적이 없었으며 이번 전시는 생성에 초점을 맞췄다. 전시는 12월17일까지.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윤성욱] 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으로 지정하여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교육·홍보하고 있다. 10월, 이제 더위가 물러가고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가을철에 일교차가 클 때 신체가 갑작스러운 기온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심장 돌연사의 위험이 평소보다 커진다. 갑자기 추워진 날 찬 공기에 준비 없이 노출되는 경우 혈관이 급작스럽게 수축하며 심장과 혈관의 부담이 커지고 혈액순환 장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갑작스럽게 내 앞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게 된다면 응급처치를 모르고 있다면 아마 당황하며 망설이게 되고, 초기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해 소생시킬 적기를 놓치게 될 것이다. 당신의 가족, 친구, 동료 등 주위에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알려주는 표준 심폐소생술 방법을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자 한다. 첫째, 현장의 안전을 확인한 뒤에 환자에게 다가가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큰 목소리로 "여보세요,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본다. 의식이 있다면 환자는 대답하거나 움직이거나 또는 신음을 내는 것과 같은 반응을 나타낸다. 반응이 없다면 심정지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야 한다. 둘째, 환자의 반응이 없다면 즉시 큰 소리로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경우에는 직접 119에 신고한다. 만약 주위에 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가 비치되어 있다면 즉시 가져와 사용해야 한다. 셋째, 쓰러진 환자의 얼굴과 가슴을 10초 이내로 관찰하여 호흡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환자의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라면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한다. 일반인은 비정상적인 호흡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에 119구급상황요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 환자를 바닥이 단단하고 평평한 곳에 등을 대고 눕힌 뒤에 가슴뼈(흉골)의 아래쪽 절반 부위에 깍지를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댄다.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양팔을 쭉 편 상태로 체중을 실어서 환자의 몸과 수직이 되도록 가슴을 압박하고, 압박된 가슴은 완전히 이완되도록 한다. 가슴 압박은 성인에서 분당 100~120회의 속도와 약 5cm 깊이(소아 4~5cm)로 강하고 빠르게 시행한다. '하나', '둘', '셋', ..., '서른'하고 세어가면서 규칙적으로 시행하며, 압박된 가슴은 완전히 이완되도록 한다. 다섯째,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올려 환자의 기도를 개방시킨다. 머리를 젖혔던 손의 엄지와 검지로 환자의 코를 잡아서 막고, 입을 크게 벌려 환자의 입을 완전히 막은 후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1초에 걸쳐서 숨을 불어넣는다. 숨을 불어넣을 때는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지 눈으로 확인한다. 숨을 불어넣은 후에는 입을 떼고 코도 놓아주어서 공기가 배출되도록 한다. 인공호흡 방법을 모르거나, 꺼려지는 경우에는 인공호흡을 제외하고 지속해서 가슴압박만을 시행한다. 여섯째, 이후에는 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시행한다. 다른 구조자가 있는 경우에는 한 구조자는 가슴압박을 시행하고 다른 구조자는 인공호흡을 맡아서 시행하며, 심폐소생술 5주기(30:2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5회)를 시행한 뒤에 서로 역할을 교대한다. 마지막으로 가슴압박 소생술을 시행하던 중에 환자가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면, 호흡도 회복되었는지 확인한다. 호흡이 회복되었다면,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혀 기도(숨길)가 막히는 것을 예방한다. 그 후 환자의 반응과 호흡을 관찰해야 한다. 환자의 반응과 정상적인 호흡이 없어진다면 심정지가 재발한 것이므로 신속히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다시 시작한다. 위와 같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심정지 응급처치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전에 대비하여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하여 적절한 타이밍에 생명을 구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포항시는 한흑구의 문학을 분석한 학술대회를 20일 포은중앙도서관 어울마루에서 개최했다. ‘일제강점기 한국 영문학과 한국 수필 문학의 개척자 한흑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방민호 서울대 교수는 “한흑구의 영문학은 한반도와 일본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던 작가나 시인, 비평가들과 달리 영문학에 스며들어 있는 제국주의적 속성을 객관적으로 인식한 바탕 위에서 전개된 것”이라 평가했다. [231022 한흑구 선생의 작품세계를 만나다, 한흑구문학연구 학술대회 개최] 박진임 평택대 교수는 “한흑구의 시는 미국 시인 휘트먼의 영향을 받은 흔적을 충분히 보여준다”며 “휘트먼이 지녔던 자유롭고 민주적인 세상에 대한 이상, 그리고 광활하고 풍요로운 미국의 자연에 대한 예찬 등이 한흑구에게는 동경과 경탄의 대상이 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서주희 서울대 박사는 “휴즈의 시가 휘트먼의 지대한 영향을 받은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작품 속에서 휘트먼과의 연결고리는 굳이 언급하지 않는다”며, “다만 시가 곧 삶이자 우리의 감정들을 드러내는 존재 양식임을 믿었던 휘트먼, 휴즈, 한흑구 세 사람의 필연적인 관계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신재기 문학평론가는 “한흑구 수필론의 특징은 수필론과 실제 작품과의 일치에서 발견할 수 있다”며 “한흑구처럼 이론과 창작, 그리고 생활까지 삼박자의 일치를 보여준 사람은 드문데 그것은 바로 ‘시적 수필’이 중심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미영 홍익대 교수는 “한흑구의 삶은 유소년기 평양, 청년기 미국, 장년기 포항으로 이어졌다”며 “고향 평양이 정지된 장소에 가까웠다면, 청년기에 체험한 광활한 땅 미국은 움직임의 공간이었고, 포항은 조용한 움직임의 장소로 정반합의 장소감을 가진다”고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대환 소설가를 좌장으로 민충환 문학평론가, 박현수 경북대 교수, 서숙희 시인이 참여해 한흑구의 영문학과 수필 문학에 대한 다각도의 논의가 진행됐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한흑구 선생의 문학세계를 깊이 있게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포항에서 열린 것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한흑구 선생의 문학적 위상을 널리 알리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시 남구 인덕산 자연마당은 가을을 맞아 피어난 사계장미와 더불어 억새군락이 물결처럼 넘실대며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인덕산은 인근 공업지역과 주거지역의 완충 역할을 하는 유일한 녹지공간이었으나 1990년대 항공기의 안전고도 확보를 위해 정상부를 절취한 이후 방치돼 먼지가 날리고 강우 시 토사가 유출되는 등 시름을 겪어 왔다. [231022 가을 정취 만끽 인덕산 자연마당에 은빛 억새 물결 넘실 1] 이에 포항시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복원하기 위해 5년간 생태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지난해 한 차례 보완공사까지 마쳤다. 총면적 18만 2,238㎡(5만 5,000평)에 산철쭉 등 생태복원 식물 28만 3,101본을 식재하고 훼손된 억새군락의 자연 천이를 유도하는 등 자연 친화적인 특화공간으로 마련했으며, 사계장미 21종 8,750본을 식재했다. [231022 가을 정취 만끽 인덕산 자연마당에 은빛 억새 물결 넘실 2] 또한 인덕산에는 등산로와 더불어 6km에 달하는 맨발로(路)가 조성돼 시민들이 자연풍광과 함께 쾌적하게 트래킹을 즐길 수 있으며, 공중화장실, 안내판,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자연마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진입로를 정비하고 추가로 개설하는 등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생하는 억새군락을 지속적으로 보전·증식하고, 계절별로 특색있는 경관을 연출할 수 있도록 관리해 인덕산 자연마당이 포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인생의 여행] <수필가/시인/김성대> 어우러져 푹 쉴 마음속을 파고드는 아련함이 물이 들어오는 가을밤 반짝반짝 빛나는 은하수銀河水가 될래요 하나둘 떨어지는 낙엽落葉을 보다 바람에 떠나갔던 그 자리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反復하며 잠시 멈추어 뒤돌아가는 네가 너무나 그립더라 오늘도 홀로 서글퍼 흐르는 눈물도 메마르지 않아서 응어리졌던 멍든 마음이 새록새록 더욱 씁쓸했었다 사랑을 점점 슬그머니 배워가던 기약期約 없는 그날 거침없이 고스란히 내 마음을 훔쳐 갔던 식혀지지 않은 사람아 소원疏遠하여 잘 가라는 말도 꺼내지 못하고 한참 달려왔던 세월을 회상回想하니 인생의 여행旅行이더라 약력(靑松 金成大) *1951년 9월 25일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고문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2회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사)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4.19문화원 자문위원 *사)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광주시민발전연합회 고문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