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경기도 김포시 시청jpg [금요저널] 김포시가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최종보고회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김포시 정보화위원회 위원, 이행과제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포시가 향후 5년간 추진할 지능정보사회 구현 전략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간의 수립 과정과 핵심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은 ▲AI로 구현하는 지능형 행정 ▲혁신으로 도약하는 산업 생태계 ▲데이터로 관리되는 도시 인프라 ▲ 모두가 누리는 디지털 행복, 4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과 시민 서비스에 폭넓게 활용하여 “미래를 실현하는 디지털 도시 김포”를 목표로 하고 있다.김포시 정보화위원회 위원장인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실무부서와 협의를 통해 현실적이고 실행가능한 과제를 마련했다”며,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김포시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 실행계획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김포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종합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경기도 김포시 시청jpg [금요저널] 민선8기 김포시가 올해 3월부터 운영해 온 ‘지역경기체감회복 TF’를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기업 지원부터 생활편익증진과 소비촉진까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회복의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특히 관내 기업과 손잡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관내 자재 및 인력, 건설장비를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해 39,790백만원 상당의 성과를 이뤄낸데다, 소상공인 도로점용료 감면혜택을 추진하면서 3,697건 557,432천원의 감면혜택을 제공한 것이 큰 성과다.이밖에도 노외 공영주차장 월 8천만원상당 시민편익 제공과 착한가격업소 지정 1년 이상 업소 대상으로 8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지원, 착한가격업소 대상 소상공인 운전자금 이자차액 0.5% 추가 지원 등을 시행해 소상공인 혜택의 체감도를 상승시켰다.기업 지원도 큰 폭으로 이뤄졌다. 아파트 분양시 관내 제품 사용 권장으로 90백만원 상당의 실적을 냈고, 주택건설현장 관내기업 참여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관내 기업 65개사가 약 30건의 1:1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김병수 시장은 “실질적이고 영향력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데 초점을 뒀다. 단기적 경기 대응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민선8기 김포시는 ‘지역경제 살리기’를 목표로 올해 지역경기체감회복 TF를 꾸렸다. 이번 TF는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경제과 총괄반을 중심으로 물가안정반, 편익지원반, 시민홍보반 등 4개 반이 협력 체계를 이루며 민생현장 중심의 신속 대응 행정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단순한 논의 기구가 아닌 ‘시민이 바로 느끼는 실행 행정조직’으로서 과제 발굴–실행–성과점검을 순환 구조로 운영해 왔다.5일장 상인부터 만나 지역경제 현장진단으로 시작된 TF 운영은 지역 상권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민생 경제 안정 대책의 실행 체계를 공식화하는 것에서 출발했다. 두 번째 회의에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시민 생활 편익을 높이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노외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이용제를 통해 시민에게 월 8천만 원 상당의 편익을 제공했고, 착한가격업소 지정 1년 이상 업소에 80만 원 상당 인센티브를 지급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 도움을 준 것이 큰 성과다. 이외에도 착한가격업소에는 소상공인 운전자금 이자차액 0.5% 추가 지원을 추진했으며, 도로점용료 감면으로 소상공인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세 번째 회의는 ‘관내 기업과 손잡고 지역경제 부흥’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포시는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지역 자재·인력·건설장비 우선 사용을 권장해 3,979억 원 상당의 지역경제 유입 효과를 창출해냈다. 또한 아파트 분양 시 관내 제품 사용을 통한 9천만 원 규모 실적을 거두었으며, ‘주택건설현장 관내기업 참여·구매상담회’에는 관내 기업 65개사가 참여해 약 30건의 1:1 구매 상담이 진행되는 등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납품 기회를 실질적으로 넓혔다.마지막 4차 회의에서는 TF 운영 1년간의 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각 반별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단기적 지원 중심의 정책에서 나아가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구조 전환’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2026년도 김포 경제 활성화 전략과 중장기 민생경제 로드맵을 논의한 것이 눈여겨볼 부분이다.이석범 부시장은 “경제 회복의 핵심은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얼마나 속도감 있게 만드는가에 달려 있다”며,“부서 간 협업과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김포시는 앞으로도 민생경제 안정, 지역기업 육성, 상권 활성화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행정이 직접 움직이는 실행 중심의 경제운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대형 건설공사장 낙하물 사고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이상無 [금요저널] 한파·화재 및 낙하물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이 큰 겨울철을 맞아 김포시가 관내 건설공사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김포시는 지난달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관내 건설공사장 13개소와 다중이용시설 14개소에 대해 ‘건설공사장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낙하물 추락방지를 위한 타워크레인 설치현장 포함 대형 건설공사장 13개소와 사고재난 대비를 위한 군부대 시설과 공공시설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14개소이다. 김포시는 이번 안전점검의 내실화를 위해 김포시 안전담당관과 소관부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및 소방서 전기안전공사의 유관기관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운영했다. 점검사항은 건설공사장 및 다중이용시설의 건설공사장 낙하물 사고방지대책 화재 예방 및 대책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안전관리 비상구 유도등 적정 여부 위기상황 매뉴얼 적정성 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 66건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 요구하고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1건은 안전관리 계획서를 제출받아 조치 완료 때까지 지속해서 추적 관찰하는 등 동절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 외에도 김포시는 물류창고 건설공사장 및 등록 물류창고 안전관리 실태점검 등 다양한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계획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건설현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중요하지만 평상시 사고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도 중요하다”며 “단 1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서암주공어린이집 기부천사들, 통진읍에 따뜻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금요저널] 김포시 통진읍은 지난 12월 5일 서암주공어린이집에서 연말을 맞아 원내 아이들이 모금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천재현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이웃에게 온정과 나눔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고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재국 통진읍장은 “추운 연말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 아이들이 뜻깊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의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이웃을 돕는데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50만원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 [금요저널] 김포시는 최근 김포시 풍무동 산107-1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광고 중인 민간임대아파트 협동조합추진위원회의 조합원 가입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상 협동조합의 조합원을 모집하려는 경우 주택건설대지가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계획, 관계 법령에 따라 주택건설(아파트)을 할 수 있는 경우에만 모집 신고 수리가 가능하다. 현재 김포시 풍무동 산107-1번지 일원은 자연녹지지역으로 김포시 도시계획조례 제30조(용도지역안에서의 건축제한)에 따라 아파트 건설이 불가한 지역이다. 박영수 주택과장은 “민간임대아파트 발기인 및 조합원 가입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조합원 모집과 관련해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고발 등 법적 조치할 예정”이라고 재차 당부했다. 김포시는 유사 상황과 관련해 앞서도 주의를 당부했던 상태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18일 ‘풍무1지구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에서 접수한 풍무동 산107-1번지 일원의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신고서에 신고 수리 불가를 통보했다. 불가 연유는 시 도시계획조례 제30조에 따른 것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한국도로공사, 5일 ‘김포영사정IC 설치’ 변경 협약 체결 [금요저널] 앞으로 김포시민은 김포한강로에 설치되는 김포영사정IC를 통해 비용 부담 없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곧장 진·출입할 수 있게 된다. 김포시는 12월 5일 오후 2시 본청 3층 참여실에서 김포시와 한국도로공사 간 ‘김포영사정IC 연결로 설치사업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변경 협약의 주요 골자는 당초 하이패스 IC 설치계획을 일반 IC로 변경, 설치하는 것이다. 하이패스 IC는 이용요금이 발생할 뿐 아니라 4.5톤 이상 차량은 이용이 제한된다. 하지만 일반 IC는 모든 차종의 무료 통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김포시민 누구나 무료로 김포영사정IC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김포시는 이번 변경 협약을 통해 교통량 분산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국도 48호선 신곡사거리의 만성적인 차량정체 해소와 함께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접근성은 종전보다 훨씬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TG 기준으로 기존 김포IC를 이용할 경우 약 21분 정도 소요된다. 그러나 김포영사정IC가 설치되면 김포IC 이용 시 약 14분, 김포영사정IC 이용 시에는 약 11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 10분까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김포영사정IC 연결로 설치사업’은 현재 한국도로공사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 완료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도로구역 결정 및 보상에 착수하고 이르면 2023년 하반기 중 착공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보상과 공사는 김포시에서 직접 시행하며 개통은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5일 오후 2시 열린 변경 협약식에서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조주기 한국도로공사 도로본부장,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김주영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늦은 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오늘 이렇게 변경 협약을 체결할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조금 더 빨리 진행해 더 이상은 지체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또 “김포영사정IC가 모든 차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일반IC로 확정됨에 따라 더욱 효과적인 차량 분산으로 김포시민들에게 원활한 도로교통 이용 편의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도 시의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12월 2일 ‘김포시 해양수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포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수도권 유일 서해안, 한강, 아라뱃길 등 사면이 물길로 둘러싸인 지리적 특성을 지닌 김포시의 성장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연구용역 결과 최종보고회다. 김포시는 해양수산 중장기 발전 연구용역을 통해 공간적 범위로 대곶지역, 무인도서 고촌지역으로 권역을 설정하고 시간적 범위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 발전을 추진 목표로 제시했으며 내용적 범위로 해양수산발전 정책방향, 해양관광 트렌드 분석, 무인도서 활용 및 발전 방향 등 수산업, 관광, 레저 등을 연계한 종합적 발전계획을 도출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수산 먹거리, 유람선/크루즈, 해양레저 스포츠가 관광 트렌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수도권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천혜의 해양수산자원을 보유한 우리시가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경기 서북부 지역의 해양관광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2전국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 민태홍씨 금상 수상 쾌거 [금요저널]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2월 2일 2022전국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에서 엑셀부문 금상을 수상한 민태홍씨에게 상을 수여하고 축하의자리를 가졌다. 발달장애를 가진 민태홍씨는 평소 컴퓨터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 김포시 장애인정보화센터에서 운영 중인 정보화교육을 2년 동안 받으면서 엑셀 자격증을 취득했고 지금은 포토샵을 공부 중에 있다. 이번 전국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를 위해 지난 8월 22일 경기도 지역예선인 2022 경기도장애인정보화제전에 참여해 엑셀부문 동상을 받아 본선 자격을 획득했고약 3개월 동안 열심히 실습 및 심화교육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켜 본선에서 당당히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민씨는 이번 전국대회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정보화능력을 키워서 “장애”라는 편견으로 구직에 어려움이 많았던 일자리들에 도전해 자신의 실력만으로 당당하게 취업을 하고 싶다고 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민의 제안, 민생규제혁신 공모전 우수과제로 선정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12월 2일 시장 접견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상장 수여식을 가졌다. 김포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운 씨는 회사마다 연말정산 환급금 지급 시기가 다름에 따라 발생하는 근로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연말정산 최종환급 프로세스 개선’을 제안, 2022년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겪고 있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공개검증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9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김포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정책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의 제안에 꾸준히 귀기울이고 지원 방안 등을 적극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21년 3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5명의 단원이 위촉되어 정책 현장 시민 모니터링, 민원 제보, 캠페인 참여 등 시민의 일상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근한 나눔의 손길로 따뜻한 겨울나기” [금요저널] 김포시 청년기업가 위수영이 1일 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올 7월 저소득층 가구의 폭염 대비를 위해 선풍기 20대를 기부한 것에 이어 겨울철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게 다시 한 번 온정의 손길을 내민 위수영 대표는 “지역공동체 안에서 받은 만큼 돌려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내년에도 사우동 행정복지센터와 더불어 더 많은 대상자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선물은 받으시는 분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온기로 채워줄 수 있을 것 같다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항상 마을과 공동체 안에서 나눔이라는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주셔서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와 취약계층에게 12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촌읍 농촌지도자회, 백미4kg 40포 기부 [금요저널] 고촌읍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2월 2일 고촌읍을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따뜻한 온정이 가득 담긴 백미4kg 40포를 기부했다. 김중근 회장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한 성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촌읍 농촌지도자회는 작년 12월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고촌읍 이웃들을 위해 쌀과 농산물을 기탁하고 있다. 이창우 고촌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촌읍 농촌지도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촌읍 농촌지도자회를 비롯한 지역민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촌읍에 기부된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 [금요저널] 김포시는 최근 김포시 풍무동 산107-1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광고 중인 민간임대아파트 협동조합추진위원회의 조합원 가입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상 협동조합의 조합원을 모집하려는 경우 주택건설대지가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계획, 관계 법령에 따라 주택건설을 할 수 있는 경우에만 모집 신고 수리가 가능하나, 현재 김포시 풍무동 산107-1번지 일원은 자연녹지지역으로 김포시 도시계획조례 제30조에 따라 아파트 건설이 불가한 지역이므로 박영수 주택과장은 “민간임대아파트 발기인 및 조합원 가입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조합원 모집과 관련해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고발 등 법적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