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옹진군 새마을회, 따뜻한 겨울, 건강 밑반찬 나누기 사업 추진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인천옹진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영흥면 행복나눔터에서 ‘따뜻한 겨울, 건강 밑반찬 나누기’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이웃들에게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쇠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과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부녀회원들은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손수 만들고 정성스럽게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했으며,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따뜻한 격려의 말과 진심 어린 안부 인사로 이웃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문경복 옹진군수는“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오신 새마일부녀회 회원분들의 노력이 우리 군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복지 옹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행정적 뒷받침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다.지정란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밑반찬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군청 [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4일, 관내 결식 우려 아동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옹진군 행복두끼 프로젝트」업무협약을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결식우려아동 문제에 공감하는 기업, 지자체, 시민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의 제안으로 추진됐다.옹진군은 이 사업을 통해 결식우려아동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당초 도시락 형태로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도서 지역 특성상 선박 결항 때 도시락 배송 지연과 신선도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세 기관은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밀키트 형태로 지원 방식을 변경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이에 따라 옹진군 내 약 30명의 아동은 2027년 3월 31일까지 주기적으로 다양한 밀키트 지원을 받게 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지역의 결식우려아동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자랄 수 있는 옹진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옹진군은 2026년에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한 아동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용철_강화군수_수능일_아침_관내_수험장_찾아_격려 (사진제공=강화군) [금요저널] 박 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강화고·강화여고 관내 수능장 두 곳을 돌며 ‘여러분의 노력은 오늘 빛날 것이다’라는 격려 피켓을 들고 수험생들에게 격려를, 학부모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박 군수는 “우리 강화군의 인재들이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는 날”이라며 “평소 다져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응원했다.수험생 자녀와 함께 온 한 학부모는 “군수님께서 직접 나와 격려해 주셔서 우리 아이에게도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강화군은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시험장 주변 소음 민원 사전 점검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인력 배치 △돌발 상황 대비 구급차·소방서 비상 연락망 가동 △교통수요 급증을 대비한 공무원 출근 시간 10시로 조정 등 지원 체계를 가동했다.박용철 군수는 “수능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다음 발걸음을 위해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강화군은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3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1:1 대입 진로상담 컨설팅을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입시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황기 사진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이 13일 국립수목원과 함께 지역 특산식물 ‘강화황기’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립수목원이 추진 중인 ‘중앙-지방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멸종위기 식물자원의 공동 활용과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에 따라 강화군과 국립수목원은 석모도에서 처음 발견된 ‘강화황기’를 비롯해 서해5도에 자생하는 희귀 특산식물들도 석모도수목원에 함께 보전하고 증식법 개발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강화군은 ‘강화황기’의 생물학적 가치와 지역 상징성에 주목하고 특화 산림 유전자원으로 보호·육성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석모도수목원과 강화군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 ‘강화황기’의 재배와 증식을 추진하고 향후 활용 범위를 넓혀 지역 브랜드로 연계할 방침이다.또한, 석모도수목원은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 사업’에 참여해 국립수목원으로부터 산림자원을 분양받고 내년에는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 등록할 예정이다.아울러 △강화군 자생식물의 수집 및 전시 △수목원·정원 조성에 필요한 정보 교류 등 국가와 지방이 공동으로 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은 북방 한계성 식물 및 해양성 식물 연구에 적합한 지역으로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생물자원의 보고”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식물자원을 보전하고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_2026년_유기질비료_지원사업_신청_접수_강화군청_전경 (사진제공=강화군) [금요저널] 강화군이 환경친화적 자연순환 농업 정착 및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절감을 위해 오는 12월 12일까지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신청받는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농업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이며 신청자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반드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지원 비료는 유기질 비료 3종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이며 부숙유기질비료의 신청 물량은 1,000㎡당 2,000kg을 초과할 수 없다.모든 비종에서 기준단가를 초과하는 제품을 구매할 경우, 초과 금액은 신청자가 자부담해야 한다.비료는 품질 및 등급을 고려해 균등하게 배분해 지원하며 신청한 유기질 비료는 물량 확정 등을 거쳐 2026년 2월부터 업체 및 농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며 농지가 여러 타 시군구에 있는 경우 각각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해야 한다.강화군 내에서 각 읍·면에 농지가 나뉘어 있는 경우, 가장 큰 농지 소재지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또한, 해당 농업인이 작성한 신청서를 이·통장 등을 통해 관할 읍·면·동에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많은 관심을 바라며 반드시 기한 내에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_지방행정동우회_가로환경_정비_활동_펼쳐 (사진제공=강화군) [금요저널] 강화군 지방행정동우회가 지난 12일 선원면 찬우물 삼거리 일원에서 가로 환경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거리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이날 회원 40여명은 원형 양배추 화분 100여 개를 설치하고 주변 가로화단에서 제초 작업과 쓰레기수거 활동을 이어갔다.이문영 회장은 “작은 정성과 실천이 모이면 지역 환경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날 현장을 찾은 박용철 강화군수는 “깨끗한 거리와 쾌적한 환경은 군민 모두의 행복과 직결된다”며 “행정동우회가 지역사랑 실천의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이러한 민관 협력 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화군 지방행정동우회는 강화군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돼 매년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재능 기부를 통해 읍·면사무소에서 민원 상담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건강 강좌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봉근 팀장을 초빙해 주민들 대상으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이번 강좌는 지역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주변의 위기 신호를 인식해 적극적으로 돕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자살 신호 인식법 △위기 상담 대화기술△전문기관 연계 방법 등 생명지킴이로서 꼭 알아야 할 실천적 내용이 이뤄졌다.이봉근 팀장은 “누구나 힘들 수 있지만, 혼자 아파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는 용기가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주변에서 관심과 공감의 마음을 나누는 것이 자살 예방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살 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창행복나무어린이집 서창2동에 바자회 수익금 기부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국공립 서창행복나무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1,207,000원을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원아들이 직접 참여하고 어린이집 가족들과 지역 이웃들이 함께한 공동체 나눔 행사로 진행됐다.서창LH14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행사 안내와 전기 지원, 안전지킴이 활동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이 더해져 더욱 안전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운영됐다.기탁된 수익금은 겨울철을 앞두고 주거 취약계층 아동의 난방비 지원과 저소득층 이웃돕기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서창행복나무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교육하고 있으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따뜻한 정서를 전하고 있다.윤정아 원장은 “아이들이 물건을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과정을 통해 ‘행복한 나무처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무엇인지 몸소 느끼는 시간이 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공동체의 따뜻함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교육과 지역 연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서경희 동장은 “작은 손으로 물건을 나누고 큰마음으로 온정을 전해준 서창행복나무어린이집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로 전달될 것이며 이 나눔이 지역 곳곳에 온기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 남동구 토지이동 처리결과 핸드폰 이메일로 신속하게 남동구청 전경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5월부터 추진한 ‘토지이동 처리결과 통보 신속·간소화 서비스’가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토지의 이동이란 토지의 표시를 새로 정하거나 변경 또는 말소하는 것을 말하며 토지에 대한 신규등록, 등록전환, 지목변경, 분할·합병 등이다.구에 따르면 그동안 토지이동 처리결과는 우편을 통해 송부되어 배송 지연이나 우편물 분실 등으로 불편을 초래하는 사례가 있었다.남동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토지이동 처리결과 통보를 핸드폰와 이메일로 신속하게 통보하는 신속·간소화를 시범 운영했다.그 결과, 2025년 5~10월까지 처리된 149건 중 145건이 기존 우편 통지 대신 핸드폰 공문 발송 서비스를 통해 결과를 통보받으며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및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구 관계자는 “국민 누구나 소지하고 있는 휴대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안내함으로써,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대민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켰다”고 밝혔다.구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토지이동뿐만 아니라 부서 내 각종 민원 처리결과 통보 시에도 신속·간소화 시스템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작은 행정의 변화가 구민 생활의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친절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12일 부평역사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구와 부평·삼산 경찰서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및 부평1·3·5동 아동지킴이 등 40여명이 참여했다.구는 지역주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유형과 신고 방법을 알리고 캠페인에 앞서 실시된 '아동이 속상하거나 슬픈 상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홍보했다.이를 통해 주민과 아이들이 다시 한번 ‘아동학대’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또, ‘아동학대 신고는 112’손팻말 홍보와 긍정 양육 책자 배포 등을 진행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기도 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남동구 북한이탈주민 재능 나눔 제작 손뜨개 수세미 전달 손뜨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북한이탈주민들이 하나공감센터의 재능나눔 자조모임에서 제작한 손뜨개 수세미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은 지난 3년 동안 정성 들여 만든 수세미 4,500개는 하나공감센터가 위치한 인천 논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또한, 해마다 제품 포장에는 인천논현경찰서 안보계가 함께해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꾸준히 수세미 제작에 힘쓴 박금순 어르신은 “집에서 마냥 쉬는 것도 좋지만, 나의 손재주로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다정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와 같은 재능 나눔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역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포용하는 남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부평2동 주민자치회 강화 큰나무 캠프힐로 선진지 견학 다녀와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부평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도 ‘큰나무 캠프힐’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큰나무 캠프힐’은 발달장애 성인을 위한 마을공동체 시설로 장애인들이 시설에 거주하며 농업 등 직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성인기 발달장애인의 거주와 직업 활동의 대안적 모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큰나무캠프힐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다.참여자들은 이날 문연상 큰나무 캠프힐 대표로부터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역사회 융합 △교육협동조합 설립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어 현장을 탐방하며 시설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직업 활동 현장 등을 탐방했다.이날 견학을 통해 동 주민자치회는 내년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추진할 ‘우리 마을 교육자치회’사업 운영 관련, 장애인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에 지역사회 융합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조권성 동 주민자치회장은 “큰나무 캠프힐과 같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섬세한 배려와 이해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자치사업을 발굴해, 따뜻한 부평2동 마을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