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책 한 끼, 마음 한 끼 - 연천 어르신 행복독서학교' 성공적 첫걸음, 웃음꽃 피어나는 배움의 장 열어

어르신 행복독서학교 성공적 첫걸음 (연천군 제공) [금요저널] 연천군 독서문화 진흥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책 한 끼, 마음 한 끼 - 연천 어르신 행복독서학교'가 지난주 성공적인 첫 문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활력을 선사했다.관내 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 교육을 넘어, 김을호 교수와 함께 어르신들이 책을 읽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첫 프로그램 시간에는 화투 퀴즈,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색칠하기, 팀별 퍼즐 맞추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어우러져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을 이끌어냈다.화기애애하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웃음꽃이 피어났으며 예상보다 많은 어르신이 참여하며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모여 책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하니 옛 생각도 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또 다른 어르신은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은 물론, 함께 퀴즈 맞추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프로그램이 진행된 한 경로당의 노인회장은 "우리 경로당 어르신들이 김을호 교수님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뿌듯하다. 경로당에 활기가 가득 차고 어르신들의 얼굴에 다시 생기가 도는 것 같아 기쁘다. 이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삶에 큰 위안과 활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연천군은 '어르신 행복독서학교'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앞으로 다른 경로당에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독서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책 한 끼, 마음 한 끼 - 연천 어르신 행복독서학교' 성공적 첫걸음, 웃음꽃 피어나는 배움의 장 열어

어르신 행복독서학교 성공적 첫걸음 (연천군 제공) [금요저널] 연천군 독서문화 진흥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책 한 끼, 마음 한 끼 - 연천 어르신 행복독서학교'가 지난주 성공적인 첫 문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활력을 선사했다.관내 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 교육을 넘어, 김을호 교수와 함께 어르신들이 책을 읽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첫 프로그램 시간에는 화투 퀴즈,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색칠하기, 팀별 퍼즐 맞추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어우러져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을 이끌어냈다.화기애애하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웃음꽃이 피어났으며 예상보다 많은 어르신이 참여하며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모여 책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하니 옛 생각도 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또 다른 어르신은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은 물론, 함께 퀴즈 맞추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프로그램이 진행된 한 경로당의 노인회장은 "우리 경로당 어르신들이 김을호 교수님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뿌듯하다. 경로당에 활기가 가득 차고 어르신들의 얼굴에 다시 생기가 도는 것 같아 기쁘다. 이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삶에 큰 위안과 활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연천군은 '어르신 행복독서학교'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앞으로 다른 경로당에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독서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연천군, 2025 트래블쇼 참가– 2029 세계 연천 구석기 엑스포 적극 홍보

연천군 2025 트래블쇼 참가 [금요저널] 연천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트래블쇼’에 참가해 관내 주요 관광자원과 2029 세계 연천 구석기 엑스포 개최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2029년 개최 예정인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행사 기간 동안 연천군 홍보 부스에서는 관광캐릭터 ‘연이’피규어 만들기, 시간대별 퀴즈 풀기,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트래블쇼를 통해 연천의 관광자원과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개최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연천군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연천군은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1개월간 연천읍 등 10개 읍·면에서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산물 생산용 부산물비료의 구입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정착시켜 청정지역 연천군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시행되고 있다.신청대상자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으로서 본인의 농업경영체 정보에 등록된 연천군 내 농지에 한해 지원된다.지원대상 비료는 부숙유기질비료 2종과 유기질비료 3종이다.지원단가는 비종 및 등급에 따라 20kg 포대당 1,400원부터 1,700원까지 지원되며 연천에서 생산된 가축분퇴비를 신청해 살포할 경우 살포비 등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유기질비료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김관종 연천군 농업정책과장은 “가축분퇴비 등 유기질비료의 충분한 공급을 통해 청정지역 연천군 농산물의 품질을 제고해 높은 수취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연천군의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생산한 가축분퇴비가 많이 신청되면 가축분뇨를 환경친화적으로 충분히 처리해 축산 악취 발생 총량을 감축할 수 있어 연천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천군은 신청기간 내 접수된 신청서를 기준으로 물량선정, 유기질비료 공급협의회 등을 거쳐 2026년 2월부터 가축분퇴비 등 유기질비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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