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보건소,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금요저널]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란 세균,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환자의 분변으로 인한 사람과의 전파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 최근 충북지역 등 집단급식소에서 살모넬라 감염 집단 발생 및 경기도 장출혈성대장균 감염 집단 발생 등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질환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조리 모든 과정, 식사 전·후 등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3회 이상 충분히 씻어먹기, - 식재료 구입 시 신선도 확인하고 즉시 사용하거나 냉장/냉동 보관하기 - 물은 끓여먹고 음식은 완전히 익혀먹기 -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준비 및 조리 금지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의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러한 예방수칙 준수에도 불구하고 식중독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집단 설사 발생 시 보건소로 신고하면 확산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 김미경 군포시 보건소장은 향후 10월까지 보건소 비상방역 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신속한 대처와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SNS인증 이벤트로 ‘마음건강ZONE’ 홍보 강화 [금요저널]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제고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2025년 7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SNS를 활용한 ‘마음건강ZONE 방문 인증 및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홍보 사업은 정신건강복지법과 군포시 조례를 근거로 추진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포시 곳곳에 마련된 ‘마음건강ZONE’ 30개소 중 1곳을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구글 폼을 통해 사진을 인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일상 속 정신건강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은 줄이고 접근성은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포시보건소는 이번 이벤트 외에도 인스타그램, 시 홈페이지, 도서관 모니터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군포시 전역에서 정신건강 인식이 확산되고 누구나 일상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 그림책꿈마루, ‘다시 보는 세계기록유산 안데르센, 예쁜 아기 오리 원화전’ 개최 [금요저널] 군포시 그림책꿈마루에서 12월 24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다시 보는 세계기록유산 안데르센, 예쁜 아기 오리 원화전’ 전시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한다. 이번 그림책 원화전에서는 총 19점의 ‘예쁜 아기 오리’ 원화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바루가 2023년 내한 당시 라이브페인팅으로 그린 그림 1점을 전시해 바루 작가가 그린 아름다운 그림과 이루리 작가가 쓴 따뜻한 글을 만나볼 수 있다. ‘예쁜 아기 오리’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기획한 그림책으로 안데르센의 동화를 모티브로 해 기록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오리와 곰, 달님 사이에 벌어지는 한밤의 소동으로 풀어내고 있는 내용이다. ‘예쁜 아기 오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세계기록유산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전달한다. 아울러 지난 12월 28일에는 이루리 작가의 아티스트 북토크를 운영했으며 2025년 2월 22일에는 바루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해 작가의 작품세계를 더욱 깊이있게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아름다운 원화 감상과 함께 그림책꿈마루 굿즈샵 피움에서 ‘예쁜 아기 오리’그림책을 구입할 수 있다. 안병훈 그림책꿈마루 관장은 “이번 전시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연말 연시를 그림책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조문단, 무안 합동분향소 헌화 다녀와 [금요저널] 군포시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문단이 30일 무안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돌아왔다고 31일 밝혔다. 군포시는 29일 사고 소식을 듣고 자매도시 무안군에 연락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30일 회의를 거쳐 1월 4일 애도기간 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합동분향소는 1월 4일 21:00까지 운영하며 매일 09:00~21:00 운영되며 군포시청 직원들이 2인 1조로 교대로 시민들의 분향을 돕는다,군포시는 1월 1일 반월호수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연말연시 각종 행사에서도 여흥행사를 취소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공식행사만을 간소하게 치르며 시민들과 함께 희생자를 추모하는 일정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하은호군포시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자매도시 무안군을 도울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는 무안공항 제주항공 항공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산본로데오거리에 30일 오전 중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산본로데오거리 이마트 앞 광장에 마련되는 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1월4일 24시까지 운영하며 연장 운영 여부는 추후 결정한다. 군포시는 26일 오전 회의를 열었다. 먼저 자매도시 무안군의 요청이 있을 경우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한다. 둘째, 연말연시 정해진 공식행사는 예정대로 진행하되 여흥을 위한 공연 등은 취소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간략하게 하기로 했다. 셋째, 공직자들이 솔선해 애도 분위기를 감안해 언행에 신중을 기한다는 등의 행동원칙을 확인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사고가 일어난 29일 김산 무안군수와 통화에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사고수습을 위해 애쓰실 무안군을 돕기 위해 군포시가 할 일이 있다면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하 시장은 30일 오후 무안군을 찾을 예정이다. 정부는 1월 4일 24시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으며 조기를 게양하고 공무원들은 검은 리본을 패용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025년 제1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연 300억원 규모로 관내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장 3년, 3억원 이내 운전자금 및 이차보전율 2.0%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2025년에는 이차보전율 0.5% 우대지원 대상에 청년기업이 추가된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 소재 중소제조기업이며 지원신청일 기준 군포시 관내 사업자 등록 및 공장등록을 필한 제조업체로서 기업 건실도와 성장 가능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최근 2년 이내 육성자금 미지원 기업은 우대가점을 받을 수 있다. 1차 신청은 1월 16일까지 접수하며 군포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새소식 코너 또는 군포시 기업포털에 접속해 ‘기업지원-지원소식’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및 관내 지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으로 기업들의 자금난 및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설맞이 군포愛머니 소비지원금 지급’ 이벤트 실시 [금요저널] 군포시와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코나아이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6일부터 군포愛머니 사용자들에게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소비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소비지원금 정책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소비지원금은 2025년 1월 6일부터 군포愛머니 카드로 결제하는 사용자에게 제공되며 배정된 사업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종료된다. 사용자들은 군포愛머니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 형태로 받을 수 있으며 캐시백은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지급된다. 지급된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자동으로 우선 사용되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하지 않을 경우 소멸된다. 코나아이는 경기도와 체결한 경기지역화폐 공동운영대행협약을 기반으로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한 사회공헌재원을 마련해 왔으며 이번 소비지원금 이벤트에 사회공헌재원이 사업비로 활용된다. 군포시와 코나아이는 “소비지원금을 실시간으로 지급함으로써 소비 진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지역화폐 사용으로 조성된 재원을 다시 사용자에게 환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설 명절맞이 군포愛머니 특별 인센티브 10%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는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화폐인 군포愛머니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 한 달간 진행되며 충전 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이벤트는 1인당 월 최대 40만원 충전에 대해 적용되며 최대 4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군포愛머니는 연 매출 12억원 이하의 관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급된 인센티브는 충전과 동시에 바로 사용 가능하다. 군포시 관계자는“평소 6~7% 수준으로 지급되던 인센티브를 설 명절을 맞아 10%로 상향 조정했다”며“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고 설명했다. 이어“군포愛머니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기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고 덧붙였다. 군포愛머니 충전과 가맹점 확인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설맞이 이벤트는 배정된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시민들은 서둘러 참여하는 것이 좋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 송부동, 군포시립어린이집 사랑의 동전으로 따뜻한 나눔실천 [금요저널] 군포시 송부동에 위치한 군포시립송정금강어린이집, 군포시립송정자연숲어린이집, 군포시립다솜어린이집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사랑의 동전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3개소 군포시립어린이집에서는 1년동안 한 푼 두 푼 모은 돼지저금통 동전과 바자회 수익금으로 총 2,787,000원을 모아 군포시 나눔·행복·동행 연합사업 송부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 지정 기탁했다. 후원에 동참한 어린이집 원장들은 “아이들이 1년동안 직접 모은 돼지저금통을 통해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모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은주 송부동장은 “추운 동절기를 맞이해 힘들고 어려우신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어린이집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꼭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금 및 기부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송부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청사전경(사진=군포시) [금요저널] 군포시는 2025년 1월 1일 반월호수에서 열 예정이었던 2025 반월호수 해맞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자매도시 무안에서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해진 상황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에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사고가 일어난 29일 김산 무안군수와 통화에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사고수습을 위해 애쓰실 무안군을 돕기 위해 군포시가 할 일이 있다면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1월 4일 24시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으며 조기를 게양하고 공무원들은 검은 리본을 패용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의회, 2025년 사자성어 '근언신행' [금요저널] 군포시의회가 2025년의 의회 운영 방침과 의정활동 각오를 담은 사자성어로 ‘근언신행’을 선정했다. ‘근언신행’의 뜻은 말을 삼가고 행동을 조심한다는 것으로 말을 신중히 하고 일상적인 행동을 선택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사자성어다. 즉, ‘근언신행’은 사람은 누구나 말과 행동을 신중히 해야 하지만,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해야 하는 정치인은 특히 더 자중해야 한다는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다는 것이 시의회의 설명이다. 또 시의회는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에 시민들이 구태 정치라고 지적해 온 언행을 더 이상 하지 않고 지혜와 재생 그리고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처럼 ‘말과 행동을 지혜롭게 해 새로운 모습을 보이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사자성어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김귀근 의장은 “정치인의 부적절한 언행은 정치에 대한 신뢰를 낮추기에 항상 조심하는데, 연말 발생한 ‘내란 혐의 12·3 계엄 사태’는 신중한 말과 행동의 중요성을 재차 깨닫게 한 사례”며 “2025년은 정말 ‘근언신행’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사자성어 선정 의의를 밝혔다. 때문에 2025년을 맞아 군포시의원들은 민생 의정을 적극적으로 펼치되, 이전보다 더욱 말과 행동을 조심해 시민의 신뢰를 쌓으려 노력한다는 것이 군포시의회의 입장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 대한민국 청소년이 직접 뽑은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금요저널] 26일 박상현 군포시의회 의원이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시도의회의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으며 청소년 1,359명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법률·조례 제정 및 관련 정책·사업을 펼친 공로가 있는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단체장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다. 박상현 의원은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 및 정책활동을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수상은 박상현 의원이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데 이은 12월의 두 번째 수상으로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그의 꾸준한 노력과 헌신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다. 박 의원은 청소년 정책을 단순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정책으로 한정하지 않고 청소년들이 정책 형성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열어왔다. 2023년에는 ‘군포시 청소년정책 해커톤’을 개최해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들의 생각과 의견을 정책으로 제안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도록 독려했으며 해커톤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군포퓨처파인더’를 구성하기도 했다. 또한, 박 의원은 군포시 청소년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군포시 청소년 창의·인성교육 및 발명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해당 조례는 청소년들이 지식재산권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명시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권리를 강화하면서도 책임과 의무를 함께 규정하는 ‘군포시 청소년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의 일부 개정을 대표 발의해 청소년이 스스로 권리와 책임의 균형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박상현 의원은 청소년들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직접 대화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는 “앞서 수상한 ‘우수의정대상’에 이어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정책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