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2025년 사회복지 공모사업 ‘정신장애인 및 사회적 고립계층 지원’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7월부터 1년간,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첨단기술 기반 정신건강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정신장애와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존의 증상 관리 중심에서 벗어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복지모델 개발과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선정 기관에는 최대 1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계속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공모에 ‘VIVA 청춘’ 이라는 이름의 신규 사업을 제안했다. 해당 사업은 고립과 정신건강 위기를 겪는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디지털 정신건강지원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AI 기반 심리상담 앱을 통해 24시간 정서 모니터링과 맞춤형 개입이 이뤄지며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별 위험도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수립한다. VR 기술을 활용한 인지행동치료도 함께 진행된다. 가상의 환경에서 사회적 상황이나 스트레스 요인을 안전하게 체험하면서 대인관계 기술과 정서 회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AR 기술을 적용한 일상생활 훈련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지역 내 이동 경로 설정 등 실제 생활 자립 능력도 단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에는 ‘모의 취업 사무실’을 조성해 출퇴근 훈련, 직무 체험,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사회참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취업 연계도 적극 지원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청년 세대의 정신건강 위기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이번 사업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디지털 정신건강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세대의 자립과 회복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 2,300여명 현장 찾아… 전년比 227%↑ [금요저널] 하남시가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과 인재를 찾는 기업을 연결하고 지역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1일 하남시와 IBK기업은행,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현장을 찾은 구직자 수는 약 2,300여명으로 전년 대비 227% 증가해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 구직자들은 1:1 면접과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를 모색했고 현장에는 직접 채용에 나선 50개 기업과 온라인 채용에 참여한 30개 기업 등 총 8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 한병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찾은 구직자와 참여 기업들을 격려하고 지역 고용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총 23명이 당일 현장 면접을 통해 합격했으며 111명이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해 후속 면접을 앞두고 있다. 현장에서 진행된 면접만 964건에 달해, 구직자와 기업 간 실질적인 연결 창구로서 박람회의 성과를 입증했다. 또한 온라인 채용에 참여한 30개 기업에는 102명의 구직자가 지원서를 제출하고 2차 전형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실질적인 채용 성과가 이어지며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실효성 있는 고용 플랫폼으로 기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년과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제대군인 등 폭넓은 취업 수요층이 한자리에 모이며 ‘포용적 고용’의 가치를 실현한 자리였다. IBK기업은행,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과 협력해 계층별 맞춤형 지원 체계와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구직자 중심의 접근이 이뤄졌다. 코웨이, 쿠팡, GS리테일 등 대기업은 물론 ㈜세스코, ㈜싸이맥스, ㈜네온테크 등 중견·중소기업도 참여해 1:1 면접과 현장 인사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참 괜찮은 중소기업’ 9곳도 함께하며 우수 기업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현장 분위기를 보다 활기하게 만든 것은 다양한 실전형 컨설팅과 체험형 부스였다. 재무설계, 창업상담, 이직코칭 등 전문 컨설팅은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줬고 시민참여 토크쇼는 생생한 취업 고민을 나누는 공감의 장이 됐다. 취업타로와 아로마 감정 오일 테라피, 인생네컷 포토존 등 체험형 부스도 심리적 긴장을 완화시키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노인취업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해 장애인과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담도 병행, 박람회의 포용성과 공공성을 더했다. 하남시는 이번 박람회를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실질적인 고용 연결의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행사 이후에도 시는 연말까지 사후관리 기간을 설정해 구직자 이력서를 바탕으로 참여기업과의 연결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취업 실적을 분석해 향후 고용정책 수립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중장년 및 경력보유여성을 위해 업체에 최대 360만원, 근로자에게 60만원을 지원하는 인턴사업 등을 통해 고용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현장 면접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도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과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일자리가 넘치는 하남’ 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구직자에게는 더 많은 취업 기회와 역량 강화의 발판을 제공하고 기업 유치와 관내 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수출 상담 2,685만 달러 성과 [금요저널] 하남시는 관내 10개 기업이 참여한 동남아 시장개척단이 베트남 호치민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수출 상담회를 통해 총 2,685만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지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됐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호치민·방콕 무역관과 협력해 현지 시장성 평가를 통과한 하남시 유망 수출기업 10개사가 참가했다. 상담회는 호치민에서 78건, 방콕에서 55건 등 총 133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상담액은 각각 2,176만 달러와 509만 달러에 달했다. 특히 K-뷰티와 생활소비재를 중심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 현지 바이어와의 1:1 맞춤형 상담이 활발히 진행됐고 대부분의 기업이 긍정적인 후속 협의를 기대하고 있다. 기업별 개별 성과도 눈에 띈다. 씨에스글로벌 코스메틱은 호치민 현지 기업과 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에코호피아는 방콕에서 수입금지 품목인 비료를 미생물 기반 기술이전 방식으로 상담하는 데 성공하며 향후 기술협력의 가능성을 열었다. 이번 활동은 KOTRA의 철저한 시장 조사와 바이어 매칭, 통역 지원, 사전 간담회 등 사전·사후 맞춤형 지원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단기 상담 성과는 물론, 장기적인 계약 체결과 해외 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도 의미 있는 발판이 됐다는 평가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KOTRA와 협력한 이번 시장개척단이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이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해 수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전통시장 중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20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석바대 상점가와 신장시장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활 속 자율점검 실천 독려 △‘안전점검의 날’ 참여 유도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안내 등을 중점 홍보하고 자율안전 점검표와 각종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캠페인을 통해 상인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안전관리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전통시장 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아울러 각 가정에서도 일상적인 자율점검과 예방 실천이 이뤄지도록 유도해 가정 내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농인 위한 독서문화 동행…신장도서관-농아인협회 ‘맞손’ [금요저널] 하남시는 5월 20일 신장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경기도농아인협회 하남시지회와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문화소외계층인 농인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책을 매개로 한 정서적 소통과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 앞서 신장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해당 공모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일순 평생교육원장과 박선경 도서관운영과장 등 하남시 관계자를 비롯해 남상헌 경기도농아인협회 하남시지회장과 실무진이 참석해 협력의 뜻을 나눴다. 협약 체결 후에는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신장도서관은 공간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경기도농아인협회 하남시지회는 참여자 모집과 수어통역 연계를 담당하며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간다.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동화로 펼쳐보는 나의 세상’ 이라는 제목으로 5월 27일부터 9월 18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된다. 대상은 50대 이상 농인이며 도서관 이용 교육을 시작으로 △그림책 낭독과 독후활동, △동화 속 장면을 표현하는 만들기와 극놀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예술적 자기표현,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 체험을 넘어, 참여자의 감정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도록 기획된 통합형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으로 모든 회차에 수어통역사가 함께하며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 회차에는 한국영상원의 지원으로 배리어 프리 영화 ‘나는 보리’를 상영하고 감독 및 배우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경기도농아인협회 하남시지회에서 진행하며 상세 일정은 하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일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장도서관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의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독서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25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하남시는 민선8기 전체 공약 중 67.2%를 완료해 전국 평균 보다 17.15%p 높은 이행률을 기록했으며 ‘웹소통’ 및 ‘공약일치도’에서도 합격 판정을 받았다. 시는 9개 분야 122개 공약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5호선 출퇴근 시간 배차시간 단축 추진 △지하철역 등 거점 연계 버스노선 개편 등 주요 공약을 조속히 이행 완료했고 2024년에는 민선8기 3년차에 접어들며 이행 난도가 높은 공약들이 다수 있었다. 에도 △도로 전선 지중화 단계별 추진 △반려견 놀이터 운영 △감일지구 저류지 2,3,4호 공원조성 등 시민들의 기대가 높았던 공약도 차질없이 완료했다. 또한, △3호선 차질없는 추진, 신덕풍역 유치 △한강진입 보행통로 개설 및 보완 △어린이회관 건립 등 남은 공약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25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하남시는 민선8기 전체 공약 중 67.2%를 완료해 전국 평균 보다 17.15%p 높은 이행률을 기록했으며 ‘웹소통’ 및 ‘공약일치도’에서도 합격 판정을 받았다. 시는 9개 분야 122개 공약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5호선 출퇴근 시간 배차시간 단축 추진 △지하철역 등 거점 연계 버스노선 개편 등 주요 공약을 조속히 이행 완료했고 2024년에는 민선8기 3년차에 접어들며 이행 난도가 높은 공약들이 다수 있었다. 에도 △도로 전선 지중화 단계별 추진 △반려견 놀이터 운영 △감일지구 저류지 2,3,4호 공원조성 등 시민들의 기대가 높았던 공약도 차질없이 완료했다. 또한, △3호선 차질없는 추진, 신덕풍역 유치 △한강진입 보행통로 개설 및 보완 △어린이회관 건립 등 남은 공약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25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하남시는 민선8기 전체 공약 중 67.2%를 완료해 전국 평균 보다 17.15%p 높은 이행률을 기록했으며 ‘웹소통’ 및 ‘공약일치도’에서도 합격 판정을 받았다. 시는 9개 분야 122개 공약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5호선 출퇴근 시간 배차시간 단축 추진 △지하철역 등 거점 연계 버스노선 개편 등 주요 공약을 조속히 이행 완료했고 2024년에는 민선8기 3년차에 접어들며 이행 난도가 높은 공약들이 다수 있었다. 에도 △도로 전선 지중화 단계별 추진 △반려견 놀이터 운영 △감일지구 저류지 2,3,4호 공원조성 등 시민들의 기대가 높았던 공약도 차질없이 완료했다. 또한, △3호선 차질없는 추진, 신덕풍역 유치 △한강진입 보행통로 개설 및 보완 △어린이회관 건립 등 남은 공약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25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하남시는 민선8기 전체 공약 중 67.2%를 완료해 전국 평균 보다 17.15%p 높은 이행률을 기록했으며 ‘웹소통’ 및 ‘공약일치도’에서도 합격 판정을 받았다. 시는 9개 분야 122개 공약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5호선 출퇴근 시간 배차시간 단축 추진 △지하철역 등 거점 연계 버스노선 개편 등 주요 공약을 조속히 이행 완료했고 2024년에는 민선8기 3년차에 접어들며 이행 난도가 높은 공약들이 다수 있었다. 에도 △도로 전선 지중화 단계별 추진 △반려견 놀이터 운영 △감일지구 저류지 2,3,4호 공원조성 등 시민들의 기대가 높았던 공약도 차질없이 완료했다. 또한, △3호선 차질없는 추진, 신덕풍역 유치 △한강진입 보행통로 개설 및 보완 △어린이회관 건립 등 남은 공약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25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하남시는 민선8기 전체 공약 중 67.2%를 완료해 전국 평균 보다 17.15%p 높은 이행률을 기록했으며 ‘웹소통’ 및 ‘공약일치도’에서도 합격 판정을 받았다. 시는 9개 분야 122개 공약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5호선 출퇴근 시간 배차시간 단축 추진 △지하철역 등 거점 연계 버스노선 개편 등 주요 공약을 조속히 이행 완료했고 2024년에는 민선8기 3년차에 접어들며 이행 난도가 높은 공약들이 다수 있었다. 에도 △도로 전선 지중화 단계별 추진 △반려견 놀이터 운영 △감일지구 저류지 2,3,4호 공원조성 등 시민들의 기대가 높았던 공약도 차질없이 완료했다. 또한, △3호선 차질없는 추진, 신덕풍역 유치 △한강진입 보행통로 개설 및 보완 △어린이회관 건립 등 남은 공약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7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며 민원안내 도우미, 전통시장 정비, 도서관 업무 보조 등 총 49개 분야에서 75명을 선발한다. 지역 일상 곳곳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공공서비스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빈틈을 따뜻하게 메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같은 기간 운영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하남문화원 환경정비 등 7개 사업에 총 12명을 선발한다. 생활 현장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임금은 시급 10,030원이 적용되며 근무시간은 사업에 따라 하루 3시간, 6시간, 8시간으로 구분된다. 근무일에는 교통비와 간식비 명목으로 1일 5,000원이 추가 지급되며 주휴수당과 연차수당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한부모가정 등 취업취약계층에는 가점이 부여돼 사회적 배려가 반영된다.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자는 심사 기준표에 따라 결정되며 근무지 배정과 함께 6월 27일 오후 3시 이후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경제적 회복이 절실한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특히 생계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 스스로 자긍심을 느끼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7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며 민원안내 도우미, 전통시장 정비, 도서관 업무 보조 등 총 49개 분야에서 75명을 선발한다. 지역 일상 곳곳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공공서비스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빈틈을 따뜻하게 메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같은 기간 운영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하남문화원 환경정비 등 7개 사업에 총 12명을 선발한다. 생활 현장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임금은 시급 10,030원이 적용되며 근무시간은 사업에 따라 하루 3시간, 6시간, 8시간으로 구분된다. 근무일에는 교통비와 간식비 명목으로 1일 5,000원이 추가 지급되며 주휴수당과 연차수당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한부모가정 등 취업취약계층에는 가점이 부여돼 사회적 배려가 반영된다.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자는 심사 기준표에 따라 결정되며 근무지 배정과 함께 6월 27일 오후 3시 이후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경제적 회복이 절실한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특히 생계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 스스로 자긍심을 느끼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