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2025년 사회복지 공모사업 ‘정신장애인 및 사회적 고립계층 지원’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7월부터 1년간,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첨단기술 기반 정신건강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정신장애와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존의 증상 관리 중심에서 벗어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복지모델 개발과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선정 기관에는 최대 1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계속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공모에 ‘VIVA 청춘’ 이라는 이름의 신규 사업을 제안했다. 해당 사업은 고립과 정신건강 위기를 겪는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디지털 정신건강지원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AI 기반 심리상담 앱을 통해 24시간 정서 모니터링과 맞춤형 개입이 이뤄지며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별 위험도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수립한다. VR 기술을 활용한 인지행동치료도 함께 진행된다. 가상의 환경에서 사회적 상황이나 스트레스 요인을 안전하게 체험하면서 대인관계 기술과 정서 회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AR 기술을 적용한 일상생활 훈련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지역 내 이동 경로 설정 등 실제 생활 자립 능력도 단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에는 ‘모의 취업 사무실’을 조성해 출퇴근 훈련, 직무 체험,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사회참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취업 연계도 적극 지원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청년 세대의 정신건강 위기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이번 사업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디지털 정신건강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세대의 자립과 회복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 2,300여명 현장 찾아… 전년比 227%↑ [금요저널] 하남시가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과 인재를 찾는 기업을 연결하고 지역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1일 하남시와 IBK기업은행,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현장을 찾은 구직자 수는 약 2,300여명으로 전년 대비 227% 증가해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 구직자들은 1:1 면접과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를 모색했고 현장에는 직접 채용에 나선 50개 기업과 온라인 채용에 참여한 30개 기업 등 총 8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 한병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찾은 구직자와 참여 기업들을 격려하고 지역 고용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총 23명이 당일 현장 면접을 통해 합격했으며 111명이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해 후속 면접을 앞두고 있다. 현장에서 진행된 면접만 964건에 달해, 구직자와 기업 간 실질적인 연결 창구로서 박람회의 성과를 입증했다. 또한 온라인 채용에 참여한 30개 기업에는 102명의 구직자가 지원서를 제출하고 2차 전형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실질적인 채용 성과가 이어지며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실효성 있는 고용 플랫폼으로 기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년과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제대군인 등 폭넓은 취업 수요층이 한자리에 모이며 ‘포용적 고용’의 가치를 실현한 자리였다. IBK기업은행,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과 협력해 계층별 맞춤형 지원 체계와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구직자 중심의 접근이 이뤄졌다. 코웨이, 쿠팡, GS리테일 등 대기업은 물론 ㈜세스코, ㈜싸이맥스, ㈜네온테크 등 중견·중소기업도 참여해 1:1 면접과 현장 인사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참 괜찮은 중소기업’ 9곳도 함께하며 우수 기업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현장 분위기를 보다 활기하게 만든 것은 다양한 실전형 컨설팅과 체험형 부스였다. 재무설계, 창업상담, 이직코칭 등 전문 컨설팅은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줬고 시민참여 토크쇼는 생생한 취업 고민을 나누는 공감의 장이 됐다. 취업타로와 아로마 감정 오일 테라피, 인생네컷 포토존 등 체험형 부스도 심리적 긴장을 완화시키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노인취업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해 장애인과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담도 병행, 박람회의 포용성과 공공성을 더했다. 하남시는 이번 박람회를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실질적인 고용 연결의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행사 이후에도 시는 연말까지 사후관리 기간을 설정해 구직자 이력서를 바탕으로 참여기업과의 연결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취업 실적을 분석해 향후 고용정책 수립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중장년 및 경력보유여성을 위해 업체에 최대 360만원, 근로자에게 60만원을 지원하는 인턴사업 등을 통해 고용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현장 면접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도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과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일자리가 넘치는 하남’ 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구직자에게는 더 많은 취업 기회와 역량 강화의 발판을 제공하고 기업 유치와 관내 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7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며 민원안내 도우미, 전통시장 정비, 도서관 업무 보조 등 총 49개 분야에서 75명을 선발한다. 지역 일상 곳곳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공공서비스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빈틈을 따뜻하게 메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같은 기간 운영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하남문화원 환경정비 등 7개 사업에 총 12명을 선발한다. 생활 현장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임금은 시급 10,030원이 적용되며 근무시간은 사업에 따라 하루 3시간, 6시간, 8시간으로 구분된다. 근무일에는 교통비와 간식비 명목으로 1일 5,000원이 추가 지급되며 주휴수당과 연차수당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한부모가정 등 취업취약계층에는 가점이 부여돼 사회적 배려가 반영된다.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자는 심사 기준표에 따라 결정되며 근무지 배정과 함께 6월 27일 오후 3시 이후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경제적 회복이 절실한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특히 생계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 스스로 자긍심을 느끼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7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며 민원안내 도우미, 전통시장 정비, 도서관 업무 보조 등 총 49개 분야에서 75명을 선발한다. 지역 일상 곳곳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공공서비스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빈틈을 따뜻하게 메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같은 기간 운영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하남문화원 환경정비 등 7개 사업에 총 12명을 선발한다. 생활 현장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임금은 시급 10,030원이 적용되며 근무시간은 사업에 따라 하루 3시간, 6시간, 8시간으로 구분된다. 근무일에는 교통비와 간식비 명목으로 1일 5,000원이 추가 지급되며 주휴수당과 연차수당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한부모가정 등 취업취약계층에는 가점이 부여돼 사회적 배려가 반영된다.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자는 심사 기준표에 따라 결정되며 근무지 배정과 함께 6월 27일 오후 3시 이후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경제적 회복이 절실한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특히 생계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 스스로 자긍심을 느끼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7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며 민원안내 도우미, 전통시장 정비, 도서관 업무 보조 등 총 49개 분야에서 75명을 선발한다. 지역 일상 곳곳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공공서비스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빈틈을 따뜻하게 메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같은 기간 운영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하남문화원 환경정비 등 7개 사업에 총 12명을 선발한다. 생활 현장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임금은 시급 10,030원이 적용되며 근무시간은 사업에 따라 하루 3시간, 6시간, 8시간으로 구분된다. 근무일에는 교통비와 간식비 명목으로 1일 5,000원이 추가 지급되며 주휴수당과 연차수당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한부모가정 등 취업취약계층에는 가점이 부여돼 사회적 배려가 반영된다.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자는 심사 기준표에 따라 결정되며 근무지 배정과 함께 6월 27일 오후 3시 이후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경제적 회복이 절실한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특히 생계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 스스로 자긍심을 느끼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7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며 민원안내 도우미, 전통시장 정비, 도서관 업무 보조 등 총 49개 분야에서 75명을 선발한다. 지역 일상 곳곳에서 시민과 마주하는 공공서비스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빈틈을 따뜻하게 메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같은 기간 운영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하남문화원 환경정비 등 7개 사업에 총 12명을 선발한다. 생활 현장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활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임금은 시급 10,030원이 적용되며 근무시간은 사업에 따라 하루 3시간, 6시간, 8시간으로 구분된다. 근무일에는 교통비와 간식비 명목으로 1일 5,000원이 추가 지급되며 주휴수당과 연차수당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 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한부모가정 등 취업취약계층에는 가점이 부여돼 사회적 배려가 반영된다. 신청은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자는 심사 기준표에 따라 결정되며 근무지 배정과 함께 6월 27일 오후 3시 이후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경제적 회복이 절실한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특히 생계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 스스로 자긍심을 느끼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국민 배우 차인표 작가 초빙 명사 특강 진행 [금요저널] 하남시는 지난 1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25년 하남명사특강을 개최, 최근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민배우 차인표씨를 초빙해 ‘배우에서 작가로 인생의 무대에 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7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그들의 하루’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작가의 따뜻한 위로와 하루의 의미를 나눴다. 하남명사특강은 ‘시민 누구나 누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조성’ 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시민들이 전문지식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차인표 배우는 따뜻한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참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잘가요 언덕’ 출간을 시작으로 작가로도 데뷔했다. 특히 2024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이 필수도서로 선정됐고 국내 베스트셀러 1위로 기록됐다. 진행방식은 일반적인 강의 형식을 벗어나 작가와 관객이 직접 대화하고 공감하는 '북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선사했다. ‘그들의 하루’ 작품을 바탕으로 각자의 모양대로 하루를 계속 쌓아올려 자신만의 하루를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일상의 의미를 새롭게 재해석하는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2023년 12월 배우 신애라씨도 하남명사특강 무대에서 강연을 펼친 바 있으며 부부가 차례대로 명사특강에 올 만큼 하남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과 문화적 욕구를 총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확대하도록 노력하며 시민과 함께 평생학습도시 하남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국민 배우 차인표 작가 초빙 명사 특강 진행 [금요저널] 하남시는 지난 1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25년 하남명사특강을 개최, 최근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민배우 차인표씨를 초빙해 ‘배우에서 작가로 인생의 무대에 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7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그들의 하루’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작가의 따뜻한 위로와 하루의 의미를 나눴다. 하남명사특강은 ‘시민 누구나 누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조성’ 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시민들이 전문지식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차인표 배우는 따뜻한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참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잘가요 언덕’ 출간을 시작으로 작가로도 데뷔했다. 특히 2024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이 필수도서로 선정됐고 국내 베스트셀러 1위로 기록됐다. 진행방식은 일반적인 강의 형식을 벗어나 작가와 관객이 직접 대화하고 공감하는 '북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선사했다. ‘그들의 하루’ 작품을 바탕으로 각자의 모양대로 하루를 계속 쌓아올려 자신만의 하루를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일상의 의미를 새롭게 재해석하는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2023년 12월 배우 신애라씨도 하남명사특강 무대에서 강연을 펼친 바 있으며 부부가 차례대로 명사특강에 올 만큼 하남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과 문화적 욕구를 총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확대하도록 노력하며 시민과 함께 평생학습도시 하남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국민 배우 차인표 작가 초빙 명사 특강 진행 [금요저널] 하남시는 지난 1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25년 하남명사특강을 개최, 최근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민배우 차인표씨를 초빙해 ‘배우에서 작가로 인생의 무대에 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7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그들의 하루’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작가의 따뜻한 위로와 하루의 의미를 나눴다. 하남명사특강은 ‘시민 누구나 누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조성’ 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시민들이 전문지식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차인표 배우는 따뜻한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참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잘가요 언덕’ 출간을 시작으로 작가로도 데뷔했다. 특히 2024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이 필수도서로 선정됐고 국내 베스트셀러 1위로 기록됐다. 진행방식은 일반적인 강의 형식을 벗어나 작가와 관객이 직접 대화하고 공감하는 '북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선사했다. ‘그들의 하루’ 작품을 바탕으로 각자의 모양대로 하루를 계속 쌓아올려 자신만의 하루를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일상의 의미를 새롭게 재해석하는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2023년 12월 배우 신애라씨도 하남명사특강 무대에서 강연을 펼친 바 있으며 부부가 차례대로 명사특강에 올 만큼 하남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과 문화적 욕구를 총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확대하도록 노력하며 시민과 함께 평생학습도시 하남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경계선 지능인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첫 시행 [금요저널] 하남시가 학습과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며 이에 참여할 학습자 30명을 모집한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 진단 기준에는 미치지 않지만, 학습 능력이나 사회성 발달에서 반복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들은 제도권 교육과 복지의 경계에 놓여 있어 학습권과 자립 지원에서 오랜 기간 소외돼 왔다. 하남시는 이 같은 교육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자 2023년 ‘느린 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부터는 이를 실질적인 사업으로 실행에 옮기게 됐다.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조례에 근거한 첫 실행사업으로 경기도와 하남시가 총 1,800만원의 예산을 공동 투입해 추진된다. 사업은 ‘한국스포츠과학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이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수행한다. 전문 검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별하고 교육 프로그램 전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센터에서 웩슬러 지능검사, 종합심리검사 등 객관적인 선별검사를 받은 후, 경계선 지능인으로 진단되면 맞춤형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전산화 인지교육 △사회인지 및 인간관계 향상 교육 △사회성 증진을 위한 보드게임 활용 교육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예술실·언어재활실·운동재활실 등 특화된 교육공간에서 운영된다. 교육생 간 자조모임과 상담 지원도 함께 이루어져 정서적 지지까지 도모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해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향후 경계선 지능인을 조기에 발굴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하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학습권 보장과 사회통합의 관점에서 경계선 지능인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이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절약 및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관내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업소를 대상으로 홍보와 지도·점검을 병행한다. 이번 점검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및 관련 지침 개정사항을 반영해 추진되며 지난 2월부터 시행된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 명확화’ 내용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하는 한편 민원이 자주 발생하거나 1회용품 사용 빈도가 높은 업소에 대해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상 업소는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대규모 점포 내 즉석판매·식품제조가공업, 도·소매업 등 총 4,913개소이며 망월동·덕풍동·신장동 등 업종 밀집 지역을 우선 점검한 뒤 관내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업종별 규제 내용을 중심으로 △매장 내 1회용 접시·용기, 수저·포크·나이프, 빨대 등의 비치 또는 제공 여부 △식품접객업소의 1회용 봉투·쇼핑백 무상 제공 여부 △편의점·슈퍼마켓에서의 1회용 봉투 무상 제공 여부 △대규모 점포에서의 1회용 우산 비닐 및 합성수지 광고물 제공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계도를 통해 시정 기회를 부여하고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위반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 제한은 법적으로 반드시 이행해야 할 의무”며 “시민과 업소가 함께하는 실천이 자원순환도시로 가는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하남시, 트로트에 봄을 담다…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최초 AI 뮤직비디오 ‘딱이야’ 화제 [금요저널] “하남 봄바람에 딱이야~ 딱이야~ 당신 미소가 딱이야~”하남시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생성형 AI가 작사·작곡한 트로트 곡 ‘딱이야’를 바탕으로 시정 홍보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복고 감성 가득한 노래방 스타일의 화면 구성에, 봄날의 하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중독성 강한 트로트 선율이 더해져 보는 이의 입꼬리를 절로 올린다. 곡의 제목은 ‘딱이야’. 가사에는 “하남 봄바람에 딱이야”, “퐁당 빠져~ 딱이야” 같은 표현들이 등장해, 사랑과 설렘, 봄날의 도시 풍경을 감성적으로 풀어낸다. 영상에는 하남시의 대표 봄 명소들이 장면마다 흥겹게 펼쳐진다. 대표적으로 당정뜰 벚꽃길이 눈에 띈다. 연분홍 꽃잎이 흩날리는 길 위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시민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벚꽃과 자전거, 따뜻한 바람이 어우러진 장면은 “자전거 굴러가듯 내 맘도 달려가”라는 가사와 절묘하게 맞물린다. 미사한강공원 2호 전망대 인근의 철쭉동산도 눈길을 끈다. 약 3,000평 부지에 10만 본의 영산홍이 붉은 꽃물결을 이루며 만개한 이곳은 요즘 SNS에서 ‘인생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바람에 꽃잎이 일렁이고 철쭉 사이로 걷는 사람들의 모습은 봄의 정취를 고스란히 전한다. 또 다른 봄 명소, 미사호수공원에서는 튤립과 수선화가 형형색색으로 피어나 도시 전체에 봄기운을 더한다.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 등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진다. 또한 영상 속 ‘Stage 하남 버스킹’ 공연장은 하남의 일상 속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등장한다. 통기타 소리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는 아이들, 박수를 맞추는 어르신까지 그 순간만큼은 하남의 봄 풍경에 음악이 스며들고 음악 속에 시민의 삶이 녹아든다. 이 밖에도 팔당댐의 물결, 검단산 자락의 산책길, 황톳길이 이어지는 미사한강모랫길, 어린이날 행사장까지, 영상은 자연과 일상, 축제와 계절이 어우러지는 하남의 진짜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아낸다. 이번 ‘딱이야’는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하남시가 추진하는 생성형 AI 협업 프로젝트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작사·작곡·보컬까지 모두 AI가 참여한 이 곡은 트로트 장르를 첫 시작으로 앞으로 발라드·댄스·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AI 곡 3편이 추가 제작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총 4편의 AI 음악을 통해 도시의 정서와 철학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신개념 시정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며 하남시 공식 유튜브에서 ‘하울링’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 뮤비를 감상한 한 시민은 “처음엔 트로트로 시정 홍보를 한다는 게 다소 색다르게 느껴졌지만, 노래가 중독성 있고 가사도 하남의 풍경과 딱 맞아떨어져 금세 빠져들었다”며 “유쾌하면서도 정감 있게 시정을 알리는 하남시의 방식이 참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뮤비는 AI 기술과 하남시의 도시 콘텐츠를 결합해 시민과 유쾌하게 소통하려는 새로운 실험”이라며 “앞으로도 감성적이면서도 창의적인 방식으로 도시의 이야기를 전하고 하남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