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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4일 ‘2025년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대표 간담회 ’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간담회에는 △ 부평구시설관리공단 △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 부평구소상공인연합회 △ 사랑의파란우산 △ 부평구의용소방대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간담회에서는 2025년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2026년 운영방향 등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또 참석 기관 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민·관 협력 기반을 다져가는 시간도 가졌다.부평구자원봉사센터 이병철 소장은 “이번 대표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소통과 협력 체계를 다졌다 ”며 “2026년에도 지역사회 안전과 재해복구를 위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옹진군 새마을회, 따뜻한 겨울, 건강 밑반찬 나누기 사업 추진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인천옹진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영흥면 행복나눔터에서 ‘따뜻한 겨울, 건강 밑반찬 나누기’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이웃들에게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쇠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과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부녀회원들은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손수 만들고 정성스럽게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했으며,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따뜻한 격려의 말과 진심 어린 안부 인사로 이웃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문경복 옹진군수는“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오신 새마일부녀회 회원분들의 노력이 우리 군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복지 옹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행정적 뒷받침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다.지정란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밑반찬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평2동 주민자치회 강화 큰나무 캠프힐로 선진지 견학 다녀와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부평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도 ‘큰나무 캠프힐’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큰나무 캠프힐’은 발달장애 성인을 위한 마을공동체 시설로 장애인들이 시설에 거주하며 농업 등 직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성인기 발달장애인의 거주와 직업 활동의 대안적 모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큰나무캠프힐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다.참여자들은 이날 문연상 큰나무 캠프힐 대표로부터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역사회 융합 △교육협동조합 설립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어 현장을 탐방하며 시설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직업 활동 현장 등을 탐방했다.이날 견학을 통해 동 주민자치회는 내년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추진할 ‘우리 마을 교육자치회’사업 운영 관련, 장애인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에 지역사회 융합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조권성 동 주민자치회장은 “큰나무 캠프힐과 같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섬세한 배려와 이해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자치사업을 발굴해, 따뜻한 부평2동 마을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간석2동 방위협의회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안보 견학 실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방위협의회는 지역주민, 학생 등과 ‘평택 서해수호관’으로 안보 견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안보 견학은 지역주민과 상인천중학교, 인제고등학교 학생 등 32명이 참여해 안보 의식을 함양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세대 간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안보 견학 대상지인 평택 서해수호관은 서해 북방한계선을 지키다 전사한 55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1년 해군2함대사령부 내에 개관했다.참석자들은 참-357정, 피폭 천안함 등의 실물을 직접 보면서 현장감 있는 견학을 진행했다.정두효 방위협의회장은 “우리나라의 평화는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지고 있음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며“병사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고 안보 의식 함양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서은희 동장은 “두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하는 안보 견학으로 더욱 뜻깊고 보람찬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안보 역량 강화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현장점검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3동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사고 및 산불 발생 예방 조치 등을 점검했다고 13일 전했다.이 사업은 등산로 이용이 어려운 보행 약자를 위해 계단과 급경사 구간을 완화·정비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수산을 오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 10억원을 포함해 총 33억원의 예산을 투입, 길이 2,390m의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한다.또한, 생태학습장 등 쉼터 4개소, 정상 전망대, 산속 헬스장, 전동휠체어 충전소, 자동심장충격기, 소화기함 13개소, 야간조명 등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휴게시설도 함께 설치한다.구는 올해 연말까지 도룡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완료하고 2021년 조성된 ‘만수산 무장애나눔길’과 연결해 총연장 5,141m의 전국 최장의 산림형 무장애나눔길을 완성할 계획이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영유아 등 보행약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과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라며 “사회적 약자가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나눔사랑봉사단 만수3동 취약계층에 김치 100kg 후원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정나눔사랑봉사단’으로부터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100kg을 후원받았다고 13일 밝혔다.정나눔사랑봉사단은 점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이 증가되는 사회에서 김치 등 밑반찬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는 봉사단이다.정나눔사랑봉사단 민영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신희자 동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정나눔사랑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후원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김치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간석4동 주민자치회 자원순환 아나바다 성황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주민은 중고물품 거래, 유치원생은 재활용 체험으로 자원순환 배워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는 간석역 북광장에서 2025년 간석4동 자원순환 아나바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행사는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집에 보관 중인 중고물품을 사고팔며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행사장에서는 재활용교실, 체험행사, 홍당무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관내 해승유치원 원아 150명이 교사들과 함께 참여해 재활용 교실과 체험행사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아이들은 폐건전지와 우유팩 교환, 분리배출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는 생활습관을 익혔다.황금덕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아이들까지 함께 자원순환의 의미를 체험한 것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어 생활 속 환경실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윤정 동장은 “자원순환 아나바다는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환경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회의 이런 자율적이고 실천적인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화도면_이장단_영농폐비닐_집중_수거 (사진제공=강화군)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이장단은 지난 12일 영농폐비닐 집중 수거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가을철 농업 활동이 끝나 발생하는 영농폐비닐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마을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함께 처리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김종환 단장은 “이장단이 앞장서서 마을 환경을 지켜나가며 주민들과 힘을 모아 깨끗한 화도면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순이 화도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이장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활동을 통해 화도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도면_주민자치위원회_농특산물_꾸러미_직거래_교류_행사_진행 (사진제공=강화군) [금요저널] 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자매결연지인 금창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강화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로를 넓히기 위한 농특산물 꾸러미 직거래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 위원회는 순무김치, 고구마, 쌀, 버섯 등 지역 농가에서 정성껏 재배한 농특산물로 구성된 꾸러미 80박스를 금창동 주민들에게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했다.양도면과 금창동은 지난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며 두 지역 간 우의를 다져왔다.김혜경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양도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강화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금창동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매 결연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현미 양도면장은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사면_이장단_영농폐기물_집중_수거에_앞장 (사진제공=강화군)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 이장단은 지난 11일 관내 각 마을에서 영농철을 맞아 폐비닐과 폐농약병 일제 수거 작업을 실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위한 ‘3따3고’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농경지 오염 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이른 아침부터 이장단 1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이날 함께 진행된 ‘3따3고’캠페인은 “병 따로 플라스틱 따로 페트병 따로”를 의미하는 ‘3따’와, “이물질 씻고 라벨 떼고 박스 접고 배출”을 뜻하는 ‘3고’를 슬로건으로 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운동으로 주민들에게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조재현 단장은 “폐비닐 수거뿐만 아니라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건강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지영 양사면장은 “이번 수거 활동이 불법 소각 근절로 이어져 미세먼지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원 순환형 농촌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송도국제도서관 개관 2주만에 인천 대표 명소로 발돋움 (연수구 제공) [금요저널] 송도국제도서관이 개관 2주일 만에 방문객 수 5만명을 돌파하며 인천의 대표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13일 구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서관은 개관 첫날부터 꾸준히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11일 기준으로 총 5만 3,902명의 이용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평일 평균 3,148명이 도서관을 찾았으며 주말에는 7,965명에 달하는 이용객이 방문하는 등 개관 2주 만에 명실상부한 연수구의 대표 명소로 급부상했다.이와 함께 송도국제도서관의 독특한 실내 공간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도서관 내부 공간을 담은 게시물이 단일 조회수 22만 회를 넘어서면서 공공시설로서는 이례적으로 자발적인 콘텐츠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이는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반영한 결과로 도서관의 독특한 공간 구성은 시민들의 눈길을 끄는 요인으로 꼽힌다.구는 송도국제도서관을 송도국제도시의 문화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국제 설계 공모를 진행해 건축물을 설계하는 등 공간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또, 민선 8기 출범 이후에는 도서관 예산의 분담 비율을 기존 인천시 30%, 연수구 70%에서 인천시 70%, 연수구 30%로 다시 조정해 구민들의 재정 부담을 덜었다.이재호 구청장은 “기존의 딱딱한 도서관 이미지를 탈피하고 책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들어진 것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라며 “개관 과정에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주차 문제와 교통 편의성에 대한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라며 “임시 주차장 확보와 공영버스 노선 연계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도서관 방문객은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수구새마을회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누기 개최 [금요저널] 인천연수구새마을회는 지난 12일 관내 소외 이웃과 홀몸 어르신,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연수구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각 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회관에서 직접 김장하는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밑반찬 지원 사업’의 하나로 정성껏 담근 배추김치를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700여 가구에 전달하며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김영채 회장은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목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러한 마음이 모여 더 살기 좋은 연수구,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된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