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3동, 호국보훈의 달 기념 캘리그라피, 창의융합보드 작품 전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약 한 달간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내 3층 가온누리 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강의 캘리그라피와 창의융합보드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주민자치센터 수업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 간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캘리그라피 작품은 아동 및 성인 45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담은 문구를 담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각자 개성 있게 표현한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창의융합보드 작품은 호국영령의 혼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자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통일된 한반도 및 무궁화를 배경으로 하는 보드게임 및 퍼즐 등이다. 전시는 지난 3월 아동미술 수강생들의 태극기 그리기 대회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생활도예, 캘리그라피, 수채화, 실크아트, 프랑스 자수 등 분기별로 다양한 작품이 가온누리쉼터뿐 아니라 주민자치센터 내 곳곳에 연중 전시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감성과 개성을 담은 작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영열 수택3동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전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담은 예술 작품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문화의 장으로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보드게임과 캘리그라피 작품에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시민 누구나 편하게 들러 감상하시고 바쁜 일상 속 마음의 여유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2동, 중장년 1인가구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수택2끌림’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119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고독사 위험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수택2끌림’을 6월 19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심리적 부담을 겪고 있는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구리지역교육협의회와 협력해 오는 8월 28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자존감 회복과 대인관계 개선, 사회적 연대감 형성을 목표로 해, 매주 감정 소통 보드게임 등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심리 치유 활동과 함께 진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지역 참여형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1인 가구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동은 이를 통해 이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더불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기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완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혼자 살아가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10주간의 여정이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의 ‘수택2끌림’ 사업은 2024년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식사·목욕·이발 이용권 제공 등 ‘지역기초돌봄서비스’ 를 운영해 총 227명의 주민에게 실질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이에 더해 심리정서지원을 포함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지역 밀착형 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만 3~5세 유아 대상, 아이들의 신체·정신적 성장 기대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립합창단이 6월 19일 저녁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한 정기연주회에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문화효도버스’ 운행을 통해 문화취약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선보인 특별한 무대로 갈매동과 들꽃마을에 거주하는 약 60명의 어르신이 초여름 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문화효도버스’는 문화시설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이날 시는 전용버스를 이용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공연장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무대는 ‘Road Home’, ‘Only in Sleep’, ‘Baba Yetu’ 등 국내외 합창 명곡부터 ‘모란이 피기까지는’, ‘등대’, ‘찐이야’ 등 한국적 감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곡으로 꾸며졌다. 특히 시립합창단과 객원 북 연주자가 함께한 창작곡 ‘어둠에서 빛으로’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관람객 전석을 무료로 개방한 이번 연주회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하는 열린 문화의 장이 됐다. 구리시립합창단은 앞으로도 정기연주회뿐 아니라 복지관, 경로당 등 다양한 생활 현장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확대해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예술을 향유하는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화효도버스를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물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5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 성료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태안군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참가자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2025년 자원봉사센터 사업 설명회와 쏘셜공작소 신은경 대표의 ‘시간 인증 방식의 변화 시도’에 대한 워크숍 및 리더십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백경현 이사장의 특강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봉사자 간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에는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해 2007년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대규모 기름 유출 사고의 극복 과정을 직접 보고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이사장은 “더운 여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풍경이 아름다운 태안에서 함께한 이번 워크숍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원봉사자로서 자긍심과 역량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온기 나눔 캠페인에 주력하며 시민의 재능기부로 주체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구리시 교문1동, “여름꽃 가득 심고 마을 사랑 더하기” 게릴라가드닝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햇살 가득한 여름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꽃길 조성 및 녹색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자투리땅 5개소와 가로변 화분 50개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번 게릴라가드닝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간단체 회원을 비롯한 백교1, 2·아천·우미내 경로당, 딸기원 시립어린이집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흙을 고르고 메리골드, 백일홍, 베고니아 등 여름꽃 5,500본과 심어 마을 곳곳을 따사로운 꽃향기가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주민들은 합심해 꽃을 심고 마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애향심과 협동심을 더욱 키워나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리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우리동네 룰루랄라 걷기운동교실’ 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건강 걷기 교육에‘맨발 걷기 수업’을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맨발 걷기 수업은 구리시가 자랑하는 협동공원과 장자호수공원 내 맨발 산책로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맨발 걷기 방법과 그에 따른 건강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걷기 자세 교정은 물론, 맨발 걷기를 통한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시장은 “걷기운동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 좋은 길과 맨발 산책로를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건강 걷기 실천과 맨발 걷기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나눔 실천하는 ‘이웃愛 나눔장터’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열린 마당에서 ‘이웃愛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간의 나눔과 화합을 도모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환경의 가치와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며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장터는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 가방, 신발 등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뜻깊은 복지 활동으로서의 의미를 남겼다. 한편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 하고 남은 물품은‘굿윌스토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기부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울림이 된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실천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유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매월 셋째, 넷째 주 수요일 격월로 고혈압과 당뇨병 교육을 병행하며 △혈압·혈당검사 및 개별 상담 △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영양 관리 방법 △혈압·혈당계 사용법 △저염·저당 식이 요리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 참여자들에게 혈압·혈당계 대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 의약품 관리 교육, 구강관리 등의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 추진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건강생활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올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시는 2024년 폭염대책 기간인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위기 경보 상황에 따라 폭염 대응 T/F팀 가동,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을 통해 폭염을 대비할 예정이다. 특히 구리시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운영한다. 먼저 횡단보도, 교통섬 등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175개소와 경로당, 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등 실내 무더위쉼터 136개소, 공원, 산책로 등 야외무더위쉼터 1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1인 1병 생수나눔 프로젝트인 ‘여기워터 힐링고’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한 힐링 냉장고 운영사업으로 지난해에는 13개 공원에서 힐링박스를 확대 운영했다. 올해는 힐링박스를 20곳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여기에 폭염 대응 1인 1병 생수나눔 프로젝트인 ‘여기워터 힐링고’도 오는 7월부터 9월 중 45일간 운영된다. 2021년부터 폭염 기간 중 운영하던 ‘양심양산 대여소’는 연중 운영하자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사계절 양심양산 대여소’로 변경해 구리시청 본관 1층 로비를 포함해 18개소에서 운영된다. 저소득층 장애인·고령자, 노숙자, 옥외노동자 등 폭염 3대 취약계층 보호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재난도우미 230명이 독거노인 1,800여명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확인한다. 또한 30여명의 방문간호사는 독거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의 가정을 찾아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여름은 더욱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폭염 대책을 확대 운영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 줄 이색 어린이 놀이시설인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오는 6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 줄 이색 어린이 놀이시설인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오는 6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은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갈매중앙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왕숙천둔치공원 등 6개소이며 바닥분수는 갈매중앙공원, 구리광장, 장자호수공원, 이문안호수공원 등 5개소에 가동할 예정이다. 시는 물놀이장의 용수로 수돗물을 사용하고 1일 1회 용수 교체, 휴장 시 저수조 청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89조의2의 수질기준에 적합하도록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그늘막과 임시 탈의실 등을 마련하고 각 물놀이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기후변화와 여름철 열섬현상으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공원을 찾아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안전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6월 12일 클린구리의 날을 시작으로 구리전통시장 중심으로 한 돌다리 일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자체적으로‘클린구리의 날’을 운영한다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통장협의회는 6월 12일 클린구리의 날을 시작으로 구리전통시장 중심으로 한 돌다리 일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자체적으로‘클린구리의 날’을 운영한다. 수택1동 통장협의회는 주택 밀집 지역과 전통시장 주변 환경정화를 위해 매월 첫째 주, 시에서 추진하는 클린구리의 날 외에도 자발적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3개 조를 편성해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이현자 수택1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역할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공공단체로서 타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봉사를 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수영 동장은 “통장님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에서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수택1동이 더욱더 밝고 깨끗한 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최근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무옥) 주관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7명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7명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행복한 순간을 오래 간직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수사진 촬영을 위한 한복 대여와 사진 촬영, 액자 등을 지원했다. 한무옥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에 담아 이웃과 온기를 나누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동장은 “수택2동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시는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안전보안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6월 7일부터 8일까지 홍천 가람리조트에서 ‘2024년 안전보안관 역량강화교육 워크숍’을 실시했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 안전보안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6월 7일부터 8일까지 홍천 가람리조트에서 ‘2024년 안전보안관 역량강화교육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생활 속 안전분야 공익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리시 안전보안관들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보안관 80여명이 참석해 우수 활동사례 발표와 함께 안전보안관 직무 이해, 생활 속 안전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들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리시에 안전 문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보안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구리시 안전보안관은 안전위험요인 적극 발굴 및 제거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에 참여하는 등 구리시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의원들, 예산 효율화와 치매관리 등 다양한 방안 제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조사해 건전한 예산 계획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양 의원은 건전재정을 위해 민간 단체 보조금 축소와 행사 경비를 줄이고 다른 지자체 사례를 참고해 비효율적인 지출 예산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축제 예산을 줄이고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유사하게 운영되는 축제를 격년제로 운영하는 등 예산 절감 방안을 제시했다.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인 방안 마련도 요구했다. 2024년 4월 기준, 구리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31570명, 80세 이상 인구는 5454명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치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도록 치매안심센터에 요청했다. 신동화 의원은 세수 부족 사태에 대비해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리시는 세수 부족에 따른 재원 확보를 위해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공모사업 사전 심의위원회의 기능을 보완해 선정율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촉구했다. 또한, 구리시 감사기능 강화를 위해 개방형 감사담당관 채용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태 위원장은 국민운동단체 회의참석수당 지급 근거 마련을 위해 집행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감사와 관련해 철저한 보안 유지와 시민감사관의 적정규모 구성을 요구했다. 김용현 간사는 전 부서의 예산을 효율적이고 적절하게 편성할 것을 요청했다. 긴축재정으로 인한 과도한 본예산 감축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예산 편성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 시정소식지 및 구리비전 활성화 방안도 제안했다. 정은철 의원은 구리시 야외결혼식장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공공예식장 이용 실적이 전무한 이유로 예비부부의 결혼식 설계·진행 부담을 지적하며 관련 업체와 협력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구리시민 홍보대사 위촉을 통한 효과적인 홍보방안도 강구했다. 김한슬 의원은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 설문조사의 실효성을 제고할 것을 주문했다. 설문 문항의 개선과 주민 의견의 투명하고 정확한 반영을 요구하며 SNS 홍보를 위한 핵심성과지표 개발 및 시 캐릭터의 통합 관리를 촉구했다. 이경희 의원은 구리시 홍보대사의 활동을 강화하고 구리생생뉴스 문자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요청했다. 또한, 야외결혼식장 이용 편리성을 높여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성태의원 “대한민국의정봉사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은 대한민국 시군 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2024년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정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김성태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성태 의원은 “이토록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와 마음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신뢰와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성태 의원은 구리시 나 지역구 의원으로 현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생명사랑 자원봉사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8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1층 야외에서 ‘생명사랑 자원봉사 - 이웃사랑 여름 김치 담가 전달’ 활동을 전개했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생명사랑 자원봉사’는 구리 새마을금고 구리시 보건소, 사랑나누미 봉사단체와 공동추진한 사업으로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시행해왔지만 겨울철에 비해 여름철에는 이웃들과 김치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 겨울 김장 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구리 새마을금고 임직원 30명이 정성스럽게 담근 여름 김치를 ‘사랑나누미’ 봉사 단체에서 결연 어르신 30명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겨울철에는 김장 김치 나눔 행사가 있지만 여름철은 상대적으로 김치 나눔이 적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고 시원한 여름 김치를 드시고 다가오는 더위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 활동 실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8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두잇 가족봉사단 주관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고자 가족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두잇 가족봉사단은 지난 4월 발대식 이후, 매월 1회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에는 구리시 약사회의 협조로 의약품 안전 사용 및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진행 후, 가족들이 직접 폐의약품 수거함을 만들어 보며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잇 가족봉사단은 앞으로 폐의약품 수거 활동 이외에도 가족들의 의견을 모아 10가지의 탄소중립 과제를 선정해 추후 SNS 인증 활동을 하며 더 많은 시민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행동에 동참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무분별한 의약품 배출로 인해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현대 사회에 의미 있는 활동이라 생각된다”며 “가족봉사자 여러분의 손길이 우리 생활 곳곳에서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이북도민회, 2024년 통일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구리시 이북도민회 주관으로 강원도 고성, 춘천 일원에서 ‘2024년 구리시 이북도민회 통일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호 구리시 이북도민회장을 비롯한 이북도민회 회원 42명이 참석해, 고성 통일전망대, 전쟁체험전시관 등 분단의 아픔이 서려 있는 안보 현장을 방문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토론과 함께 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경호 회장은 “이번 통일역량 강화 교육은 분단된 한반도의 현실을 깨닫고 조국의 평화통일 의지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통일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분단된 민족의 아픈 역사가 담긴 안보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북도민회 회원 여러분들이 남북 간의 평화통일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면서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