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등굣길에 멈춰주세요 어린이 안전이 먼저이다” . ‘아이 먼저’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4일 위례숲초등학교 정문에서 하남경찰서 하남시 모범운전자회,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부모 안전대사 등과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위례숲초 학부모 안전대사의 제안을 수렴해 민·관·경이 협력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시 안전정책과, 교통정책과, 하남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경기도안전공제회 학부모안전대사, 위례숲초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이의 안전 먼저이다’ 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통학 시간대 운전자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또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한 보행 습관과 스마트폰 사용 자제의 중요성을 안내하며 리플릿과 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해 안전한 등굣길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이현재 시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안전이 곧 도시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하남시는 앞으로 아동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5주간 초등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환경, 불법 광고물 등 분야별 위해요소를 집중점검 및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하남시 동물보호센터, 건국대 수의대생들의 따뜻한 손길 이어져 [금요저널] 하남시는 지난 8월 30일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 소속 학생들과 수의사 등 5명이 하남시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보호 중인 유기동물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하며 유기견들의 건강 검진과 진료, 백신 접종 등을 지원해 작은 생명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건넸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바이오필리아’는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라는 뜻을 가진 수의학 봉사동아리로 국내 보호소 봉사뿐 아니라 해외 수의 의료 봉사와 유기동물 진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동물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살피고 보호소 환경을 가꾸는 뜻깊은 자리였다. 참여 수의사 및 학생들은 △심장사상충 검사 △파보바이러스 검사 △백신 접종 △간단한 진료 및 처치 등 세심한 활동으로 유기동물의 건강을 돌보았다. 봉사에 함께한 ‘바이오필리아’ 동아리 대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기동물들의 삶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와 함께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수의대생들의 참여로 보호센터 동물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와 반려동물 복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동물보호센터는 미사동에 위치한 352.6㎡ 규모의 시설로 현재 21두의 개가 보호되고 있다. 센터는 유실·유기동물의 구조와 보호관리, 입양 지원, 건강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해 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7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며 민원안내 도우미, 전통시장 정비, 도서관 업무 보조 등 총 49개 분야에서 75명을 선발한다. 지역 일상 곳곳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공공서비스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빈틈을 따뜻하게 메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같은 기간 운영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하남문화원 환경정비 등 7개 사업에 총 12명을 선발한다. 생활 현장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임금은 시급 10,030원이 적용되며 근무시간은 사업에 따라 하루 3시간, 6시간, 8시간으로 구분된다. 근무일에는 교통비와 간식비 명목으로 1일 5,000원이 추가 지급되며 주휴수당과 연차수당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한부모가정 등 취업취약계층에는 가점이 부여돼 사회적 배려가 반영된다.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자는 심사 기준표에 따라 결정되며 근무지 배정과 함께 6월 27일 오후 3시 이후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경제적 회복이 절실한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특히 생계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 스스로 자긍심을 느끼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7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며 민원안내 도우미, 전통시장 정비, 도서관 업무 보조 등 총 49개 분야에서 75명을 선발한다. 지역 일상 곳곳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공공서비스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빈틈을 따뜻하게 메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같은 기간 운영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하남문화원 환경정비 등 7개 사업에 총 12명을 선발한다. 생활 현장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임금은 시급 10,030원이 적용되며 근무시간은 사업에 따라 하루 3시간, 6시간, 8시간으로 구분된다. 근무일에는 교통비와 간식비 명목으로 1일 5,000원이 추가 지급되며 주휴수당과 연차수당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한부모가정 등 취업취약계층에는 가점이 부여돼 사회적 배려가 반영된다.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자는 심사 기준표에 따라 결정되며 근무지 배정과 함께 6월 27일 오후 3시 이후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경제적 회복이 절실한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특히 생계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 스스로 자긍심을 느끼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7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며 민원안내 도우미, 전통시장 정비, 도서관 업무 보조 등 총 49개 분야에서 75명을 선발한다. 지역 일상 곳곳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공공서비스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빈틈을 따뜻하게 메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같은 기간 운영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하남문화원 환경정비 등 7개 사업에 총 12명을 선발한다. 생활 현장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임금은 시급 10,030원이 적용되며 근무시간은 사업에 따라 하루 3시간, 6시간, 8시간으로 구분된다. 근무일에는 교통비와 간식비 명목으로 1일 5,000원이 추가 지급되며 주휴수당과 연차수당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한부모가정 등 취업취약계층에는 가점이 부여돼 사회적 배려가 반영된다.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자는 심사 기준표에 따라 결정되며 근무지 배정과 함께 6월 27일 오후 3시 이후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경제적 회복이 절실한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특히 생계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 스스로 자긍심을 느끼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7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며 민원안내 도우미, 전통시장 정비, 도서관 업무 보조 등 총 49개 분야에서 75명을 선발한다. 지역 일상 곳곳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공공서비스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빈틈을 따뜻하게 메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같은 기간 운영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하남문화원 환경정비 등 7개 사업에 총 12명을 선발한다. 생활 현장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임금은 시급 10,030원이 적용되며 근무시간은 사업에 따라 하루 3시간, 6시간, 8시간으로 구분된다. 근무일에는 교통비와 간식비 명목으로 1일 5,000원이 추가 지급되며 주휴수당과 연차수당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한부모가정 등 취업취약계층에는 가점이 부여돼 사회적 배려가 반영된다.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자는 심사 기준표에 따라 결정되며 근무지 배정과 함께 6월 27일 오후 3시 이후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경제적 회복이 절실한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특히 생계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 스스로 자긍심을 느끼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7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며 민원안내 도우미, 전통시장 정비, 도서관 업무 보조 등 총 49개 분야에서 75명을 선발한다. 지역 일상 곳곳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공공서비스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빈틈을 따뜻하게 메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같은 기간 운영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하남문화원 환경정비 등 7개 사업에 총 12명을 선발한다. 생활 현장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임금은 시급 10,030원이 적용되며 근무시간은 사업에 따라 하루 3시간, 6시간, 8시간으로 구분된다. 근무일에는 교통비와 간식비 명목으로 1일 5,000원이 추가 지급되며 주휴수당과 연차수당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한부모가정 등 취업취약계층에는 가점이 부여돼 사회적 배려가 반영된다.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자는 심사 기준표에 따라 결정되며 근무지 배정과 함께 6월 27일 오후 3시 이후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경제적 회복이 절실한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특히 생계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 스스로 자긍심을 느끼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국민 배우 차인표 작가 초빙 명사 특강 진행 [금요저널] 하남시는 지난 1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25년 하남명사특강을 개최, 최근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민배우 차인표씨를 초빙해 ‘배우에서 작가로 인생의 무대에 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7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그들의 하루’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작가의 따뜻한 위로와 하루의 의미를 나눴다. 하남명사특강은 ‘시민 누구나 누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조성’ 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시민들이 전문지식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차인표 배우는 따뜻한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참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잘가요 언덕’ 출간을 시작으로 작가로도 데뷔했다. 특히 2024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이 필수도서로 선정됐고 국내 베스트셀러 1위로 기록됐다. 진행방식은 일반적인 강의 형식을 벗어나 작가와 관객이 직접 대화하고 공감하는 '북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선사했다. ‘그들의 하루’ 작품을 바탕으로 각자의 모양대로 하루를 계속 쌓아올려 자신만의 하루를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일상의 의미를 새롭게 재해석하는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2023년 12월 배우 신애라씨도 하남명사특강 무대에서 강연을 펼친 바 있으며 부부가 차례대로 명사특강에 올 만큼 하남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과 문화적 욕구를 총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확대하도록 노력하며 시민과 함께 평생학습도시 하남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국민 배우 차인표 작가 초빙 명사 특강 진행 [금요저널] 하남시는 지난 1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25년 하남명사특강을 개최, 최근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민배우 차인표씨를 초빙해 ‘배우에서 작가로 인생의 무대에 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7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그들의 하루’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작가의 따뜻한 위로와 하루의 의미를 나눴다. 하남명사특강은 ‘시민 누구나 누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조성’ 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시민들이 전문지식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차인표 배우는 따뜻한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참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잘가요 언덕’ 출간을 시작으로 작가로도 데뷔했다. 특히 2024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이 필수도서로 선정됐고 국내 베스트셀러 1위로 기록됐다. 진행방식은 일반적인 강의 형식을 벗어나 작가와 관객이 직접 대화하고 공감하는 '북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선사했다. ‘그들의 하루’ 작품을 바탕으로 각자의 모양대로 하루를 계속 쌓아올려 자신만의 하루를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일상의 의미를 새롭게 재해석하는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2023년 12월 배우 신애라씨도 하남명사특강 무대에서 강연을 펼친 바 있으며 부부가 차례대로 명사특강에 올 만큼 하남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과 문화적 욕구를 총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확대하도록 노력하며 시민과 함께 평생학습도시 하남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국민 배우 차인표 작가 초빙 명사 특강 진행 [금요저널] 하남시는 지난 1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25년 하남명사특강을 개최, 최근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민배우 차인표씨를 초빙해 ‘배우에서 작가로 인생의 무대에 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7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그들의 하루’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작가의 따뜻한 위로와 하루의 의미를 나눴다. 하남명사특강은 ‘시민 누구나 누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조성’ 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시민들이 전문지식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차인표 배우는 따뜻한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참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잘가요 언덕’ 출간을 시작으로 작가로도 데뷔했다. 특히 2024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이 필수도서로 선정됐고 국내 베스트셀러 1위로 기록됐다. 진행방식은 일반적인 강의 형식을 벗어나 작가와 관객이 직접 대화하고 공감하는 '북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선사했다. ‘그들의 하루’ 작품을 바탕으로 각자의 모양대로 하루를 계속 쌓아올려 자신만의 하루를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일상의 의미를 새롭게 재해석하는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2023년 12월 배우 신애라씨도 하남명사특강 무대에서 강연을 펼친 바 있으며 부부가 차례대로 명사특강에 올 만큼 하남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과 문화적 욕구를 총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확대하도록 노력하며 시민과 함께 평생학습도시 하남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경계선 지능인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첫 시행 [금요저널] 하남시가 학습과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며 이에 참여할 학습자 30명을 모집한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 진단 기준에는 미치지 않지만, 학습 능력이나 사회성 발달에서 반복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들은 제도권 교육과 복지의 경계에 놓여 있어 학습권과 자립 지원에서 오랜 기간 소외돼 왔다. 하남시는 이 같은 교육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자 2023년 ‘느린 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부터는 이를 실질적인 사업으로 실행에 옮기게 됐다.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조례에 근거한 첫 실행사업으로 경기도와 하남시가 총 1,800만원의 예산을 공동 투입해 추진된다. 사업은 ‘한국스포츠과학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이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수행한다. 전문 검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별하고 교육 프로그램 전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센터에서 웩슬러 지능검사, 종합심리검사 등 객관적인 선별검사를 받은 후, 경계선 지능인으로 진단되면 맞춤형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전산화 인지교육 △사회인지 및 인간관계 향상 교육 △사회성 증진을 위한 보드게임 활용 교육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예술실·언어재활실·운동재활실 등 특화된 교육공간에서 운영된다. 교육생 간 자조모임과 상담 지원도 함께 이루어져 정서적 지지까지 도모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해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향후 경계선 지능인을 조기에 발굴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하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학습권 보장과 사회통합의 관점에서 경계선 지능인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이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절약 및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관내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업소를 대상으로 홍보와 지도·점검을 병행한다. 이번 점검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및 관련 지침 개정사항을 반영해 추진되며 지난 2월부터 시행된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 명확화’ 내용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하는 한편 민원이 자주 발생하거나 1회용품 사용 빈도가 높은 업소에 대해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상 업소는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대규모 점포 내 즉석판매·식품제조가공업, 도·소매업 등 총 4,913개소이며 망월동·덕풍동·신장동 등 업종 밀집 지역을 우선 점검한 뒤 관내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업종별 규제 내용을 중심으로 △매장 내 1회용 접시·용기, 수저·포크·나이프, 빨대 등의 비치 또는 제공 여부 △식품접객업소의 1회용 봉투·쇼핑백 무상 제공 여부 △편의점·슈퍼마켓에서의 1회용 봉투 무상 제공 여부 △대규모 점포에서의 1회용 우산 비닐 및 합성수지 광고물 제공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계도를 통해 시정 기회를 부여하고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위반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 제한은 법적으로 반드시 이행해야 할 의무”며 “시민과 업소가 함께하는 실천이 자원순환도시로 가는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