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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국민의힘 정책협의회 개최…교통·일자리·교육 등 5대 현안 공조 (하남시 제공) [금요저널] 하남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하남시 갑·을 당협위원장과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하남시갑 이용·하남시을 이창근 당협위원장,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을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이 참석했다.첫 번째 ‘행정 서비스’분야에서 시는 2년 연속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상 수상 성과를 기반으로, 시민 중심의 최상위 행정 서비스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전국 최초로 구축된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시청, 그리고 동 간 화상 시스템 등을 통해 행정서비스 품질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기로 했다.두 번째 ‘직주락도시 기반 마련 및 일자리 창출’의제 관련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은 경기도 지침개정을 기반으로 내년 중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하남시 최초 종합병원인 연세하남병원 역시 2027년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해 일자리 창출 및 정주여건 기반을 다져 나가기로 했다.또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사업자가 신청한 5성급 호텔 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해당 사업 제안서는 11월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절차가 진전을 보인 만큼 인터컨티넨탈·하얏트 같은 5성급 호텔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특히 시는 의회가 올해 2월 제정한 「하남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도시계획변경으로 발생하는 이익을 공공기여로 환원할 수 있는 제도가 만들어져 투명하게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글로벌 K-컬처 복합단지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침 개정과 대규모 외자유치시 패스트트랙 적용등이 가능해졌고 지난 4월 문체부 연구 용역에서 하남시가 최적 입지로 평가된 만큼 공모 절차가 조속히 추진되도록 상호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세 번째 ‘철도망 조기 구축’관련, 3호선의 2032년 개통과 9호선 연장 사업의 2031년 개통이 차질없도록 하고, 특히 9호선은 미사역 급행·완행 동시 정차를 통해 시민 교통 편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또한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네 번째 ‘미래인재 양성 및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하남교육청 신설’이 최우선 과제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0순위’추진 의지에 발맞춰 내년 상반기 개청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아울러 남한고, 미사강변고, 하남경영고 등 학교별 특화 지원을 통해 명품 교육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다섯 번째 ‘교산 신도시 진행 현황’과 관련해 필수 생활 SOC를 적기에 확충하고, 3호선 등 광역교통망이 신도시 조성 시기에 맞춰 차질 없이 연결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LH와 긴밀히 협의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용 하남시갑 당협위원장은 “하남시가 일자리와 주거, 즐거움이 어우러진 진정한 직주락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유기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정책적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또한 임대주택 분양 전환 관련 현안에 대해 시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LH에 적극적으로 전달할 것을 요청했다.이창근 하남시을 당협위원장은 “대규모 개발 사업과 철도망 확충은 하남의 미래 지도를 바꿀 중차대한 과제”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집행부와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최근 지역사회에서 시민 주도로 전개되고 있는 ‘미사경정공원 반환 범시민 운동’을 언급하며 “시민을 위한 녹지축을 확보하기 위해 미사경정공원 부지가 하루빨리 하남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따른 공공기여 방안에 대해 과도한 재산권의 침해를 우려하며 관련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하남시, 지방하천 정비ㆍ유지관리 시ㆍ군 평가 ‘우수’선정 (하남시 제공) [금요저널] 하남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하천 정비ㆍ유지관리 시ㆍ군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는 도내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신규정책 발굴 △하천정책 참여도 △유지관리 실적 △하천사업 보상추진 등 4개 분야별 자료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하남시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보상업무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경기도와의 협업, 예산집행 등 분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한편 하남시는 2023년도에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시ㆍ군 대행사업으로 완료한 바 있다.하남시는 하천이 재해 예방을 위한 방재시설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도 하천 주변의 보행환경 정비, 수변환경 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하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활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하천환경을 보다 시민 친화적이고 자연 중심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하남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25년 하남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현재 하남시장과 박성갑 하남경찰서장을 비롯해 조천묵 하남소방서장,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민단체 대표 등 16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예방부터 생활 치안 강화까지 시민 안전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을 놓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박성갑 하남경찰서장은 “범죄 다발지역 중심으로 순찰차 거점을 운영하면 출동시간을 줄이고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며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순찰차 거점근무 장소 협조를 제안했다.이에 시는 “범죄취약지역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협력 의지를 보였다.이 밖에도 초등학생 유괴 예방을 위한 방법 논의, CCTV 관제센터 관리 개선, 무단횡단금지 펜스 및 중앙분리대 보강, 후면 무인단속장비 확충,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주변 청소년 안전관리 강화 등 생활 안전 중심의 논의가 이어졌다.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 사회안전지수 수도권 4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거뒀지만, 시민이 체감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안전도시는 아니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남시는 하남형 스쿨존 조성, 학교보안관 운영,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민- 관- 경 합동순찰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 (사진제공=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와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10월부터 체납 안내문 발송 시 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함께 동봉하는 방식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단순한 체납 안내문만으로는 납부를 유도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완하고 행정의 진정성을 체납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서한문은 시장의 이름으로 전달되는 개인화된 편지 형식으로 체납자에게 감정적 공감과 심리적 동기를 부여하는 ‘넛지(Nudge) 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하남시는 이를 통해 체납자 스스로 납부를 결심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징수 실효성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이번 서한문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재원임을 강조하며 성실한 납부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가 담겼다.서한문은 “시는 납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분할 납부, 자동이체, 인터넷- 모바일간편 납부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일시에 납부가 어려울 시 세원관리과로 연락하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도움을 드린다”는 문구를 비롯해, “성실히 납부해주신 세금이 귀하와 가족, 이웃 모두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따뜻한 메시지로 마무리된다.발송 대상은 올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전원으로 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대상자 명단을 확정하고 10일부터 14일까지 서한문 제작을 거쳐 15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하남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체납 안내문의 설득력과 신뢰성을 높이고 체납자의 실제 납부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기관장의 서한을 통해 행정의 진심을 전함으로써 자주재원 확충과 함께 시민 중심의 납세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현재 시장은 “기관장의 이름으로 전달되는 서한문을 통해 납세의 중요성과 공동체의 책임 의식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체납자 스스로 납부를 결심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 혁신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세입 관리의 효율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적극행정 심화교육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다’ (사진제공=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창의적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행정 심화교육 ‘적극행정 액션러닝(Action Learning)’을 열었다.이번 교육은 전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순천만 성공신화’의 주역인 최덕림 순천시 안전행정국장이 강사로 나서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보다 깊이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최 강사는, 순천만이 한때 도시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지만 주민과 행정이 함께 보존의 길을 택해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거듭난 과정을 소개했다.그 결과 순천만은 연간 300만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성장하고 순천시는 세외수입 연 100억원 이상을 올리는 도시로 발전함을 설명하며 이 사례를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키워드로 갈등관리, 협치행정, 행복한 공직생활을 제시했다.그는 행정 현장에서의 갈등을 숨기지 않고 대화로 풀어내는 ‘소통행정’,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시민- 민간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협치의 중요성’, 그리고 공직자가 스스로 일의 의미와 보람을 찾을 때 비로소 시민이 행복해지는 ‘행복한 공직생활’의 가치를 강조했다.또한 “적극행정은 단순히 빠르게 처리하는 행정이 아니라, 시민의 삶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것”이라며 하남시가 직면한 행정 도전 과제를 어떻게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하남시가 나아갈 행정 방향을 제시했다.이후에는 부서별 현안을 중심으로 한 토론이 이어졌다.직원들은 각자의 업무 속 문제를 ‘적극행정 안건’ 으로 정리하고 실행방안을 논의하며 적극행정을 각자의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개별 컨설팅을 받았다.이는 각 부서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해 실질적인 해결책과 실행 가능한 계획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둬 적극행정의 진정한 의미를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공직자들이 스스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형 프로그램이었다”며 “하남형 적극행정 모델을 만들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 (사진제공=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청년의 시선으로 시정을 함께 만들어갈 ‘청년명예시장’을 오는 10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으로 시정에 관심이 많고 정책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청년명예시장제’는 하남시 민선 8기 공약으로 2023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년명예시장은 ▲정기회의 진행 ▲청년정책 의제 발굴 및 제안 ▲정책 현장 방문 ▲시 행사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이번 모집은 현 청년명예시장의 사임에 따른 후임 선발로 새로 위촉되는 청년명예시장은 기존 임기인 2026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이후 최대 2회 연임이 가능하다.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하며 12월 위촉식을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활동 기간 동안에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하남시는 그동안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으로 구성된 ‘청년메이트’ 운영을 통해 시정 주요 업무 청취, 정책 제안, 시민 의견수렴 등 청년 시정 참여의 폭을 넓혀왔다.특히 제 3기 ‘청년메이트’는 ▲청년 지역유망기업 대탐방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 명랑운동회’ 기획 ▲청년정책 발굴 워크숍 참여 ▲청년메이트 SNS 개설 및 홍보활동 등으로 청년들의 자율적 정책 참여 문화를 정착시켰다.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하남시는 올해 ‘2025 국민공감캠페인’에서 ‘청년미래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과 청년 일자리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현재 시장은 “청년명예시장제는 청년의 시선으로 시정을 바라보고 정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제도”며 “새로 선발될 청년명예시장이 청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청년이 살고 싶은 하남’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청년명예시장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 서류 등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청년일자리과 청년지원팀(본관 3층)에 방문하거나 이메일 오후 6시까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스터)청년이 만드는 더 나은 하남 … 하남시, 청년명예시장 공개모집 (사진제공=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청년의 시선으로 시정을 함께 만들어갈 ‘청년명예시장’을 오는 10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으로 시정에 관심이 많고 정책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청년명예시장제’는 하남시 민선 8기 공약으로 2023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년명예시장은 ▲정기회의 진행 ▲청년정책 의제 발굴 및 제안 ▲정책 현장 방문 ▲시 행사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이번 모집은 현 청년명예시장의 사임에 따른 후임 선발로 새로 위촉되는 청년명예시장은 기존 임기인 2026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이후 최대 2회 연임이 가능하다.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하며 12월 위촉식을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활동 기간 동안에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하남시는 그동안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으로 구성된 ‘청년메이트’ 운영을 통해 시정 주요 업무 청취, 정책 제안, 시민 의견수렴 등 청년 시정 참여의 폭을 넓혀왔다.특히 제3기 ‘청년메이트’는 ▲청년 지역유망기업 대탐방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 명랑운동회’ 기획 ▲청년정책 발굴 워크숍 참여 ▲청년메이트 SNS 개설 및 홍보활동 등으로 청년들의 자율적 정책 참여 문화를 정착시켰다.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하남시는 올해 ‘2025 국민공감캠페인’에서 ‘청년미래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 복지 인프라 확충과 청년 일자리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현재 시장은 “청년명예시장제는 청년의 시선으로 시정을 바라보고 정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제도”며 “새로 선발될 청년명예시장이 청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청년이 살고 싶은 하남’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30년 된 노후 상수도관 교체… 깨끗한 수돗물 공급 (사진제공=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25억여 원을 투입, 내년 7월까지 덕풍동 일원의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공사는 덕풍초등학교에서 대동피렌체 아파트를 지나 동부초등학교 및 덕풍근린공원 주차장 인근까지 이어지는 총 2.485㎞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30년 이상 되어 누수, 녹물 등의 우려가 컸던 낡은 상수관로를 전면 교체하는 것이 핵심이다.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고질적인 녹물 발생을 방지하고 누수율을 낮추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수압을 유지해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통제 및 우회도로 안내, 공정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또한, 공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단수 및 수질 변화에 대해서는 사전에 충분히 안내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 (사진제공=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중증화 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접종은 해마다 변이를 일으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 ‘LP.8.1 백신(화이자- 모더나)’을 활용해 진행되며 고위험군 시민의 면역 형성을 돕고 지역사회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요양시설- 장애인생활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 입소자 등으로 감염 위험이 높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접종은 연령대별로 순차 진행되며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70~74세는 10월 20일부터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또한 6개월 이상 면역저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 입소자는 연령과 관계없이 10월 15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연 1회 절기 접종의 형태로 시행되며 무료 접종 대상자는 하남시 관내 88개 지정 의료기관을 포함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접종 가능하다.한편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인 동시에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대상에도 해당된다.시는 “두 백신 모두 같은 시기에 접종이 가능하므로 한 번의 의료기관 방문으로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면역 효과도 높일 수 있다”며 동시접종을 권장했다.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는 해마다 변이 바이러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특히 고위험군은 매년 정기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올겨울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중증화 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5-2026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접종은 해마다 변이를 일으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 ‘LP.8.1 백신(화이자·모더나)’을 활용해 진행되며 고위험군 시민의 면역 형성을 돕고 지역사회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접종 대상자는 ▲ 65세 이상 어르신 ▲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 요양병원·요양시설·장애인생활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으로 감염 위험이 높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접종은 연령대별로 순차 진행되며 ▲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 70~74세는 10월 20일부터 ▲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또한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연령과 관계없이 10월 15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연 1회 절기 접종의 형태로 시행되며 무료 접종 대상자는 하남시 관내 88개 지정 의료기관을 포함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접종 가능하다.한편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인 동시에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대상에도 해당된다.시는 “두 백신 모두 같은 시기에 접종이 가능하므로 한 번의 의료기관 방문으로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면역 효과도 높일 수 있다”며 동시접종을 권장했다.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는 해마다 변이 바이러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특히 고위험군은 매년 정기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올겨울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시청전경사진 (사진제공=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0월 13일(월)부터 26일(일)까지 ‘오늘 책나들이 Fall in 하남’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야외도서관’이라는 콘셉트 아래 ▲독서 피크닉 세트 대여 ▲가을 야외공연 ▲이동도서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행사는 평일에는 신장도서관 인근 공원(신장근린1호공원), 주말에는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단, 매주 수요일은 신장도서관 휴관일로 운영하지 않으며, 비가 오는 날에도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시민들은 신장도서관에서 도서 두 권과 피크닉 세트를 빌린 뒤,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피크닉 세트는 라탄가방, 돗자리, 테이블, 우산 등으로 구성돼 가을 햇살 속 독서와 함께하는 작은 휴식을 선물한다. 평일 이용은 현장 선착순이며, 주말 이용은 신장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hanamlib.go.kr/silib/index.do)에서 온라인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참여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어 가을의 독서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한다. 한편, 10월 18일(토) 시청 잔디광장에서 책과 예술이 어우러진 가을 야외공연도 열린다. 오후 2시에는 마술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는 공연 ‘오즈의 신기한 마법도서관’이, 오후 4시에는 그림책과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신유미 작가의 ‘그림책과 피아노로 떠나는 행복 여행’이 차례로 펼쳐질 예정이다. 두 공연 모두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주말마다 하남시청 잔디광장 인근에는 이동도서관 차량이 배치돼 자율적인 열람과 대출을 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책나들이를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 책을 가까이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가을 하늘 아래 돗자리를 펴고 책을 읽는 경험이 시민들의 일상에 잔잔한 행복으로 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 책나들이 Fall in 하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장도서관(☎031-5182-1159)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10월, 하남이 K팝의 성지로 7천만 팬덤 이끄는 댄서들 총집결 [금요저널] 전 세계 7천만 K팝 팬들의 시선이 단 하나의 도시, 하남으로 쏠린다. K팝 댄스씬을 움직이는 월드클래스 인플루언서들이 마침내 하남에 집결한다. 하남시는 오는 10월 21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하남문화재단 주최로 총 7천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월드클래스 K-POP 댄스 인플루언서 20팀을 초청해 ‘2025 글로벌 K-POP 댄스 챌린지 in Hanam’을 개최한다. 단순한 춤을 넘어 하나의 글로벌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은 K-POP 커버댄스. 그 최전선에서 전 세계 트렌드를 이끄는 이들이 바로 이곳 하남에 집결하게 된다. 이번 행사가 특별한 이유는 단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공연 때문만은 아니다. K-POP 커버댄스는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오직 춤이라는 언어로 소통하는 가장 강력한 소셜 미디어 콘텐츠다. 참가하는 인플루언서는 단순한 댄서를 넘어, 그들의 손짓 하나, 스텝 하나가 곧 전 세계 팬들의 새로운 ‘챌린지’ 가 되는 막강한 파급력의 소유자들이다. 이들의 움직임이 하남의 풍경과 결합하는 순간, 그 콘텐츠는 수천만명의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확산되며 하남을 ‘K-POP의 새로운 성지’로 전 세계에 각인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본 공연에 앞서 10월 21일과 22일 하남의 심장부가 거대한 스튜디오로 변신한다. 미사경정공원의 수변 풍경, 당정뜰의 고즈넉한 자연, 유니온타워의 압도적인 전경은 인플루언서들의 무대가 된다. 칼 같은 춤선과 디테일한 표정 연기를 하남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 녹여내며 한 편의 예술 작품과 같은 커버댄스 영상을 제작한다. 이 영상들은 단순한 홍보 영상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고 공유하는 ‘화제의 콘텐츠’ 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댄스 퍼포먼스 콘서트’는 10월 23일 오후 7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우크라이나의 ‘Ten Yujin’, 호주의 ‘Hannah Kaye Balanay’ 등을 포함한 20팀의 인플루언서들이 화려한 댄스 경연을 펼친다.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재치 있는 진행과 스페셜 게스트 이찬재, 안경자의 특별 무대는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만 5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매해야 한다. 예매는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글로벌 K-POP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K-POP 팬들에게 하남을 ‘꼭 가봐야 할 도시’로 각인시키고 향후 K-스타월드 조성에 발맞춰 하남시가 K-컬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글로벌 K-POP 댄스 챌린지’는 ‘K-컬처 복합 콤플렉스’ 조성의 성공적인 비전을 전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하남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K-컬처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하고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공연문화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캐릭터, 패션을 입다.스파오와 손잡고 따뜻한 나눔 실천 [금요저널] 지자체와 패션 브랜드가 손잡고 선보인 협업 티셔츠가 단 3일 만에 ‘완판 신화’를 쓰며 쌀쌀한 가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으로 돌아왔다. 하남시와 스파오가 그 주인공으로 성공적인 도시 브랜딩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상생의 선순환’ 이 무엇인지 증명했다. 하남시는 스파오와 함께 지난 1일 프로젝트의 수익금으로 마련된 기능성 발열내의 ‘웜테크’ 500벌을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가구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탁된 ‘웜테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무한돌봄센터,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나눔의 씨앗이 된 협업은 지난 9월 5일 스파오 스타필드 하남점 오픈을 기념해 탄생했다. 하남시 공식 캐릭터 ‘하남이&방울이’ 와 스파오의 대표 캐릭터 ‘우디’ 가 함께 그려진 티셔츠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출시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주말 사이 가족 단위 쇼핑객까지 몰렸고 초도 물량 300장이 단 3일 만에 전량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400장을 추가로 입고해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사랑해주신 하남시 캐릭터가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업처럼 브랜드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참여형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